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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이스라엘 경제 동향
  • 경제·무역
  • 이스라엘
  • 텔아비브무역관 김지화
  • 2023-05-23
  • 출처 : KOTRA

반도체 등 하이테크 산업 중심으로 2023년에도 완만한 성장세 유지 전망

국내정세 혼란 및 팔레스타인과의 분쟁 심화는 경제 성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

경제 동향 및 전망


2021 GDP 8.6% 2022 OECD 2.8% 6.5% . 2021~2022 , . 2.2% , (2018 4.0%) . * (BOI) IMF 2023 GDP 2.8% 3.6% . 인 간의 무력 충돌 상황도 불안 요인으로 추가되었다.

    *: 2022년 11월 총선 결과로 출범한 네타냐후 총리의 연립 여당이 주도하는 사법제도 개편안에 대한 대다수 국민의 강력한 반발에 따른 최근 수 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대규모 반대 시위

 

 <주요 기관별 2023년 이스라엘 GDP 성장률 전망>

(단위: %)

기관명

2022

2023

BOI

6.3

2.8

IMF

6.5

3.6

EIU

6.1

2.7

: 2022년은 추정치, 2023년은 전망치

[자료: BOI, IMF, EIU(23.5)]

 

<이스라엘 주요 경제 지표>

주요 지표

단위

2021년

2022년

2023년

인구

백만 명

9.45

9.47

9.61

명목 GDP

십억 달러

488.527

527.179

564.15

1인당 명목 GDP

달러

42,471.84

44,338.47

44,928.16

실질 성장률

%

8.6

6.5

3.6

소비자 물가 상승률

%

1.492

4.52

3.586

환율(연평균)

ILS/US$

3.23

3.12

3.12

외환 보유고

십억 달러

213.0

243.9

256.6

: 2021년~2022년은 추정치, 2023년은 전망치

[자료: IMF(23.5.)]


소비자 물가


이스라엘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생활 물가가 매우 높은 나라로, EIU는 2021년 텔아비브가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라고 발표했.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물가는 공공요금을 비롯해서 주택 6.3%, 주거 5.7%, 식품 4.9%, 운송과 통신 9.2%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상승했다. 반면 의류, 신발, 숙박, 레져 및 국내 여행의 하위 요소들의 물가는 다소 하락했다. 이스라엘 통계청에 집계에 따르면 최근 2023년 1월 기준 물가 상승률이 5.4%로 2008년 10월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3월에는 5.0%를 기록했다. 기준 금리는 올해 초 3.75%에서 5월 기준 4.5%까지 인상되었다. 또한 최근 이스라엘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도 물가상승에 추가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유가 하락이 상승하고 있는 환율과 임금 인상의 영향을 상쇄할 것이라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전망했다.


<OECD 회원국 비교물가 순위>

(단위: 한국=100 기준)

순위

국가명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한국

100

100

100

10

1

스위스

169

167

160

161

2

이스라엘

160

142

143

131

3

아이슬란드

159

147

155

155

4

노르웨이

144

136

144

150

5

덴마크

141

142

138

141

6

아일랜드

136

134

130

129

7

룩셈부르크

129

133

129

130

8

스웨덴

128

130

121

123

9

영국

126

118

124

119

10

캐나다

124

115

119

117

[자료: KOSIS(’23.5.)]


<이스라엘 소비자 물가 지수 추이>

(단위: %)

EMB00003afc2df3
[자료: IMF(23.5.)]


고용시장


팬데믹 이후 노동시장은 빠르게 회복되고 고용률도 꾸준히 증가해 2022년 실업률은 팬데믹 이전 수준인 3.3%로 회복했다.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3월 기준 실업률은 3.9%를 유지하고 있으며, 25~64세 연령대의 2~3월 실업률은 3.2~3.5%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이스라엘의 하이테크 산업 고용시장의 경우, 자국 내 숙련된 인력 공급 부족으로 수요대비 공급이 항상 부족한 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구직자의 보유 기술(skill)과 기업에서 필요한 일자리의 적임자 미스매치가 원인으로 파악돼 실업률 감소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IMF의 분석이다.


