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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국(난징) 국제 스마트 농업 박람회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중국
  • 난징무역관
  • 2025-07-21
  • 출처 : KOTRA

6월 20일, 2025 중국(난징) 국제 스마트 농업 박람회 개막

첨단 기술 접목한 무인화 및 자동화, AI 기반 데이터 수집, 분석, 예측 및 대응 등 스마트 농업 기술 선보여

중국 농업 기술 발전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박람회 개요>

행사명

2025 중국(난징) 국제 스마트 농업 박람회

일시

6월 20일~22일

장소

난징 국제박람센터

주최

장쑤성농학회, 장쑤성농촌전문기술협회, 난징농업대학·국가정보농업공정기술센터, 장쑤성현대농업과학기술산업연구회, 장쑤성스마트농업연구회, 장쑤성측량지리정보학회, 장쑤성공공관계협회

주요 참가기관

및 기업

장쑤싼스싼정보과학기술유한공사(江苏叁拾叁信息科技有限公司), 항저우하이크비전디지털기술주식회사(杭州海康威视数字技术股份有限公司),쑤저우다위우장항공과학기술유한공사(苏州大域无疆航空科技有限公司) 등 110여 개 기업

[자료: 박람회 홈페이지]


 <중국(난징) 국제 스마트 농업 박람회 부스 배치도>


[자료: KOTRA 난징무역관 자체 촬영]


박람회 현장 소개


이번 박람회는 ‘디지털로 농촌을 활성화하고, 혁신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스마트 농업과 디지털 농촌 산업의 최신 성과와 발전을 다각도로 소개했다. 전시장은 ‘전시 구역의 생태화*’와 ‘현장감 있는 콘텐츠’라는 테마로 크게 스마트 농업관과 디지털 농촌관으로 조성 및 운영됐다.

* 전체 전시 공간을 하나의 유기적인 생태계처럼 기획·구성하는 것


스마트 농업관은 ▲스마트 농기계, ▲정밀 농업 기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활용, ▲농업용 로봇, ▲첨단 시설농업과 스마트 관개, ▲블록체인을 활용한 농산물 이력 추적, ▲지역 공동 브랜드 구축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업 생산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스마트 솔루션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데이터 기반으로 이뤄지는 농업 의사결정 과정도 생생하게 소개됐다.


디지털 농촌관에서는 ▲농촌 디지털 인프라 구축, ▲스마트 행정 플랫폼과 실용 사례, ▲환경 및 생태 모니터링 기술, ▲농촌 관광의 디지털 전환 등 4개 분야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농촌 행정, 공공 서비스, 생활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보여줬다.


<전시회 현장 사진>


[자료: 중국(난징) 국제 스마트 농업 박람회 위챗 공식 계정]


박람회 기간 고위급 전문가 포럼 및 실무 중심 세미나도 다채롭게 열려,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핵심 지식 교류의 장이 됐다. 3일간 이어진 전시 기간 중에는 ▲2025 중국(장쑤) 스마트 농업 발전 정상포럼(2025中国(江苏)智慧农业发展峰会), ▲2025 시설원예 생산 경험 교류회(2025设施园艺生产经验交流会), ▲2025 농업 AI 창의 혁신 포럼 (2025农业AI火花大会), ▲ ‘훼이펑쇼우 원스톱 농정 서비스 시스템’ 신제품 발표회 (“慧丰收”用管服一站通系统新品发布会), ▲스마트 농업 해외진출 특별행사 – 말레이시아 세션(智慧农业出海活动—马来西亚专场) 등이 부대 행사로 개최됐다.


이들 행사는 업계의 실제 수요에 맞추어 국제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스마트 농업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에게 최신 정보와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특히, ‘2025 중국(장쑤) 스마트 농업 발전 정상포럼’에서는 ‘스마트 농업 선도기업상’, ‘스마트 농업 부문 최고 혁신 제품상’이 수여되며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 농업 선도기업상(위)/ 스마트 농업 부문 최고 혁신 제품상(아래)>

[자료: 즈니우신문(紫牛新闻)]


주요 참가 기업 및 기술 하이라이트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원격탐사 등 첨단 기술을 농업에 적용한 스마트 농업 전주기 솔루션이 눈길을 끌었다. 중커사이누어(中科赛诺), 자허테크(珈和科技) 등 주요 기업들이 기술 혁신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농업의 디지털 전환 모델을 제시했다.


1) 중커사이누어(中科赛诺) – 디지털 농업 통합 솔루션

국내 스마트 농업 선도기업인 중커사이누어(中科赛诺)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톈 AI 농업 운영 시스템(观田农业大脑)’과 ‘시농 지역 농업 빅데이터 플랫폼(曦农区域农业大数据平台)’을 선보였다. 해당 시스템은 위성 원격탐사, 드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 경작–파종-방제-수확 등 전 생산 과정을 아우르는 지능형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신농지아(芯农伽) 스마트 무인 농업 공항*’은 연중무휴 24시간 자동 순찰을 진행하며 10분 내에 신속한 현장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 효율이 인력에 의존한 전통 방식 대비 24배 향상됨은 물론 인건비도 획기적인 절감이 가능하다고 한다. 

