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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 동향
  • 상품DB
  • 세르비아
  • 베오그라드무역관 박세화
  • 2025-10-17
  • 출처 : KOTRA

EU 기준에 맞춘 공공의료 개혁으로 첨단 영상진단 장비 수요 급증

품질·가격 경쟁력 기반, 한국산 초음파기기 시장점유율 1위 유지

상품명 및 HS 코드


HS 코드

상품명

9018.12

초음파 진단용 장치(Ultrasonic Scanning Apparatus)

 

초음파 진단기기는 인체 내부를 비침습적으로 영상화하는 핵심 의료기기다. 이 글에서는 특히 병원과 진단센터 수요가 가장 높은 의료 영상 장비(HS 9018.12)를 중심으로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시장 동향


세르비아 초음파 의료기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22년 980만 달러 규모였던 시장은 2024년 1260만 달러로 확대됐다. 특히 2023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공공 조달이 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었다.


<세르비아 초음파 의료기기 시장규모>

(단위: US$ 백만)

구분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시장규모

9.8

10.4

12.6

13.8

14.7

15.5

[자료: BMI, Fitch Solutions, Serbia Medical Device Report 2024]

 

세르비아 의료 시스템은 공적 건강보험료로 운영되는 공공의료 중심의 구조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민간보다 공공 의료기관 이용률이 높으며, 정부가 의료기기 주요 구매처로서 대규모 공공 조달이 초음파 의료기기 수요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세르비아는 EU 기준에 부합하는 의료 인프라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투자은행(EIB)을 비롯한 국제 금융기관의 재정적 지원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임상 센터 현대화 프로젝트’와 같은 대형 사업(총 6억6200만 유로 규모)이 첨단 초음파 장비 수요 증가로 직결되고 있다.


주재국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세르비아는 초음파기기의 국내 생산 기반이 없어 시장 수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2년 세르비아의 초음파기기 수입액은 약 997만 달러, 2023년 약 1105만 달러로 증가했으나, 2024년에는 약 982백만 달러(-11.1%)로 다소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수요 위축 때문이 아니라 공공 조달 주기에 따른 변동으로, 2023년에 이미 대규모 구매가 완료된 기저효과로 해석될 수 있다.


향후 의료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수입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세르비아 의료 현대화 프로젝트는 첨단 영상 장비를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으며, 초음파기기는 그 핵심 품목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세르비아 초음파 의료기기 수입현황>

(단위: US$ 천)

연도

2022

2023

2024

증감률(’23/’24)

수입액

9,967

11,045

9,816

-11.1%

[자료: Global Trade Atlas(2025.9.18.)]


2024년 기준, 한국·중국·미국 3개국이 세르비아 초음파기기 수입의 약 75%를 차지했다. 그중 한국은 약 297만 달러(점유율 30.3%)로 1위를 유지했다.


<2022~2024년 세르비아 초음파 기기 수입 추이>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2022

2023

2024

점유율

('24 기준)

증감률

(’23/’24)

1

한국

2,983

3,742

2,974

30.3

-20.5

2

중국

3,454

2,731

2,783

28.4

+1.9

3

미국

1,567

1,729

1,591

16.2

-8.0

4

일본

742

528

651

6.6

+23.2

5

덴마크

8

132

529

5.4

+302.0

6

노르웨이

306

985

428

4.4

-56.6

7

이탈리아

280

161

383

3.9

+137.9

8

오스트리아

190

266

209

2.1

-21.2

9

말레이시아

-

9

172

1.8

+1,896.4

10

캐나다

-

85

51

0.5

-40.2

* 주: 자료원에소 조회 불가한 경우 "-"로 표기.

[자료: Global Trade Atlas(2025.9.18.)]


경쟁 동향


2025년 9월 기준으로 세르비아 의약품·의료기기청(ALIMS)에는 총 156종의 초음파기기 및 스캐너가 등록돼 있으며, 21개 브랜드가 활동 중이다.

