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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2021년 대외교역 동향 분석
  • 경제·무역
  • 이스라엘
  • 텔아비브무역관 황현규
  • 2022-04-12
  • 출처 : KOTRA

수출, 서비스 품목 중심 18% 성장, 역대 최고 성장률 기록

한국-이스라엘 교역, 국내 산업 생산 회복과 전년도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37% 성장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밀, 보리 등의 곡물 수입 차질 우려

이스라엘의 2021년 상품 및 서비스 수출


이스라엘 경제산업부는 2021년 상품과 서비스 수출 합계가 1,35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 이상 성장한 것으로, 연성장률 측면에서도 대외교역 사상 가장 높은 기록이라고 밝혔다. 수출 성장의 가장 큰 공신은 첨단기술산업 중심의 서비스 수출이었다. 이스라엘의 서비스 수출은 2021년 3분기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0%나 성장한 525억 9,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스라엘 경제산업부는 연말까지의 서비스 수출 누계가 전체 수출의 52%를 차지할 것으로 잠정 집계하며, 대외교역 사상 최초로 서비스 수출액이 상품 수출액을 앞섰다고 발표했다.


업종별 수출 성장률을 살펴보면 소프트웨어 25%, 연구개발(스타트업 제외) 15%, 스타트업 매각 수출 257%, 교통서비스(화물운송) 138%이다.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무인화, 자동화, 원격관리 시스템 수요가 늘어나면서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기술 서비스를 필두로 서비스 수출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국제해상화물 수요가 늘어나면서 화물운송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것도 서비스 수출 성장에 한몫했다.


코로나 사태 이전(2019년) 대비 2021년 이스라엘 서비스 수출의 항목별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화물 운송을 중심으로 한 여객·운송업의 비중은 6.2% 늘어난 반면 여행업은 10.7% 감소했고 스타트업 매각과 연구개발 서비스를 포함한 ‘그 외 모든 서비스업’ 항목의 비중은 4.4% 증가했다.

 

<서비스 수출 업종별 비중 비교>

(단위: %)

[자료: 이스라엘 통계청, 2022년]

 

이스라엘의 상품 수출은 2021년 기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562억8,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세공 다이아몬드 수출이 호황을 맞으며, 전년 대비 65% 늘어난 것이 상품 수출 성장의 주요 요인이다.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상품 수출은 전년 대비 13% 성장했으며 주요 수출 상품으로는 자동화 및 전자장비, 화학 및 제약 산업 제품, 광학 및 의료 장비 등의 기술집약적 제품들이 있다. 이스라엘 통계청 발표에 따른 주요 상품 수출 대상국을 살펴보면 미국이 162억 달러, 수출 비중 27%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뒤를 이어 중국(44억 달러, 7.3%), 인도(28억 달러, 4.6%), 영국(24억 달러, 4%), 네덜란드(22억 달러, 3.7%), 벨기에(20억 달러, 3.3%), 터키(19억 달러, 3.2%), 독일(18억 달러, 3%), 아일랜드(14억 달러, 2.4%), 홍콩(14억 달러, 2.3%) 순이다. 한국은 이스라엘의 14위 수출 대상국으로, 이스라엘의 한국 수출 규모는 12억 달러, 수출 비중 1.9%이다.

 

<이스라엘의 주요 상품 수출 대상국>

(단위: US$ 백만, %)

순위1)

국명

2019

2020

2021

비중1)

증감률1)

1

미국

15,964

13,132

16,194

27.0

23.3

2

중국2)

