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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달러 시장 열린다!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진출 전략은?
- 트렌드
- 헝가리
- 부다페스트무역관 이수현
- 2025-05-0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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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웰빙 관심 증대로 인해 시장 꾸준히 성장
고령화 및 맞춤형 건강 관리 수요 증가
천연·유기농 제품 선호, 클린 라벨 트렌드 확산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특히 팬데믹 이후,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시장이 더욱 활성화됐다. Statista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헝가리의 비타민 및 미네랄 부문 시장 규모는 약 6163만 달러(약 88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5.8%로 전망돼, 시장이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적인 확장 국면에 있음을 보여준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제품 수 역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은 2021년 기준 약 1400개 제품에 달해, 시장 내 제품 다양성이 크게 확대됐다.
헝가리 시장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건강 및 예방 의식 증대: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은 단순 치료를 넘어 '예방'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을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고령화 인구 증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뼈 건강, 심혈관 건강, 인지 기능 향상 등의 분야에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자연주의 및 친환경 트렌드 확산: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고 천연·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클린 라벨(clean label)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보충제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구독형 서비스 모델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헝가리는 허브 및 전통 약재에 대한 문화적 친숙함을 가지고 있어, 천연 성분 기반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이는 한국 제품이 가진 "자연주의" 콘셉트와도 잘 맞아떨어진다. 이러한 트렌드는 한국 기업에 헝가리 시장에서 품질, 혁신성, 자연 친화성을 앞세워 차별화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수입 동향 및 시장 규모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 특히 비타민 제품(HS코드 2936) 수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2023년 헝가리의 비타민 수입 규모는 약 4840만 달러(약 696억 원)에 달했으며, 전년 대비 3.2% 성장했다. 이러한 시장 확대는 예방적 건강 관리와 면역력 강화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2023년 기준,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주요 수입국은 다음과 같다:
<헝가리 건강기능 식품 주요 수입국>
(단위: US$)
국가
수입액
1
네덜란드
19,567,610
2
독일
8,900,253
3
슬로바키아
7,717,260
4
오스트리아
3,750,726
5
프랑스
1,916,746
6
벨기에
1,671,761
7
폴란드
976,422
8
포르투갈
881,454
9
중국
667,448
10
슬로바키아
547,405
[자료: OEC (검색: 2025.04.23.)]
헝가리 비타민 시장은 주로 유럽연합(EU) 국가 제품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나, 중국이 9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국가 제품에 대한 수입 비중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헝가리 소비자들이 아시아산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도 품질과 기능성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우수한 품질과 혁신적인 성분 조합을 갖춘 한국 건강기능식품 또한헝가리 시장에서 충분히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자연주의', '과학적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들은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가능성이 높다.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 경쟁 구도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다국적 제약사와 현지 강소기업이 혼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24년 기준 주요 기업별 시장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2024년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산업 주요 기업>
회사명
시장점유율(%)
1
Béres Gyógyszergyár Zrt
18.3
2
STADA Arzneimittel AG
9.4
3
Sanofi
8.2
4
Juvapharma Kft
5.3
5
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
4.2
6
Bayer AG
3.2
7
Haleon Plc
3.1
8
Menarini Group, The
2.8
9
Sandoz Group AG
2.7
10
Wörwag Pharma GmbH & Co KG
2.5
-
Others (incl. over 40 smaller players)
40.3
[자료: Passport (검색: 2025.04.22.)]
시장 리더인 Béres Gyógyszergyár Zrt는 헝가리 토종 제약사로, ‘Béres Csepp’(베레스 드롭스) 등 면역력 증진 제품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STADA와 Sanofi는 유럽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적극적으로 헝가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Béres Gyógyszergyár Zrt, Sanofi 주요 제품>
[자료: 각 회사 홈페이지(검색: 4.23.)]
