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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대 공공안전 전시회, 'COP 인터네셔널 2025' 참관기
- 현장·인터뷰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Katia Yandan Jin
- 2025-10-3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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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드론에서 비살상무기까지, 기술 융합이 이끄는 공공안전의 진화
탐지견과 첨단 장비가 만든 안전의 풍경
2025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의 São Paulo Expo 전시장에서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공공안전 행사인 제5회 COP International 2025가 개최됐다. COP International은 브라질 및 중남미 전역의 공공안전 관계자, 정부 기관, 방산기업, 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 안전산업 포럼 겸 국제 전시회로, 브라질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국의 공공안전 산업을 글로벌 시장과 연계하고, 기술 자립과 국제 협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 COP International 2025 전시장 웅장한 첫인상>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찰영, 2025.10.24]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소방차, 헬기, 경찰 오토바이, 특수작전용 차량, 시대별 경찰 순찰차 등이었다. 대형 장비들이 줄지어 늘어선 입구 풍경은 마치 브라질 공공안전의 발전사를 한눈에 압축해 보여주는 전시 행렬처럼, 방문객들에게 현장감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동안 São Paulo Expo 전시장에는 경찰, 소방, 교정, 방위, 정보통신기술(IT) 등 공공안전 전반을 포괄하는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 행사에는 브라질, 미국, 프랑스, 터키 등 8개국에서 약 1만30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총 84개 기업 부스와 88명의 연사, 15개 국제 대표단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 1억 헤알(약 1800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개막식에는 상파울루주 공공안전청장 기예르미 데히치(Guilherme Derrite)를 비롯해 브라질 각 주의 경찰 대표단, 해외 방산 및 보안 기관 관계자, 그리고 주요 기술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최신 방위 장비, 통합 보안 솔루션, 감시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공개하며 공공안전 분야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3일간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경찰 운용 체계, 방위산업 발전, 사이버보안 및 정보보호, 인공지능(AI) 기반 감시 시스템, 드론 운용 기술, 데이터 관리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시장 내에서는 각 기업과 기관이 실제 장비와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COP International
개최 기간
2025.10.23 ~ 25
개최 장소
São Paulo Expo
개최 규모
총 84개 기업, 15개 국제 대표단, 88명의 연사, 약 13000명 방문 예정
전시품목
보안 장비, 감시 시스템, 드론, 인공지능, 통신 장비, 보안·경찰 활동 지원 기술 제품 등
행사 성격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공공안전 전시회
홈페이지
https://cop.international/en/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정리, 2025.10.24]
공공안전의 미래를 둘러싼 주요 의제와 토론
2025년 COP International의 핵심 주제는 ‘인공지능(AI)과 경찰 드론’이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인공지능과 드론이 공공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를 다각도로 조명한 자리였다. 주제에 걸맞게, 행사에서는 AI를 활용한 범죄 예측과 분석 기술이 주요 논의로 다뤄졌다. 인공지능을 통해 범죄 발생 가능 지역을 사전에 예측하고,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경찰의 인력 배치와 순찰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됐다.
또한 드론을 이용한 감시 및 수색 작전의 혁신도 큰 주목을 받았다. 열감지 센서, 고해상도 카메라, AI 분석 기능이 결합된 드론이 실종자 수색, 재난 지역 감시, 공공집회 관리 등 여러 치안 현장에서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소개됐으며, 경찰·군·민간기업 간의 협력 사례도 다수 발표됐다. 이와 함께 드론 운용 규제 개선과 실전 배치 확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토론 현장>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찰영, 2025.10.24]
사회적 의제 측면에서는 여성 경찰관의 리더십과 참여 확대가 주요 토픽으로 다뤄졌다.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여성 경찰관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행사에서는 제도적 지원과 경력 개발 방안이 논의됐다. 실제로 브라질 여러 주의 여성 경찰 지휘관들이 연단에 올라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성과 포용성이 공공안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술 세션에서는 데이터 보안, 얼굴인식, 위치정보 통합 시스템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안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AI는 인간의 판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도구로 작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마약 및 무기 밀매 방지, 범죄 자금망 차단,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 지방정부와 경찰의 협력 강화 등 치안 협력 관련 주제들도 행사 전 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논의됐다.
특수부대의 전술 장비부터 군견 시연까지, ‘현장감 넘친 공공안전 부스
전시장 한쪽 끝에는 각 주의 경찰과 보안 기관들이 줄지어 있었다. 상파울루주 군경(PMESP)과 민경(PCESP), 소방대, 과학수사청은 물론, 폭발물 처리대, 특공대, 국경 작전 부대 등 브라질의 주요 특수부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 기관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 위성 통신 드론, 신형 전술 차량, 차세대 개인 보호구(EPI) 등 최신 기술과 장비를 전시하며 첨단화된 브라질 공공안전 역량을 선보였다.