 * 신농지아(芯农伽) 스마트 무인 농업 공항: 중커사이누어(中科赛诺)가 개발한 드론을 활용한 자동 순찰 및 농업 관리 시스템


또한, 양자점 분광기 등 하드웨어 장비는 작물 모* 및 AI 알고리즘과 결합돼, 작물 생육 상태, 병해충, 수확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정밀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생산 비용은 15~20% 절감, 수확량은 10~15%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작물 모형: 작물의 생리·생태 법칙을 핵심으로 하여 위성 원격탐사, 드론, 사물인터넷 센서 등을 통해 수집된 다차원 데이터, 알고리즘 모델 및 기술 도구를 융합한 것으로, 작물 성장 전주기를 동적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정확하게 예측하며 지능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종합 모형


<중커사이누어(中科赛诺) 박람회 부스 사진>


[자료: 중커사이누어(中科赛诺) 공식 홈페이지]

 

2) 지아허커지(珈和科技): 다차원 모니터링 및 병해충 예측

지아허커지(珈和科技)가 선보인 AI 병해충 예측 통합기 V7.0은 이번 박람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장비는 ‘하늘–공중–지상–인간(天-空-地-人)’을 연결한 입체적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아허커지(珈和科技)가 자체 개발한 농업 멀티모달(multimodal)* 대형 모델과 다원 데이터 기반 AI 시계열 예측 모델을 적용해 ▲해충 유형 분류 및 통계, ▲향후 피해 예측, ▲방제 작업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이 모두를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 멀티모달(multimodal): 서로 다른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해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스마트 농업에서는 위성 사진, 드론 영상, 토양 센서, 기상 데이터 등을 함께 분석하는 데 적용됨


주요 해충의 식별 정확도는 90%, 예보 정확도는 86%에 달해 기존 모니터링 방식보다 30% 이상 효율이 개선됐고, 전통적인 식물 보호 방식의 낮은 실효성과 시기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아허커지(珈和科技)는 ▲병해충 정보(虫情), ▲토양 수분 상태(墒情), ▲자연재해 상황(灾情), ▲작물 생육 상태(苗情), ▲질병 발생 정보(病情) 5가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통합 감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업 생산 전반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수확량 증대와 산업 고도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중국산 스마트 농업 기술의 빠른 발전도 눈에 띄었다. 레이워 스마트농업(雷沃智慧农业)의 구선링항(谷神领航) 시리즈는 정밀 수확이 가능한 고성능 스마트 콤바인으로, 수확 효율성과 작업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한편, 우장(吴江) 지역에서 도입된 ‘훼이중즈(慧种植) 4단계 스마트 재배법’은 정밀 경작, 자동 관수, 병해충 실시간 모니터링, 자동 수확 및 데이터 피드백까지 농업 전 과정을 무인화·디지털화한 시스템으로,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대표적인 정밀 농업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현장 인터뷰①: 하이크비전(海康威视)


Q1. 회사 소개

A1: 하이크비전(海康威视)은 2001년에 설립된 기술 혁신형 기업으로, 사물인터넷 인식,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하며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의 미래를 이끌고 있습니다.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시작해 지난 20여 년간 AIoT 기술 체계를 꾸준히 구축·고도화해 왔으며, 보안은 물론 다양한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과 스마트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이크비전의 기술과 제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G20 항저우 정상회의, 베이징 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APEC 회의, 베이징 다싱국제공항, 강주아오 대교(港珠澳大桥, 홍콩-주하이-마카오를 연결하는 대교) 등 굵직한 프로젝트에 활용되며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Q2. 박람회에 출품한 제품 또는 기술 소개

A2: 이번 박람회에서는 멀티스펙트럼 식생 감지기, 변위 관측 센서볼, 태양광 전원 카메라 등을 선보였습니다. 멀티스펙트럼 식생 감지기와 관측 센서볼은 주로 농작물 생육 상태 모니터링, 병해충 조기 경보, 산사태 및 노후 건축물 위험 감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됩니다. 태양광 카메라는 전력이나 네트워크 인프라가 없는 외딴 지역에서도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영상 촬영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LM(대규모 AI 모델) ‘관란(观澜)’은 위성 원격탐사, 드론 영상,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융합해 187종의 해충을 정밀하게 식별할 수 있으며, 최대 72시간 전에 지질 재해를 예측할 수 있는 조기 경보 시스템도 함께 구축돼 있습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열린 고위급 포럼에서 ‘다차원 지능형 센싱을 통한 농촌 디지털화 지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관란 모델은 가시광선, 적외선, 레이더, 분광 기술을 복합 적용해 농촌 산업 고도화, 재해 모니터링, 경작지 보호, 환경 정비, 산불 감지, 노인 돌봄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후베이성, 쓰촨성 등 지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매년 약 1000건의 농촌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 활용되며, 생산성 향상, 안전 강화, 공공 서비스 효율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Q3. 해외 진출 현황, 한국과의 협력 현황은?

