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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젝터시장 호황기 맞을 듯
  • 트렌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1-31
  • 출처 : KOTRA

독일, Beamer(프로젝터) 시장 2008년 호황기 맞을 듯

- '08년 북경올림픽 및 유럽컵 축구대회 개최로 독일 내 프로젝터 수요량 증가 예상 -

 

보고일자 : 2008.1.31.

이길남 프랑크푸르트무역관

knlee@ktcffm.de

 

 

□ 독일 프로젝터 시장 현황

 

 ○ 스포츠의 해가 될 2008년을 맞이해 세계적으로 프로젝터 시장은 엄청난 호황세를 누릴 것으로 예상됨. 특히 중국시장은 약 10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됨, 이에 따라 독일의 프로젝터 시장 또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임.

 

 ○ 현재 독일에는 50개 이상의 프로젝터 제조업체가 있으며, 2006년 프로젝터 관련 총 매출액은 약 2억7000만 유로였으며 총 판매 대수는 약 30만 대로 2005년 대비 약 7% 정도의 판매 대수의 증가율을 기록

 

 ○ 관련 프로젝터 제조업체로는 NEC·BenQ·OPTOMA·Epson·Panasonic 사 등이 있으며, 독일 프로젝터 시장에서 최고 시장점유율을 지켜왔었던 NEC사가 (전체 시장의 13,6% 차지 : 2006년 기준) 2007년 2사분기 기준으로 1위 자리를 프로젝터 전문제조업체인 OPTOMA사에게 넘겨주면서 제조사별 치열한 경쟁상황을 보여줌.

 

독일 내 프로젝터 제조업체별 시장점유율 현황 (2007년 2/4분기 기준)

 

자료원 : 시장조사 기관 DTC(Decison Tree Consulting) 통계자료

 

□ 독일 프로젝터 시장동향 및 트렌드

 

 ○ 독일 내 프로젝터 시장에선 LCD·DLP·LCoS 등의 최신기술이 적용된 프로젝터가 출시됨. 더 나은 화질과 선명도를 제공함으로써 LCD-TV와 경쟁을 벌이는 상황임. 다음과 같은 제품이 현재 독일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LCD-Projector

DLP-Projector

LCoS-Projector

제조업체 : EPSON

모델명 : EMP X5

2200 ANSI - XGA(1024 x 768)

가격 : 약 600 Euro

제조업체 : BENQ

모델명 : SP831

4000 ANSI- WXGA(1280 x 768)

가격 : 약 1800 Euro

제조업체 : Canon

모델명 : XEED SX60

2500 ANSI- SXGA(1450x 1050)

가격 : 약 3000 Euro

 

제조업체 : Panasonic

모델명 : PT LB60E

3200 ANSI- XGA(1024 x 768)

가격 : 약 1450 Euro

 

제조업체 : ACER

모델명 : PD 528

3500 ANSI- XGA(1024 x 768)

가격 : 약 1000 Euro

제조업체 : Canon

모델명 : XEED X600

3500 ANSI- XGA(1024 x 768)

가격 : 약 2000 Euro

제조업체 : Sony

모델명VPL AW15

1100 ANSI-(1280 x 720)

가격 : 약 800 Euro

 

제조업체 : NEC

모델명 : NP40

2200 ANSI- XGA(1024 x 768)

가격 : 약 800 Euro

 

 

 

 ○ 공공기관이나 회사 등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10개 정도의 프로젝터 제조업체가 약 80% 이상의 제품을 위의 목적에 맞게 생산해 이러한 제품의 수요는 증가할 전망

 

 ○ LCD TV의 대형화와 가격인하 정책으로 LCD TV 보급이 보편화에 따라 2007년에는 프로젝터 판매량이 약 9% 감소할 거라고 했던 독일의 정보통신·뉴미디어 연합인 BITKOM 예상자료와는 달리 2007년에도 2006년 대비 소폭 상승을 기록하며 프로젝터 시장은 LCD TV 의 보급률 증가에도 상승세를 유지

 

 ○ 기관이나 학교·회사 등 소위 Professional 용도의 프로젝터 수요가 많아짐으로써 상대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일반 가정 보급용 프로젝터의 판매량을 보상해주고 있음. 시장조사 기관인 DTC사의 예상에 의하면, 2008년에 약 33만 대 정도의 프로젝터가 판매될 것이며, 판매량은 대폭 증가한 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

 

 ○ 일반 가정 보급용 프로젝터는 2006년 2/4분기 최고의 판매액을 기록함. LCD TV 선호에 밀려 계속해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2008년에는 스포츠의 열기로 약 20% 판매액의 증가가 예상됨. 각 제조업체는 일반 중·저가 제품에서 일반 구매자를 타깃으로 해 가격인하정책을 펼치고 있음.

 

 ○ 각 프로젝터 제조사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이벤트를 겸비한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음. EPSON사의 경우 Cashback 전략을 사용해 새 제품 구매 시 구제품을 약 400 Euro까지 보상하고 있음. 또한 SONY사는 Business-Projector 구매 시 Cyber Shot 디지털 카메라를 줌으로써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음.

 

 

자료원 : 독일 유명주간지 Wirtschafts Woche, 시장조사 기관 DTC(Decison Tree Consulting) 통계자료, 무역관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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