4,422

4,240

4,356

7.3

2.7

3

인도

1,989

1,598

2,760

4.6

72.6

4

영국

4,992

3,712

2,390

4.0

-35.6

5

네덜란드

2,176

2,462

2,228

3.7

-9.5

6

벨기에

1,636

1,458

1,969

3.3

35.0

7

터키

1,757

1,430

1,902

3.2

32.9

8

독일

1,671

1,681

1,790

3.0

6.5

9

아일랜드

86

198

1,435

2.4

625.1

10

홍콩

3,041

1,239

1,384

2.3

11.7

14

한국

706

787

1,154

1.9

46.6

주: 1) 2021년 기준
2) 홍콩의 수출액 포함(이와 동시에 홍콩의 수출 집계도 중복 발표하며, 홍콩은 2021년 기준 이스라엘의 10위 수출 대상국)
[자료: 이스라엘 통계청, 2022년]

 

이스라엘의 2021년 상품 및 서비스 수입


2021년 상품 수입은 전년 대비 29.6% 성장한 890억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입 상승 추세가 2021년 4분기 초까지 지속되며 최근 5년 중 가장 큰 폭의 수입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 회복과 더불어 전년도 기저효과로 에너지 원료 수입이 52.7% 증가했고 다이아몬드 산업도 호황을 맞으며 다이아몬드(원석) 수입이 큰 폭 성장했다. 이스라엘의 2021년 상품 수입에서 재화 성질별 수입비중을 살펴보면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원자재가 44%, 소비재 26%, 투자재 16%, 에너지 원료 10%, 다이아몬드 원석과 항공기, 선박이 4% 순이다.


다이아몬드와 에너지를 제외한 원자재 수입은 총 393억8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3% 증가했다. 항목별로는 기계장비와 전기전자가 35%, 화학제품 15%, 철강제품 9%, 식품원료 9%, 고무플라스틱 9% 순을 차지했다. 

 

<이스라엘의 2021년 원자재 항목별 수입 비중>

[자료: 이스라엘 통계청, 2022년]

 

소비재 수입은 전년대비 22.3% 증가한 233억3,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 금액 기준 항목별 수입 비중을 살펴보면, 가구 및 전자제품이 2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식료품 15%, 의류 13%, 수송장비 12%, 의약품 9%, 주거생활 관련용품 8% 순이다.

 

<이스라엘의 2021년 소비재 항목별 수입 비중>

[자료: 이스라엘 통계청, 2022년]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주요 상품 수입 대상국은 2021년 기준 중국(107억 달러, 11.9%)이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미국(83억 달러, 9.2%), 스위스(66억 달러, 7.3%), 독일(66억 달러, 7.3%), 터키(48억 달러, 5.3%), 벨기에(40억 달러, 4.5%), 네덜란드(37억 달러, 4.1%), 이탈리아(34억 달러, 3.7%), 영국(30억 달러, 3.3%), 홍콩(27억 달러, 3%) 순이다. 한국은 이스라엘의 12위 수입 대상국으로, 수입규모는 23억 달러이며 이는 이스라엘 전체 수입의 2.5% 수준이다.

 

<이스라엘의 상위 10대 수입 대상국>

(단위: US$ 백만, %)

순위1)

국명

2019

2020

2021

비중1)

증감률1)

1

중국2)

6,798

7,669

10,723

11.9

39.8

2

미국

11,688

8,049

8,292

9.2

3.0

3

스위스

5,625

5,226

6,598

7.3

26.2

4

독일

5,631

5,230

6,559

7.3

25.4

5

터키

3,208

3,498

4,764

5.3

36.2

6

벨기에

3,597

3,066

4,019

4.5

31.1

7

네덜란드

2,897

2,902

3,712

4.1

27.9

8

이탈리아

2,806

2,683

3,362

3.7

25.3

9

영국

3,034

2,968

2,986

3.3

0.6

10

홍콩

1,913

2,009

2,673

3.0

33.0

12

한국

1,628

1,692

2,251

2.5

33.0

주: 1) 2021년 기준
2) 홍콩의 수입 금액 포함(이와 동시에 이스라엘 통계청은 홍콩의 수입 집계를 별도 발표하며, 홍콩은 2021년 기준 이스라엘의 10위 수입 대상국)
[자료: 이스라엘 통계청, 2022년]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3분기까지의 서비스 수입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한 236억4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 3월 말 기준, 서비스 수입과 관련된 자세한 통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통계청은 여행 서비스 수입 증가가 주요 수입 증가 요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의 대한국 상품 교역 동향


