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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비자, 올림픽 기간 쇼핑시간 줄여 경기관람 23%
  • 경제·무역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08-07-15
  • 출처 : KOTRA

中 소비자, 올림픽 기간 중 쇼핑시간 줄여 경기관람, 23%

- 유명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 중국 내 9개 주요 도시 대상 설문조사 실시 -

- 응답자 1/3, 올림픽 기간 중 휴가계획 있어 -

 

보고일자 : 2008.7.15.

김명신 베이징무역관

claire@kotra.or.kr

 

 

□ 올림픽경기 관람 위해 쇼핑시간 줄일 계획, 23%

 

 ○ 프랑스 유명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가 중국 9개 도시의 만 16~60세 주민을 대상으로 올림픽 기간 중 일상생활 계획을 조사함.

  - 이번 조사는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 선양, 톈진, 친황다오, 광저우, 우한, 시안 등 9개 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됨.

 

 ○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3%가 올림픽 경기관람을 위해 쇼핑시간을 줄이겠다고 응답했으며, 지역별로는 칭다오주민 중 올림픽 경기관람을 위해 쇼핑시간을 줄이겠다는 응답이 해당 지역 전체 응답의 2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텐진·광저우(각각 26%) ▷베이징(25%) 순으로 나타남.

  - 전체 응답자의 17%가 기타 TV나 라디오 청취시간을 줄일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인터넷 사용시간을 줄이겠다는 응답도 전체의 13%로 나타남.

 

올림픽기간 중 경기관람을 위한 일상생활 시간조정에 대한 응답

                       (단위 : %)

구분

지역평균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

톈진

선양

친황다오

광저우

우한

시안

외출쇼핑시간을 줄일 계획

23

25

28

19

26

20

23

26

20

23

일상TV/라디오 시청/청취시간을 줄일 계획

17

18

16

20

15

19

15

14

17

17

레저활동시간을 줄일계획

16

19

14

10

13

14

17

20

19

19

인터넷 사용시간을 줄일 계획

13

12

10

14

13

17

13

15

12

14

친구 만나는 시간을 줄일 계획

12

10

17

13

14

14

9

13

13

9

가사시간을 줄일 계획

9

8

10

11

11

8

10

6

7

8

업무시간을 줄일 계획

4

4

1

4

3

3

5

3

6

4

자료원 : 신랑망

 

□ 전체 응답자 1/3, 올림픽 기간 중 휴가계획 있어

 

 ○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1/3인 37%가 올림픽 기간 중 휴가를 낼 계획이라고 밝혀 하계휴가가 8월 초~중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

 

올림픽기간 중 휴가계획에 대한 응답

                                                                  (단위 : %)

자료원 : 신랑망

 

 ○ 도시별로 올림픽기간 휴가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을 보면, 베이징·친황다오주민 중 휴가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이 각각 47.5%와 45.9%로, 상하이(30.6%)·광저우(33.5%)에 비해 높게 나타남.

  - 올림픽 경기 개최도시인 텐진, 선양, 칭다오지역에서도 각각 37.5%, 39.9%, 35.8%의 응답자가 휴가계획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남.

 

올림픽기간 휴가계획이 있다는 응답에 대한 도시별 응답률 비교
                                                                               (단위 : %)

자료원 : 신랑망

 

 ○ 올림픽기간 중 휴가계획이 있다는 응답자 중 젊은 층의 비중이 중장년층과 노년층에 비해 높게 나타남.

  - 15~25세 연령대 응답자가 전체의 44.3%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36~45세(39.1%) ▷26~35세(36.5%) ▷46~60세(34.3%)의 순으로 나타남.

  - 성별면에서는 여성응답자 비중이 전체의 39.0%로, 남성응답자 비중인 36.9%보다 높게 나타남.

 

 ○ 휴가기간에 대해서는 전체 설문대상자의 52%가 1~7일간 휴가계획이 있다고 응답해, 절반 이상이 일주일 이하의 휴가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14일 이상(34%) ▷8~13일(8%) ▷결정하지 못함(6%)의 순으로 조사됨.

 

□ 올림픽 기간 중 관광계획 있다는 응답, 36%

 

 ○ 이번 설문조사 결과, 올림픽기간 중 휴가를 활용해 관광을 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36%로, 관광계획이 없다는 응답자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을 보임.

  - 도시별로는 올림픽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 도시주민 중 관광계획이 있는 경우가 올림픽 경기 개최도시 주민보다 높게 나타남.

  - 우한의 경우 조사대상도시 중 가장 많은 응답자가 관광계획이 있다고 밝힌 반면, 텐진·상하이·친황다오·베이징의 경우 각각 32.7%, 32.5%, 32.4%, 30.3%의 응답자가 관광계획이 있다고 밝혀, 도시별 응답순위면에서 하위를 차지함.

 

올림픽기간 관광계획 여부 및 도시별로 관광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

자료원 : 신랑망

 

 ○ 관광 목적지로는 베이징을 선택한 비중이 전체의 27.7%로 가장 높고, 상하이를 선택한 비중은 전체의 13.7%로 나타남.

  - 이번 조사에서 친황다오·톈진·선양 등지의 주민들이 베이징을 관광 목적지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우한 주민들은 상하이를 선택하고 광저우와 베이징 주민들은 기타 올림픽 경기 개최도시를 관광목적지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남.

 

관광목적지에 대한 응답

관광 목적지

베이징

상하이

기타 올림픽경기 개최도시

비중

27.7%

13.7%

25.3%

자료원 : 신랑망

 

 

자료원 : 신랑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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