[수입규제] 美, 전자제품 안전 관리 강화

-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각종 전자제품 안전감독 강화로 자발적 리콜 증가 –

□ 美, 감전 및 과열로 인한 화재위험 등 전자제품의 안전관리 강화

 ○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어린이 건강 유해문제로 이슈가 된 아동용제품 이외에도 각종 IT/전자제품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감독 확대 중

  -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화재위험, 감전위험 등 소비 가전제품의 안전관리 규정 적용해 리콜범위 확산

  - 3월 소비가전제품 리콜 리스트에는 데스크톱 컴퓨터, 청소기용 배터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LED 전구 등이 포함됨.

CPSC 3월 리콜대상으로 선정된 전자제품 리스트

자료원 : 미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

□ 리콜제품에 대한 사전조사로 수출 전 미리 대비해야

 ○CPSC 의 품목별 리콜 제품 현황은 아래 웹사이트 참조

  - http://www.cpsc.gov/cpscpub/prerel/prerel.html

 ○ 품목별 규정 현황은 아래 웹사이트 참조

  - http://www.regulations.gov/search/index.jsp

□ 시사점 및 전망

 ○ 오바마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과 관련한 그린 IT/전자산업 분야의 기자재 수입수요 증가 전망

  - 한국 수출기업의 경우, 이 분야 산업수요 확대에 따른 수입제품의 포장 및 라벨링 등 관련 규정 엄격한 적용 예상되므로 미 업체가 요구하는 안전관리사항 필수적으로 따라야

 ○ 소비자 안전을 위한 제품 이용 시 주의사항 안내는 필수

  - 전자제품의 경우, 제품 장시간 사용 시 과열로 인한 화재위험(Burn Hazard), 감전 위험(Shock Hazard) 등 각종 내재 경고문 반드시 표시 요망

  - 상술한 리콜업체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대미 수출 전 안전 제조기준을 강화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

 자료원 : U.S.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Consumer Reports, KBC 자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