A3: 하이크비전은 현재 전 세계 18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30~40%를 차지할 정도로 활발한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주요 해외 시장 중 하나로,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이크비전 부스 사진>

[자료: KOTRA 난징무역관 자체 촬영]


현장 인터뷰 ②: 장쑤싼스싼정보기술유한공사(江苏叁拾叁信息技术有限公司)


Q1. 회사 소개

A1: 저희 회사는 201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농업 AI 대형 모델, 디지털 농업 플랫폼, 스마트 단말 장비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써온 중국 국가급 전정특신(专精特新)* 중소기업입니다. 저희는 중국 농업의 스마트화 수준을 높이고, 고표준 농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스마트 농업 생태계와 농기업 대상 과학적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580여 개의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협력 중인 농업 관련 고객사는 2만5000여 곳에 달합니다.

* 전정특신(专精特新): 중국 정부가 기술력, 혁신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정한 ‘전문화(专)·정밀화(精)·특성화(特)·신기술(新)’ 중소기업으로, 산업 내 세분화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기업에 부여되는 국가급 인증


Q2. 박람회 출품 제품 또는 기술 소개

A2: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업 AI 알고리즘 모델 허브와 스마트 농업 로봇 매트릭스(农业机器人矩阵)* 두 개의 전시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AI 알고리즘 모델 허브는 농업 전 주기를 관통하는 지능형 컨트롤타워로, 재배 계획, 생육 분석, 병해충 예측, 수확량 예측 등 농업 생산의 세부 단계에 적용돼 정밀한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을 통해 모델은 지속적으로 고도화되며, 생산 효율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또한 이 모델은 생산 이후 단계인 가공·유통 부문까지 확장돼, 시장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가격 예측,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도 활용되며 농업 전체 산업 구조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 농업 로봇 매트릭스(农业机器人矩阵): 다양한 기능의 농업용 로봇들을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구성해, 협업·분업이 가능하도록 한 로봇 운용 체계


스마트 농업 로봇 매트릭스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20여 종의 농업 로봇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지 경작, 수산 양식, 시설 재배, 축산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합니다. 이들 로봇은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인력 의존도를 줄이며, 농업의 표준화·과학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Q3. 해외 진출 현황, 한국과의 협력 현황은?

A3: 현재는 중국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장쑤성을 거점으로 저장, 상하이(上海), 안후이(安徽), 푸젠(福建) 등지에 주요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 중입니다. 생산에 사용되는 장비와 소프트웨어·하드웨어는 모두 중국산 제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 기업과의 교류는 없지만, 앞으로 협력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협의해 보고 싶습니다.


<장쑤싼스싼정보기술유한공사 부스 사진>

[자료: KOTRA 난징무역관 자체 촬영]


시사점


2025 난징 국제 스마트 농업 박람회는 중국 스마트 농업이 개별 기술 중심에서 전 산업 생태계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집중 조명했다. 앞으로는 ▲분광 기술의 정밀화, ▲AI 대형 모델의 현장 적용 확대, ▲농업 장비의 무인화, ▲데이터 관리의 신뢰성 강화가 핵심 트렌드로 부상할 전망이다.


정책적으로도 스마트 농업은 중점 육성 분야로 명시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농촌 개혁 심화 및 전면적 농촌 진흥 추진에 관한 의견」을 통해 스마트 농업을 농업 과학기술 협력의 핵심 과제로 지정하고, 인공지능, 저고도 항공 기술 등 다양한 응용 분야의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농업농촌부의 「전국 스마트 농업 행동계획(2024~2028년)」은 ‘농업 과학기술과 장비 지원 강화’를 명확히 제시하며, 농업 생산 정보화율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의 고도화와 정책적 지원이 맞물리며, 중국 스마트 농업 시장은 앞으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이 발표한 「2025~2030년 중국 스마트 농업 발전 트렌드 및 투자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스마트 농업 시장 규모는 약 1050억 위안(약 19조4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1200억 위안(약 22조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020~2025년 중국 스마트 농업 시장 규모 추이>

(단위: 억 위안)


[자료: 중상정보망(中商情报网)]


앞으로 중국 스마트 농업 시장은 규모 확대와 함께 디지털 농촌 전략의 심화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 농업은 단순한 생산 도구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농업 내 가치 분배 구조를 재편하고 도시–농촌 간 균형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외국 기업은 기술 현지화와 정책 준수를 기본 전제로 삼고, 생태 협력과 차별화된 시장 전략을 통해 중국 스마트 농업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해야 할 것이다.



자료: 인민망(人民网), 중앙광파망(央广网), 소후망(搜狐网), 광명망(光明网), 양쯔만보망(扬子晚报网), 중국장쑤망(中国江苏网), 펑파이뉴스(澎湃新闻), 즈니우뉴스(紫牛新闻), 난징 국제 스마트 농업 박람회, 중커사이누오 공식 홈페이지(中科赛诺官网), 중상정보망(中商情报网), KOTRA 난징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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