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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제 유가하락에 따른 PDVSA 투자 전략변경
  • 투자진출
  • 베네수엘라
  • 카라카스무역관 박찬길
  • 2008-10-17
  • 출처 : KOTRA

베네수엘라, 국제 유가하락에 따른 PDVSA 투자 전략변경

 

보고일자 : 2008.10.16.

카라카스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박찬길 chan@kotra.or.kr

 

 

 ○ 2008년 1~6월 상반기 PDVSA 결산 요약

  - 평균유가 : 96.12달러/배럴당

  - 수입 : 705억2000만 달러(*Veneconomia는 506억2700만 달러 추산)

  - 생산량 : 340만 배럴/일일(*IEA는 235만 배럴 추산)

  - 총부채 : 655억3500만 달러

   · 전년동기 508억3200만 달러에서 147억 달러 부채 순증

   · 장기부채는 264억3900만 달러임.

  - 투자액 : Faja 중질류 upgrade를 위해 140억9300만 달러 투자

 

 ○ 최근 유가하락에 따른 PDVSA 투자 대응전략

  - PDVSA의 해외투자시 최저 60% 지분비율 감소→50%

   · 지분감소 대상 국가는 도미니카 등 카리브 국가임.

   · PDVSA 지분감소만큼 해당국가에서 투자액 증가 필요

  - OPEC과 협조해 국제유가 최저금액을 90달러 이상으로 설정

  - 대규모 투자 시 외부 파이낸싱 적극 검토

  - PDVSA 중장기 투자계획에 대한 재검토

   · 현재까지 국제유가 하락에도 PDVSA는 투자에 대한 내용 수정은 있으나, 투자자체를 철회하거나 보류한다는 공식적인 의견은 없음.

 

  

 

 ○ 2007년 PDVSA 결산내용(참고용)

               (단위 : 억 달러)

내용

2007

2008

수입

(+)625.10

(+)803.45

지출

(-)185.17

(-)185.17

투자

(-) 23.27

(-) 10.69

금융차입

(+)130.00

(+)  0.00

금융부채 지급

(-) 41.37

(-) 38.66

경상이익

(+)422.67

(+)412.92

국가사회발전기금 지원금

(-)109.90

(-)151.54

세금, 조세 납부

(-)363.47

(-)468.76

당기순이익

(-) 50.70

(-)207.37

 

 ○ 연도별 국제 원유가격

             (단위 : 달러/배럴)

연도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베네수엘라산

20.21

21.95

25.76

32.61

45.39

52.28

65.20

OPEC산

23.12

24.36

28.10

36.04

50.66

57.64

68.95

텍사스산

26.00

26.06

31.12

41.42

56.58

61.63

72.24

브랜트산

24.46

24.93

28.84

38.24

55.07

61.80

72.59

자료원 : IEA

 

  - 세계 1위의 원유보유국인 베네수엘라 국제 원유가격은 (초)중질류 생산량이 많아 브랜트산, OPEC 등 국제 기준유가 평균보다 2~3% 낮게 디스카운트돼 거래되고 있음.

 

 ○ 월별 원유가격

             (단위 : 달러/배럴)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베네수엘라산

84.53

87.48

96.05

101.11

116.57

118.98

122.40

110.21

88.76

OPEC산

88.67

90.42

99.01

105.54

122.31

128.33

131.97

112.95

89.99

텍사스산

92.99

94.83

105.17

113.10

129.26

133.45

134.71

117.16

96.62

브랜트산

91.98

94.29

102.67

111.05

128.22

133.21

135.25

115.76

93.85

자료원 : IEA

 

 ○ 무역관 Tips

  - 세계 금융쇼크로 인한 경기침체가 국제 원유가격을 떨어뜨리면서, 세계 1위의 원유보유국가인 베네수엘라도 영향권이 가시화됨.

   · 베네수엘라 정부의 마지노선인 90달러대 미만으로 유가가 하락할 경우, 과거에 계획한 각종 대형 프로젝트는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함.

  - 베네수엘라는 내부적으로 배럴당 90달러대가 유지될 경우 경제에 충격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10월 11일(토) 기준으로 유가가 81.78달러로 하락함에 따라 정부 및 PDVSA는 대응책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를 전개하고 있음.

  - 국제유가 하락이 지속될 경우 베네수엘라 경제는 시장환율 상승, 물가폭등 등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함.

  - 시장 내 루머로 정부의 외환관리위원회의 외환통제정책과 정부 기준환율(1달러 = 2.15볼리바르) 변경이 거론되고 있으나, 이에 대해 정부의 공식의견은 현재까지 없음.

 

 

자료원 : PDVSA, El Nacional, El Universal, Veneconomia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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