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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마트시티에 집중…GITEX 2025에서 본 UAE의 미래 기술 전략
- 현장·인터뷰
- 아랍에미리트
- 두바이무역관 박혜수
- 2025-11-03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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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디지털 정부 기술과 미래 트렌드 선보인 두바이
UAE 미래 기술의 시대, AI 분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 지속
제45회 UAE 'GITEX Global 2025' 성황리에 개막
지난 10월 13일, UAE 정보통신 박람회 ‘GITEX Global 2025’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GITEX Global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와 함께 세계 3대 ICT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180여 개국에서 6800여 개사가 참가했고, 2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등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주요 전시 분야는 AI, 모빌리티, 데이터센터, 사이버보안, 디지털정부 등이며, '디지털 석유'라고 불리는 데이터와 미래 기술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소개됐다.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GITEX Global 2025
분야
AI, 스마트시티, 디지털경제, 사이버보안·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개최 기간
2025.10.13(월)~17(금)
개최 장소
Dubai World Trade Centre
전시 규모
180개국+, 6800개사+, 20만명+
주최
Dubai World Trade Centre
홈페이지
[자료: GITEX Global 2025 공식 홈페이지]
<전시장 전경>



[자료 : KOTRA 두바이무역관 직접 촬영]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인도, 브라질, 세르비아, 파키스탄 등 여러 국가가 국가관을 마련했다. 특히 캐나다, 스페인, 튀르키예, 칠레, 에콰도르 등은 올해 처음으로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전체 6800여 개 참가 기업 중 UAE를 제외한 해외 기업의 참가 비중도가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e&, G42 등 UAE 대표 ICT 기업과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BM, 오라클(Oracle), 화웨이(Huawei), 지멘스(Siemens)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은 대형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첨단 기술을 뽐냈다. UAE의 AI 및 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G42는 ‘G42 디스트릭트’ 전시 공간을 마련해 AI가 구현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통신사 e&는 6개의 독립 배터리와 다중 엔진으로 구동되는 비행 자동차(eVTOL) 프로토타입과 수천㎞ 주행 가능한 전기차를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ADNOC 디스트리뷰션(ADNOC Distribution)은 스마트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선보였고, 오라클은 기업용 AI 솔루션 및 Oracle Red Bull Racing F1 팀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시연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 AWS는 사이버보안이 내재된 클라우드 운영 역량을 선보였으며, 블랙베리(BlackBerry)는 전 세계 주요 정부에서 인증받은 미션 크리티컬 통신 플랫폼을 GITEX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단독 부스 기업 전시관 전경>



[자료 : KOTRA 두바이무역관 직접 촬영]
현장 찾은 두바이 통치자, 미래 기술 허브로의 두바이 입지 강화 의지
두바이 통치자이자 UAE 부통령인 셰이크 모하메드(Sheikh Mohammed)는 전시회 첫날 행사장을 찾아 G42, 마이크로소프트, IBM, 오라클, 이앤드(e&), 화웨이 등 주요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최첨단 AI 솔루션과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두바이 미디어 오피스(Media Office)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UAE 정부와 세계 유수의 기술기업, 투자자, 스타트업, 학계 및 연구자들이 AI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셰이크 모하메드 UAE 부통령은 전시회 개막 날 “UAE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통합 디지털 경제 구축의 글로벌 모델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 기술·경제 변혁을 가속화하는 국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두바이는 2033년까지 연간 디지털 전환의 경제 기여도를 1000억 디르함(272억 달러)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야심 찬 비전을 갖고 있으며, 이를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가고 있다”라고 언급함으로써 정부의 의지를 드러냈다.
두바이 왕세자 셰이크 함단(Sheikh Hamdan)은 “GITEX 전시회는 동서양 기술 리더들의 교류를 넘어, UAE가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가 반영돼 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정부 기술과 ICT 미래 트렌드 선보인 두바이
미래 기술 허브 도약을 향한 통치자의 의지를 반영하듯, 두바이 정부는 공동 전시관을 통해 두드러진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바이 디지털청(Dubai Digital Authority)을 중심으로 올해는 전년의 45개를 뛰어넘어 50여 개의 정부 기관 및 산하기관이 참여한 통합 공동관을 운영해, 부처별 공공서비스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 및 미래 비전을 대거 선보였다. 두바이 디지털청은 두바이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이번 공동관에서 DubaiNow 등 정부 앱을 통한 서비스 혁신과 AI 기술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두바이 경찰청(Dubai Police), 도로교통청(RTA), 두바이 전기수도청(DEWA), 두바이 시청(Municipality) 등은 대규모 독립 전시관을 통해 각자의 스마트 기술 활용 현황을 소개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RTA는 AI로 운행되는 차량형 무선 트램(Trackless Tram)과 스마트 교통관리 프로젝트 등 지능형 모빌리티 혁신을 공개했다. 두바이 시청은 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를, DEWA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력 관리 등 스마트 유틸리티 시스템을 전시했다. 두바이 경찰은 최신 AI 기반 치안 서비스와 무인 경찰서를 선보이는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공공 서비스 현황을 뽐냈다.
