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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멕시코 외국인 투자 및 한·중·일 투자 동향
  • 투자진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박서영
  • 2025-11-03
  • 출처 : KOTRA

한국, 중국, 일본은 전체 멕시코 FDI의 5~6%에 해당

중국의 니어쇼어링을 활용한 대멕시코 투자 증가 추세 강화

2025년 멕시코 외국인 직접 투자 현황


멕시코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은 최근 3년 연속으로 전년 대비 증가(‘228.3%, ’230.4%, ‘241.1%)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누적액 기준 약 343억 달러를 유치해 6개월 만에 전년 수준의 투자유치액을 달성했다.

 

<최근 4개년 멕시코 투자유치 현황>

(단위: US$ 백만, %)

2022

2023

2024

2025년 상반기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36,316

8.3

36,467

0.4

36,872

1.1

34,265

10.2

[자료: 멕시코 경제부]


2018년 이후 멕시코 FDI 추이를 분석해보았을 때 신규 투자의 비중(그래프상 노란색)202248.2%로 고점을 기록한 후 점점 줄어들고 있다. 반면 재투자(초록색)는 변동성이 있으나 확대되는 경향을 보인다. 2023년 처음으로 재투자의 비중이 전체의 70%를 넘어섰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이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유형별 멕시코 FDI (2018~2025년 상반기)>

(단위: US$ 백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그림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75pixel, 세로 1615pixel

[자료: 멕시코 경제부]


<유형별 멕시코 FDI 비중>

(단위: %)

구분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년상반기

기업간

거래

24.9

7.9

22.6

17.7

6.4

12.8

13.5

6.4

신규투자

36.3

39.0

22.0

43.7

48.2

13.4

8.6

9.2

재투자

38.8

53.1

55.4

38.6

45.4

73.9

77.9

84.4

[자료: 멕시코 경제부]


2025년 상반기 멕시코의 외국인직접투자 상위 5개국은 미국(147300달러, 42.9%), 스페인(594300만 달러, 17.3%), 캐나다(175000만 달러, 5.1%), 일본(144400만 달러, 4.2%), 독일(128400만 달러, 3.7%)이다. 20256월 기준 대한민국은 멕시코의 제 12위 투자국으로 순유입액은 4820억 달러(1.4%)이다.

 

<최근 4개년 멕시코 주요 투자국 및 순유입액>

(단위: US$ 백만, %)

순위

국가

2022

2023

2024

2025년 상반기

(기준)

비중

36,316

36,467

36,872

34,265

-

1

미국

15,021.6

13,633.8

16,512.8

14,703.2

42.9

2

스페인

1,637.9

3,774.1

-1,134.2

5,943.0

17.3

3

기타

5,500.0

1,624.6

309.2

1,823.4

5.3

4

캐나다

3,780.1

3,472.0

3,215.7

1,749.9

5.1

5

일본

1,838.8

2,908.7

4,284.6

1,444.2

4.2

6

독일

215.2

2,398.9

3,788.5

1,284.4

3.7

7

호주

129.8

82.0

606.6

1,221.5

3.6

8

네덜란드

-247.7

891.7

1,881.1

839.5

2.5

9

이탈리아

189.0

-104.2

-16.8

652.9

1.9

10

아르헨티나

2,315.9

2,248.4

1,064.0

626.6

1.8

11

스위스

114.8

349.1

540.1

545.0

1.6

12

대한민국

673.5

503.6

1,307.8

482.8

1.4

(참고)15

홍콩

453.7

290.1

260.8

398.4

1.2

(참고)20

중국

282.2

151.4

710.3

146.6

0.4

[자료: 멕시코 경제부]

 

2025년 상반기 멕시코 외국인 투자유치 상위 업종은 제조업(123억3000만 달러, 36.0%), 금융 및 보험업(91억5000만 달러, 26.7%), 건설업(26억1000만 달러, 7.6%), 광업(24억8000만 달러, 7.2%), 소매업(18억8000만 달러, 5.5%)이. 제조업 내에서는 운송업(50억8000만 달러, 41.2%), 화학 산업(21억8000만 달러, 17.7%), 식품업(9억2000만 달러, 7.5%), 음료·담배(8억8000만 달러, 7.2%), 플라스틱(6억5000만 달러, 5.3%) 순이다. 


