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방산 강국으로 도약…IDEF 2025에서 본 첨단기술과 한국 기업의 기회
- 현장·인터뷰
- 튀르키예
- 이스탄불무역관 이요섭
- 2025-08-11
- 출처 : KOTRA
-
9억 달러 계약·12만 명 방문… 글로벌 방산 협력의 중심 무대
드론·AI·스틸 돔, 튀르키예 방위산업의 전략적 전환 가속화
튀르키예 최대의 방산 전시회인 IDEF(International Defence Industry Fair)는 최첨단 군사 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의 무대다. 2025년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17회 전시회는 이스탄불 엑스포 센터(İstanbul Fuar Merkezi)에서 개최됐으며, 49개국 1491개 기업과 231개의 공식 대표단, 그리고 1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가했다. 전시 규모는 20만 ㎡에 달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만 26개의 신형 시스템이 처음 공개됐고 총 1100건의 신규 전시가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270건의 서명식과 총 9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다.
전시는 이스탄불 엑스포 센터, 아타튀르크 공항, 아타쾨이 마리나 등에서 진행됐으며 11개의 전시관과 2개의 야외 전시 구역으로 구성됐다. 각 전시관은 분야별로 구분돼 있어 방문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쉽게 찾고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품목은 해군 장비와 시스템, 방위 및 보안 시스템, 지상 장비, 지휘·통제·통신 시스템, 항공우주 기술, 소프트웨어, 지원 장비, 네트워크 중심 전장 시스템, 전자 장비, 에너지 물류, 무인기(UAV) 등이다. 특히 국제관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국가의 국가관은 별도 전시관에서 운영됐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산 산업의 최신 흐름과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자료: IDEF 홈페이지]
IDEF는 SAHA 엑스포와 격년으로 번갈아 개최되는 전시회로,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두 개의 주요 방산 행사 중 하나다. SAHA 엑스포가 주로 자국 산업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IDEF는 훨씬 더 폭넓은 국제 관람객을 끌어모은다. 2025년 전시회에서는 참가 기업과 전문 방문객 수가 뚜렷하게 증가했으며, 많은 튀르키예 기업들이 전용 B2B 상담실을 마련해 빼곡한 협상과 MOU 체결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바이카르와 대한항공이 무인기 체계 협력, 기술 공유,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한편, IDEF 2025는 주요 국제 계약이 성사되는 무대이기도 했다. 튀르키예는 자국의 5세대 전투기 ‘KAAN’의 첫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인도네시아가 48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누롤 마키나(Nurol Makina ve Sanayi A.Ş), 아셀산(Aselsan) 등 튀르키예 기업들과 공동 생산 및 기술 이전에 관한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양국 간 방산 협력의 폭을 넓혔다.
[자료: KOTRA 이스탄불무역관 촬영]
올해 전시회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한국은 2023년 3개 기업에서 올해 20개 기업으로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했으며, 이 중 상당수는 방위사업청(DAPA),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의 지원을 받은 대표단과 함께 전시에 나섰다. 한국 기업들은 수색·구조 장비와 광섬유 소재부터 탄약, 방탄복, 폭발물 처리 장비, 탄창, 광학 레이저 거리측정기, 총열 청소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중국 역시 참가 기업 수를 70개에서 125개로 확대하며 존재감을 강화했다. 중국 기업들은 주로 지원 장비, 원자재, 드론 기술을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하며 아시아 방산 시장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전시회 하이라이트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제품 중 하나는 로케산(Roketsan)의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타이푼(Tayfun) 블록 4’였다. 길이 10m, 중량 7200kg에 달하는 이 미사일은 극초음속 비행이 가능해 튀르키예의 미사일 기술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었다. 타이푼 블록 4는 장거리 타격과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전력으로, 튀르키예 국경 밖 원거리 표적까지 대응할 수 있는 작전 유연성을 제공하며, 국가의 지역 안보 전략을 재편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로켓산의 '타이푼 블록 4' 미사일>
[자료: Yeni Safak]
아셀산의 ‘샤힌(ŞAHİN)’ 안티드론 플랫폼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700m 유효 사거리 내에서 소형 및 초소형 무인기를 무력화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40mm 고속 스마트 유탄 발사기를 장착하고 있다. 자동 레이더 유도 조준, 고정밀 안정화 기능, 원격 운용 기능을 갖춘 샤힌은 아셀산의 다른 방공 시스템인 ‘İHTAR’, ‘Gökberk’, ‘Hisar’와 유기적으로 연동돼 AI 기반의 다층 방공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튀르키예가 진화하는 공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접목한 다층 방공 체계에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료: KOTRA 이스탄불무역관 촬영]
한편, 한국 기업들은 독창적인 기술력과 고품질의 제품으로 현장에서 돋보였다. 특히 경량화된 야전 장비, 그중에서도 보호 성능을 강화하면서도 무게를 줄인 방탄 헬멧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튀르키예 내 잠재 바이어들과의 논의에서는 한국 제품의 우수한 성능, 소재 품질, 기술적 정교함에 대한 신뢰가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산 제품의 안정성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튀르키예 방산기업인 A 사의 구매담당자 R 씨는 과거 타국 제품에서 성능 문제를 겪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사후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공 조달에서는 ‘Made in Türkiye’ 제품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며, "한국 기업들이 튀르키예 내 최종 조립을 가능하게 하는 합작 투자나 부분 조립 협력과 같은 상업적 파트너십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와 더불어 기술 이전 가능성까지 포함된다면, 현지 조달 요건에 더욱 부합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변화하는 우선순위: 무인기(UAV) 기술, 안티드론 시스템, 국산화 노력의 성장
