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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캐나다 건설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캐나다
- 밴쿠버무역관 최희원
- 2025-11-2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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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정부의 첫 연방 예산안, 건설 관련 대규모 투자 계획 제시
주택난·인력 부족·친환경 규제 강화 속, 조립식 공법·친환경 자재·디지털 건설 기술 등 부상
캐나다 건설산업은 인프라와 주택, 에너지 전환, 기후 적응 정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다. 마크 카니 정부의 첫 연방 예산안은 향후 5년간 인프라·주택·국방·생산성에 걸친 대규모 자본 투자를 예고하며, 모듈러·프리패브 등의 공장제 조립식 주택(Factory-built housing)과 저탄소 건설자재, 디지털 기반 공정관리 등 새로운 공법과 기술을 예산안 전면에 올렸다. 숙련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정체, 주택 공급 격차를 동시에 완화해야 하는 과제 속에서, 캐나다 건설 시장은 전통 현장 중심 시공에서 산업화·디지털화·저탄소화를 결합한 새로운 운영 모델로 이동하는 과정에 있다.
정책 및 규제
카니 정부가 11월 4일 발표한 첫 예산안(Budget 2025)은 “캐나다를 강하게 만들기 위한 세대적 자본 투자”를 내세우며, 향후 5년간 인프라·생산성·국방·주택을 축으로 한 약 2800억 캐나다 달러(약 280조 원) 규모의 자본 투자를 제시한다.
인프라 부문에서는 도로·철도·교량·항만·상하수도·대중교통 등 공공 인프라 전반에 540억 캐나다 달러(약 54조 원), 의료·혁신 관련 시설에 370억 캐나다 달러(약 37조 원), 지방정부 인프라에 190억 캐나다 달러(약 19조 원), 교역·운송 프로젝트에 50억 캐나다 달러(약 5조 원) 등 총 1152억 캐나다 달러(약 115조 원)가 배정돼 건설 수주 물량과 직결되는 핵심 재원으로 작용한다.
국방 분야에도 군사 기지·훈련 시설·방위 인프라 현대화에 190억 캐나다 달러(약 19조 원) 규모의 예산이 배정된다. 이에 따라 사회간접자본과 방산 시설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건설 수요가 뒷받침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부문에서는 연방 주택 기관인 ‘빌드 캐나다 홈스(Build Canada Homes)’를 신설하고, 2025/26 회계연도부터 5년간 130억 캐나다 달러(약 13조 원)를 투입해 조립식 주택을 중심으로 공공부지를 활용한 공공·협동조합·지원 주택을 최대 4만5000가구까지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동시에 15억 캐나다 달러(약 1조5000억 원) 규모의 캐나다 임대 보호 펀드로 기존 임대주택을 보전하며, 10억 캐나다 달러(약 1조 원)를 노숙인·취약계층 지원주택 건설에, 누나부트 등 북부 지역에는 700가구 이상 공공·지원주택 건설에 배정하는 것이 골자다. 이와 병행해 각 주정부는 에너지 효율 의무 기준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반영한 건축법 개정, 기후 회복탄력성 기준 강화를 추진하고 있어 신규·리모델링 공사 모두에서 저탄소 설계와 고효율 설비 도입이 사실상 전제 조건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환경·안전 규제 역시 강화되는 추세다. 연방·주 정부는 공공 발주 프로젝트에서 환경영향평가와 원주민 권리·협의 절차를 엄격히 적용하고, 산업안전 규정과 현장 노동자 보호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규제는 대형 프로젝트 인허가와 착공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늘리는 요인이지만, 동시에 환경·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시공 능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기업에 대해서는 진입장벽이자 차별화 요소로 작용해 시장 구조를 재편하는 정책 축으로 기능한다.
