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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원자력 에너지 확대…우리기업의 도전과 기회
- 트렌드
- 튀르키예
- 이스탄불무역관 이지연
- 2025-10-1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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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원자력발전 산업, 정부의 녹색 전환 전략과 현지화 정책에 따른 빠른 성장중
소형 모듈 원자로 등 다양한 보조 산업 분야에서 진출 기회 존재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아래, 튀르키예 정부는 원자력 에너지 부문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개의 대형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계획돼 있으며, 이와 더불어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소형 모듈 원자로(SMR) 도입 또한 검토되고 있다. 각 프로젝트는 높은 수준의 국산화율을 지향하고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원자력 기술 개발 및 다양한 보조 프로젝트 분야에서 외국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과 같은 기술 선진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주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 정책
튀르키예는 원자력을 수십 년에 걸친 에너지 전략의 핵심으로 두어 이를 지속 가능한 성장, 에너지 안보, 그리고 2053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주축으로 설정하고 있다. 향후 30년간 튀르키예의 전력 수요가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재생에너지 및 원자력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발전 용량 확대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전략의 핵심은 대형 원자력 발전소(NPP)다. 지중해 연안에서 건설 중인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는 총 4.8GW의 설비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후 흑해 연안 시놉 지역과 트라키아 지역에서 각각 4.8GW 및 5.6GW 규모의 추가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다. 해당 시설들은 2035년까지 7GW 규모의 대형 원전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최종적으로 2050년까지 총 20GW 규모의 원자력 설비 용량을 달성하기 위한 기반으로 간주된다.
대형 원전은 높은 건설 비용, 긴 공사 기간, 엄격한 안전 요건 등의 제약이 있어, 세계 각국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튀르키예 역시 공급 안보 강화와 2053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전략에 소형 모듈 원자로를 포함시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300~400MW급으로 설계되는 소형 모듈 원자로는 비용 효율성, 유연성, 소비지 인근 설치 적합성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 단지 및 전력 수요 밀집 지역에 적합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튀르키예 정부는 COP29에서 발표한 국가 공약의 일환으로 2050년까지 SMR 설비 용량 5GW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소형 모듈 원자로 분야를 외국인 투자 및 기술 협력의 핵심 채널로 규정하고 있으며, 공동 투자 및 기술 이전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튀르키예 원자력 정책의 핵심은 강력한 국산화 전략(localization agenda)에 기반하고 있다. 2025년 9월 기준, 원자력산업협회 회장 알리칸 치프치(Alikaan Çiftçi)는 아쿠유 원전 프로젝트에서 국산화된 상품 및 서비스의 누적 가치가 10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원전은 현재 러시아 로사톰(Rosatom)이 건설 및 향후 운영을 맡을 예정이며, 2000개 이상의 튀르키예 기업이 장비 공급, 건설, 특수 부품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참여 기업으로는 엑추에이터 밸브를 생산하는 SMS Tork, 특수강 부품을 제조하는 BASTEEL, 복잡한 원전 물류를 관리하는 AtaFreight, 원자로 용기 및 터빈과 같은 중량 부품의 운송·설치를 담당하는 HAREKET 등이 있다. 이는 원자력발전 산업에서 튀르키예의 고도화된 전문 역량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이 확장되고 있는 공급망은 향후 SMR 배치 등 차세대 원자력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을 적극 통합하려는 정부의 전략을 반영하고 있다. 소형 모듈 원자로 개발은 국산화 가능성, 국제 인증, 안전성 검증 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설계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튀르키예 에너지 및 천연자원부(MENR)에 따르면, 발전 및 열병합이 가능한 가압경수로(PWR) 기반 신기술 프로젝트들이 소형 모듈 원자로 분야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검토되고 있다.
시장 동향
튀르키예의 원자력발전 산업은 가속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건설 중인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Akkuyu NPP)의 첫 번째 원자로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튀르키예의 국내 원자력 발전 역량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수년간 원자력 장비, 건설 서비스 및 보조 기술 분야의 수입 및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자문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들의 설립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산업은 5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 규모를 창출하고 있다.
튀르키예 원자력산업협회(NIATR)를 중심으로 한 업계 관계자들은 소형 모듈 원자로가 원자력 에너지 사용의 확산을 견인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제 협력은 필수적이며, 현재까지는 Westinghouse Electric, Rolls-Royce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초기 협의 단계에 참여하고 있다. 튀르키예의 국내 소형 모듈 원자로 시장은 2050년까지 100억~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소형 모듈 원자로는 단순한 전력 생산을 넘어, 중공업 탈탄소화, 대규모 그린 수소 생산, 담수화, 도시 난방 등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
튀르키예의 원자력 규제 기관 및 산업계는 자국을 역내 ‘원자력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전략의 핵심은 에너지 안보 강화, 원자력 기술 수출 확대, 유럽 내 공급 안정성 기여에 있으며, 현재는 발칸, 동유럽, 남캅카스 지역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진행 중이다. 동시에, MENA 및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확대도 주요 추진 과제로 설정돼 있다. 향후 협력은 공동 기술 개발, 원자력 규제 기준의 준수, 그리고 유럽 소형 모듈 원자로 산업연합(European Industrial Alliance on SMRs)과 같은 국제 이니셔티브 참여로 이어질 전망이며, 튀르키예 관련 기관 및 기업은 이미 적극적인 참여를 시작하고 있다.