이번 전시회에서는 첨단 기술뿐 아니라 변화하는 방산 전략과 우선순위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튀르키예의 국방 교리는 이제 다층 방공망, 장거리 타격 능력, AI 기반 무인 체계의 통합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국경 방어 중심에서 벗어나 억지력 확보와 신속한 다영역 대응 체계 구축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한 튀르키예 방산 기업 A 사의 영업 매니저 U 씨는 “국내 방산 시장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 방산 프로젝트는 멈춘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최근의 경제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방산 분야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았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전시회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무인 및 AI 기반 체계의 급격한 성장세였다. 튀르키예의 한 안티드론 제조사 B 사의 영업 매니저 O 씨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는 안티-UAV다. 고객들은 위협을 탐지·추적·무력화할 수 있는 더 스마트하고 AI가 지원되는 플랫폼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소형 시스템은 최근 지역 경쟁에서 이미 실전 배치돼 휴대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실전에서 검증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특히 유럽 고객들 사이에서 다른 대안을 제치고 선택받는 경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전투원들을 위험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리는 장비들이 군사 전략과 장비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료: KOTRA 이스탄불무역관 촬영]
항공 부문에서도 현지화가 수요를 주도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었다. 헬리콥터 엔진과 항공우주 부품을 전문으로 하는 C 사의 한 임원 T 씨는 “현지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엔진 생산에 대한 요구가 뚜렷하게 커지고 있다. 이제는 최종 사용자들이 이를 당연하게 기대한다. 따라서 더 많은 파트너십과 기술 교류, 국제 기업들과의 공동 개발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상 장비 제조사들 역시 시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장갑차 및 지상 장비를 생산하는 D 사의 UAV 판매 담당자 Z 씨는 “UAV와 방공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지상 장비 시장은 여전히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회사는 10년 이상 한국 기업과 핵심 궤도 부품 공급 파트너십을 유지해왔고, 부품 성능과 신뢰성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튀르키예의 지상 장비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50개국 이상에 5000대 이상을 수출했고, 올해는 알타이(ALTAY) 주력 전차의 첫 인도와 새로운 생산 시설의 개소가 이어졌다.
여러 기업들은 또한 튀르키예의 NATO 내 위상 강화와 향후 국제 행사에도 주목했다. 위 인터뷰 중, C 사 임원 T 씨는 “2026년 NATO 정상회의가 앙카라에서 개최된다는 발표는 현지에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튀르키예가 동맹의 핵심 논의 중심에 서게 될 것임을 의미하며, 튀르키예 기업과 국제 파트너 간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틸 돔 프로젝트
이번 전시회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튀르키예의 야심찬 ‘스틸 돔(Steel Dome)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공식 승인된 다층 방공 체계로, 저·중·고고도 위협을 아우르는 전국적인 ‘안보 우산’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4년 8월 공식 승인 이후 단계적으로 배치가 진행 중이며, KORKUT, HİSAR-A+/O+, 장거리 방공 체계 SİPER 등 핵심 무기체계를 개발한 튀르키예 주요 방산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체계가 결합되면 드론, 순항미사일, 헬리콥터는 물론 탄도 위협까지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방어망이 완성된다.IDEF 2025에서는 스틸 돔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이 국제 무대에 공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6개의 신규 하위 시스템이 첫선을 보였으며, 아셀산(ASELSAN), 로케산(ROKETSAN) 등 주요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AI가 적용된 KORKUT 방공 체계는 오토카르(OTOKAR) ARMA 2 플랫폼에 차세대 AESA 레이더를 장착해 드론 요격 능력과 상황 인식 능력을 크게 강화했다. 또한 단거리 방어를 위한 복합포·미사일 체계 GÜRZ와 최대 400km 범위를 탐지할 수 있는 조기경보 레이더 ERALP는 스틸 돔 방어망의 ‘눈’으로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스틸 돔 개념도>
[자료: Anadolu Agency]
AI 역시 전시회의 단골 주제다. 튀르키예가 방공 체계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아셀산의 아흐메트 아크욜(Ahmet Akyol) CEO는 “AI를 운영 프로세스에 통합한 결과 연간 약 250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기술은 스틸 돔 핵심 구성 요소에도 적용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중간재, 정밀 부품, 고급 원자재 공급업체들이 튀르키예의 현지화 정책에 발맞춰 합작 투자, 라이선스 생산, 기술 협력 등을 추진할 경우, 스틸 돔 공급망에 전략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수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될 이 방위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업이 일정 부분을 확보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튀르키예 방산 산업의 핵심동력: 국산화(localization)
