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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중국
- 상하이무역관
- 2025-04-1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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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개막
의료기기 산업에도 AI가 대세
전시회 개요
<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
전시회명
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
개최 기간
2025년 4월 8~11일, 총 4일
개최 장소
국가회전중심(NECC, 国家会展中心)
주최 기관
국약여전(国药励展)
개최 규모
전시 면적: 320,000㎡ 이상
참가 기업: 5000여 개사
관람객: 15만 명 이상
전시 분야
① 의료 소모품 ② 의료 자동화 설비 ③ 다중 영상 장비
④ 노인 돌봄 서비스 및 제품 ⑤ 의료용 로봇 등 전 품목
홈페이지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전시회장 입구>
[자료: KOTRA 상하이무역관 자체 촬영]
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 톺아보기
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가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상하이 국가회전중심에서 개최됐다. 해당 전시회는 매년 4월 중국 선전에서 개최돼 왔지만, 점차 커지는 산업 규모와 수요층을 소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기존 전시장보다 2배 이상 큰 상하이 홍챠오 국가회전중심에서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1979년부터 매년 2회씩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만큼 의료기기 설비, 노인 돌봄 서비스, 의료용 로봇 등을 비롯한 모든 의료기기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40여 년 역사의 권위가 있는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는 그 규모와 압도적인 참가기업의 수를 통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의료기기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최근 6년간 매년 평균 1000곳이 넘는 의료기관이 새로 생기는 중국 의료기기 시장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기업들의 각축전이 펼쳐졌다.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 전경>
[자료: KOTRA 상하이무역관 자체 촬영]
4일간의 대장정이 펼쳐진 현장의 구성도
개별 기업들의 세부 전시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전시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의 부스 구역 구성 방식에 대해 먼저 살펴보고자 한다. 본 전시회의 전시 면적이 32만㎡ 이상으로 규모가 상당했던 만큼 주최 측은 전시장의 관람 구역을 층별로 나눠 관람객들의 편의를 더했다. 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는 의료기기 제품과 의료 서비스를 총망라하는 모임의 장소가 되면서도 변화하는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었다.
가령, 올해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에서는 점차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중국의 인구구조 변화를 고려하여 실버경제와 관련된 의료 제품과 서비스를 여러 전시관에 걸쳐 배치했다. 또한 5.1호관과 8.2호관에는 각각 국제 전시구역과 중국 지방 의료 전시구역으로 할당하여 관람객들에게 전시 다양성을 담보하면서도 전시 참여 기업들 간에 사업 교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구역을 설계했다.
<전시회 주요 구역 구성도>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KOTRA 상하이무역관 자체 정리]
현장인터뷰 ①
아직도 잠재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 실버 의료
디이차이징일보(第一财经日报)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2030년에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CSF(중국전문가포럼)에 의하면, 중국은 ‘실버경제’라는 용어를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제공, 그리고 노년기 준비를 위한 일련의 경제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중국의 실버경제 규모는 약 7조 위안(약 1389조 원)으로 전체 GDP의 6%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규모가 상당하며, 2035년에는 30조 위안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실버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예상과 함께 이와 관련된 산업도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듯 노인 돌봄 서비스, 재활 의료기기 등과 같은 실버 의료기기 및 서비스를 이례적으로 7.2, 1.1, 2.1호관에 걸쳐 전시했다.