<최근 4개년 멕시코 FDI 상위 업종 및 순유입액>

(단위: US$ 백만, %)

순위

업종

2022

2023

2024

2025년 상반기

(기준)

비중

1

제조업

12,711.1

18,081.0

19,881.2

12,333.2

36.0%

2

금융 및 보험

4,640.0

7,193.3

5,915.2

9,155.1

26.7%

3

건설

1,295.2

254.0

-1,970.5

2,619.4

7.6%

4

광업

1,603.4

3,491.0

1,525.0

2,483.3

7.2%

5

소매업

0.0

920.2

2,304.0

1,882.0

5.5%

[자료: 멕시코 경제부]

 

<제조업 부문 내 상위 투자 업종>

(단위: US$ 백만, %)

순위

업종

2022

2023

2024

2025년 상반기

(기준)

비중

1

운송업

12,711.1

18,081.0

19,881.2

12,333.2

41.2%

2

화학

4,361.6

7,384.0

9,930.8

5,083.6

17.7%

3

식품

369.6

1,447.8

1,138.2

2,187.0

7.5%

4

음료·담배

1,376.2

575.0

657.7

925.6

7.2%

5

플라스틱

87.0

2,605.3

4,055.8

889.2

5.3%

6

컴퓨터·통신

656.6

452.8

710.7

653.9

5.1%

7

전자 부품

919.7

1,572.6

1,828.3

626.2

4.9%

8

기초 금속

823.5

831.4

537.0

604.6

2.5%

9

기계 및 장비

2,275.5

2,282.8

849.0

308.8

2.4%

10

기타

419.8

21.2

-1,014.8

301.6

1.9%

[자료: 멕시코 경제부]

 

2025년 상반기 기준 가장 많은 외국인 투자를 받은 상위 5개 주는 멕시코시티(193억1000만 달러, 56.4%), 누에보레온(30억3000만 달러, 8.8%), 에스타도 데 멕시코(22억4000만 달러, 6.6%), 바하칼리포르니아(15억7000만 달러, 4.6%), 케레따로(9700만 달러, 2.8%)이다. 멕시코시티는 지난 5년간 가장 많은 외국인투자유치액을 받는 주로, 그 성장세 또한 빠르다.


<멕시코 FDI 유치 상위 5개주 투자 금액>

 (단위: US$ 백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9d8abc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12pixel, 세로 521pixel

[자료: 멕시코 경제부]


<멕시코시티 FDI 유치액 및 비중>

(단위: US$ 백만, %)

구분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년 상반기

멕시코

시티

5,843.9

7,896.0

6,947.1

5,056.9

10,923.3

11,197.0

14,426.5

19,311.8

비중

18.5

24.0

23.9

16.0

31.0

31.1

39.1

56.4

[자료: 멕시코 경제부]

 

 

2025년 멕시코 외국인 투자 발표 주요 사례


미국 신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지정학적 불확성 등의 변수에도 불구, 2025년 멕시코에서는 에너지, 인프라 등 부문에서 주요 신규 투자 발표가 있었다.

 

<2025년 주요 멕시코 외국인투자 발표 사례>

기업(본사)

품목

발표 날짜

투자 금액 및 지역(잠정)

내용

Mexico Pacific Limited(미국)

LNG 수출항·가스관

‘25.6

150억 달러

소노라, 치와와

-소노라 LNG 수출단지 건설

-소노라~치와와 구간 가스관 건설

Woodside

Energy(호주)

심해 원유 개발

‘25.6

48억 달러

타마울리파스

-심해 유전 개발

(2028년 가동 목표)

Netflix(미국)

영상 콘텐츠

‘25.2

10억 달러

멕시코시티

-멕시코 현지 인프라 투자

(영화·드라마 연간 20제작)

Unilever(영국)

소비재 생산

‘25.3

15억 달러

누에보레온

-미용·위생용품 공장 신설

CloudHQ(미국)

데이터센터

‘25.9

48억 달러

케레타로

-클라우드·인공지능용 데이터센터 6개소 건설

[자료: 현지 언론 종합]

 

··일의 대멕시코 투자 동향 비교


2025년 상반기 기준, 투자 금액순으로 한국은 멕시코의 제12위 투자국으로, , , 일 중에서는 가장 낮은 액수를 기록했다. 일본은 지속적으로 아시아 중 멕시코의 제 1위 대투자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은 유입액 순위 2, 3위간 순위가 자주 바뀌는 편이다특이한 점은, 중국을 단독으로 볼 경우 멕시코의 투자액이 2010년을 기점으로 크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2024년 중국의 투자액은 전년 대비 약 120% 증가했으며 지난 5년간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2018년 트럼프 제 1기 행정부 취임 이후 과열되고 있는 미중 무역 경쟁으로 인해 중국 기업들이 자국 제품을 대상으로한 고율 관세 및 각종 수입 규제를 피하기 위해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로의 니어쇼어링을 추진하고 있음에 따른 결과로도 볼 수 있다. 2025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재취임하면서 멕시코는 중국의 우회 수출을 방지하기 위해 대외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금년도 이후 중국의 대멕시코 투자가 어떻게 될지 두고 보아야 한다.