<경찰 및 특수부대 전시 부스 전경>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찰영, 2025.10.24]
그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곳은 교정경찰 부스였다. 특히 상파울루주 교정경찰은 올해 처음으로 COP International에 참가하며, 무려 247㎡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들은 교정시설용 자동개폐 시스템, 폭동 진압 장비, 보안 제어 시뮬레이터 등 자체 개발한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 모든 장비는 교정경찰 내부 기술진이 직접 설계하고 실제 교정시설에서 검증을 거친 것이 특징으로, ‘자체 기술력 강화’라는 교정경찰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부스 한켠에는 실제 교도소 내부를 재현한 시뮬레이션 공간도 설치돼 있었다. 관람객들은 교정 현장의 감시 체계와 작전 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교정시설의 출입통제, 수감자 관리, 비상 대응 절차 등을 가상 시나리오로 구현한 이 공간은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바로 옆에는 산타카타리나주 교정경찰 부스가 자리했다. 이곳에서는 신형 교정복과 전술장비, 교정시설 내 실시간 감시용 드론, 정예 전술부대 장비 등이 전시됐다. 특히 산타카타리나주는 주정부가 최근 도입한 신형 드론 시스템을 교정시설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수감자 이동 및 출입 통제, 정보 수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중임을 강조했다. 또한 교정경찰의 여러 전문 부대 특수개입전술팀(GTI), 도주자 추적부대(RECAP), 호송·작전지원팀(SOE), 군견운용대(DOC)도 현장에 참여해 작전 장비를 전시하고 군견 시연을 선보였다. 폭동 진압, 마약 탐지, 탈옥 방지 훈련 등 실전 같은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시연이 없는 시간에는 일부 군견이 방문객과 사진을 찍으며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평소 공공안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훈련견들이 이날 만큼은 반려동물처럼 방문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탐지견들과 교감한 특별한 하루>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찰영, 2025.10.24]
첨단 기술이 집결한 COP 2025 전시장
이번 COP International 2025는 단순히 공공기관 중심의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았다. 전시장 곳곳에는 세계 각국의 방산·보안·통신·로보틱스 기업들이 참여해, 공공안전의 민군 융합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전시 무대를 구성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드론, 로봇, 통신 장비, 비살상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기술 혁신을 통한 더 안전한 사회라는 이번 COP의 주제를 실감나게 구현했다. 특히 글로벌 대기업뿐 아니라 브라질 국내 기술 기업들도 대거 참가해 자국의 산업 역량을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부스 곳곳에서는 이동형 감시 플랫폼, 얼굴 인식 및 차량번호판 인식(LPR) 시스템, 지능형 교통관리 카메라, 바디캠, 테이저건, 열화상 카메라 등 현실적인 치안 기술이 실시간으로 시연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전시회 현장 사진>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찰영, 2025.10.24]
그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단연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경찰견 ‘Spot’이었다. 브라질 방사선 탐지 전문기업 Radeco가 파트너로 참가해 선보인 이 로봇은 '미래형 치안 로봇'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약 45kg의 본체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QBRN(화학·생물·방사능·핵) 탐지 키트가 탑재돼 폭발물 탐지나 재난 현장 수색, 위험 지역 순찰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될 수 있다.
<로봇 경찰견 SPOT>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찰영, 2025.10.24]
이러한 ‘공중 및 지상 통합 보안’의 흐름 속에서, Dedrone과 Axon이 선보인 안티 드론 시스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4년 말 Axon이 Dedrone을 인수하면서 완성된 이 통합형 시스템은 레이더와 고성능 카메라로 드론의 비행 궤적과 조종자 위치를 실시간 추적하고, ‘재머’를 통해 통신을 차단해 비행을 즉시 중단시킬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이미 연방대법원(STF)이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법원 상공 감시에 운용 중이다. 이는 스파이 활동·테러·불법 촬영 등 신종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밖에도 브라질 보안 기술기업 Polsec이 자사 개발의 국산 안티드론 솔루션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안티드론>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찰영, 2025.10.24]
비살상 장비 부문에서는 Axon의 ‘Taser 10’이 단연 화제였다. 2024년 처음 공개된 이 최신형 전기충격기는 2025년부터 상파울루주 공공안전청(SSP-SP), 브라질 연방도로경찰(PRF), 파라나주 공공안전청(SESP-PR) 등에서 운용을 시작했다. 기존보다 5배 향상된 성능을 갖춘 Taser 10은 10발 탄창, 13.5m 사거리, 녹색 레이저 조준기, 자동 추적 알고리즘 등을 탑재해 총기 이전 단계에서 비치명적 제압이 가능한 대표 장비로 평가받았다. 현장에 마련된 Taser 10 시연존은 행사 기간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동시에 브라질의 CONDOR Tecnologias도 자사 전기충격기 라인업을 함께 전시해, 국내 규제 및 운용 환경에 맞춘 비치명적 대응 옵션을 제시했다.
