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 틴토, 칠레 국가 리튬 프로젝트 민간 파트너로 선정
- 경제·무역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신희진
- 2025-06-09
- 출처 : KOTRA
-
영국-호주 기업 Rio Tinto, 칠레 마리쿵가·알토안디노스 염호 리튬 개발 사업에 연속 선정
직접 리튬 추출(DLE, Direct Lithium Extraction) 기술, 정책 부합성, 장기 공급망 전략이 만든 결정적 우위
칠레는 국가 리튬 전략과 리튬 운영 특별 계약(CEOL)을 통해 공공 주도권 확보
칠레의 국가 리튬 전략
칠레 정부가 2023년 발표한 ‘국가 리튬 전략(Estrategia Nacional del Litio)’은 리튬(HS 코드 283691) 산업 전반에 대한 공공 주도권 확립, 지속가능한 개발, 기술 혁신,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기조로 한다. 이를 통해 칠레는 단순한 원자재 수출국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리튬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술·산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리치 대통령 국가 리튬 전략 공식 발표>
[자료: 칠레 대통령실 공보처(Prensa Presidencia), 2023]
전략의 핵심은 국가가 리튬 자원 개발에 대한 통제권과 결정권을 직접 보유하는 공공 주도 모델을 확립하는 데 있으며, 국영 구리공사(Codelco)와 국영 광물공사(ENAMI)가 공공을 대표해 리튬 개발 사업을 실행하게 됐다. Codelco와 ENAMI는 자사가 보유한 유망 염호 또는 광구에 대해 민간 기업과의 공동 개발 구조를 설계하고 추진하며, 이는 '리튬 운영 특별 계약(CEOL, Contrato Especial de Operación del Litio)' 제도를 통해 제도적으로 뒷받침된다. CEOL은 민간 기업이 리튬 자원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되, 국가가 자원 소유권과 운영 조건을 명확히 설정하고 통제하는 법적 장치로 기능한다.
또한, 정부는 리튬 추출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튬 및 염호 기술·연구 공공기관(Instituto Tecnológico y de Investigación Público en Litio y Salares)’을 설립하고, 직접 리튬 추출(DLE, Direct Lithium Extraction) 등 친환경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더불어 염호 생태계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원주민 및 지역사회와의 협의 구조를 제도화함으로써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하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2025년에 들어 칠레 정부는 국가 리튬 전략에 따라 공공 주도-민간 협력 실행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CEOL 제도를 통해 타라파카, 안토파가스타, 아타카마 등 북부 염호 지대를 민간에 단계적으로 개방하고, 지역사회 협의 절차도 병행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마리쿵가 염호(Salar de Maricunga)와 알토안디노스 염호(Salares Altoandinos), 두 핵심 리튬 개발 사업에 Rio Tinto가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
마리쿵가 염호 개발 사업
마리쿵가 염호(Salar de Maricunga)는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 고산 염호로, 화산 활동에 기원한 지형 위에 오랜 기간 물의 유입과 증발이 반복되면서 리튬, 칼륨, 붕소 등이 자연적으로 농축되어 형성됐다. 이러한 지질적·기후적 형성 과정은 고농도 염수 광물 자원이 축적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마리쿵가 염호의 리튬 농도는 아타카마 염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마그네슘 대비 리튬 비율, 연간 증발량, 강수량 등 주요 지표에서도 경제적 채굴 기준을 충족한다.
<마리쿵가 염호 광구 위성사진>
[자료: Reporte Minero, 2024]
Codelco는 2018년 칠레 광업부로부터 마리쿵가 염호 광구에 대한 CEOL을 공식 승인 받은 이후 지질 탐사와 환경 영향 평가를 순차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후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로스차일드 은행을 통해 민간 파트너 선정을 위한 국제 입찰 절차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초기 전 세계 약 35개 기업이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최종 선정 절차에는 4개 기업이 법적 구속력을 가진 제안서(binding offer)를 제출했다. 그리고 2025년 5월 19일, Codelco는 이사회 만장일치를 거쳐 기술력, 지속가능성, 재무 건전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에 따라 영국-호주의 Rio Tinto를 최종 파트너로 선정했다.
