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2025 카자흐스탄 관광산업 동향 및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 방안
  • 투자진출
  • 카자흐스탄
  • 알마티무역관 김민정
  • 2025-03-14
  • 출처 : KOTRA

카자흐스탄 관광산업의 강력한 성장세 지속 전망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 추진

국가 관광 개발 전략 2025

카자흐스탄의 관광 산업 개황

 

카자흐스탄의 관광 산업은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2017년 엑스포 개최를 위해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며 4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으나, 코로나19로 국경 간 이동이 어려워지며 침체기를 겪었다. 팬데믹의 종결과 함께 러-우 사태의 영향으로 CIS 지역의 대체 시장으로 주목받으며 카자흐스탄 관광 산업은 점차적으로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카자흐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기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총 96만 866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였다. 2021년 3분기와 비교하면 364.5% 증가한 수치이다. 입국자 기준으로는 러시아, 중국, 인도 국적자의 방문이 가장 많았다.

 

<국적별 방문자 수>

(단위: 명)

연도

2021

2022

2023

2024(3분기)

전체 방문자

329,754

927,844

1,084,771

968,667

러시아

138,947

509,463

444,905

307,756

중국

17,696

45,215

104,656

127,059

인도

2,352

18,997

54,186

91,148

터키

33,018

59,843

54,696

47,590

미국

15,288

27,095

37,360

35,628

우즈베키스탄

19,552

28,549

35,927

29,082

대한민국

3,545

10,039

23,928

20,990

독일

8,092

17,524

28,440

24,672

키르기스스탄

6,413

17,044

22,945

16,937

벨라루스

6,475

9,910

12,831

9,769

[자료: 카자흐스탄 통계청]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EAEU 회원국으로 상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으며, 러시아 국민은 카자흐스탄에 비자 없이 입국 후 한 번에 최장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다(단, 180일 내 무비자 체류일 최장 90일로 연속 체류 및 연장 불가). 이러한 영향으로 러-우 사태 발발 이후 2022년과 2023년 러시아로부터의 입국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 13만 8947명이었던 러시아 방문객은 2022년에는 약 50만 명, 2023년에는 약 44만 명으로 증가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또한 2022년 7월부터 인도와 중국 국적자에 대해 최대 14일 간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였고, 그 결과 비즈니스, 관광, 가족 및 친지 방문 등 다양한 목적으로 러시아 및 인도 국적자의 방문이 증가하게 되었다. 2023년 중국 국적자의 카자흐스탄 방문은 전년 동기 대비 131.2% 증가하였으며, 인도 국적자의 방문은 185.2% 증가하였다.

 

한국으로부터의 방문객 또한 증가했다. 카자흐스탄은 한국과 일반여권 사증면제 협정에 따라 한국 국민에게 최대 30일 간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단, 180일 내 무비자 체류 기간은 총 90일을 초과할 수 없음). 이러한 영향으로 2023년 기준 한국인 방문객은 2만 392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4% 증가하였고, 2024년 3분기 기분 방문객은 2만 99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4% 증가한 수치였다.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별 방문객 수

 

카자흐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카자흐스탄의 관광객(내국인 포함) 수는 1097만8555명이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지역은 알마티시(Almaty city)로 208만4578명이 방문했다. 러-우 사태 이후 CIS 지역의 국제 전시회와 비즈니스 수요가 카자흐스탄, 특히 알마티로 집중됨에 따라 비즈니스 관광을 포함한 전반적인 방문 수요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아스타나는 정부 행사 및 포럼, 전시회 등 비즈니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32만4099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방문객을 기록하였다. 그 외에도 종교 및 역사 관광지를 보유한 투르키스탄 지역과 카스피해 연안의 비즈니스, 관광 및 해양 레저 인프라를 보유한 악타우 지역 등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다.

 

<2023년 지역별 관광객(내국인 포함) 수>

(단위: 명)

지역명

관광객 수

Republic of Kazakhstan

10,978,555

Almaty city

2,084,578

Almaty

1,501,637

Akmola

1,484,871

Astana city

1,324,099

Turkistan

558,881

Shymkent city

455,996

Karagandy

411,490

Abay

398,044

Shygys Kazakhstan

392,926

Mangystau

391,510

Pavlodar

387,622

Zhetisu

295,215

Kostanay

237,382

Aktobe

192,520

Batys Kazakhstan

178,528

Atyrau

175,678

Zhambyl

174,296

Soltustik Kazakhstan

156,780

Ulytau

31,815

[자료: 카자흐스탄 통계청]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 및 지원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보유한 카자흐스탄은 풍부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관광업 성장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관광산업은 비석유 경제 다각화 전략의 핵심이기도 하다. 주요 관광 유형으로는 알타이 산맥, 카스피해 연안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생태 관광, 실크로드 유적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 알마티와 아스타나에서의 국제 컨벤션 및 전시회 수요 증가에 따른 비즈니스 관광 등이 있으며 정부는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을 위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관광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기준 약 3%로 아직 미미한 수준이나, 정부는 2030년까지 8%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한 국가 관광 개발 전략 2025 (Kazakhstan Tourism Development Strategy 2025)과 2019-2025 관광산업 발전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카즈흐스탄 관광 산업 주요 인센티브>