<비살상 장비 Taser>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찰영, 2025.10.24]
이어 CONDOR Tecnologias는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비살상 수류탄(섬광·음향 수류탄) 'GT-807 / ECO Shock Wave'를 공식 발표했다. 175dB급 음향 충격파와 전자식 시간지연 신관(EET 시스템)을 적용해 폭발 타이밍을 밀리초 단위로 제어할 수 있으며, 생분해성 셀룰로오스 섬유로 제작돼 폭발 후 잔해가 남지 않는다. 또한, i-REF마이크로칩을 통해 사용 이력을 추적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면서도 고정밀 작전용 장비로 주목받았다.
통신 장비 부분에서는 Arsitec, Hytera, Motorola, Viavi Solutions 등 주요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브라질의 통신·방산 전문기업 Arsitec은 Viavi Solutions와 협력해 AVX-10K, CX200, CX300 등 항공·보안용 테스트 장비를 전시했으며, 이 중 AVX-10K는 브라질 민간항공국(ANAC)과 국가방위기관이 실제 운용 중인 장비로 소개됐다.
Hytera는 첫 참가를 기념해 신형 바디캠 SC700과 5G 기반 임무용 스마트 디바이스 PNC660을 공개했다. SC700은 4K 초고해상도 촬영과 15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하며, 촬영 자료는 자동으로 증거관리 플랫폼에 업로드된다. PNC660은 MCPTT(음성), MCVideo, 데이터를 통합 지원하며, 낙상 감지 및 고립 근무자 모드 등 공공안전 상황 대응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Motorola Solutions 는 AI 기반 영상분석 플랫폼을 통해 얼굴·차량 인식, 이상행동 탐지, 군중 흐름 분석 기술을 선보이며 공공안전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Dahua Technology는 브라질 데이터 통합 기업 IPQ와 공동 부스를 꾸려 AIoT기반 치안 및 교통관리 솔루션을 전시했다.
이 외에도 PowerConn, Axon, Condor, Protecop, Glagio do Brasil, Avon, Fire Eagle, Invictus, Citerol, Funcional, Berkana, Helper, Safety Wall, Smart Power 등 다양한 기업들이 보디캠, 무선기, 방탄조끼, 헬멧, 총기, 군복, 보안카메라, 방호벽 등 다채로운 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군복·전술복과 무선통신 장비를 중심으로 한 참가 기업들이 대거 몰려, 올해 행사는 브라질 공공안전 산업의 폭넓은 기술력과 시장 확장의 흐름을 생생히 보여주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주요 전시 장비들>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찰영, 2025.10.24]
전문가 의견 및 시사점
이번 COP International 2025는 브라질 공공안전 산업의 첨단화 방향을 한눈에 보여준 자리이자, 글로벌 기술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된 무대였다. 전시장에는 드론, 로봇, 통신장비, 비살상무기 등 각국의 최신 장비가 총출동했으며, 미국·유럽 기업은 물론 튀르키예, 중국 등도 활발히 참여해 자국 기술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방산·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가해 브라질 정부 기관 및 경찰 관계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현장을 찾은 KOTRA 상파울루 무역관은 여러 참가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브라질 통신·보안장비 기업 P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예전에 한국 기업을 찾아본 적은 있었지만, 아시아는 브라질에 비해 너무 안전한 환경이라 현지에서 요구되는 실전형 기술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며, “브라질의 공공안전 시장은 현장 대응성·내구성·통합 운용성이 핵심이라 그런 조건을 충족하는 한국 기업을 찾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기회가 된다면 한국의 기술력과 제품을 직접 알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의견은 P사뿐 아니라, KOTRA 상파울루 무역관이 인터뷰한 여러 브라질 기업 및 경찰·보안 기관 관계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한국 제품을 직접 접해본 경험은 없지만, 한국의 ICT·센서·영상 분석 기술력에 대해서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번 COP International 2025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브라질이 공공안전 기술 자립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동시에 모색한 상징적인 무대였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형 치안 기술의 방향을 공유하고, 실제 장비를 시연하며 협력의 가능성을 논의한 점에서 산업적·외교적 의미 모두가 깊은 행사로 평가된다. 특히 브라질은 기술 수입국이자 실전형 테스트베드로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며, AI 영상분석, 스마트 방호복, 비살상 장비, 교정시설 보안 시스템 등 현장 특화 분야에서 한국 기술이 기여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향후 한국 기업들이 COP International 등 남미 지역 실무 중심 전시회에 적극 참가한다면, 브라질의 공공안전·방산·통신 시장에서 한국 기술의 인지도 제고와 실질적 협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체 촬영 및 보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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