 

<세르비아에 등록된 초음파 기기>

순위

국가

주요 브랜드

등록기기 수(대)

1

중국

GE Medical Systems China, Wuhan Youkey,
 Mindray, Sonoscape

56

2

대한민국

A 사, S 사, B 사, H 사 

23

3

미국

GE, Philips, Siemens

23

4

일본

Fujifilm, Canon, Konica Minolta, Olympus

18

5

이탈리아

Esaote

17

6~10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이스라엘, 덴마크, 프랑스 등

GE Austria, BK Medical

19

[자료: 의약품·의료기기청(ALIMS)]

 

한국산 제품은 중고가 라인에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품질비(Price-to-Quality Ratio)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아 공공 조달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유통 구조


세르비아에서는 의료기기(초음파 포함)를 수입 및 유통할 수 있는 인허가 업체만이 합법적으로 판매를 할 수 있다. 2025년 9월 기준으로 15개 기업이 공식 인허가 유통사로 등록돼 있으며, 이 중 5개사가 한국산 초음파기기를 수입·유통하고 있다. 주요 취급 한국 브랜드로는 S사, A사, B사 등 브랜드 및 한국 내에서 제조되는 GE 초음파 등이 있다.


<주요 유통사 리스트>

(단위: US$)

연번

유통사

웹사이트

주요 브랜드

1

Magna Pharmacia

www.magnapharmacia.rs

BK Medical, GE

2

Yunycom

www.yunycom.rs

Sonostar

3

Medicom

medicom.rs

Philips Ultrasound

4

Beolaser

beolaser.com

Canon Medical

5

Alpha Imaging

alphaimaging.rs

Fujifilm

6

Olympus Czech Group

olympus.rs

Olympus Medical

7

AB Trade

abtrade.rs

S

8

Shimadzu

shimadzu.eu

A

9

Medigala

medigala.rs

사, Mindray

10

Mides-Medtech

mides.co.rs

Wuhan Youkey, Esaote

[자료: Checkpoint(2025.9.19.)]

 

유통경로는 크게 ① 공공 조달(국공립 병원 입찰), ② 민간 병원 직판 두 가지로 구분된다. 공공 조달이 전체 판매의 70~80%를 차지하며, 입찰 평가 기준은 품질과 가격이 핵심이다. 공공 부문에서는 한국산 제품의 평판이 높고, 민간 부문에서는 병원별 선호도가 다르지만 프리미엄 또는 휴대형(Portable)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


관세율


HS Code 9018.12 기준 기본 관세율은 1%다. 한국은 세르비아와 FTA(EPA)를 미체결 상태나, 한-세르비아 EPA 협상 개시(2024년 9월)에 따라 향후 관세 철폐 가능성이 높은 품목으로 분류된다.


인증


세르비아 시장에 의료기기를 출시하려면, 세르비아 의약품·의료기기청(ALIMS) 등록이 필수다. 외국 제조사의 경우, 세르비아 내 공식 대리인 또는 유통사를 통해 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필수 제출서류>

구분

설명

적합성 선언서(Declaration of Conformity)

원본 또는 공증 사본

EC 인증서 또는 동등 적합성 인증서

Class I 제품 제외

품질관리시스템(ISO 13485) 증빙

비EU 국가 제품의 경우 필수

위임장(Power of Attorney)

세르비아 내 대리인 지정용, 공증·번역 필요

[자료: 의료기기 등록 안내자료(Rulebook on Registration of Medical Devices)]


승인 후, ALIMS는 적합성 인증 만료 후 60일간 유효한 등록 결정서를 발급한다. 등록 제품은 결정 만료 후 90일까지 합법적으로 유통할 수 있으며, 그 기간 내 재인증이 허용된다. ALIMS는 의료기기 등록 및 제조업체 공식 데이터베이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CE 마크나 외국 인증서에 대한 인정 절차를 별도로 운영한다. ALIMS는 외국 인증이 세르비아 안전·환경·적합성 기준에 부합하면 최대 3년간 유효한 인정서(Recognition Decision)를 발급한다.


시사점


세르비아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은 단기적인 조달 변동에도 불구하고 수입 중심 구조의 탄탄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2024년 기준 시장점유율 1위(30.3%)로, 품질 대비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공공 조달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세르비아 내 의료기기 생산 기반이 없어 높은 수입 의존도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EU 기준 의료 인프라 현대화 및 병원 장비 교체 사업 확대에 따라 첨단 영상 진단 장비(초음파 포함)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일본, 덴마크,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등 신규 공급국의 진입이 늘어나면서 시장 다변화와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은 공공 조달 참여 확대, 현지 인증(ALIMS·CE) 확보, 유통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르비아 유통업체 AB Trade 관계자는 “한국산 초음파기기는 고품질·내구성·합리적 가격이 강점이며, 특히 S 사 제품은 고장률이 낮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현지 인식은 한국산 의료기기의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 공공 조달 중심의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 유지 및 확대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자료: BMI, Serbia Medical Device Report 2024, Global Trade Atlas, 세르비아 의약품·의료기기청(ALIMS) Checkpoint Serbia, KOTRA 베오그라드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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