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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Beauty Autumn 전시회로 살펴보는 영국 뷰티 살롱 트렌드
  • 현장·인터뷰
  • 영국
  • 런던무역관 김지민
  • 2025-10-31
  • 출처 : KOTRA

헤어, 스킨케어, 네일 등 뷰티 살롱 관련 기업 200여개 참여

한국 화장품 기업, 현지 K-뷰티 유통 기업 등 부스 참가

네일아트 워크샵, 네일아트 및 마사지 경연 대회 등 부대 행사 함께 진행

<Professional Beauty Autumn 전시회 개요> 

구분

내용

전시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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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ional Beauty Autumn

개최기간

20251012()~13()

장소

영국 런던 ExCeL 전시장

분야

스킨케어 제품, 헤어 미용 제품, 네일 용품, 미용 기기 등

(한국 화장품 기업 2개사 및 현지 유통 기업 3개사 참여)

규모

전시 참가 기업 200개사,

살롱 8500개사, 뷰티 전문가 14000명 방문

주최

Professional Beauty Group

홈페이지

https://professionalbeauty.co.uk/professional-beauty-autumn

[자료: Professional beauty 웹사이트, KOTRA 런던무역관 재구성]

 

영국의 뷰티 및 퍼스널케어 제품 시장은 전 세계 7위 수준으로 2025년까지 약 175(한화 약 24조 원) 규모로 성장, 2030년에는 194.1억 달러(한화 약 27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2.07%의 성장률로 안정적인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영국 소비자들의 뷰티 및 퍼스널케어에 대한 수요 증가는 헤어살롱, 네일케어샵, 에스테틱샵 등 세부 산업의 확산을 이끌고 있다.


<영국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 규모>

(단위: US$ 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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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tatista]

 

영국뷰티협회(British Beauty Council)에 따르면 뷰티 및 퍼스널케어 관련 산업은 2024년 영국 GDP의 약 1.1% 수준인 304억 파운드(한화 약 58조 원)에 해당한다. 특히 살롱, 스파, 클리닉 등 뷰티 서비스 부문은 산업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약 59억 파운드(한화 약 11조 원)를 이바지하며 산업의 주요 동력임을 입증했다.


전국 헤어뷰티 연맹(National Hair and Beauty Federatio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영국 내 헤어 및 뷰티 사업체의 수는 6만 3천여 개에 달한다. 지난 5년간 약 4490개의 뷰티 사업체가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이는 약 9% 성장한 수치다. 영국 소비자들의 미용 관련 연간 소비 지출은 코로나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영국 가계의 해당 업종 지출 금액은 약 91억 파운드(한화 17조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2024년 영국 내 연간 미용 관련 지출 추이>

(단위: £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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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1GBP=1,906.76KRW (2025.10월 우리은행 월평균환율 기준)

[자료: Statista]

 

Professional Beauty Autumn 전시회로 살펴보는 영국 뷰티 살롱 트렌드

 

영국 뷰티 살롱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Professional Beauty Autumn’ 전시회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런던 ExCeL 전시장에서 이틀간 개최됐다. 해당 전시회는 바이어, 살롱 운영자 등 뷰티 업계 종사자와 미용에 관심이 있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 살롱 전문 전시회다. 이 전시는 매년 ‘Salon Beauty’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새로운 전시명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영국 최대 헤어 박람회인 ‘Salon International’과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네일, 스킨케어, 헤어케어 등 뷰티 및 네일 살롱, 에스테틱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 부스뿐 아니라 네일아트 교육 워크숍, 네일 경연대회(Nailympia), 마사지 경연 대회(National Massage Championship)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돼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 부스에서는 바이어와 소비자가 제품 품질과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 시연과 체험 이벤트가 활발히 이뤄졌다.

 

<2025 Professional Beauty Autumn 행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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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런던무역관 촬영]

 

<전시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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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Professional Beauty Autumn 전시회 웹사이트]

 

시장조사기관 IBIS World에 따르면 영국의 살롱 및 뷰티 산업은 소셜미디어의 확산, 기술 발전 그리고 소비자의 인종·문화적 다양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 현장에서도 이러한 트렌드가 적극 반영된 제품과 서비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예를 들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식 헤드 스파(Japanese Head Spa)가 영국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두피 클렌징 및 각질 제거, 스팀 테라피 등을 제공하는 일본식 헤드 스파와 관련된 다양한 기기들이 전시에 등장했다.

