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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이후 고용시장 변화에 따른 기업과 정부의 대응
  • 트렌드
  • 미국
  • 워싱턴무역관 김훈
  • 2022-10-13
  • 출처 : KOTRA

코로나19 이후에도 저축금액 증가, 조기 은퇴, 보육 어려움 등으로 구인난 계속

기업은 임금 인상과 복지 증진으로 인재 유치 총력,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 유치 모색

미국 고용시장, 고용 안정화와 구인난 심화의 기로

2019년 연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지금까지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전 세계 노동시장 또한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코로나19가 촉발한 급속한 정리 해고와 더불어 사회 각계에서는 구인난이 진행되는 특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구인난은 왜 일어났으며, 미국 기업과 정부는 이러한 사태에 관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을까? 상세한 내용을 살펴본다.

 

코로나19와 구인난


코로나19가 절정에 달한 2021년, 미국에서는 12만 개 이상의 사업장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고 3000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실업자로 전락하게 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의 고용주들은 고용 시장에 38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추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300만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일터를 떠나게 되었다. 2022년 7월 기준 경제 활동 참가율은 62.1%로 2020년 2월의 63.3%보다 낮으며 이는 구인 중인 사업장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많은 미국인이 여전히 취직을 하지 않거나 일터로 복귀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구직난을 예상했던 미국 사회에서 갑작스러운 구인난이 진행된 것에 대해 미국 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는 크게 네 가지 요인으로 분석하였다.

 

<구인중인 업체와 실업자 격차 비교>

[자료: 미국 미국상공회의소 분석]

 

첫 번째 요인으로는 특별 실업 수당 및 경기부양금(Stimulus Check), 외출 지양으로 인한 전반적인 소비 저하로 저축이 증가했고 이로인해 추가 수입 필요성이 감소한 점이다.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 미국인은 총합 4조 달러 이상의 금액을 저금한 것으로 밝혀졌고 특히 2021년 9월까지 이어진 특별 실업 수당은 청구자의 68%가 일을 할 때보다 한달에 수백 달러 상당의 추가 금액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 취업 포기자들의 28%가 배우자의 추가 수입이 충분하다고 보아 이직 및 취직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17% 또한 동일한 이유로 여전히 취업 전선에 뛰어들지 않은 것으로 응답하였다.

 

두 번째 요인으로는 조기 은퇴가 대두되었다는 점이다. 2021년 10월까지 약 300만 명의 성인이 조기 은퇴를 결정하였고 55세 이상 성인의 조기 은퇴율이 2019년 3분기 48.1%에서 2021년 3분기 50.3%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모닝 컨설턴트(Morning Consultant)의 수석 경제 연구학자 존 리어(John Leer)의 CBS 인터뷰에 따르면, 조기 은퇴자들의 상당수가 연봉 10만 달러가 넘고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은 이미 현금 및 주식 등의 재산을 충분히 축적해뒀고 코로나19 사태로 상승한 부동산 가격에 힘입어 경제 활동을 하는 것보다는 남은 여생을 즐기는 선택을 한 것이다. 리어는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정한 조기 은퇴자들이 그들이 기존에 알던 일터와는 다른 새로운 업무 문화 등에 적응하여 돌아올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국 내 인플레이션 문제가 지속되면 조기 은퇴율 또한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도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세 번째 요인은 개인 사업 시작 및 준비를 위한 퇴사이다. 미국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에서는 약 1000만 건의 신규 사업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2020년에만 440만 건 이상의 신규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는 2019년보다 24.3% 높은 수치이고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평균치보다 51% 더 높은 수치이다. NBC 뉴스는, 많은 젊은 근로자들이 기존의 직장에서 연봉, 업무 환경 등에 불만을 느껴 스스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비교적 금전적으로 풍족한 50세 이상의 은퇴 및 조기 은퇴 세대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업무 경험과 재정 상황으로 개인 사업에 뛰어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요인으로는 보육의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보육원이 문을 닫거나 규모를 축소하였고 이로 인해 보육원에 아이를 맡기지 못하는 부모는 자식을 직접 돌보아야 하는 선택권만이 주어져 일을 포기해야 했다. 실제로 2020년 2월에서 4월 사이 보육 관련업에 종사하는 실업자는 37만 명이였고 그중 95%는 여성이었다. 동 기간 350만 명의 기혼 여성이 육아를 위해 일을 포기하였고 이는 육아 여성의 노동시장 비율을 70%에서 55%로 크게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미국상공회의소 분석에 더해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코로나19 지원 방법에도 문제가 있다고 조심스레 의견을 전했다.

 

구인난이 구인난을 더 악화시키는 분석도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기업들이 비대면 서비스 수요 충족뿐만 아니라 구인난을 자각한 기업의 대비책으로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 도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2022년 1분기 미국 제조업체들의 산업용 로봇 주문 총액은 16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1년 대비 40% 증가하였다. 역설적으로, 이러한 시스템을 추가 개발 및 관리할 능숙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엔지니어들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났으나, 문제는 미국 노동시장에는 이러한 능력이 있는 인재들을 찾기 어렵다는데 있다.