<이스라엘 고용시장 추이>

(단위: %)

연평균 연령 25~64세 기준

2021년

2022년

2023년

실업률

4.6

3.2

4.0

고용률

75.7

78.6

77.5

: 2023년은 전망치

[자료: 이스라엘 중앙은행(23.5.)]

 

<2019~2023년 1월 기준 전체 빈 일자리 수 추이> 

EMB00003afc2dfb

[자료: 이스라엘 통계청(‘23.5.)]


무역 동향

 

2022년 이스라엘의 총 교역액은 1813억 달러이며 전년대비 19.5% 증가했다. 수출은 739억 달러, 수입은 107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 22.3%, 16.9% 증가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다이아몬드(가공), 화학 제품, 광물성 연료, 의약품 및 비료가 있다. 주요 수입 품목으로는 다이아몬드(원석), 광물성 연료, 전자제품, 기계류 및 자동차가 있다. 이스라엘 수출입 시장의 주요 교역 대상국은 미국과 유럽으로, 이스라엘의 대미국과 대유 교역은 전체 교역액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수출입 대상국 2위인 중동의 주변국들 등으로 추정되는 미확인 국가들로의 수출입은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세에 있으며 전년대비 수출 16%, 수입 14%가 증가했다. 이는 2020년 주변 중동국과 아브라함 협정 체결에 따른 관계 정상화 흐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수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2022년 아일랜드로의 수출이 전년대비 약 80% 증가해 주요 수출국으로 급부상한 것인데 이는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수입 부문에서는 중국이 이스라엘 수입 대상국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전체 수입 비중의 15% 이상을 차지했다. 2022년에 전년대비 수입이 20% 이상 증가한 주요 국가로는 대한민국과 터키가 있다.


<2020~2022년 이스라엘 대외교역 동향>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2020년

2021년

2022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 교역

119,412

-11.66

152,313

27.55

181,327

19.05

수출

50,152

-14.28

60,158

19.95

73,585

22.32

수입

692,603

-9.66

92,550

33.06

107,742

16.91

무역수지

-19,107

5.23

-31,996

67.47

-34,156

6.75


[자료: GTA, ‘23.5]

 

<2021~2022년 이스라엘 주요 수출국 동향>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2021년

2022년

수출액

증감률

수출액

비중

증감률

총 수출액

60,159

100.00

72,943

100.00

21.25

1

미국

16,319

27.13

18,637

25.55

14.20

2

미확인 국가*

5,435

9.04

6,313

8.65

16.14

3

중국

4,398

7.31

4,653

6.38

5.80

4

인도

2,735

4.55

3,367

4.62

23.09

5

영국

2,057

3.42

3,123

4.28

51.78

6

아일랜드

1,436

2.39

2,576

3.53

79.46

7

네덜란드

2,234

3.71

2,440

3.34

9.21

8

터키

1,919

3.19

2,339

3.21

21.91

9

벨기에

1,975

3.28

1,997

2.74

1.14

10

프랑스

1,413

2.35

1,945

2.67

37.65

주: 중동 등의 국가들로 추정

[자료: GTA(’23.5.)]

 

<2021~2022년 이스라엘 주요 수입국 동향>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2021년

2022년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비중

증감률

총 수입액

92,155

33.06

107,742

100

16.91

1

중국

16,644

42.29

19,443

18.05

16.82

2

미확인 국가*

9,331

74.16

14,831

13.77

58.95

3

미국

9,365

7.37

10,144

9.42

8.32

4

터키

5,641

30.16

6,789

6.30

20.34

5

독일

5,707

23.43

6,207

5.76

8.76

6

이탈리아

3,536

24.15

3,598

3.34

1.77

7

인도

2,904

72.30

3,162

2.94

8.9

8

벨기에

2,624

65.40

2,526

2.34

-3.7

9

대한민국

2,000

29.68

2,480

2.30

23.97

10

러시아

2,437

76.29

2,409

2.24

-1.15

*주: 중동 등의 국가들로 추정

[자료: GTA(’23.5.)]