한국과 이스라엘의 2021년 교역은 전년대비 36.8%나 성장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34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수출과 수입 모두 큰 폭 늘어났는데, 이는 전년도 기저효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과 이스라엘의 상품 교역 추이(2016~2021년)>

(단위: US$ 백만, %)

[자료: 한국무역협회(KITA), 2022년]

 

<이스라엘의 대한국 수출입 동향(2016~2021년)>

(단위: US$ 백만)

[자료: 한국무역협회(KITA), 2022년]

 

이스라엘의 대한국 주요 수입품목을 살펴보면, 승용차 수입이 8억8635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48.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합성수지(1억3408만 달러, 7.3%), 윤활유(6,645만 달러, 3.6%), 기타 정밀화학제품(4853만 달러, 2.7%), 건설중장비(4582만 달러, 2.5%), 전기자동차(4273만 달러, 2.3%), 자동차부품(4123만 달러(2.3%), 기타 석유화학제품(2830만 달러, 1.6%), 집적회로반도체(2791만 달러, 1.5%), 의약품(2736만 달러, 1.5%) 순이다. 전년대비 수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전기자동차로, 전년대비 무려 6,308%나 성장했다. 이스라엘은 친환경정책의 일환으로 2030년부터는 전기자동차의 국내 판매만 허용한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전기자동차의 수입 수요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의 한국 주요 수출 품목을 살펴보면, 반도체제조용장비가 4억9659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31%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전자현미경(1억4550만 달러, 9.1%), 분석시험기(1억 1097만 달러, 6.9%), 무선통신기기부품(7669만 달러, 4.8%), 동괴 및 스크랩(6,728만 달러, 4.2%), 나프타(4,690만 달러, 2.9%), 의료용전자기기(4241만 달러, 2.7%), 항공기부품(3845만 달러, 2.4%), 알루미늄괴 및 스크랩(3569만 달러, 2.2%), 기타 정밀화학원료(3317만 달러, 2.1%) 순이다.  

 

<이스라엘의 2021년 한국 수출입 상위 10개 품목>
(단위: US$ 천, %)

순위

한국 수입

對한국 수출

MTI

품목명

금액(비중)

증감률

MTI

품목명

금액(비중)

증감률

1

7411

승용차

886,353(48.6)

39.5

7321

반도체제조용장비

496,594(31.0)

170.2

2

2140

합성수지

134,080(7.3)

40.4

8148

전자현미경

145,501(9.1)

45.7

3

1336

윤활유

66,446(3.6)

81.3

8155

분석시험기

110,969(6.9)

58

4

2290

기타정밀화학제품

48,527(2.7)

28.7

8128

무선통신기기부품

76,690(4.8)

140.2

5

7251

건설중장비

45,824(2.5)

31.5

6221

동괴 및 스크랩

67,282(4.2)

72.6

6

7414

전기자동차

42,731(2.3)

6307.8

1334

나프타

46,895(2.9)

-10.5

7

7420

자동차부품

41,231(2.3)

27.1

8147

의료용전자기기

42,408(2.7)

39.8

8

2190

기타석유화학제품

28,300(1.6)

100.4

7472

항공기부품

38,448(2.4)

-11.2

9

8311

집적회로반도체

27,914(1.5)

111.4

6211

알루미늄괴 및 스크랩

35,688(2.2)

99.9

10

2262

의약품

27,360(1.5)

114

2289

기타정밀화학원료

33,172(2.1)

27

주*: MTI 4자리 기준
[자료: 한국무역협회(KITA), 2021년 12월 기준]

 

