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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규제] 아르헨티나, 중국산 자전거부품 반덤핑조치
  • 통상·규제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민희정
  • 2009-02-24
  • 출처 : KOTRA

 

[수입규제] 아르헨티나, 중국산 자전거 부품 반덤핑 조치

- 아르헨티나 생산부, 중국산 자전거 차체, 포크 부품 18일부터 반덤핑 적용–

- 올해도 보호무역주의정책 지속 전망-

 

 

 

□ 중국산 자전거 부품에 반덤핑조치 발표

 

 2월 18일 아르헨티나 무역위원회(CNCE)에서는 2007년부터 제소 중인 중국산 자전거 차체, 포크 부품이 국내산업에 피해를 준다고 판결, 관보를 통해 43/09 결의안 조치 발표함.

  - 이로 인해 중국산 차체, 포크 부품 수입업체들은 향후 5년간 3.02달러/kg의 반덤핑 관세를 지불해야 함.

 

 ○ 무역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산 자전거 완제품이 수입규제를 받자, 이를 피해 관련 부품 수입이 급증하는 것에 대한 우려로 이와 관련 조치를 내놓은 것으로 밝힘.

  - 2007년 중국으로부터의 저가제품 수입이 지속되자, 아르헨티나 정부는 대 중국을 대상으로 수입제한 조치를 단행한 바 있음.

 

□ 아르헨티나 전체 수입액 중 브라질 1위, 중국 2위, 한국 15위 차지

 

 ○ 2008년 기준 아르헨티나 전체 수입액 중 브라질(30.8%), 중국(12.4%), 미국(12.0%)이 차지하며, 주요 수입국가임.

 

 ○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지난해 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액 중 1.27% 차지함.

 

      (단위 : 백만달러)

순위

국가

2006

2007

2008

비중

 

전체             

    34,154

    44,707

    57,413

100

1

브라질

    11,749

    14,523

    17,689

30.81

2

중국

      3,122

      5,093

      7,104

12.37

3

미국

      4,247

      5,264

      6,895

12.01

4

독일

      1,545

      2,131

      2,534

4.41

5

Unknown(Continent)      

        689

      1,073

      1,810

3.15

6

파라과이

        505

      1,056

      1,770

3.08

7

멕시코

      1,111

      1,337

      1,595

2.78

8

프랑스

        908

      1,059

      1,449

2.52

9

일본

        933

      1,200

      1,378

2.4

10

Unknown(Europe)

        759

      1,090

      1,289

2.24

11

이탈리아

        908

      1,071

      1,205

2.1

12

스페인

        613

        813

      1,054

1.84

13

칠레

        599

        708

        952

1.66

14

러시아

        244

        430

        756

1.32

15

한국

        439

        526

        732

1.27

16

영국

        386

        445

        545

0.95

17

우루과이

        301

        458

        527

0.92

18

인도

        303

        384

        492

0.86

19

태국

        403

        456

        485

0.84

20

대만

        279

        330

        403

0.7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 한국산 제품 수입규제

 

 ○ 아르헨티나 정부는 최저수입가격제도 이외에 반덤핑 등 건별 수입규제를 적용하고 있음.

  - 2008년 기준 총 39건에 대해 반덤핑규제가 적용되며, 이 중 중국산 제품이 16건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브라질산 제품이 9건임.

 

 ○ 한국산 제품 경우, 2008년까지 3건의 반덤핑 조치를 받았으나, 이 중 필라멘트 직물은 규제가 해제됨.

 

對한국 반덤핑조치 현황

품목

HS코드

유형

조사개시

최종판정

비고

냉연

강판

7209.15/16/17/18/25/26/27/28/90, 7211.23, 7225.92

반덤핑

‘01.7.19

‘03.1.10

관세율 60.46%
규제기간:’03.1.11~’08.1.12

연장중

아연

철판

7219.49, 7210.61, 7212.30/50, 7225.92/99, 7226.94/99

반덤핑

‘02.5.30

‘03.5.27

관세율 49.67%
규제기간:’03.5.28~’08.5.29

연장중

자료원 : 아르헨티나무역위원회(CNCE)

 

□ 올해도 수입규제 강화 지속 전망

 

 ○ 2008년 하반기 국제 경제위기의 여파에 따라 아르헨티나 경제성장률 둔화

  - 2008년 초 농촌파업 및 하반기 글로벌 경제위기가 국내 경기침체에 가시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브라질산 제품의 평가절하로 수입이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증가

 

 ○ 2008년 10월 아르헨티나 정부는 중국 및 브라질 등 저가 수입제품에 대한 최저수입가격 적용대상을 확대 강화조치 발표

  - 브라질 중국 등 경쟁국가로부터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규제정책 확대

 

□ 시사점

 

 ○ 브라질, 중국산 제품 수입제한조치 시행 확대 지속 전망

  - 아르헨티나 정부는 브라질·중국산 수입비중이 크게 차지하면서 자국산업의 경쟁력을 피해가 지속되자, 산업보호차원에서 수입제한조치를 더욱 확대 강화할 전망

 

 ○ 수입규제 대상국가 확대 가능성

  - 수입최저가격제도 강화를 통해 포괄적인 수입규제를 시행하면서 가전제품, 타이어 등 한국산 제품 등 아시아 산 제품도 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고, 규제도 확대될 가능성 높음.

 

 

자료원 : 일간지 la nacion, 아르헨티나무역위원회(CNCE) 및 KOTRA 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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