특징적인 트렌드로는, BioTechUSA 같은 스포츠 영양·웰빙 전문 브랜드의 성장도 두드러지는데, 헬스케어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웰니스(Wellness), 퍼포먼스 강화로 확장되면서 전통적 제약사가 아닌 피트니스 중심 브랜드도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또한, BioCo apsa Kft, Bioextra Zrt, Vitaking Kft 등 1% 미만 점유율을 가진 수십 개의 소규모 로컬 브랜드들이 천연 성분 기반,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 등을 주제로 한 틈새 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Private Label(마트 자체 브랜드) 제품도 약 1%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헝가리 시장은 대형 글로벌 기업, 강력한 로컬 브랜드, 니치 마켓 플레이어가 삼각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제품과 브랜드가 시장에 진입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 차별성과 브랜드 신뢰 구축이 필수 전략임을 의미한다.
한국 기업 헝가리 시장 진출 전략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시장은 고도로 분산된 경쟁 구도와 함께, 소비자들의 건강 인식 향상, 자연주의 선호 강화, 그리고 고령화 사회 진입이라는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한국 기업이 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적 접근이 필수적이다.
우선, 고급화 및 차별화 전략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다.
헝가리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강하며, 특히 천연 유래 성분과 과학적 근거를 갖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자연 유래 성분, 클린 라벨(무첨가물) 제품, 임상 결과 기반 기능성 등을 강조해 프리미엄 시장을 목표로 하는 고급화 포지셔닝을 구축해야 한다. 단순히 가격 경쟁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산 = 고품질'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관건이다.
둘째, 현지 파트너십 구축은 시장 진입의 핵심 열쇠다.
헝가리에서는 약국, 드로거리(드럭스토어), 슈퍼마켓,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이 존재하지만, 효율적인 초기 진출을 위해서는 신뢰받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약국 체인 및 드로거리 입점은 소비자 신뢰를 빠르게 얻는 데 도움이 되며, BENU, DM, Rossmann 같은 주요 리테일 체인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 접근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셋째, 아시아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
2023년 헝가리 비타민 수입 상위국에 중국이 포함된 것은, 헝가리 시장에서 아시아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거부감이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한국 기업들은 'K-헬스'의 기술력, 품질 우수성, 혁신성 등을 적극 내세우며, 아시아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를 자신들의 것으로 끌어와야 한다. KOTRA 부다페스트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헝가리 현지 건강기능식품 B 사 J 씨는 “한국을 생각했을 때 건강한 이미지가 떠오르며 특히 좋은 피부, 높은 품질 등이 생각된다. 한국의 문화적 장점을 이용해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들어온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해 헝가리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가능성을 예견했다.넷째, 세분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맞춤형 제품 전략이 중요하다.
헝가리에서는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관절·심혈관 건강 관리 등 구체적 건강 이슈별로 뚜렷한 수요가 존재한다. 따라서 연령대(예: 고령자층, 젊은 직장인층, 여성층)별로 맞춘 제품군 개발과 타깃팅된 마케팅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면역력 제품은 노년층, 스트레스 완화 제품은 직장인, 스포츠 영양 제품은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복합 전략(Omni-channel 전략)이 필요하다.
헝가리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전통적 구매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한편, BENU Online, eMAG.hu, Rossmann Online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은 오프라인 약국 및 드로거리 입점과 동시에, 적극적인 온라인 판매 채널 개척과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한 브랜드 홍보를 병행해야 한다. 특히 가격 민감도가 높은 온라인 시장에서는 프로모션, 할인, 무료 배송 등 공격적인 판매 전략도 필요할 수 있다.결론적으로, 헝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기회와 경쟁이 공존하는 곳이다. 한국 기업들은 고급화·차별화, 현지 파트너십 확보, 아시아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세분화된 타깃 전략, 그리고 온/오프라인 채널 공략이라는 다섯 가지 축을 기반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성공적인 진출과 지속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유념해야 할 관세와 인증 관련 사항은?