러-우크라이나 위기가 이스라엘 수입에 미칠 여파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이스라엘의 대외교역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이스라엘은 이번 군사적 충돌이 중동 정세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시하면서 이스라엘과 시리아 국경에서의 군사적 마찰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라크와 시리아 내 러시아의 군사활동을 우려하여 러시아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란 핵 문제를 포함하여 미국이 이스라엘 안보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중립적 위치를 고수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한가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으나 2022년 3월 25일 기준으로 이스라엘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과의 상품 및 서비스 교역을 정상적으로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스라엘의 우크라이나 교역은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러시아와의 교역을 단절하진 않더라도 국제송금망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 이상, 러시아와의 교역도 순조롭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는 이스라엘의 22위 상품 수입 대상국(수입 점유율 0.76%)이며, 우크라이나는 이스라엘의 42위 상품 수입 대상국(수입 점유율 0.2%)이다.

    주*: 참고: 러시아는 이스라엘의 18위 수출 대상국(수출 점유율 1.31%), 우크라이나는 32위 수출 대상국(수출점유율 0.33%)


특히, 이스라엘 정부는 이번 사태가 이스라엘 내 곡물 가격과 수급동향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우크라이나 수입의 67%, 러시아 수입의 15%가 곡물을 비롯한 식품이기 때문이다(이스라엘 통계청 2020년 발표 기준). 국제 수출입 통계조사 기관인 글로벌 트레이드 아틀라스(GTA)의 2021년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대러시아 및 대우크라이나 합산 수입비중이 높은 품목으로 철이나 비합금강의 평판압연제품 69.15%, 해바라기씨유·잇꽃·목화씨유 63.99%, 유철이나 비합금강의 봉 61.64%, 보리 58.23%, 질소비료 54.03%, 황 53.68%, 밀과 메슬린(meslin) 45.76% 등이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들은 대체 수입선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이스라엘의 대러시아 및 대우크라이나 상위 10대 수입품목>

(단위: %)

순위

대러시아 수입 상위 10대 품목

대우크라이나 수입 상위 10대 품목

HS코드

품목명

수입비중

HS코드

품목명

수입비중

1

2710

석유와 역청유

38.21

1005

옥수수

32.02

2

7102

다이아몬드

11.73

1001

밀과 메슬린

21.14

3

7213

철이나 비합금강 봉

51.42

7208

철이나 비합금강의 평판압연제품

42.35

4

1001

밀과 메슬린

24.62

2306

오일 케이크와 기타 고체 형태의 유박

43.61

5

2503

53.68

7213

철이나 비합금강 봉

10.22

6

7208

철이나 비합금강의 평판압연제품

26.80

0712

건조한 채소

24.69

7

7601

알루미늄 괴

30.67

1003

보리

25.41

8

4407

제재목(목재)

13.63

4407

제재목(목재)

9.11

9

3102

질소비료

53.79

1512

해바라기씨유, 잇꽃유, 목화씨유

40.95

10

1003

보리

32.82

2202

설탕이나 그 밖의 감미료 또는 맛이나 향을 첨가한 물

8.95

주*: HS코드 4자리 기준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1년 12월 기준]

 

시사점 및 전망


이스라엘 중앙은행(BOI)은 코로나 여파로 인한 전 세계적 공급 지연 사태가 202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2022년 수출(다이아몬드, 스타트업 제외)은 전년대비 3%, 2023년 5.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이스라엘 국내 민간소비가 성장하고 이스라엘 발 해외 여행이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수입(선박, 항공, 다이아몬드 제외)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기존의 수입 전망을 상향 조정해 2022년 8%, 2023년 6.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스라엘의 한국 수입은 운송수단(승용차)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외 산업자재, 기계장비의 비중이 매우 높아 이스라엘 국내 산업 생산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와 유사하게 이스라엘의 대한국 수출도 산업 자재와 기계장비 비중이 높아 한국의 국내 산업 생산 경기 영향을 상당히 받는다. 양국의 산업 경기가 지속 개선되면 2022년 양국의 교역 규모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한국무역협회,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이스라엘 통계청, INSS, 현지언론, Global Trade Atlas, KOTRA 텔아비브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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