* 초고령화 사회: 국제연합(UN) 기준에 의하면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구분
본 전시회 실버의료 전시구역에서 눈에 띄게 많은 관람객을 사로잡았던 중국 상하이 기업 ‘웨이즈췬(威之群)’은 휠체어와 보조의료기기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것은 자유자재로 전시회장을 활보한 실버 돌봄 로봇이었다. 해당 기업의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는 W씨는 “과거보다 노년층의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비싼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그들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보조기구를 찾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돌봄 로봇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로 인기가 많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관람객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는 웨이즈췬(威之群)사의 돌봄 로봇>
[자료: KOTRA 상하이무역관 자체 촬영]
현장인터뷰 ②
의료기기 산업에도 빠질 수 없는 그것! - 인공지능(AI)
최근 몇 년 사이 인공지능(AI)은 어느 산업에서도 빠지지 않는 주인공의 역할을 하고 있다. DeepSeek, Chat GPT와 같은 생성형 AI,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도 상품을 생산할 수 있게 도와주는 AI, 자동으로 나의 관심 분야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AI 등, 각 산업 전반에 걸쳐 있는 A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에도 그 영향력이 지대함을 보여줬다. AI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를 통해 진단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환자의 상대적인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슈쿤커지(数坤科技)’ 기업은 AI가 어떤 형태로 의료 산업과 융화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슈쿤커지(数坤科技)는 스마트 의료 건강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인체 각 부위에서 자주 발견되는 질병에 대한 진료 보조에 중점을 두고 있다. DeepSeek와 같은 생성형 AI가 돌풍을 일으키기 직전인 2022년 8월, 슈쿤커지(数坤科技)는 ‘KIC 중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슈쿤커지(数坤科技)의 수석 기술관이었던 Z씨는 “딥러닝(Deep-learning)을 활용하면 의료 영상에 더 나은 처리 방법과 식별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가용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히며, “그렇게 되면 AI가 의료와 건강 산업에 더 나은 발전을 가져올 훌륭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그들의 청사진은 DeepSeek라는 순풍을 타고, 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에서 마음껏 펼쳐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슈쿤쿤(数坤坤)’은 대형 모델과 컴퓨터가 일체형으로 연결된 기기로, AI 의료 진찰 시스템이다. 슈쿤커지(数坤科技)의 관계자 J씨는 “슈쿤쿤(数坤坤) 제품에 DeepSeek-R1 모델을 접목시켜 병원과 지역을 연결하는 스마트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슈쿤쿤(数坤坤) 제품이 실제로 베이징 노인 병원, 창저우시의 제4병원 등 여러 병원에 배치돼 임상 각 분야에서 의료 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新华通信)에 따르면 슈쿤쿤(数坤坤) AI 의료 진찰 시스템은 단일 질병 진단 정확도가 98%에 달한다.
<슈쿤커지(数坤科技) 부스와 슈쿤쿤(数坤坤) 대형 모델>
[자료: KOTRA 상하이무역관 자체 촬영]
현장인터뷰 ③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기업들도 모였다!
중국 상하이 의료기기 전시회(CME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의료기기를 취급하는 기업이라면 그 어느 전시회보다 매력적이라고 느낄 사업교류의 기회가 도처에 존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필립스(PHILIPS),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 후지필름(FUJIFILM)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도 관전할 만한 부분이 됐다.
KOTRA 상하이무역관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필립스(PHILIPS) 사의 관계자 B씨는 자사의 최신 제품인 ’CT 5300‘을 소개했다. ”2024년에 새롭게 출시한 CT 5300 모델은 AI 기반 이미지 재구성을 위해 설계된 나노패널 디텍터(NanoPanel Detector)가 장착됐다“고 밝혔다. ”과거 CT 촬영 시 심장의 움직임으로 인해 야기된 시차가 영상의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한계가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제품은 AI 영상 재구성이 가능해져 높은 정확도를 실현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시 한 번 의료기기 산업 내에서도 AI가 가장 뜨거운 화두 중에 하나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필립스(PHILIPS)사의 CT 5300제품과 진행된 포럼 현장에 모여든 수많은 인파>
[자료: KOTRA 상하이무역관 자체 촬영]
한-중 의료기기 표준 협력의 교두보가 되어주는 중국 의료기기 전시회(CMEF)
AI 기술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관련 산업의 혁신 가능성은 무궁무진해지고 있지만, 모든 기술에는 명과 암이 있듯 그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안정성 담보 또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AI가 접목된 의료기기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제와 표준화가 필수적이며, 국가 간의 의료기기 국가표준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표준 제정에 협력하는 것은 의료기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중국 의료기기 전시회(CMEF)는 한중 양 국 간의 의료기기 표준화 협력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지난 2025년 3월 21일 한-중 의료기기 표준 규제 협력 포럼이 서울 코엑스 에서 개최됐다. 해당 포럼은 2024년 10월 14일 제90회 중국 의료기기 전시회(CMEF Autumn 2024) 기간 동안 열린 제1회 한-중 의료기기 표준 규제 협력 포럼에 이은 후속 프로젝트이다.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국 양측의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 의료기기 규제 동향, 중국 의료기기산업 분석, 중국 의료기기 표준화 체계, 시험검사 요구사항, 중국 의료기기 규제 변화 등 다양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중국 의료기기 전시회(CMEF)가 한-중 간 의료기기 표준 규제 마련을 위한 교두보가 되어준 셈이다.