 

<일본식 헤드 스파 및 전시회 내 관련 부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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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Professional Beauty 웹사이트 및 KOTRA 런던무역관 촬영]

 

이 외에도 디지털 예약, 고객 관리 시스템 등 살롱 및 클리닉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 솔루션 기업들도 다수 참여해 뷰티 산업 내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런던은 백인 비중이 53.8%, 아시안 20.7%, 흑인 13.5%에 달할 정도로 인종·문화적 다양성이 높은 도시다. 이와 같은 소비자의 다양성에 기반해 여러 피부색과 모질에 맞춘 제품 및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소비층을 포용하고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KOTRA 런던무역관은 이번 전시회 감독(Show Director)을 맡은 A 씨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해 올해 전시의 주요 트렌드와 한국 기업들의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조언을 청취했다.


Q1. 올해 Professional Beauty Autumn 전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무엇인가?

A1. 올해 전시회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국제 브랜드 파빌리온(International Brands Pavilion)’의 런칭이다. 이번 파빌리온에는 4개국 25개 이상의 해외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네일 경연 대회(Nailympia)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마사지 대회(National Massage Championship)도 함께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132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Q2. 올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무엇인가?

A2. 올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분야는 스킨케어와 네일 그리고 미용 장비 부문으로, 전시 내에서도 가장 활발한 상담과 거래가 이루어진 영역으로 꼽힌다.


Q3. 이번 전시회는 국제 브랜드 파빌리온을 비롯해 한국, 중국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의 전시 참가가 돋보인다. 타 유럽 국가와 다른, 영국 살롱 시장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A3. 영국 뷰티 시장의 경우 유통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으며 소비자의 인종적, 문화적 다양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국은 영어를 사용한다는 언어적 이점으로 파트너 발굴 및 해외 마케팅이 비교적 용이해 많은 해외 기업들이 진출하고자 하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된다.


Q4. 영국 뷰티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A4.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영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시장에 투자하고 브랜드를 꾸준히 알리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시회 참가, 광고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유통 파트너를 찾는다면 반드시 브랜드의 철학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시 현장에서는 한국 화장품 기업을 비롯해 한국 화장품을 주로 취급하는 현지 유통사 부스도 일부 찾아볼 수 있었다. 부스 참가 한국 기업들은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 및 고객 발굴을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 화장품 관련 기업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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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런던무역관 촬영]

 

KOTRA 런던무역관에서는 한국 화장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 사 부스에서 대표 B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지 시장과 한국 기업들의 진출 전략에 대한 조언도 들어볼 수 있었다.


Q1. 간단한 기업 소개 및 전시회 참가 목적을 말씀해주시길 바란다.

A1. 당사는 영국에서 I 브랜드를 운영하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킨케어 위주의 K-뷰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에스테틱 및 클리닉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관련 B2B 파트너사를 발굴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Q2.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로 어떤 제품을 선보였는가?

A2. 이번 전시는 뷰티 살롱 전시의 취지와 타겟에 맞게 에스테틱 및 클리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주력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주 전시 제품으로 소개중인 사의 앰플 및 클렌징 제품은 KOTRA 런던무역관의 소개를 통해 접하게 됐고 샘플 수입 및 테스트 마케팅 후 시장 반응이 좋아 본격적으로 수입을 진행하고 점차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Q3. 영국 내 일반 K-뷰티 제품들의 경우 관련 매장 수 증가와 현지 드럭스토어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에스테틱 분야의 경우 K-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와 반응은 어떠한가?

A3. 에스테틱 및 클리닉 업계에서도 K-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실히 높아지고 있다. 현지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으며 과거에 비해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 에스테틱 업체나 고객이 관련 제품을 먼저 찾는 경우가 많다.