주요 기업
캐나다 건설 시장은 소수의 대형 종합 건설사가 상위 매출을 주도하는 집중도가 높은 구조다. 2024년 기준 에드먼턴에 본사를 둔 PCL 건설사(PCL Construction)가 113억 캐나다 달러(약 11조 원) 수준의 매출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런던(온타리오)의 엘리스 돈(EllisDon), 퀘벡의 포멀로(Pomerleau), 캘거리의 그레이엄 건설사(Graham Construction), 토론토의 에이콘(Aecon)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밴쿠버의 레드코(Ledcor)와 캐나다 전역에서 인프라·건축·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전개하는 글로벌 기업 빈치(Vinci)와 ACS 등까지 더해지며, 상위 그룹은 캐나다 주요 권역 전반에 고르게 포진한 양상이다.
<캐나다 10대 건설기업 현황(2024년 매출 기준)>
(단위: C$ 백만)
순위
기업명
2024년 매출
본사/캐나다 소재지
1
PCL Construction
11,300
에드먼턴(AB)
2
EllisDon Corporation
8,100
런던(ON)
3
Pomerleau Inc.
5,261
세인트조지(QC)
4
Graham Construction
4,300
캘거리(AB)
5
Aecon
4,243
토론토(ON)
6
Ledcor Group of Companies
4,000
밴쿠버(BC)
7
Vinci
3,450
캐나다 전역
8
Bird Construction Inc.
3,397
미시소가(ON)
9
ACS companies
2,527
캐나다 전역
10
Kiewit Canada Group Inc.
1,951
밴쿠버(BC)
[자료: On Site Magazine]
최신 기술 동향 및 주요 이슈
1.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제고
KPMG와 캐나다 건설협회가 2025년 발표한 디지털 성숙도 보고서에서 캐나다 건설업계 리더 10명 중 9명이 “더 많이, 더 빨리 짓기 위해서 새롭고 진보된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필수”라고 답하는 등, 건축 정보 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하 BIM), 디지털 트윈, 데이터 분석, AI 기반 공정관리 등 디지털 기술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난다.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는 ‘건설 부문 디지털화 및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 기반 건축 기준 도입을 위한 기초 연구와 건설산업 디지털화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저탄소 솔루션의 환경·생산성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과 전자 도면 제출·인가, 가상 점검을 지원하는 디지털 포털 구축 연구를 추진해 건설 부문의 생산성과 저탄소 전환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방정부와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가 발간한 ‘규모에 따른 BIM 성숙도’ 보고서는 BIM을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반이자 생산성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주요 수단으로 규정하고, 산업 전반에서 BIM 성숙도 평가와 개선 노력을 전국 규모로 확산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2. 산업화 건설과 조립식 주택 공법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가 참여한 ‘캐나다 건설산업 전환 로드맵’ 프로젝트는 인력 부족, 생산성 정체, 주택 공급 격차를 해소할 해법으로 공장제·오프사이트 생산, 첨단 제조 기술 등을 결합한 산업화 건설을 제시하고 있다. 컨설팅 기관인 SCIUS Advisory는 캐나다 조립식 주택 기업들이 약 18만 명 이상의 고용과 900억 캐나다 달러(약 90조 원)에 가까운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빌드 캐나다 홈스’와 연방 주택 계획은 조립식 주택을 대량 주택 공급 수단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선거 공약 자료와 관련 분석에서는 이러한 주택 건설 방식이 전통 공법 대비 공사 기간을 최대 50% 단축하고 비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의미 있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캐나다 건설산업 전환 로드맵’이 정의하는 산업화 건설(IC)>

[자료: Roadmap to Transform the Canadian Construction Industry]
3. 저탄소·친환경 기술
캐나다 천연자원부는 목조 건축 기술이 구조적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 등을 충족하는 동시에 콘크리트·철골 대비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평가하며, 중고층 주거·상업용 건물에서의 활용 확대를 권장한다. 연방정부의 ‘캐나다 친환경 건물 전략’은 2050년까지 건물 부문 탄소 배출 넷제로를 목표로, 기존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보수와 히트펌프 보급 확대, 고효율 외피·설비 도입을 핵심 수단으로 제시한다. 동시에 공공 인프라 투자와 연방 조달에서 저탄소 콘크리트·철강, 재활용·재사용 자재, 지속 가능하게 조달된 목재 등 저탄소 건설자재를 우선 활용하는 ‘바이 클린’ 접근을 도입해 자재 단계의 탄소배출을 줄이려는 정책도 병행되고 있다.