두바이는 지난 2014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UAE 최초의 스마트시티 정책인 스마트 두바이 이니셔티브(Smart Dubai Initiative)를 론칭하며, 기술혁신을 통한 도시 문제 해결과 인프라 확충에 나선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두바이는 IMD 스마트시티 지수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지수에서 141개 도시 중 17위를 기록했던 두바이는 2024년 12위로 올라섰다. 최근 발표된 2025년 지수에서는 세계 4위까지 도약하며, 처음으로 글로벌 Top5에 진입했다. 아부다비 역시 2025년 5위를 기록해 두 도시 모두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세계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는 리야드(2024년 25위), 도하(33위) 등 주변국의 주요 도시들을 크게 앞서는 순위다. 한편, 서울시는 2025년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관을 찾은 현지 ICT 분야 딜러는 KOTRA 두바이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GITEX Global 2025 참가를 통해 향후 비즈니스 방향성을 구상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 두바이 정부가 기술 활용에 적극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시회에서 공개된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해 이해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라며,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첨단 기술 솔루션 유통에 힘써야겠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AI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 체감
GITEX Global 2025 개막 기조연설은 AI를 주제로 이뤄졌다.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Abdulla Bin Touq Al Marri) UAE 경제부 장관은 “혁신 그 너머의 경쟁: AI, 지정학, 그리고 글로벌 경제 리셋(The Race Beyond Innovation: AI, Geopolitics, and the Global Economic Reset)”을 주제로 연설하며, 혁신과 경제 다각화가 UAE 국가 전략의 중심임을 연설했다.
알 마리 장관은 AI 분야 경제 촉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인재 양성, 연구센터 육성, 투자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UAE는 단순히 첨단기술 경쟁에 참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 지향적 ICT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혁신의 방향을 주도하고 있다”라며, “이것이 UAE를 글로벌 경제 무대의 선두에 서게 하는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UAE는 마이크로소프트(MS), 블랙록(BlackRock) 등 글로벌 기업·투자사와 협력해 1000억 달러 규모의 AI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잔여 전력을 활용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나서는 등 AI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미나 현장>




[자료 : KOTRA 두바이무역관 직접 촬영]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AI 관련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120시간 이상이 할애됐다. OpenAI의 샘 알트만(Sam Altman)이 참여하는 세션이 마련되는 등 작년에 이어 AI에 대한 열기는 최고조였다.
5일간 5가지 테마(5 Days, 5 Themes), 더욱 풍성해진 GITEX Global 2025
이번 GITEX Global 2025는 미래 기술 시대에 필수적인 다섯 가지 요소를 주제로 요일별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일자별로 마련된 세미나와 토론회를 통해 기술이 미래 인류에 미칠 영향과 변화에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UAE 정부의 미래 기술에 대한 기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일자별 프로그램 테마와 주요 내용>
일자
테마
주요 내용
10.13.(월)
기술 투자의 날
(Tech Investment Day)
- 기술 투자 동향 및 투자 성공 사례 공유
-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투자 중요성 강조
10.14.(화)
슈퍼 AI 화요일
(Super AI Tuesday)
- 산업별 AI 활용 사례 분석
- AI 자동화가 비즈니스 환경에 가져올 변화와 혁신 논의
10.15.(수)
사이버 보안의 날
(Cybersecurity Day)
- 딥페이크·랜섬웨어·피싱 등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전략
- 기업 데이터 보호 및 고객 신뢰 확보 방안 모색
10.16.(목)
데이터센터 유니버스
(Data Centre Universe)
- 지속가능 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전략
- 폭증하는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 중요성 강조
10.17.(금)
미래 지향의 날
(Futuristic Day)
- 메타버스, 퀀텀컴퓨팅(양자연산), 첨단 로봇, 우주기술 등 미래지향 기술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과 비전 공유
[자료: GITEX Global 2025 공식 홈페이지]
5일 간의 여정의 포문을 연 기술 투자의 날에는 메타버스 등 혁신 기술 분야의 글로벌 투자 동향이 공유됐고, 성장 촉진을 위한 투자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슈퍼 AI 화요일에는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함께 AI가 비즈니스 환경에 가져오는 변화와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3일 차 사이버 보안의 날에는 딥페이크, 랜섬웨어, 피싱 등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기업의 데이터 보호와 고객 신뢰 유지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4일 차 데이터센터 유니버스에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과 데이터 관리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 미래 데이터센터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날인 미래 지향의 날에는 메타버스, 양자컴퓨팅, 첨단 로봇, 우주기술 등 새로운 기술이 인간 삶에 미칠 영향과 향후 전망을 폭넓게 다뤘다.