원자력 프로젝트 진행 현황
튀르키예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가 될 메르신(Mersin) 소재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는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Rosatom)과의 협력 아래 건설-소유-운영(Build-Own-Operate, BOO)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발전소에는 각 1200MW 용량의 VVER-1200형 원자로 4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총발전 용량은 4.8GW에 달한다. 현재 1호기는 시운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자재 공급 지연 등의 이슈로 인해 일정이 다소 조정돼, 2026년 초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나머지 3개 원자로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로사톰의 CEO인 안톤 데두센코(Anton Dedusenko)에 따르면, 현재는 아쿠유 원전을 튀르키예 전력망에 조속히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지분 중 최대 49%를 외부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에 대한 협상도 병행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쿠유 원전 건설 현장>

[자료: Şantiye]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 외에도 튀르키예는 두 개의 대형 원자력 발전소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하나는 흑해 연안의 시놉(Sinop) 지역에, 다른 하나는 트라키아(Thrace)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복수의 국가들과 파트너십 협상이 진행 중이다. 튀르키예 원자력산업협회(NIATR) 회장은 “2026년에 아쿠유 1호기가 가동을 시작하면, 튀르키예 정부는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는 튀르키예가 원자력 로드맵의 본격적인 확장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하며, 향후 국제 협력과 기술 도입 논의가 더욱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튀르키예 내 원자력 발전소 위치>

[자료: World Nuclear Association]
수출입 동향
튀르키예의 원자력 발전 설비 수입(HS 코드 8401) 은 아쿠유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과 함께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1600만 달러 수준이던 수입액은 2024년 기준 3억200만 달러로 약 1800% 증가했다. 러시아가 주요 공급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과 독일은 소규모 공급을 간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다만, 이 수치는 원자력 관련 수입 전체를 반영하지 않는다. 원자로 본체 외에 배관, 보일러, 피팅류, 보조 기계류 등은 다른 HS 코드에 분류되기 때문이다. 실제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는 러시아가 주공급자 역할을 하면서도, 이탈리아, 폴란드, 체코, 스페인, 한국, 인도 등 유럽 및 아시아의 다양한 업체들이 전문 장비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어, 튀르키예의 원자력 공급망이 매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회의에서, 튀르키예 원자력산업협회(NIATR)의 알리카안 츠프트치 회장은 “튀르키예는 국제 협력을 더욱 확대할 준비가 돼 있으며, 아쿠유 2~4호기에 대한 신규 계약 가능성도 열려 있다. 앞으로의 기회는 단순한 원자로 시스템을 넘어, 보조 설비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 기업들에 대해서는 튀르키예의 산업 기반과 한국의 기술 리더십 간의 강력한 시너지를 강조하며, 즉시 진출이 가능한 분야로는 다음과 같은 영역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언급했다.
<튀르키예 원자력 프로젝트 중 한국 기업 진출 유망 분야>
분야
세부 항목
보조 시스템
- 산업용 HVAC(냉난방환기)
- 화재 방지 시스템
- 수처리 설비 등
전기 및 자동화
- 스위치 기어
- 케이블링
- 계측 및 제어 부품 등
건설 자재
- 구조용 인증 철강
- 강관류
- 비안전계통용 밸브 시스템 등
[자료: 원자력산업협회]
이처럼, 튀르키예의 원자력 발전소 개발은 국제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협력 모델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 기업에게도 실질적인 진출 기회가 존재한다.
<튀르키예 원자력 설비 수입 동향(HS code:8401)>
(단위: US$ 천)
순위
국가명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7월 기준)
1
러시아
16,003
24,663
105,806
264,538
300,097
46,987
2
중국
-
4
-
-
1,751
-
3
독일
-
-
-
734
1
-
전체
16,003
24,674
105,806
265,271
301,849
46,987
[자료: Global Trade Atlas(2025.9.22.)]