수급 현황
캐나다의 조립식 건축물(HS 9406) 수출은 높은 미국 의존도를 보인다. 2024년 총수출액은 약 4억6600만 캐나다 달러(약 4660억 원)로 전년 대비 5.1% 감소했는데, 이 중 미국 대상 수출이 4억1800만 캐나다 달러(약 4180억 원) 수준으로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이탈리아 등으로의 수출이 상위권에 새로 등장하거나 크게 늘었지만, 개별 규모는 여전히 수백만 캐나다 달러 수준에 머무는 틈새 수요에 가깝다. 대(對)한국 수출은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3만 캐나다 달러(약 3000만 원) 안팎에서 2024년 7만4000 캐나다 달러(약 7400만 원)로 늘어나며 전년 대비 155.2% 증가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한 초기 단계다.
<캐나다 조립식 건축물 수출 동향(HS Code 9406)>
(단위: C$ 천, %)
순위
국가
2022년
2023년
2024년
비중
('24)
증감률
('24/'23)
1
미국
404,616
453,952
417,508
89.7
- 8.0
2
사우디아라비아
11,127
1,454
10,715
2.3
+ 637.2
3
호주
9,162
6,062
5,224
1.1
- 13.8
4
우즈베키스탄
-
-
5,203
1.1
n/a
5
이탈리아
179
15
3,438
0.7
+ 22,820.0
6
뉴질랜드
3,605
451
2,743
0.6
+ 507.5
7
미국령 군소 제도
2,266
2,457
2,249
0.5
- 8.5
8
칠레
147
192
2,037
0.4
+ 960.9
9
영국
1,881
1,689
1,912
0.4
+ 13.2
10
프랑스
764
376
1,577
0.3
+ 320.0
42
한국
31
29
74
0.02
+ 155.2
합계
485,180
490,625
465,661
100.0
- 5.1
[자료: 캐나다 통계청]
수입 측면에서는 2024년 총수입액이 5억5800만 캐나다 달러(약 5580억 원)로 전년 대비 0.6% 증가하며 완만한 성장세를 보인다. 미국이 3억7700만 캐나다 달러(약 3770억 원)로 약 67.5%를 차지하며 최대 공급국 지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중국과 네덜란드, 덴마크·벨기에·프랑스 등 유럽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여, 캐나다가 북미 인접국에 더해 유럽·아시아에서 다양한 유형의 조립식 건축물을 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은 2022년 3만8000캐나다 달러(약 3800만 원), 2023년 10만6000캐나다 달러(약 1억 원)에서 2024년 54만2000캐나다 달러(약 5억4000만 원)로 2년 사이 약 14배 가까이 확대됐고, 2023~2024년 증가율도 411.3%에 이르지만, 전체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0.1% 수준이다. 절대 규모는 아직 작지만 단기간에 對한국 수입이 빠르게 늘고 있어, 캐나다 시장에서 한국산 조립식 건축물의 존재감이 점차 확대되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캐나다 조립식 건축물 수입 동향(HS Code 9406)>
(단위: C$ 천, %)
순위
국가
2022년
2023년
2024년
비중
('24)
증감률('23/'24)
1
미국
387,100
410,767
376,534
67.5
- 8.3
2
중국
55,185
64,725
82,644
14.8
+ 27.7
3
네덜란드
11,011
27,657
38,222
6.9
+ 38.2
4
이스라엘
41,833
21,563
22,947
4.1
+ 6.4
5
에스토니아
12,482
8,424
9,203
1.7
+ 9.2
6
아랍에미리트
4,621
5,358
5,699
1.0
+ 6.4
7
덴마크
5
882
3,832
0.7
+ 334.7
8
영국
3,627
1,472
2,064
0.4
+ 40.2
9
벨기에
1,194
1,209
2,045
0.4
+ 69.1
10
프랑스
209
390
1,989
0.4
+ 409.7
20
한국
38
106
542
0.1
+ 411.3
합계
535,391
554,488
557,754
100.0
+ 0.6
[자료: 캐나다 통계청]
SWOT 분석(현지 산업 기준)