한국 기업 참가 현황 및 KOTRA 한국관 개요
이번 GITEX Global 2025에는 우리 기업들도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UAE 현지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KOTRA를 비롯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용보증기금,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등은 한국관을 구성해 우리 AI·로봇·SW·ICT 장비 분야 혁신기업 100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한국관에 참여한 기업들은 전시 기간 중 현지 기업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네트워킹을 구축했고, 중동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KOTRA는 지난달 두바이 미래재단(Dubai Future Foundation)과 AI·디지털 협력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 한국관 운영을 통해 기업 단위의 진출 지원을 이어갔다.
AI 핵심 분야인 로봇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로봇관도 별도로 운영돼, 다양한 한국 로봇 기업들의 첨단 제품이 소개됐다. 두바이 도로교통청(RTA)과 투자청(DED)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도 한국관을 찾아 프로젝트 협력을 논의하는 등, 우리 기업의 중동 AI·디지털 전환 사업 참여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모습이었다.
<KOTRA 한국관 전경>




[자료 : KOTRA 두바이무역관 직접 촬영]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 등 관련 기관들도 우리 기업들의 GITEX 참가를 적극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중소·중견 기업의 참여가 전년 대비 38% 늘어난 136개사에 달해, 우리 기업들의 중동 신흥시장 개척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음을 보여줬다. KOTRA는 전시회 이후에도 11월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AI·에너지 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우리 혁신기업들의 중동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사점
GITEX Global 2025 기간 중 정부 및 주요 기업들이 새로운 전략과 이니셔티브를 잇달아 발표하면서, UAE의 미래 기술 시대를 향한 질주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전시회에서 발표된 주요 정책 및 협력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시회 기간 중 발표된 주요 전략 및 이니셔티브>
주체
내용
두바이 경제관광부
(Dubai Department of Economy and Tourism)
- 2026년 12월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새로운 형태의 Tech+Vacation 융합 박람회로 개최 예정
- 두바이 D33 경제전략에 맞춰 기술 전시와 관광·라이프스타일 연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몰입형 경험 제공
e&
(Etisalat 통신)
- e&는 6년간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UAE 중소기업 대상 5G 및 AI 기반 현장 솔루션을 공동 개발·제공하기로 함
- 실시간 성능 데이터와 예측 분석 대시보드를 갖춘 사전 구성형 산업 솔루션을 도입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G42
- 美 AI기업 Cerebras와 협력해 AI 모델 훈련용 세계 최대 슈퍼컴퓨터 ‘콘돌라(Condor Galaxy)’ 구축, GITEX에서 공개
- 지름 21cm에 달하는 초대형 AI 반도체 칩을 통해 이전보다 획기적으로 높은 추론 속도와 에너지 효율 구현
- UAE가 글로벌 AI 연구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사례로 주목받음
두바이 도로교통청
(RTA)
- 레일 없이 가상 트랙을 따라 운행하는 AI 자율주행 트램(Trackless Tram)을 비롯해 AI·IoT 기반 교통체계 혁신 프로젝트들을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임
- 이 차세대 대중교통 수단은 3량 연결로 최대 300명 수송, 70km/h 속도로 주행하며 두바이 8개 구간에 도입 예정
- 기존 인프라 대비 비용·시간을 크게 절감할 지속가능 교통 솔루션으로 평가됨
[자료: 현지 주요 언론]
알 마리 UAE 경제부 장관은 특별 연설을 통해 “2024년 UAE 비석유 부문 GDP 기여도가 74%에 달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으나, 새로운 경제(New Economy)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2030년까지 비석유 부문 GDP 기여도를 80%까지 높이고, UAE를 세계적인 R&D 허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발표했다.
UAE가 미래 기술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도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제46회 자이텍스 글로벌은 2026년 12월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중동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은 지속적인 현지 시장조사와 네트워킹을 통해 기회를 모색하고,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사업 파트너 발굴에 나설 필요가 있다.
자료: GITEX Global 2025, 현지 언론 보도, KOTRA 두바이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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