[자료: Almaty Business Development Company]

 

국가 관광 개발 전략 2025 (Kazakhstan Tourism Development Strategy 2025)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전략으로 2025년까지 연간 관광객 1500만 명 유치, GDP 중 관광산업 비중 8%로 확대,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을 통한 환경 보호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스마트 관광 도입을 통한 디지털 관광 혁신을 목표로 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호텔, 리조트, 도로, 공항 등 관광 인프라 개선, 관광업 종사자 교육 및 국제 서비스 표준 도입, 스마트 관광 시스템 개발 및 온라인 관광 홍보 강화, 자연보호구역 확대 및 실크로드 유적지 개발, 관광특구 지정 및 세금 감면 혜택을 통한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 등이 있다. 동 정책을 통해 2023년 기준 관광 인프라 개발에 약 5억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스마트 관광 시스템 시범 운영 및 디지털 관광 앱을 개발하기도 했다. 또한 신규 관광지 10곳을 개발하고 생태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19-2025 관광산업 발전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관광산업의 단기(6년) 목표와 실행 계획을 구체화한 정부 프로젝트로 보다 즉각적인 효과를 내기 위한 실행 중심의 정책이 포함되어있다. 주요 목표로는 2025년까지 입국 관광객 900만 명을 유치하고, 관광업 종사자를 65만 명으로 확대하며, 숙박서비스 시장 규모를 2.5배(약 2700억 텡게, 5억 달러 규모)로 증가시키며, WEF 세계 관광경쟁력지수 80위권 진입 등이 있다. 실행 전략으로는 관광 인프라 건설 및 접근성 개선, 전자 비자 확대 및 무비자 입국 국가 확대를 통한 정책적 완화, 실크로드 관광지 개발 및 자연보호구역 지정을 통한 생태·문화 관광 활성화, 국제 홍보 및 관광 브랜드 개발 등이 있다. 동 정책을 통해 2023년 10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신규 호텔 및 리조트 단지가 건설되고 있다.

 

<카자흐스탄 관광 산업 주요 인센티브>

 

인센티브 항목

세부 사항

기업

투어 운영업체 비용 보조

해외 관광객 유치 시 15,000 텡게/명 지급

관광 시설 건설 및 재건축 비용 환급

전체 프로젝트 비용의 10% 환급

투자 임계값 조정

200만 MCI에서 20만 MCI로 조정

스키 리조트 장비 구입비용 환급

장비 구입비용의 25% 환급

관광버스 구입비용 환급

버스 구입비용의 25% 환급

도로변 서비스 시설 건설비용 환급

건설 비용의 10% 환급

법인세/토지세/재산세 면제

국가 계약에 따라 조건 상이(8-10년)

수입 관세 및 부가가치세 면제

카자흐스탄에서 생산되지 않는 제품의 수입 시

개인

KIDS GO FREE 모드

2세에서 17세까지의 어린이가 국내 여행 패키지 구매 시 무료 항공권을 지원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TAX FREE 적용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가가치세 환급

[자료: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및 현지 자료 종합]

 

카자흐스탄 정부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전면 개편, 시행 중이다. 2025년 1월 정부는 Green Corridor 방식을 통해 투자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지시하였고, 150,000 MCI(약 200만 달러)를 초과하는 투자프로젝트는 국가 투자 풀로 지정하여 정부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인센티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이하의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지역 투자 풀로 분류하며 지역정부와의 계약을 통해 인센티브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 정부는 중소투자자들도 관광 관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촉진하기 위해 투자 기준을 20만 MCI(약 152만 USD)로 조정하였다. 정부는 또한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 인프라 구축 지원, 저리 대출 및 장기 금융 지원 제공, 호텔 및 관광시설 건설을 위한 장기 토지 임대 지원 등을 시행 중이다. PPP사업 확대를 통한 민관 공동 관광 인프라 개발 사업 추진 및 특정 개발 지역에 대한 법인세 및 토지세 면제 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는 국내 관광 발전을 위해서 카자흐스탄 시민 또는 영주권을 보유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어린이(2-17세)가 부모 또는 조부모와 함께 지정된 국내 여행사를 통해 항공과 숙박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여 여행할 경우 여행사에게 항공권 비용을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외국인 관광객이 카자흐스탄 내에서 구입한 상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는 Tax-Free 시스템을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시범 운영 중이다. 유라시아 경제연합 비회원국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단일 거래 시 최소 구매 금액(7만3840텡게, 약 164 달러)을 초과한 비식품 및 비주류에 대한 VAT 환급이 가능하다. 외국인 여행객은 시범사업 참여 매장을 통해 면세 구매 후 아스타나, 알마티, 쉼켄트, 투르키스탄 국제공항에서 세관 확인 후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기관 및 기업

 