 

Q4. 영국 에스테틱 및 살롱 고객들은 제품 선택시 어떤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A4. 인증 여부를 가장 우선으로 확인하고 가격과 성분을 중요하게 고려한다. 특히 성분의 경우 에스테틱 및 클리닉의 관리(트리트먼트) 목적에 적합한 성분인지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Q5. 영국 살롱 및 뷰티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들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A5. 현지 진출을 위해서는 영국 화장품 인증인 SCPN 등록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국 기업들은 제품 성능이나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뛰어난 제품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SCPN 혹은 유럽 인증인 CPNP를 등록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수입 진행이 어렵다. 특히 에스테틱에서 SCPN에 미등록된 제품을 사용해 서비스를 제공한 경우, 고객 클레임 발생 시 보험 적용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현지 클리닉들도 SCPN 등록 제품만을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다. 또한 바이어나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품의 용도와 성분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영문 메뉴얼이나 교육용 자료를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시사점

 

이번 전시회에서는 네일케어, 스킨케어, 헤어케어, 미용기기 등 영국 살롱 및 에스테틱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전시 참여 기업들이 제품을 직접 시연하며 바이어 및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보수적인 영국 시장 특성상 직접 제품을 경험해 보고 구매하는 바이어가 많은 만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은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잠재 바이어와 유통 채널을 발굴하고 현지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시 주최 측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2026년부터 개최 시기와 구성이 재편될 예정이다. 기존 ‘Professional Beauty Autumn(Salon beauty)’ 전시는 20263월에 개최되는 살롱 전문 전시회 ‘The Salon Growth Summit’으로 개편된다. 한편, 매년 3월에 개최되던 영국 뷰티 전시회 ‘Professional Beauty London’10월로 변경돼 헤어 박람회 ‘Salon International Show’와 통합 개최될 계획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내년 10월에 개최될 ‘Professional Beauty London’ ‘Salon International Show’ 통합 전시는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Cosmoprof)에 이어 유럽 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헤어·뷰티 전문 전시회로 운영될 전망이다.

 

<영국 내 화장품 및 에스테틱 관련 주요 전시 일정>

분야

전시명

일정

장소

뷰티 살롱(헤어, 스파)

The Salon Growth Summit

(기존 Professional Beauty Autumn(Salon beauty) 전시회)

2026.3.1~2

런던, Olympia

메디컬 에스테틱

ACE

(Aesthetics Conference & Exhibition)

2026.3.13.~14

런던, Business Design Centre

메디컬 에스테틱

FACE

(Facial Aesthetic Conference and Exhibition)

2026.6.26~27

런던, Convene Sancroft, St. Paul's

뷰티

Tones of Beauty

2026.7.1.~2

런던, Excel

뷰티&헤어

Professional Beauty London

& Salon International Show

2026.10.4.5

런던, Excel

[자료: KOTRA 런던 무역관 작성]

 

영국 시장 진출 시에는 현지 인지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브랜딩이 중요하다. 영국 소비자들은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K-뷰티 제품과 트렌드를 접하는 빈도가 높으며, 현지 바이어들도 국내 기업과의 미팅에서 해외 마케팅 전략에 큰 관심을 보인다. 특히, 에스테틱 전문 제품이나 미용기기 등은 영문 카탈로그와 함께 구체적인 영문 사용 설명서를 사전에 준비해 두면 바이어 상담 시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영국 시장에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서는 영국 화장품 인증(Submit 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SCPN) 등록이 필수이므로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인증 취득을 준비해야 한다. SCPN 취득은 주로 등록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준비부터 현지 담당자(Responsible Person, RP) 지정, SCPN 등록까지는 일반적으로 3~4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다만, 유럽 화장품 인증(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CPNP)을 사전에 등록한 경우, 비교적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 관련 세부 절차는 올해 5월 게재된 ‘영국에서 통하는 K-뷰티 전략 파헤치기’ 해외시장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사 링크: 영국에서 통하는 K-뷰티 전략 파헤치기 (클릭 시 이동)

 


자료: Professional Beauty 웹사이트, IBIS World, British Beauty Council, Statista, KOTRA 런던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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