튀르키예의 방위산업과 항공우주 산업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며 국가 산업 지형과 글로벌 안보에서의 역할을 재편하고 있다. 방산 수출은 2002년 2억480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오메르 볼랏(Ömer Bolat) 튀르키예 무역부 장관은 최근 “2025년 상반기 방산 수출이 이미 35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연말에는 80억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산업 매출 또한 15배 이상 증가해 150억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성장의 중심에는 정부의 현지화 정책이 있고,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방산 분야의 ‘국산화 비율’은 83%에 이르렀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구조적인 공급망도 연구개발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뒷받침하고 있다.국산화 정책은 튀르키예를 글로벌 드론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핵심 동력이다. 현재 튀르키예는 전 세계 무인기(UAV) 판매의 약 60%를 차지하며 시장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중국이 생산량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튀르키예산 UAV는 기술력, NATO 규격 호환성, 유럽 표준 준수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아 서방 방산업체와 우방국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시사점
한국 기업들도 튀르키예 방산 시장에서 분명히 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이고 정교한 접근이 요구된다. 고급 강재, 특수 광학 장비, 레이더 전자 부품, 안티드론 기술 등 일부 핵심 소재와 부품은 여전히 해외에서 조달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에서 생산된 원자재는 군수용 품질과 안전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전자 부품, 커넥터, 내비게이션 부품에서도 가능성이 있으며, 이들 시장에서는 국산화 정책과의 정합성이 중요한 성공 요인이다. 정부 조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3국 재수출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술 이전, 현지 조립, 합작 투자 등을 통해 ‘Made in Türkiye’ 라벨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튀르키예의 조달 구조를 이해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최근 튀르키예 대형 방산 기업들은 구매를 직접 담당하기보다는 자회사 형태의 전문 구매 법인을 통해 조달, 품질 관리, 엔지니어링 검사 및 보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질적으로는 이들 자회사가 공급망 진입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어, 제품 특성에 따라 본사와 직접 협력할지, 아니면 자회사와 먼저 관계를 구축할지를 구분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IDEF에서 만난 바이어들은 가격뿐 아니라 사후 지원, 교육, 유지보수가 구매 결정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입을 모았다. 일부 바이어들은 과거 다른 국가 제품에서 성능 문제를 겪은 경험을 언급하며, 신뢰성과 빠른 대응이 가능한 파트너를 더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
시장 수요는 정책 변화와 안보 환경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 NATO가 회원국 국방비를 GDP의 5% 수준으로 확대할 것을 목표로 하면서 방산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튀르키예는 레오나르도–바이카르 협력과 헝가리 및 체코 기업과의 합의 등 유럽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새로운 유럽 안보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튀르키예 방산업계는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종합하면, 튀르키예 방산 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 안보 구도와도 밀접히 연결돼 있다. 한국 기업이 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제품 공급, 안정적인 사후 지원, 현지화 정책과의 정합성 확보, 그리고 대기업 및 그 구매 자회사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충족한다면 튀르키예 시장뿐만 아니라 NATO 표준을 기반으로 한 광범위한 지역과의 협력 기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 Anadolu Agency, IDEF 홈페이지,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자료 종합, TRT, ekonomim, sabah, bigpara, milliyet, NTV,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Yeni Safak, Savunma Sanayi 360 및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의 저작물인 (튀르키예, 방산 강국으로 도약…IDEF 2025에서 본 첨단기술과 한국 기업의 기회)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1
유럽의 새로운 생산 허브 세르비아를 주목하라
세르비아 2025-08-11
-
2
2025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 '인 캄보디아' 참관기
캄보디아 2025-08-11
-
3
일본 이커머스 시장 진출 위한 해상 소액화물 간이통관 제도
일본 2025-08-11
-
4
첨단 산업과 스타트업의 허브로 떠오르는 튀르키예
튀르키예 2025-08-11
-
5
몽골 시장, K-프랜차이즈 뜨는 중! 진출 전 체크리스트
몽골 2025-08-12
-
6
파라과이 종합박람회 '엑스포 파라과이 2025' 참관기
파라과이 2025-08-08
-
1
2024 튀르키예 백색 가전 산업 정보
튀르키예 2024-07-26
-
2
2024년 튀르키예 자동차 산업 정보
튀르키예 2024-06-03
-
3
2021 터키 플라스틱 산업 정보
튀르키예 2022-01-26
-
4
2021년 터키 철강 산업 정보
튀르키예 2022-01-24
-
5
2021 터키 자동차 산업 정보
튀르키예 2022-01-21
-
6
2021년 터키 방위산업 정보
튀르키예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