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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두바이 소매업 성장 지속 전망
  • 트렌드
  • 아랍에미리트
  • 두바이무역관 이영희
  • 2007-03-31
  • 출처 : KOTRA

UAE 두바이 소매업 성장 지속 전망

- GCC 지역 내 최대 성장률 기록 예상 -

- 2010년까지 소매업 부문 총임대 가능 면적(GLA) 425만 평방 미터 규모로 증가 전망 -

 

보고일자 : 2007.3.30

이영희 두바이무역관

bluesea@kotra.or.kr


 

 ○ UAE 두바이 소매업 부문 성장세 지속 전망

  - 2010년까지 걸프 지역 소매업 부문 성장세를 지속, 소매업 규모는 1600만 평방 미터에 이를 것이라고 국제 부동산 컨설팅 사인 Colliers International사는 전망

  - 걸프 지역의 경우 UAE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소매업 부문 활성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총 소매업 관련 면적도 2010년까지 각각 44%, 30%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

  - 특히 UAE의 경우 두바이를 중심으로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지속에 따른 쇼핑몰 신축으로 인해 관련 소매 시장의 확대가 뚜렷할 것으로 보임.

  - 또한 아부다비도 마리나 몰 등에 3억 디람(약 8100만 달러)을 투자하는 등 소매 부문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 UAE 소매업 성장 동력

  - 제벨 알리 신공항 프로젝트 등 중동 아프리카 지역 교통의 허브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관광 휴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러한 전략이 성공하는 경우 소매 활성화의 기준으로서 향후 소매 부문 총임대 가능 면적(GLA)은 확대될 예정

  - 다만 현재 UAE의 소매업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관광객 유치 전략 성공 여부에 따라 성장세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

  - 장기적인 소매업 성장 목표 달성은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 미비 및 물가 상승에 따른 외국인 거주자 소비 감소 등 소매 부문 위축 여부에 달려 있음.
 

 ○ 시사점

  - 휴양-쇼핑 양축을 중심으로 한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새로운 관광 산업을 개척 중인 UAE는 특히 두바이의 경우 1996년부터 시작된 쇼핑 페스티벌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인근 중동국가를 비롯, 관광객을 겨냥해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소매업 활성화 전략을 꾸준히 펼치고 있음.

  - 이러한 UAE의 소매 부문 활성화는 주변 아랍국가들의 소매 부문 투자를 자극하고 있어 카타르의 경우 Le Villaggio, Pearl Qatar mall 등을 통한 소매 부문 허브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

  - 일반 소비재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UAE 등 GCC 국가의 특징을 살펴볼 때, 단일 상품은 물론 풀 패키지 상품군을 바탕으로 한 소매 부문 진출 등 다양한 방안 모색이 필요

 

 

자료원 : Gulf News, Colliers International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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