<제1회 한-중 의료기기 국제표준 협력 포럼 현장>
[자료: 라포르시안]
탁월한 위치 선정! 중국 바이어들도 반한 한국관 탐방
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가 개최된 상하이 국가회전중심 3층의 5.2호관에는 국제의료기기 구역이 별도로 마련됐다. 해당 구역에서 한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독일 등 10개국이 넘는 나라가 국가관을 설치하여 자국 기업의 홍보를 돕는 데 열성을 다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국가관은 5.2호관 문 바로 앞에 자리를 잡은 한국관이었다. 이번 한국관은 KOTRA 상하이무역관과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의 주관으로 구성됐는데, 질량분석기기, 진단검사 의학,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했다. 유동인구가 많을 수밖에 없는 곳에 위치한 한국관에는 연일 한국의 의료기기와 제품 체험을 하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또한 KOTRA 상하이무역관은 한국 의료기기 제품에 관심이 있는 중국 바이어들을 유치하여 국내 기업과의 상담을 주선했다. 오후 시간대에 방문했던 중국 바이어들은 쉽게 발걸음을 떼지 않고 한국관에 오랜 시간 머무르며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한국 기업들과 사업 이야기를 나눴다.
<반응이 뜨거웠던 한국관의 현장과 중국 바이어 방문 현장>
[자료: KOTRA 상하이무역관 자체 촬영]
한국관 참가 기업 인터뷰 – 아스타(ASTA)
KOTRA 상하이무역관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아스타(ASTA)‘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스타(ASTA)는 질량분석기기 전문기업으로서, 2025 중국 의료기기 전시회(CMEF)에 올해 처음으로 KOTRA가 주관하는 한국관에 속하여 참여하게 됐다.
Q1. 안녕하세요, 간략한 회사 소개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A1. 저희 회사 ’아스타(ASTA)‘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질량분석기 기반의 미생물 동정 시스템과 AI 진단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분들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IDSys LT’ 및 ‘IDSys ELITE’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아스타의 클라우드 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짧은 시간 내에 암, 미생물, 바이러스 데이터를 도출하고, 해당 결과를 활용하여 정밀한 원격진단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Q2. 중국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CMEF)에 참가한 이력이 어떻게 되십니까?
A2. 당사는 중국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CMEF)에 참여한 경험은 없으나, 올해는 KOTRA의 2025 중국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안내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의 연락을 받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한국관을 통해 본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Q3. 그렇다면 한국관을 통해서 처음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올해는 더 특별할 것 같은데요. 기업 입장에서 느끼는 한국관의 이점은 무엇일까요?
A3. 행정적인 지원과 금전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별 기업 자격으로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다면 전시회 내 부스 위치 선정의 문제나, 부스 내의 장치 설치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관을 통해 전시회에 참여한 이번 전시회의 경우, 상당 부분의 어려움을 해결할 만큼의 지원을 받았고 한국관에 속해 있기 때문에 홍보도 더욱 잘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4. 마지막으로, 본 전시회에서 얻어가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4. 당사는 올해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장을 꾀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본 전시회에 한국관을 통해 참여한 부분도 이런 맥락과 상통합니다. 다만, 전시회에서 많은 바이어들과 만남이 성사되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업무 협약이 이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전시회가 마무리된 후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바이어분들과 지속적인 연결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사점
2025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 4일간의 대장정이 2025년 4월 11일 막을 내렸다. 동 전시회를 통해 중국 실버경제의 성장이 의료기기 산업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외국계 기업의 참여가 전무하고 중국 기업들만으로 의료기기 전시회를 추진했다는 점에서 중국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는 곧 중국 의료기기 시장이 우리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중국은 2015년에 ‘중국제조 2025(中国制造2025)’를 통해 10대 국가 전략산업을 선정하고 10번째로 ‘의료기기’를 포함시킨 바 있다. 10년이 흐른 지금,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의료기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우리 기업은 2025년을 기점으로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AI, 빅데이터와 같은 첨단요소를 활용한 의료기기 제품과 기술로 중국 의료기기 시장 공략 전략을 모색할 때이다.
자료: 중국 상하이 춘계 의료기기 전시회(CMEF) 홈페이지, 신화통신(新华通信), 디이차이징일보(第一财经日报), CSF(중국전문가포럼), KIC 중국 등 KOTRA 상하이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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