 

<2023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상품 수출입 추이>

(단위: 백만 달러)

EMB00003afc2e01
: 선박, 항공기, 다이아몬드 제외

[자료: 이스라엘 통계청(‘23.5.)]

 

<2023년 1~2월 전년 동기 대비 서비스 수출입 추이>

(단위: 백만 달러)

EMB00003afc2e06
: 예외적인 무형 자산 거래와 스타트업 서비스 수출은 제외

[자료: 통계청(23.5.)]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동향 및 전망>

(단위: 십억 달러)

무역 지수

2021년

2022년

2023년

상품 무역지수

-20.1

-27.6

-32.7

수출 f.o.b

69.0

77.5

79.7

수입 f.o.b

89.1

105.1

112.4

서비스 무역지수

38.5

45.2

50.0

수출

74.0

90.6

96.8

수입

35.3

45.3

46.8

: 2021~2023년 전망치

[자료: IMF(‘23.5.)]


한국과의 교역 동향


지난 3년간 한국의 대이스라엘 수출입은 모두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였고 2022년 대이스라엘 수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16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2022년 한국은 이스라엘의 9위 수입 대상국, 17위 수출 대상국으로 이스라엘 전체 교역 대비 대한국 교역 비중은 2% 수준이다. 양국의 교역 규모는 한국의 대이스라엘 수출 증가로 전반적인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34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


<한국의 대이스라엘 교역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2020

2021

2022

수입 규모

1,077

1,600

1,603

 수출 규모

1,424

1,824

2,121

교역액

2,511

3,424

3,724

[자료: GTA(23.5.)]


대이스라엘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MTI 4단위 기준)은 자동차다. 2022년 승용차 수출이 29%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3억7000만 달러, 전기자동차 1억6000만 달러가 증가한 영향이 크다. 지난해에 이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수출은 올해 3월 기준 전년 전기자동차 총 수출액에 근접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이스라엘 내에서 증가하는 친환경 자동차 수요 증가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건설중장비, 합성수지, 집적회로반도체 등이 있다.


<대이스라엘 10대 수출 품목>

(단위: 천 달러, %)

순위*

품목

MTI Code

2022년

2023년(3월)

수출 금액

증감률

수출 금액

증감률


총계


2,121,809

16.3

689,346

18.8

1

전기자동차

7414

206,869

384.1

182,835

386.5

2

승용차

7411

629,147

-29.0

165,229

2.3

3

기타자동차

7419

377,509

821,053.0

101,566

0.4

4

건설중장비

7251

61,913

35.1

25,492

35.3

5

합성수지

2140

138,017

2.9

21,478

-55.7

6

자동차부품

7420

47,004

14.0

13,096

13.3

7

집적회로반도체

8311

53,537

91.8

12,226

-38.7

8

전자현미경

8148

288

155.7

10,165

86,147.5

9

항공기부품

7472

44,714

138.2

9,568

-22.3

10

공기조절기

7131

19,809

24.7

8,313

29.6

: MTI 4단위 기준

[자료: 한국 무역협회(23.5.)]


대이스라엘 수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MTI 4단위 기준)은 반도체 제조장비(MTI 7321)이나 전년대비 수입이 17% 감소했다가 올해 3월 기준 다시 수입이 59% 증가하고 있다. 전자 현미경 및 분석 시험기의 수입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의약품 품목(MTI 2262) 2022년 수입액 또한 전년대비 큰 폭의 증가율 537%로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2023년 3월 기준 가장 눈에 띄게 수입 증가세를 보인 품목은 무기류(MTI 9701) 및 레이더 및 항행용 무선기기(MTI 8126)다.