<캐나다 건설산업 SWOT 분석표>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ㅇ 연방·주정부의 대규모 인프라·주택·국방 투자 계획에 따른 안정적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형성
ㅇ 북미 통합시장(미국·멕시코)의 지리적 이점 및 연계 공급망·수주 네트워크 보유
ㅇ BIM·조립식 주택·대량 목조건축 등 혁신 공법 도입을 위한 정책·연구 기반 보유ㅇ 숙련 인력 부족과 고령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부담 및 일정 지연 리스크 존재
ㅇ 중소 건설사·전문 공사업체의 디지털 역량·자본력 부족으로 상위 기업과의 격차 확대
ㅇ 연방–주–지자체 규제, 환경·원주민 협의 절차 등 복합 인허가 과정으로 사업 리드타임 장기화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ㅇ 2025년 예산안 기반 인프라·주택·국방·생산성 투자 확대에 따른 조립식 건축물 수요 증가 가능성
ㅇ 탄소 배출 넷제로 정책으로 저탄소 건설자재·고효율 설비 수요 확대
ㅇ BIM 성숙도 로드맵, 건설 디지털화·생산성 향상 프로그램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 및 신규 서비스 기회 창출ㅇ 인력·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업화 건설 확대와 조립식 주택 대량 공급 정책에 따른 신규 비즈니스 모델 출현
ㅇ 금리·경기 변동, 민간 부동산·상업 개발 위축 시 민간 프로젝트 수주 환경 악화 가능성
ㅇ 원자재·자재 가격 변동, 공급망 차질, 운송비 상승 등으로 장기 프로젝트 수익성 관리 난이도 상승
ㅇ 환경·원주민·노동 규제 강화로 인허가 및 현장 운영 리스크 증가[자료: KOTRA 밴쿠버무역관 종합]
유망 분야
1. 조립식 건축물
연방 예산안을 통해 도로·철도·항만·상하수도·사회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장기 계획으로 제시된 데다, ‘빌드 캐나다 홈스’를 중심으로 공공부지 개발과 공장 제작 주택 대량 공급이 정책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현장 시공 기간을 줄이고 품질을 표준화할 수 있는 조립식 건축물의 활용 여지가 커지는 흐름이다. 북부·오지 지역 주택난, 원주민 커뮤니티 사회주택 공급, 산업 프로젝트 현장 숙소 수요 등 지역·용도별 특수 수요도 조립식 건축물의 수요 기반으로 작용한다. 조립식 건축물(HS 9406) 수입이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중국·유럽발 물량이 확대되는 구조는 캐나다가 외부에서 다양한 조립식 건축물 제품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지표다.
2. 저탄소·친환경 건설과 디지털 전환
캐나다 그린빌딩 전략과 2050년 넷제로 목표, 연방·주 조달에서의 ‘바이 클린’ 접근 도입은 저탄소 콘크리트·철강, 대량 목조건축 등 친환경 자재와 고효율 설비, 에너지 리트로핏 시장의 성장으로 직접 이어지는 구조다. 여기에 BIM과 디지털 트윈, 데이터 기반 공정관리, 건설 부문 디지털화·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등 정책·연구 과제가 결합하며, 설계–시공–운영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건설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인력 부족과 비용 상승, 환경·안전 규제 강화라는 구조적 제약 요인 속에서, 공정 단축·품질 관리·탄소 감축 효과를 동시에 제시할 수 있는 기술·제품·서비스는 향후 캐나다 건설시장 전반에서 공공·민간 프로젝트 모두를 대상으로 한 유망 분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자료: Canadian Construction Association, Canada Budget 2025, On Site Magazine, KPMG, National Research Council Canada, Roadmap to Transform the Canadian Construction Industry, SCIUS Advisory, Natural Resources Canada, Efficiency Canada, Statistics Canada, KOTRA 밴쿠버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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