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스페인, 세계 "60 EARTH HOUR" 참가 및 썸머타임 실시로 에너지 절약
  • 경제·무역
  • 스페인
  • 마드리드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3-27
  • 출처 : KOTRA

 

스페인, 세계 “60 EARTH HOUR” 참가 및 썸머타임 실시로 에너지 절약

- 알함브라 궁전 등 주요 유명건축물 소등 –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주요 기업의 참여 잇따라 -

 

 

 

□ 왕궁, 알함브라 궁전 등 포함 주요 유명건축물 등 조명 소등

 

 ㅇ 3월 28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전 세계 84개국 2000개가 넘는 도시에서 참가하는 소등행사에 스페인도 동참

 

 ㅇ 주요 명소뿐만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주요 건물도 포함. 마드리드 왕궁, 시벨레스 광장 분수를 포함해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 바르셀로나 성가족교회, 세고비아 수도교, 꼬르도바 메스끼따, 세비야 황금탑과 히랄다 탑, 사라고사 삘라르성당 광장 등을 포함하는 주요 명소들의 건물을 비추는 조명을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실시하지 않게 됨.

 

 ㅇ 불가피하지 않은 용도를 위한 에너지절약을 아낌으로써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키고 이로 인한 에너지절약과 더 나아가서는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참여 잇따라

 

 ㅇ CAJA MADRID도 동참해 주요 건물의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ㅇ VODAFONE 스페인도 고객이 특정 내용을 문자 메세지로 전송하면 메시지당 2유로씩의 후원금을 자동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번 켐페인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힘.

 

 ㅇ HILTON 호텔도 스페인에 보유하고 있는 5개의 호텔에서 켐페인에 맞춰 1층 로비와 계단 등의 공간 조명을 한 단계 낮추고 식당에서는 촛불을 사용하는 등 호텔 이용고객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켐페인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예정

 

 ㅇ NH호텔도 스페인내 84개 호텔의 외부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TELEFONICA에서는 28일 토요일까지 마드리드 GRAN VIA 지점에서 총 7000개의 초를 나눠줌으로써 일반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토요일 실시하는 공연 수익금을 이번 켐페인에 기부할 예정

 

 ㅇ 이밖에 BBVA, INDITEX, TELEFONICA 등 스페인 주요 기업들의 참여도 예정돼 있음.

 

□ 스페인, 썸머타임 실시로 인한 에너지 절약 3억 유로 예상

 

 ㅇ 스페인은 3월 29일 일요일부터 썸머타임을 실시 예정으로, 에너지 다각화 및 절약협회 IDAE, Instituto para la Diversificación y Ahorro de la Energía)에 따르면, 이를 통한 에너지비용 절감이 전체 소비의 5%에 해당하는 3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중 30%에 해당하는 9000만 유로는 가정에서의 소비 절약으로, 나머지 2억1000만 유로는 공공시설 및 산업용 에너지 절약을 통한 비용절감효과 예상되고 있음.

 

 ㅇ 3월 29일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썸머타임 실시로, 현재 한국과의 시차는 -8시간에서 한시간 앞당겨진 -7시간 차이로 변경됨.

 

 

자료원 : EFE, CINCO DIAS, EUROPA PRESS 등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스페인, 세계 "60 EARTH HOUR" 참가 및 썸머타임 실시로 에너지 절약)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