<대이스라엘 10대 수입 품목>

(단위: 천 달러, %)

순위

품목

MTI Code

2022년

2023년 (3월)

수입 금액

증감률

수입 금액

증감률


총계


1,603,364

0.2

566,208

26.1

1

반도체제조용장비

7321

412,228

-17.0

188,224

59.1

2

전자현미경

8148

149,684

2.9

69,822

92.6

3

분석시험기

8155

100,395

-9.5

48,286

59.8

4

동괴및스크랩

6221

70,753

4.7

25,580

51.0

5

의약품

2262

102,503

537.9

19,424

-44.3

6

계측기

8151

54,977

111.1

15,330

11.5

7

무기류

9701

4,723

-67.4

13,536

5,718.8

8

레이더및항행용무선기기

8126

7,909

-36.5

13,421

552.7

9

집적회로반도체

8311

29,136

225.9

10,943

50.8

10

기타정밀화학원료

2289

41,850

26.4

10,375

-16.4

: MTI 4단위 기준

[자료: 한국 무역협회(’23.5.)]


무역 정책 동향


이스라엘 정부는 국내 시장의 다양성과 경쟁력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높은 생활물가를 낮추기 위해 이스라엘 표준 개혁안을 2022년 6월에 발효시켰다. 이는 외국시험 기관(ILAC 회원기관) 발급 시험 성적서 인정 및 수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수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개혁 조치다. 이에 따라 2023년 하반기에는 화장품, 식품 등의 병행수입도 허용될 전망이다. 또한, 유럽연합의 식품 표준법을 도입하여 수입을 허용하는 이스라엘 식품 표준 개혁을 추진 중이다. 97개의 이스라엘 식품 표준 규정이 향후 4년간 완전히 폐지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스라엘 재정부에 따르면 그중 19개 식품에 대한 규정 폐지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미국, 캐나다, EU, EFTA(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스위스), MERCOSUR(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등 46개국과 FTA 협정을 맺고 있다. 현재 중국, 인도와는 마지막 단계 FTA 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 최근 이스라엘은 미국과 유럽과의 무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FTA를 통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역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와는 2022년 12월 한-이 FTA가 발효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이스라엘 수출 유망 품목이었던 섬유(6%), 화장품(12%), 자동차 부품(6~12%) 및 대부분의 가전 등은 2020~2021년 이스라엘의 선제적 관세 철폐로 이미 무관세가 적용돼 FTA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망 및 시사점


EIU 및 The Economist의 전망에 따르면 이스라엘 경제는 2023년 완만하지만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IU는 이스라엘 경제 성장에 주요 동인 역할을 해온 하이테크 산업은 상대적으로 다른 산업에 비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러-우 사태가 이스라엘로의 이민 급증으로 이어진 만큼 인구 팽창 가속화가 지속적인 고용 및 민간 소비 성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도 분석했다. 동시에 유럽의 에너지 공급처 다양화 정책이 이스라엘 천연가스 개발 산업과 탄화수소 투자 및 수출 강화에도 유리한 요소로 작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The Economist는 5가지 항목(GDP,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폭, 주식 시장 실적, 정부 부채)의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이스라엘 경제가 2022년 OECD 34개 국가들 중 네 번째로 경제 성과가 좋은 국가로 평가했다. 이는 이스라엘 경제의 상대적인 견고함을 시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이스라엘 사법제도 개혁 개편안에 따른 국내 정치의 불안정성은 이스라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여전히 존재한다. 이스라엘 재무부는 사법개혁 개편안이 시행될 경우 연간 약 500~1000억 신 셰켈에 상당하는 경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국가 신용 등급의 하락으로 이어져 국가 부채 부담이 연간 약 70억 신 셰켈로 증가하고, 약 5.6%의 경제 성장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와 더불어, 불안한 국내 정세와 최근 이-팔 간의 갈등이 외국 투자자본에 미칠 영향 및 민생 현안 처리 지연 등이 이스라엘 경제 성장에 전반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경제에 대한 두 갈래 전망이 공존하는 가운데, 국내의 혼란한 정세와 높은 생활 물가는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현지 시장에서 우리 제품들의 판매 실적이 정체 중이며, 이런 기조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저가제품 시장에 중국 제품의 공세도 더욱 거세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우리 기업은 현지 정세 흐름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스라엘 정부의 수입 장벽 완화 기조에 맞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출할 수 있는 품목 확대를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IMF, 이스라엘 중앙 은행(BOI), EIU, 이스라엘 통계청(CBS), GTA, The Economist, Reuters, Haaretz, Globes, The Times of Israel 등 KOTRA 텔아비브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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