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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에 구축된 K-소비재 라이브커머스 거점
  • 현장·인터뷰
  • 중국
  • 칭다오무역관
  • 2026-05-11
  • 출처 : KOTRA

칭다오 매칭센터 개소, 입점·물류·라이브커머스까지...더우인·KOTRA 원스톱 지원

106개사 우리기업 제품 현장 전시 및 상담 참여, 인플루언서 매칭+보세 물류 ‘원스톱 거점’ 가동

1. 행사 개요: 106개사 참여, 인플루언서 매칭+보세 물류 ‘원스톱 거점’ 가동

 

지난 4월 2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서해안신구에서 ‘칭다오 서해안 더우인 K-소비재 매칭센터 출범식’이 개최됐다. 한국 기업·인플루언서·현지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K-소비재의 중국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위한 상설  출범을 함께 알렸다.

 

이번 매칭센터는 세계 최대 숏폼 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월 이용자 10억 이상)과 칭다오 서해안신구 보세물류중심이 함께하고, KOTRA 칭다오무역관이 공동 주관한 행사이다.

 

<K-소비재 × 더우인 매칭 행사 핵심 요약>

구분

상세 내용

행사 일시

2026.04.28(화)

행사 장소

칭다오 서해안신구 보세 물류 중심 의신호텔 3층

참석 규모

150여 명 (한국기업·인플루언서·현지 관계자 등 포함)

한국기업 참가

106개사 (KOTRA 지원·현지 진출·더우인 모집 벤더) → 122개 브랜드 제품 참여

주요 취급 품목

뷰티·생활용품·식품·패션 등 K-소비재 전 품목

코트라·더우인

협력 배경

중국 최대 플랫폼 더우인(MAU 10억 명)이 K-소비재의 우수성과 시장 잠재력을 인정, 상시 구매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 중

[자료: KOTRA 칭다오무역관 정리]

 

더우인은 광둥성 광저우(의류), 허난성 난양(보석), 푸젠성 진장(신발류)에 이어 4번째 매칭센터인 칭다오 서해안 매칭센터를 개소했다. 특히 이 센터는 소비재 전용으로 운영되는 공식 매칭센터라는 점에서 특별히 주목받고 있으며, 지리적·물류적 강점, 한국 제품 우선 지원, 인플루언서 중심 매칭 모델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거점으로 평가된다.

 

<한국 소비재 기업에 최적화된 중국 시장 진출 거점>

구분

주요 내용

지리적·물류적

강점

칭다오 보세물류중심 활용 → 통관·저장·배송 일괄 처리, 물류 비용·시간 절감

한국 제품

우선 지원

• KOTRA 10개 해외 거점 K-소비재 물류 일괄 지원

• 한국 소비재 최우선 지원·우대 혜택

• K-소비재 전용 소싱 채널·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인플루언서

중심 모델

• 더우인 인플루언서 직접 매칭·라이브 판매 연계

• 제품 소싱·테스트·라이브 판매 원스톱 진행 → 수출 효율 향상

원스톱 지원 

시스템

• KOTRA·더우인·보세물류중심 협력

• 입점·정책·물류·교육 일괄 지원, KOTRA 전역 시스템 연계

[자료: KOTRA 칭다오무역관 정리]

 

이러한 구조 덕분에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센터 개소를 넘어, 인플루언서를 유통 주체로 활용하는 새로운 매칭 모델의 정착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중국 유통시장에서 라이브커머스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K-소비재가 더우인 플랫폼 성장의 핵심 품목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 매칭센터는 한국 소비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된다.

 

출범식·설명회·상담회,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

 

KOTRA 칭다오무역관과 중국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이 칭다오 서해안 보세물류단지에 K-소비재 전용 매칭센터를 개소해, 한국 기업이 중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원스톱 수출 거점’을 마련했다. 라이브커머스·인플루언서 매칭·물류를 한 번에 지원하는 인프라를 통해 K-소비재의 중국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1) 출범식: 칭다오 서해안 더우인 매칭센터의 의미

이번 행사가 ·중 VIP 축사를 시작으로, 보세 시설과 물류 인프라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칭다오 서해안 더우인 매칭센터는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한국 기업 제품을 더우인 인플루언서와 연결하고, 콘텐츠 제작·라이브 판매·물류 배송까지 이어지는 상시 운영 플랫폼에 가깝다. 행사장에서는 이 센터가 한국 뷰티·식품·생활용품 등 소비재를 중국 시장에 집중 유통하는 상시 운영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임이 또다시 강조됐다.

 

<더우인 매칭센터 현장>

 

[자료: KOTRA 칭다오무역관 직접 촬영]

 

2) 설명회: 매칭센터 지원정책과 인플루언서 사례 공유

정책 설명회에서는 더우인 매칭센터의 운영 방향과 한국 기업 지원 체계가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성공 사례와 인플루언서 협업 전략, 더우인 산학협력 사 공유했다.