최종 파트너 선정에 따른 Codelco-Rio Tinto 간 계약은 양사가 공동으로 출자하는 합작 법인(joint venture)의 기본 조건을 담고 있다. Rio Tinto는 합작 법인 Salar de Maricunga SpA의 지분의 49.99%를, Codelco는 50.01%를 보유한다. 재정적으로는 Rio Tinto가 최대 9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돼있으며, 세부적으로는 ▲거래 성사 시 3억5000만 달러 ▲최종 투자 결정 시 5억 달러 ▲2030년 12월 31일까지 시장 판매 가능 수준의 리튬 생산 달성 시 추가 5000만 달러, 총 3단계로 구성된다. 향후 양사는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기술 기반의 개발 로드맵을 공동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마리쿵가 염호에는 이미 구축된 엔지니어링 기반과 환경 인허가 체계가 있어, 이를 활용해 사업이 신속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Rio Tinto는 자체 DLE 기술과 재무 투자를 결합해 2030년까지 상업적 수준의 리튬 정제 및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신설 합작 법인은 칠레가 중장기적 전략 공급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고, 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토 안디노스 염호 개발 사업
알토 안디노스 염호 프로젝트는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에 있는 아길라르(Aguilar), 라 이슬라(La Isla), 그란데(Grande) 염호를 포함한다. 총 1500만 톤 이상의 탄산리튬 환산량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아타카마 염호와 마리쿵가 염호에 이어 칠레에서 세 번째로 큰 리튬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칠레 국영 광물공사 ENAMI는 2024년 탐사 결과 라 이슬라 염호에서 213만 톤, 아길라르 지역에서 92만 톤의 리튬 자원을 확인했으며, 이는 칠레 전체 리튬 자원량을 기존 약 1100만 톤(미국지질조사국 기준)에서 약 1405만 톤으로 28% 증가시키는 규모다.
<라 이슬라, 아길라르 염호 위성사진>
[자료: 칠레 국립지질광업국(Sernageomin), 2016]
알토안디노스 프로젝트의 공공-민간 파트너십 절차는 2024년 5월,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이 제7회 국제 투자포럼(InvestChile 2024)에서 직접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총 14개국 30개 기업이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최종 협상 대상자로 한국의 포스코홀딩스, 중국의 BYD, 프랑스의 Eramet, 영국-호주의 Rio Tinto가 선정됐다. 그리고 2025년 5월 22일, ENAMI는 이사회 만장일치를 거쳐 Rio Tinto를 최종 파트너로 선정했다.
ENAMI-Rio Tinto 역시 공동 계약에 따라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NAMI는 초기 지분 49%, Rio Tinto는 51%를 보유하며, 이사회 구성원은 ENAMI가 2명, Rio Tinto가 3명을 지명하게 된다. 프로젝트 총투자액 약 30억 달러 중에서 Rio Tinto는 현금, 사전 타당성 조사비, DLE 기술 라이선스 및 사용 권한, 아르헨티나 리튬 거점 사업인 린콘(Rincón) 프로젝트의 데모 플랜트 활용권 등을 포함해 총 4억2500만 달러를 출자할 계획이다.
알토안디노스 프로젝트는 2032년 상업 생산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최대 7만5000톤의 탄산리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생산성과 수요 전망이 실현될 경우, 프로젝트 전 기간에 걸쳐 국고, 지방정부, 기초지자체, R&D, 원주민 공동체 등을 아우르는 150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Rio Tinto는 전력·물류 등 공통 인프라 투자, 지역사회 참여 강화, 물 재활용 및 염수 재주입 기술 활용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해 세계적인 수준의 지속가능한 리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Rio Tinto 연속 선정 배경
Rio Tinto는 영국 런던과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광산 기업으로, 구리, 철광석, 알루미늄, 리튬 등 전략 광물의 탐사, 채굴, 제련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한다. 1873년 설립 이래 150년 이상 글로벌 자원 공급망에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에너지 전환과 배터리 산업 수요에 대응해 리튬 자산 확보와 친환경 광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의 ‘리튬 삼각지대’에서는 총 9개의 리튬 및 구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리튬 삼각지대 내 Rio Tinto 참여 사업 또는 보유 자산>
[자료: Rio Tinto, 2025]
Rio Tinto의 연속 선정에 대한 칠레 언론과 업계의 주요 분석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우선 기술 측면에서 Rio Tinto는 전통적인 증발 방식을 대신해 직접 리튬 추출(DLE) 방식을 앞세웠다. 이 기술은 물 소모를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칠레의 국가 리튬 전략이 강조하는 지속가능한 개발 원칙에 부합한다. 특히 Rio Tinto는 아르헨티나 린콘 프로젝트에서 DLE 기술의 파일럿 단계를 성공한 경험이 있으며, 이는 Codelco 및 ENAMI가 Rio Tinto의 제안을 높게 평가한 근거가 됐다.