구분

기관/기업명

로고

홈페이지

설명

정부부처

Ministry of Tourism and Sports

https://www.gov.kz/memleket/entities/tsm?lang=en

카자흐스탄 관광 정책 총괄 및 스포츠 및 여가 활동 관리

국영기관

Kazakh Tourism

qaztourism.kz

국가 관광산업 진흥

여행사

funsun.kz

fstravel.asia

전국 15개 도시에 지점 설립

(2001년 설립)

여행사

ht.kz

ht.kz

전국 4개 도시, 14개 지점 보유(2009년 설립)

여행사

poedem

poedem.kz

3개 도시 지점 보유

(2012년 설립)

여행사

aviata.kz

aviata.kz

항공 및 기차 티켓 판매 전문

온라인 기업

여행사

Chocotravel

chocotravel.com

종합 여행포털로 항공·기차 티켓 판매, 호텔 예약, 차량 렌트, 비자발급 대행 등

여행사

KaspiTravel

Travel.kaspi.kz

카자흐스탄 대형 시중은행인 KaspiBank와 서비스 연계

항공사

Air Astana

airastana.com

카자흐스탄 대표

국영 항공사

항공사

FlyArystan

flyarystan.com

Air Astana의 자회사,

카자흐스탄의 저가 항공사

[자료: KOTRA 알마티무역관 종합]

 

한국-카자흐스탄 간 입국자 수 변화 및 회복 현황

 

<대 한국 카자흐스탄 입국자 수>

(단위: 명)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2019

3,574

3,774

4,915

4,618

4,585

4,829

4,953

4,948

4,909

4,776

3,697

3,388

52,966

2020

4,325

3,204

567

15

26

331

401

329

258

233

299

252

10,240

2021

452

737

643

627

571

518

711

868

904

564

352

265

7,212

2022

245

450

418

829

2,967

4,732

4,319

3,658

3,055

2,925

3,542

3,133

30,273

2023

2,644

2,781

3,783

3,583

3,817

3,965

4,886

5,332

4,617

4,526

3,687

3,253

46,874

2024

3,907

3,812

5,450

4,409

4,558

4,338

5,134

6,120

4,832

5,008

4,116 

3,209 

54,893 

[자료: 한국관광데이터랩]

 

K-POP과 K-드라마, K-뷰티 산업의 전 세계적인 인기로 카자흐스탄에서도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이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려는 관광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으로의 의료관광 수요 또한 높다. 2023년 전체 방한객 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63% 수준으로 회복된 반면, 카자흐스탄 방한객 수는 2023년 46,874명으로 전년 대비 54.8% 증가하였으며, 2019년 대비 88.5%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한국으로의 카자흐스탄 관광객 수는 점차 증가하여 2024년에는 2019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카자흐스탄 관광객 증가에는 항공 협정을 통한 직항 항공편 수 증가, 한류의 영향 확대, 양국의 교류 확대에 따른 관심 증가 및 소득수준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 카자흐스탄 한국 입국자 수>

(단위: 명)

구분

1분기(1~3월)

2분기(4~6월)

3분기(7~9월)

4분기(10~12월)

합계

2019

7,468

9,115

15,770

7,827

40,180

2020

4,592

81

508

526

5,707

2021

714

1,397

501

1,132

3,545

2022

782

2,855

6,996

5,178

10,039

2023

3,436

6,447

8,061

5,984

23,928

2024

4,448

8,974

15,424

n/a

n/a

[자료: 한국관광데이터랩]

 

최근 몇 년간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한국 방문객 수도 증가하고 있다. 주요 방문 목적으로는 비즈니스 출장, 자연관광 및 웰니스 관광이 있다. 러-우 사태 장기화에 따라 카자흐스탄이 CIS 시장의 대체 투자지로 주목받고, 양국 정부의 경제 협력 확대 기조에 따라 비즈니스 출장객이 증가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카자흐스탄은 한국인을 위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하며 절차를 간소화했고, 2024년 한-카자흐 항공 협정으로 인천-알마티 구간에 더해 인천-아스타나 구간의 직항 노선이 재개되며 방문이 편리해진 것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카자흐 항공협정으로 양국은 항공편 증편 및 항공사간 코드셰어 협력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노선 확대를 논의 중이다.

 

시사점

 

카자흐스탄의 관광 산업은 점차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다양한 인센티브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4년까지 여행 및 관광 시장에서의 수익이 1억1700만 달러에 달했으며 그 중 숙박시설 수익은 전년대비 27%증가하여 224억 텡게(약 432만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알마티와 아스타나 등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망기스타우와 투르키스탄 같은 신규 리조트 개발에 대한 정부 지원, 투자와 인프라 개선이 이루어짐에 따라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기업들은 정부 투자 인센티브를 활용해 카자흐스탄의 관광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현지 진출을 도모해 볼 수 있다. 2025년에는 ‘카자흐스탄 국제 관광 박람회(KITF 2025)’와 ‘아스타나 트래블 엑스포 2025’가 개최되며 전시회를 통해 현지 관광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료: 한국관광 데이터랩, 카자흐스탄 통계청 및 Tengri Travel, Astana Times, Tour Code 등 현지 언론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2025 카자흐스탄 관광산업 동향 및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 방안)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