 

<한·중·일 대 멕시코 순유입액>

(단위: US$ 백만)

국가

유형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년 상반기

한국

전체

631.7

182.9

595.3

684.7

673.5

503.6

1,307.8

482.8

기업간

거래

379.8

-183.2

333.3

508.9

41.7

0.3

442.4

19.8

신규

투자

148.1

114.7

8.3

81.2

386.2

115.3

4.1

25.5

재투자

103.8

251.4

253.7

94.7

245.6

388.0

861.2

437.5

중국

(홍콩 포함)

전체

403.2

168.6

303.3

606.3

735.9

441.5

971.1

545.0

신규

투자

154.3

2.8

64.4

-1.6

18.6

-45.2

510.0

109.2

재투자

79.9

98.5

80.8

457.1

527.4

314.9

21.6

5.3

기업간

거래

117.1

109.1

123.5

64.7

196.4

292.0

428.1

395.7

일본

전체

2,123.0

1,473.6

1,218.6

1,583.0

1,838.8

2,908.7

4,284.6

1,444.2

신규

투자

478.1

133.8

525.7

1,398.5

932.5

1,650.1

2,348.6

-80.4

재투자

918.2

500.1

141.0

173.2

156.9

243.9

-37.1

75.6

기업간

거래

726.7

839.7

551.8

11.2

749.4

1,014.7

1,973.0

1,449.0

[자료: 멕시코 경제부]

 

<한·중·일 대멕시코 투자유입액 비교>

 (단위: US$ 백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c8788f.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70pixel, 세로 334pixel

[자료: 멕시코 경제부]

 

<중국의 대멕시코 투자유입액 추이>

 (단위: US$ 백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c8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41pixel, 세로 264pixel

 [자료: 멕시코 경제부]

 

유형별로 보면, 중국의 경우 2018년을 기점으로 전체적인 금액이 커지면서 신규 투자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 대한민국의 경우 중국, 일본보다 변동성이 큰편이나, 2018년을 기점으로 신규 투자보다는 재투자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 안정적으로 투자액을 늘리고 있으나, 신규 투자 보다는 기업간 거래나 재투자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유형별 한·중·일 대멕시코 투자 추이>

 (단위: US$ 백만)

중국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c8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6pixel, 세로 219pixel

한국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c8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47pixel, 세로 241pixel

일본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c8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24pixel, 세로 250pixel

[자료: 멕시코 경제부]

 

연도별로 멕시코 경제부에 등록한 외국인투자기업 수의 추이를 보아도 비슷한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이 압도적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이후 중국이 한국을 제친 이후로 한국은 지속적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중·일 연도별 대멕시코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수>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c8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0pixel, 세로 259pixel

[자료: 멕시코 경제부]

 

업종별


2024년 기준 한국과 일본의 대멕시코 투자의 90% 이상은 제조업에 치우쳐져 있다. 중국도 대멕시코 투자액의 절반 이상이 제조업이긴 하나, 대중매체 정보업 14.4%, 전문과학기술서비스 10.4% 등으로 타 산업분야로도 확대세를 보이고 있다. 멕시코 경제부에서는 출자국별 상세 투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므로 상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려우나, 통신·전자·전자 산업과 결합된 정보 인프라 구축 중심, 그리고 기술협력·R&D 중심의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중·일 대멕시코 투자 상위 분야 및 비중>

구분

한국

중국

일본

1순위

제조업(97.6%)

제조업(61.5%)

제조업(94.4%)

2순위

금융·보험업(1.5%)

대중매체 정보업(통신, 클라우드 등)

(14.4%)

도매업(2.4%)

3순위

숙박·요식업(0.3%)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0.4%)

금융·보험업(1.8%)

[자료: 멕시코 경제부]

 

제조업 분야에서는 한국과 중국은 상위 3대 부문이 모두 동일하여 진출하는 분야가 비슷함을 알수 있다. 투자 지역별로는 한중일 모두 다르나, 일본의 경우 도요타, Senyo, U-SHIN 등 자동차·부품이 밀집된 과나후아토에 투자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한·중·일 대멕시코 투자 상위 제조업 분야 및 비중>

구분

한국

중국

일본

1순위

운송업(68.0%)

운송업(60.0%)

운송업(89.2%)

2순위

컴퓨터·전자·통신기기 및 부품(11.4%)