원자력 테크노파크 프로젝트
2025년 4월, 튀르키예 정부는 원자력 과학, 방사선 기술, 첨단 소재 분야의 연구개발(R&D)과 혁신을 통합하는 ‘원자력 테크노파크(Nuclear Technopark)’ 설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니셔티브는 튀르키예 과학기술연구위원회(TÜBİTAK), 튀르키예 에너지·원자력·광물연구소(TENMAK) 등 공공기관과 대학, 민간 기업의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테크노파크는 연구 및 혁신의 중심지이자, 산학협력 촉진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튀르키예 원자력산업협회(NIATR)의 알리카안 츠프트치 회장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번 테크노파크 조성은 원자력 및 관련 첨단 산업 분야에서 국제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신호탄이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해당 테크노파크가 공동 연구 수행, 기술 이전, 산업 개발을 위한 구조화된 협력 플랫폼을 제공하고, 튀르키예의 원자력 기술 투자 역량을 제고하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합작투자 및 공동 프로젝트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원자력 테크노파크는 튀르키예의 원자력 기술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해외 기업의 참여 및 협력 기회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원자력 기술에 대한 신규 투자 인센티브 프로그램 포스터>

[자료: Ministry of Industry and Technology]
2025년 9월, 튀르키예 정부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포함한 국내 원자력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신규 투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원자로 설계, 핵심 부품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 인증, 상업화에 이르는 혁신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원자로 자체뿐만 아니라 원자로 압력용기, 열교환기, 냉각 시스템, 제어 계측 장비, 원자력 등급 소재 등의 주요 하위 시스템을 포함한다. 우선 투자 분야로는 원자력 발전소, 친환경 수소 생산, e-메탄올과 같은 합성연료, 암모니아 생산, 산업용 열 분배, 해수 담수화, 원자력 냉각 시스템 등이 지정돼 있다.
지원금 한도는 없으며, 관련 프로젝트 비용의 최대 50%까지 직접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 지원 대상 프로젝트는 차세대 원자로 기술(Gen-III+, Gen-IV)과 SMR 및 마이크로 원자로 설계를 우선시하며, 핵심 부품의 최소 50%는 현지 엔지니어링 역량으로 개발돼야 한다. 연구 또는 시험용 원자로만을 대상으로 한 상업화 가능성이 없는 프로젝트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튀르키예 내 등록된 기업으로 한정되며, 프로젝트 파트너 역시 현지 기업이어야 한다. 외국인 지분이 49%를 초과하는 기업, 외국 또는 국제 기관의 통제하에 있거나 튀르키예 내 외국계 자회사인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프로그램 자금이 국내 산업 역량 강화에 직접 투입되도록 설계됐다.
다만, 이는 국제 기업이 튀르키예 원자력발전 산업에 완전히 배제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원자력산업협회 츠프트치 회장은 KOTRA 이스탄불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현지화 요건을 감안할 때, 튀르키예 기업과의 합작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이 외국 기업이 원자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현지 공급망에 통합되는 가장 효과적인 경로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시사점
튀르키예 원자력발전 산업은 엄격한 현지화 정책, 변화하는 규제, 그리고 원자력 에너지를 국가의 녹색 전환 전략의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에 힘입어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국제 기업들은 합작 투자 및 현지 공급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진입을 강력히 권장받고 있으며, 이러한 방식은 현지화 요건과 아직 발전 중인 규제 체계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핵심 원자로 프로젝트를 넘어, 첨단 소재, 안전 시스템, 수소 생산, 담수화, 산업용 열 응용 분야 등 보조 산업에서도 다양한 기회가 존재한다. 튀르키예 원자력발전 산업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며, 성공 여부는 현지화 및 지속 가능성 목표와 부합하는 신중하고 체계적인 협력 관계 구축에 달려 있다. 튀르키예 기업들 또한 점차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불가리아, 루마니아, 폴란드, 체코 등 시장을 대상으로 원자력 장비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 기업이 이러한 신흥 수출기업들과 협력할 경우, 튀르키예 국내 시장 접근과 더불어 유럽 및 지역 원자력 가치 사슬로 진출할 수 있는 이중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인프라와 규제 측면에서는 여전히 일부 과제가 남아 있다.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성장과 함께 전력망 용량 확장은 점진적으로 진행 중이나, 원자력 시설과 완전히 통합되기 위해서는 송·배전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해, 튀르키예의 2026~2029년 중기 계획(OVP)은 전력망 강화, 신규 국가 간 전력 연계 구축, 국가 원자력 기술 실행 계획 시행을 우선순위로 설정하고 있다. 규제 명확성이 개선될 때까지 현지 파트너십은 규제 준수에 대한 리스크를 완화하고 진입 비용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Ministry of Energy and Natural Resources, Anadolu Agency, Daily Sabah, Nuclear Business Platform, S&P Global Trade Atlas, NIATR, ekonomim, PARA, Statista, Dunya, Ministry of Industry and Technology, KOTRA 이스탄불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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