헝가리에 비타민 및 건강기능식품(HS Code 2936)을 수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은 관세 혜택을 포함한 통관 절차와 현지 규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1) 관세 및 무역협정
우선, 관세 측면에서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덕분에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 제품이 헝가리 수입 시 관세 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상업 송장(Commercial Invoice)상에 제품이 한국산임을 명시하는 원산지 증명 문구를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예시: "The exporter of the products covered by this document declares that, except where otherwise clearly indicated, these products are of South Korean preferential origin."). 만약 이를 누락하거나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기본 관세율인 6.5%가 부과될 수 있다. 하지만 제품 판매 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부가가치세인데, 헝가리에서는 모든 수입 제품에 대해 부가가치세(VAT) 27%가 적용되므로, 가격 책정 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
(2) 제품 등록 및 사전 신고
제품 판매를 위해서는 헝가리 보건당국인 NNGYK(국립공공보건약국)에 사전에 제품 신고(Product Notification)를 완료해야 한다. 신고는 제품에 대한 공식적인 허가를 받는 절차는 아니며, 제품의 성분, 라벨, 영양정보 등을 제출하고 등록만 하면 바로 판매가 가능하다. 다만, 신고 이후에도 당국의 사후 점검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모든 제출 자료는 규정에 부합해야 한다.
(3) 라벨링 요건
라벨링 규정 또한 중요하다. 헝가리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은 EU 영양보충제 지침(Directive 2002/46/EC)을 따라야 하며, 모든 제품 라벨은 반드시 헝가리어로 작성돼야 한다. 라벨에는 제품명, 영양 성분, 1일 권장 섭취량, 섭취량 초과 금지 문구, 균형 잡힌 식단의 대체 불가성, 어린이 접근 주의 문구 등이 명확하게 표시돼야 한다. 이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유통 중단 조치를 받을 수 있다.
(4) 품질 및 안전성 기준
또한 제품은 EU가 정한 비타민 및 미네랄 상한 허용량(UL)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비타민 A, 철분 등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우려되는 성분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제품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또는 HACCP 인증을 보유하는 것도 추천된다. 이는 법적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헝가리 소비자와 유통 파트너들은 식품안전 인증 여부를 신뢰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 현지 시장 진입 시 분명한 강점이 될 수 있다.
(5) 광고 규정사항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기능성 광고 규정이다. 헝가리에서는 제품 라벨이나 광고 문구에서 기능성을 강조할 경우, 반드시 EU 공인 건강 주장(Health Claim) 목록에 등재된 표현만 사용할 수 있다. 자유롭게 "면역력 강화"나 "피로 회복" 등의 문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허용되지 않은 주장을 하면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홍보 문구 작성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사점
헝가리 비타민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진입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들은 몇 가지 중요한 유의 사항을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선, 헝가리 소비자들은 전통적으로 EU 국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이는 유럽 내 통관 간소화, 규제 일관성, 그리고 품질 보장에 대한 인식 때문으로, 헝가리 시장에서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등 EU 회원국 제품이 강세를 보인다. 따라서 한국 기업들은 ‘한국산’이라는 이점을 단순히 강조하기보다는, 제품의 품질, 안전성, 과학적 근거를 보다 명확히 제시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또한, 시장에는 소규모, 틈새 브랜드들이 활발하게 진입하고 있다.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관절 건강, 노화 방지 등 특정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종합비타민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 기업들도 천연 성분, 기능성 특화 포뮬레이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 콘셉트를 개발해야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다. 가격 경쟁 또한 치열한 상황이다. 다국적 제약사, 헝가리 로컬 브랜드, 그리고 일부 저가 아시아 제품들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포진해 있다. 따라서 한국 기업은 고급화 전략(프리미엄 이미지 구축)과 함께 가격 대비 품질 경쟁력을 모두 갖추는 균형 잡힌 포지셔닝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 들어 아시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23년 헝가리 비타민 수입국 상위권에 중국이 포함되면서, 헝가리 소비자들이 아시아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한국 기업에도 중장기적으로 기회가 될 수 있으며, 특히 K-헬스 트렌드, 천연 기반 성분, 과학적 신뢰성을 강조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규제 측면에서도 신중함이 요구된다. 헝가리는 EU 규정을 따르고 있어, 제품 사전 신고, 라벨링 규정, 기능성 표현 제한 등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규정 위반 시 판매 중단이나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현지 법률 및 행정 절차에 대한 사전 이해가 필요하다.
자료: Statista , OEC, Passport, 헝가리 제약회사(Béres Gyógyszergyár Zrt, Sanofi)홈페이지, KOTRA 부다페스트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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