컴퓨터·전자·통신기기 및 부품(32.0%)

기계·장비(3.7%)

3순위

전력·발전 기기 및 부품(8.8%)

전력·발전 기기 및 부품(3.1%)

화학 산업(3.0%)

[자료: 멕시코 경제부]

 

<한·중·일 대멕시코 투자 상위 지역 및 비중>

구분

한국

중국

일본

1순위

누에보레온(47.9%)

멕시코시티(76.1%)

과나후아토(41.6%)

2순위

멕시코시티(10.1%)

캄페체(8.9%)

멕시코시티(18.1%)

3순위

바하 칼리포르니아(9.5%)

코아우일라(7.9%)

아구아스칼리엔테스(7.6%)

[자료: 멕시코 경제부]

 

한중일 대멕시코 주요 진출 기업

 

한국


멕시코 경제부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24년까지 멕시코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한국 기업은 총 1192 개사다. 분야별 주요 기업들 및 최근 투자 발표건은 아래와 같다.

 

<분야별 주요 한국 기업 멕시코 진출 현황>

분야

기업명

지역

자동차부품

현대 트랜시스

몬테레이

현대 모비스

몬테레이

현대 위아

몬테레이

경신

두랑고, 알바로 오브레곤

LS 오토모티브

두랑고

유라 코퍼레이션

코아우일라

광진

산 루이스 포토시

자동차

기아자동차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물류

현대 글로비스

몬테레이

CJ 로지스틱스

몬테레이, 케레타로

가전(TV, 냉장고, 오븐 등)

LG전자

멕시코주, 몬테레이, 레이노사

가전(LCD, LED )

삼성전자

티후아나, 멕시코시티, 케레타로

IT 서비스 및 물류

삼성 SDS

멕시코시티

EPC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시티

트레일러

현대 트랜스리드

티후아나

철강재

포스코

멕시코시티, 푸에블라, 알타미라

[자료: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최근 발표된 한국의 주요 투자 발표(잠정)>

기업명

업종

투자 금액 및 지역(잠정)

발표 시점

LG전자

가전(TV, 모니터)

1억불/타마울리파스

2025.01.

LG이노텍

자동차부품

(카메라, LED)

1.8억불/케레타로

2025.09.

[자료: 현지 언론 종합]

 

중국


멕시코 경제부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24년까지 멕시코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중국 및 홍콩 기업은 총 1436 개사(중국 1128, 홍콩 208)이다. 분야별 주요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분야별 주요 중국 기업 멕시코 진출 현황>

분야

기업명

진출지역

자동차 및

운송관련서비스

JAC(자동차)

이달고

BAIC(자동차)

베라크루즈

Shacman(버스)

누에보레온

Lizhong(자동차부품)

이달고

Minth(자동차부품)

아구아스칼리엔테스

Yutong(운송)

멕시코시티

Didi(공유모빌리티)

멕시코시티

통신

Zte

멕시코시티

Huawei

멕시코시티

전자기기

Xiaomi

멕시코시티

Hisense

바하 캘리포니아, 누에보레온

Lenovo

누에보레온

Henan Kelong

누에보레온

Sanhua

치와와

Haier

산루이스포토시

금융

Bank of China

멕시코시티

Industrial and Commercial Bank of China

멕시코시티

에너지

SPIC(State Power Investment Corp)

타마울리파스

CEBC Energy(풍력)

두랑고

Trinasolar(재생에너지)

아구아스칼리엔테스

Powerchina(태양광)

아구아스칼리엔테스

Holley(태양광)

누에보레온

Jinko(재생에너지)

할리스코

Envision(재생에너지)

유카탄

건설 및 인프라

Mexin(건설)

누에보레온

China Communications Construction(건설)

킨타나로오

CRRC(철도)

멕시코시티

광업

IKD-Faeza(합금)

할리스코

GDCopper

치와와

Jinchuan

소노라

기타

Alibaba(전자상거래)

멕시코주

Minghua(플라스틱)

산루이스포토시

Xingxing Pipes(파이프)

할리스코

Bluestar(화학)

베라크루즈

Grupo Hengli(화학)

누에보레온

Sany(용접재료)

멕시코주

Hutchinson Ports(항구)

베라크루즈

Jason Furniture(가구)

멕시코주

[자료: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최근 미중 무역 경쟁이 심화되면서, 중국 기업들은 미국의 고율 관세 및 각종 수입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멕시코로의 니어쇼어링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주요 투자 예정 건은 아래와 같다.

 

<최근 발표된 중국의 주요 투자 발표(잠정)>

기업명

업종 및 내용

투자 금액 및 지역 (잠정)

발표 시점

Huawei

통신 및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센터

3억불 이상/전국

2025.01.