특히 한국 기업 대표들은 중국 소비 트렌드 변화와 숏폼·라이브커머스 중심 판매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중국 시장 공략 전략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 현장>

 

[자료: KOTRA 칭다오무역관 직접 촬영]

 

3) 1대1 상담회: 인플루언서와 벤더사의 ‘현장 리얼 브리핑’

오후에는 콰징(跨境, 역직구)·뷰티·생활용품·종합품목 코너로 나뉜 현장에서 한국 벤더사 106개사와 더우인 인플루언서 간 1대1 상담(워크인 상담)이 대규모로 진행됐다. 인플루언서는 라이브커머스 시연을 겸해 ▲라이브 방송 형식 ▲입점 조건 ▲판매 수수료 ▲콘텐츠 제작 ▲물류 납품 조건 등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다수의 한국 기업이 현장에서 인플루언서와 협력 의향을 교환했다.


< 상담 현장 사진>

 

[자료: KOTRA 칭다오무역관 직접 촬영]

 

< K 소비재 전담 인플루언서-벤더사(셀러) 1:1 대면 상담>

 

[자료: 칭다오무역관 직접 촬영]

 

< 현지 인플루언서의 참가기업 제품 라이브 커머스 현장>

 

[자료: KOTRA 칭다오무역관 직접 촬영]

 

2. 현장 인터뷰

 

Q1. 이번 칭다오 서해안 더우인 매칭센터가 한국 기업에게 줄 수 있는 중요한 지원은 무엇인가요?

A1. (KOTRA 칭다오무역관 관장)

이번 매칭센터 출범은 한국 소비재 기업의 중국 라이브커머스 진출에 중요한 기회. 칭다오는 한국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와 물류 인프라 갖춘 거점으로, 특히 뷰티·식품 기업들은 더우인 플랫폼과 인플루언서 매칭을 통해 빠르게 시장을 열 수 있다. KOTRA는 칭다오를 포함한 10개 해외 거점에 K-소비재 물류 데스크를 운영해, 통관부터 배송까지의 물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을 제공할 계획.

 

Q2. 더우인 플랫폼이 한국 기업에게 어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지 알려주세요.

A2. (더우인 뷰티 분야 운영 책임자)

더우인은 이용자 10억 명을 넘는 세계 최대 숏폼 커머스 플랫폼이며, 한국 뷰티와 식품 제품이 중국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 이번 칭다오 매칭센터는 KOTRA와의 4번째 협력으로, 한국 기업에 입점 심사 간소화, 수수료 3개월 무료, 인플루언서 매칭 우선 배정, 보세 물류비용 20% 절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인플루언서가 직접 제품을 체험·선별해 라이브 판매로 연결하는 생태계를 확대해, 한국 기업이 적은 비용으로도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Q3. 한국 기업 대표로서 이번 행사와 매칭센터를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인가요?

A3. (한국 화장품 기업 C사 대표)

더우인 인플루언서가 직접 소싱·검증 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하는 방식은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비용과 시간 면에서 큰 장점. 이번 행사에서 더우인 관계자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만나 상담한 덕분에, 3명의 인플루언서와 협력 의향을 교환했고, 1명과는 라이브 방송 협력 계약을 예비로 체결했다. 매칭센터의 물류 인프라와 수수료 감면, 인플루언서 매칭 지원이 실질적인 지원 기반이 되어, 정식으로 더우인 플랫폼에 입점해 중국 시장 판로를 넓혀 나갈 계획.

 

4. 더우인 지원 정책·인플루언서 매칭 모델 핵심 내용

 

더우인은 이번 칭다오 서해안 매칭센터를 통해 한국 기업 전용 지원정책을 공개했다. 핵심은 입점·마케팅·물류·교육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지원 체계’다. 한국 기업은 입점 심사 기간 단축, 초기 3개월 수수료 면제, 추가 수수료 감면, 인플루언서 우선 매칭, 보세 물류비 절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KOTRA 물류 데스크 연계, 플랫폼 운영 교육, 라이브커머스 실무 교육, 중국 소비 트렌드 정보 제공까지 포함되어 있어 중소기업도 비교적 낮은 부담으로 중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모델의 핵심은 ‘인플루언서 중심 매칭 구조’다. 과거처럼 현지 도매상이나 유통망에만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더우인 인플루언서가 직접 제품을 체험·선별하고 라이브커머스로 판매까지 연결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은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품 현지화와 콘텐츠 방향을 빠르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행사에 106개 한국 기업과 122개 브랜드가 참여했고, K-뷰티, 건강 간식, 반려동물용품 등에 대한 인플루언서 문의가 집중됐다.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완판 사례가 실제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5. 시사점

 

이번 칭다오 서해안 더우인 매칭센터 출범은 중국 소비재 유통 구조가 빠르게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존의 도매·총판 중심 구조에서 라이브커머스·인플루언서 중심 구조로 이동하는 흐름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이 소비자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도 단순 수출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인플루언서·실시간 판매를 결합한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칭다오 매칭센터는 입점·마케팅·물류·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상시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에는 정기 상담회, 라이브커머스 교육, 특별 전시회 등 후속 사업도 예정돼 있다.

 

중국 시장 진출 초기 단계의 한국 소비재 기업에게는 시장 반응을 빠르게 검증하고, 라이브커머스 기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 거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자료: KOTRA 칭다오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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