투자 시점과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장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Rio Tinto는 2024년 10월, 미국 Livent와 호주 Allkem의 합병으로 출범한 Arcadium Lithium을 67억 달러에 인수해 단숨에 세계 5위권 리튬 생산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인수를 통해 Rio Tinto는 아르헨티나,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지에 걸쳐 생산 및 정제 인프라를 확보했고, 그 여세를 몰아 칠레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했다. 이러한 다각화된 리튬 가치사슬은 칠레 정부의 "자원 개발의 부가가치 내재화" 정책 기조와 일치하며, Codelco와 ENAMI 모두 Rio Tinto의 글로벌 조달·판매 네트워크를 전략 자산으로 인지했다.
재정적 측면에서도 Rio Tinto는 발을 맞췄다. 2025년 5월 기준, 알토안디노스 프로젝트의 총투자 규모는 30억 달러로 상향 조정됐으며, 이 중 4억2500만 달러는 Rio Tinto가 현금 및 기술 자산으로 부담한다. 마리쿵가 프로젝트 역시 총 9억 달러 규모의 단계별 투자가 계획돼 있다. 이러한 공격적인 자금 투입 계획은 자원 외교의 관점에서도 칠레 국영기업에 신뢰를 주는 요소로 해석된다.
지역적 시너지 또한 간과할 수 없는데 두 프로젝트는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Rio Tinto는 이들 광산과 인접한 구리 탐사 및 개발 사업(Nuevo Cobre)과의 복합 개발을 통해 전력망, 담수화 설비, 운송 인프라 등을 공동 활용할 수 있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실제로 Codelco 이사회는 “마리쿵가의 매력은 Nuevo Cobre와 직선 거리로 불과 40km 떨어져 있다는 점”이라고 표현하며 운영비 절감과 환경 영향 최소화 측면에서 추가 이점을 기대하고 있다.
조직 역량과 의사결정 구조도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Rio Tinto는 Arcadium Lithium 인수 직후 자회사 Rio Tinto Lithium을 설립하고, 리튬 전문 경영진을 배치했다. 이는 기술과 운영을 통합한 전담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 협상 과정에서도 CEO 야콥 스타우숌이 Codelco 및 ENAMI 고위층과 긴밀한 신뢰 관계를 형성했고, 이러한 인적 네트워크와 기업의 제도적 연속성이 결합하여 최종 낙찰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야콥 스타우숌 Rio Tinto CEO와 막시모 파체코 Codelco 이사회 의장>
[자료: Emol, 2025]
리스크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Rio Tinto가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데 중단기적으로 유의해야 할 리스크를 언급하고 있다. 먼저, 핵심 기술로 내세운 DLE 방식은 아르헨티나 린콘 프로젝트에서 파일럿 단계에 성공했지만, 해당 염호와 칠레 염호의 수문학적·지질학적 조건은 동일하지 않아, 현장에서 기술 상용화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이에 대해 칠레 광업 컨설팅사 Anagea의 니콜 포르실 등 분석가들은 Rio Tinto의 DLE 기술이 국내에서 아직 상업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있다.