Kingfa

자동차 부품

8,400만불/산루이스포토시

2025.05.

JAC

전기자동차

1.6억불/이달고

2025.06.

[자료: 현지 언론 종합]

 

참고로, 대만의 글로벌 전자기기 제조기업인 Foxconn 또한 2025년 엔비디아의 GB200 슈퍼칩을 조립하기 위해 서버용 칩 생산시설을 멕시코 할리스코 주 과달라하라에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투자는 약 2.4억불 규모로, 폭스콘-엔비디아 협력 프로젝트는 AI 부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멕시코의 첨단 제품 생태계 발전에도 일부 기여를 할것으로 전망된다중국 기업들은 인프라,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멕시코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로 멕시코시티에 투자가 집중돼 있다.

 

일본


멕시코 경제부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24년까지 멕시코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일본 기업은 총 1109 개사다. 분야별 주요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분야별 주요 일본 기업 멕시코 진출 현황>

분야

기업명

진출지역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Nissan

아구아스칼리엔테스, 모렐로스

Honda

과나후아토

Mazda

과나후아토

Suzuki Motor

멕시코시티

Toyota

바하 캘리포니아, 누에보레온

Fujikiko(자동차 부품)

아구아스칼리엔테스

Denso(자동차 부품)

아구아스칼리엔테스, 과나후아토

KYB(자동차 부품)

과나후아토

Kasai Kogyo(자동차 부품)

과나후아토

Showa(자동차 부품)

과나후아토

Toyoda Gosei(자동차 부품)

과나후아토

Calsonic Kansei

아구아스칼리엔테스

Jatco

아구아스칼리엔테스

Okawa Seisui Kogyo(자동차 부품)

과나후아토

Furukuwa Denko

과나후아토

Topy Fasteners

산루이스포토시

전자제품

Sony

멕시코주, 바하 캘리포니아

Panasonic

바하 캘리포니아, 멕시코시티

Canon

멕시코시티

Sumimoto Electric Industries

멕시코주

Toshiba

바하 캘리포니아

금융

Sumimoto Mitsui Financial Group

멕시코시티

Tokyo Marine(보험)

멕시코시티

기타

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aboratory(제약)

멕시코시티

OMRON(산업자동화)

과나후아토

Mitsubishi Heavy Industries

멕시코시티

Sumimoto Group(무역)

멕시코시티

Seven&I Holdings(소매)

멕시코 전역

Nippon Steel(철강)

누에보레온

Dawia House(건설)

과나후아토

Mitsui Group

과나후아토

[자료: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최근 발표된 일본의 주요 투자 발표(잠정)>

기업명

업종

투자 금액 및 지역(잠정)

발표 시점

Sumitomo Electric

자동차부품

(리튬이온배터리 등)

2,110만불 / 아구아스칼리엔테스

2025.04.

Senyo

자동차부품 (사출)

2,000만불/과나후아토

2025.05.

ATECS

자동차 부품 (사출)

1,100만불/레온

2025.05.

Tokai Kogyo

자동차부품

(자동차용 고정밀

고무· 수지제품)

500만불/

아구아스칼리엔테스

2025.06.

Daikin

공조장비(냉난방 공조, 냉각 솔루션)

3.7억불/산루이스포토시

2025.09.

[자료: 현지 언론 종합]


시사점


2025년 상반기 멕시코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액은 약 343억 달러로 전년 연간 수준에 근접했으나, 이는 예외적 급증이라기보다는 매년 상반기에 연간 FDI의 약 70~85%가 집중되는 계절적 패턴의 연장선상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단순한 유입액 증가보다는 재투자 비중(84.4%) 확대와 대형 프로젝트의 조기 집행이 수치를 견인한 측면이 크다. 이러한 흐름은 멕시코가 보유한 거시경제의 안정성·미국과의 인접성·공급망 통합도가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신규 투자 유입의 확산보다는 기존 투자자의 현지화·생산 고도화 단계 진입으로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다미국과 캐나다가 전체 멕시코 투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일은 전체 투자액의 5~6%에 속한다. ··일 비교에서 일본은 안정적 확대와 재투자 중심 전략, 중국은 대미 관세·규제 회피와 니어쇼어링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우리 기업은 멕시코의 비FTA체결국 대상 관세 인상과 USMCA 재협상 방안, 그리고 트럼프의 관세 부과 행방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멕시코 투자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으며, 대외불확실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자료: 멕시코 경제부, El Economista, El financiero, 현지 언론 종합, 멕시코시티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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