Rio Tinto와 국영기업 간 협약에도 여전히 절차가 남아있다. Codelco와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발효를 위해 주주 협약 체결, 규제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ENAMI와는 아직 계약 체결 전 단계로, 역시 규제 승인, 환경 영향 평가, 사전 타당성 조사 등 일련의 법적·행정적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이는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과 수익성 예측을 좌우하는 요소로,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는 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직후, 협상을 이끌어온 CEO 야콥 스타우숌이 연내 사임을 발표한 것도 또 다른 변수로 언급되고 있다. 스타우숌의 사임은 Rio Tinto의 장기 리튬 전략의 근간을 흔들지는 않겠지만, 칠레 내 협력 프로젝트는 현재 초기 단계이므로 향후 후임 CEO의 성향과 전략 조정 여부에 따라 실행 속도 및 자원 배분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Rio Tinto는 2024년 리튬 가격 하락기에 Arcadium Lithium을 67억 달러에 인수하며 칠레에 진입했는데, 이는 장기적 수요 증가를 미리 반영한 전략인 동시에 단기적 수익성과 시장 반등의 불확실성을 감수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투자은행 RBC Capital Markets 등 일각에서는 이를 “가격이 낮은 상황에서 공격적인 베팅”이라고 평가하며, 투자 적시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우리 기업을 위한 시사점
Rio Tinto의 칠레 내 성공적인 안착 여부는 상업화 실증, 행정절차 이행, 시장 회복 속도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지만, 결과적으로 기술, 자본, 전략을 결합해 공급망 주도권을 확보한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아직 상업화되지 않은 DLE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마리쿵가와 알토안디노스 두 개의 전략적 광구에 우선협상자 및 공동 개발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단순한 생산능력 이상의 구조적 경쟁력을 반영한다.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Rio Tinto는 Albemarle, SQM에 이어 칠레 리튬 산업의 세 번째 대형 민간 주체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글로벌 공급망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2025년 1분기 기준 리튬 가격은 공급 과잉으로 인해 2022년 정점 대비 80% 이상 하락해, SQM의 경우 역대 최대 분기 리튬 판매량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및 이익이 감소했다. 추가 가격 하락 가능성까지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Rio Tinto는 현재의 저가 상황을 오히려 진입 기회로 활용하고 있는 태세다.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에 기인해 리튬 공급 과잉이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중장기 전략을 걸어 시장 지배력 선점에 나선 것이다. 이는 리튬을 수입하는 한국 전방 산업에 공급처 확보 차원에서의 파트너십 모색 기회로 해석될 수 있다.
칠레의 마리쿵가 및 알토안디노스 프로젝트는 결국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구조적 변화를 상징한다. 두 프로젝트는 국영기업이 자원권을 보유하고 민간 파트너를 선별하는 공공-민간 협력 구조를 통해,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미국, EU 등의 광물 안보 전략과 맞물려 있다. 또한, 직접 리튬 추출 등 차세대 기술 적용, 지역 공동체와의 수익 공유 구조, ESG 기준을 내재화한 운영 모델은 향후 EU의 배터리 패스포트(배터리 원료의 디지털 추적 인증 시스템) 및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글로벌 공급망 규범에도 부합한다. 따라서 두 프로젝트는 단순한 채굴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의 리튬 확보 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상의 신뢰 가능한 중간 거점 확보라는 측면에서 분석될 필요가 있다.
자료: 칠레 대통령실 공보처(Prensa Presidencia), 재무부(Ministerio de Hacienda), 국립지질광업국(Sernageomin), 국영광물공사(ENAMI), 국영구리공사(Codelco), Rio Tinto, Portal Minero, Reporte Minero, Minería & Desarrollo, Escenario Mundial, La Tercera, Emol, Business Wire, MiningFeeds, Seeking Alpha, Zone F1, Reuters, Summit Nanotech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의 저작물인 (리오 틴토, 칠레 국가 리튬 프로젝트 민간 파트너로 선정)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1
인도로 향하는 전기차 생산시설 물결, 韓 부품업체 '글로벌 벤더'로 성장하라
인도 2025-06-09
-
2
관세 완화에도 부담 여전…美 유통·제조업 ‘보수 경영’ 나선다
미국 2025-06-09
-
3
일본, 2025년 친환경차 보조금 개편… 상용차 전동화도 본격 지원
일본 2025-06-09
-
4
호주, 핵심광물 전략 비축 제도 계획 발표
호주 2025-06-09
-
5
정책지원, 투자 인수로 반도체 경쟁력 회복 나선 일본
일본 2025-06-09
-
6
인도네시아 국가표준(SNI) 의무인증 강화
인도네시아 2025-06-09
-
1
2025년 칠레 제약산업 정보
칠레 2025-04-16
-
2
2025년 칠레 그린수소산업 정보
칠레 2025-04-08
-
3
2024년 칠레 에너지 저장산업 정보
칠레 2024-09-26
-
4
2024년 칠레 전력산업 정보
칠레 2024-05-28
-
5
2023년 칠레 그린수소 산업 정보
칠레 2023-12-22
-
6
2021년 칠레 화장품산업 정보
칠레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