 

코로나19 이후 구인난 타파를 위한 기업과 정부의 노력


코로나19는 근로자들이 업무에 있어서 우선시하는 가치관도 바꾸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업무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미국 근로자는 개인의 웰빙이나 정신 건강(24%), 일과 삶의 균형(24%), 코로나19 감염 위험(21%), 유연한 근무 시간 및 근무 장소 부재(21%) 등의 이유로 퇴사를 생각해보았다고 답하였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많은 수의 미국 근로자들은 월급 및 보너스 등의 금전적인 문제를 개인 삶의 질 등의 심리적인 요소를 똑같이 중요시하고 있다. ‘대규모 퇴직(The Great Resignation)’이라는 지금까지의 구인난에 더불어 ‘콰이어트 퀴팅(Quiet Quitting)’이라는 새로운 변화 또한 미국 근로자들 사이에 불고 있다. ‘콰이어트 퀴팅’은 근로자 본인이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사회 운동을 뜻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된 혼란한 상황 속 과중한 업무를 떠맡게 된 근로자들은, 본인이 필수적으로 맡아야 하는 업무 외의 다른 모든 일들에 일절 관여하지 않으면서 근로자 스스로의 정신 건강을 최대한 지키려 하는 트렌드의 연장선이다.

 

1) 기업, 직원 임금 인상 및 복지 혜택에 집중


계속되는 구인난은 기업 입장에서는 가장 먼저 해결하여야 할 문제일 것이다. 실제로 미국 내 많은 기업들은 직원들의 퇴사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년 재무, 회계 저널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 기업의 절반 이상이 2021년 대비 초봉을 인상하였고 44%는 근로 계약 시 보너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2022년 미국은 평균 연봉 인상률이 2008년 대비 최고치인 4.0%를 기록하였고 이는 2021년의 3.1%보다도 훨씬 증가한 수치이다. 실제로 월스트리트저널은 2022년 6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의 직원 연봉 중간값이 30만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발표하였다. 이는 알파벳이 전년대비 8%, 메타는 11% 상승한 것으로, 정보기술 분야에서 가장 극심했던 직원 이탈 및 구인난이 촉발한 결과라고 분석된다. 고급 인력뿐만 아니라 일반 근로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기업의 임금 인상도 한창이다. 아마존은 2021년 9월 이미 평균 시급을 미연방 최저 임금 7.25달러의 2.5배 수준인 18.32달러로 인상한 바 있다.


임금 인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혜택 및 근무 환경 변화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유연업무, 재택근무는 현재 미국에서는 흔한 업무 형태로 변한지 오래고 무료 점심 서비스, 주유비 지원, 콘서트 개최 등의 미국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 문화까지 실험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월트디즈니는 직원 전용 주택 분양을 위해 부지를 사들이고 골드만 삭스는 임원급 직원에 한해 무제한 유연 휴가제를 내놓는 등 임금 인상과 더불어 기업들의 직원 모시기는 끝이 없어 보인다.

 

<코로나19 이후의 임금 및 복지 인상률>

[자료: 미국 노동부 통계]

 

2) 미국 연방정부의 외국인 근로자 유치 노력


계속되는 구인난에 미국 연방정부는 외국인 근로자를 미국 노동시장에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의 노동 경제학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200만 명의 노동 허가를 받은 외국인이 미국 노동시장에서 이탈하였고 이 중 절반은 학사학위 소지자였다. 국제 관계를 주요 주제로 다루는 뉴스 그룹 FP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미국 내 노벨 화학상, 의학상, 물리상 수상자 104명 중 40명이 외국인이었고 포춘지 선정 500개 기업 창업자의 5분의 1 또한 이민자였으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상당수의 연구원들 또한 미국 노동 비자인 H-1B 비자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일하던 연구원들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FP는 코로나19 사태와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으로 미국 내 노동 시장에서 많은 지분을 차지하던 외국인이 미국 거주를 포기하였다며, 시급히 우수한 외국 인력을 확충 하는 것이 미국의 구인난을 타파할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국 이민 전문 컨설팅 그룹 Boundless 또한 미국 정부의 외국인 근로자 유치가 시급하다고 분석하였다. Boundless에 따르면, 미국의 평균 농업 인력의 73%가 이민자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트럼프 행정부 기간 코로나19에 의한 구직난의 대비책으로 많은 수의 이민자들에게 노동 비자를 허가하지 않았다. 이 여파로 미국에 있는 대다수의 농장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게 되었고 일례로 위스콘신주는 2022년 7월까지 부족한 농업 일손이 3만 명에 달하고 있다.  

 

<직군별 외국인 노동자 비중>

[자료: Boundless]

 

실제로 조 바이든 행정부는 외국계 인력 확충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난민 7만 명에 미국 망명을 허용한 것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난민 10만 명 또한 망명을 허용할 계획이다. 2022년 6월에는 2024년까지 중남미 출신 난민 2만 명을 추가 수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고 난민 정착 및 이산가족 결합을 비롯한 이민자에게 다양한 합법적 이주 통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춘지에 따르면 비록 약 20만 명의 난민일 지라도 농업 분야와 같이 당장 일손이 턱없이 모자란 산업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연방정부는 농업 취업비자(H-2A) 프로그램에 따라 농업 근로자를 고용하는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6500만 달러의 예산을 농무부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비농업 임시취업비자(H-2B) 1만1500개를 북·중미 지역 및 아이티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고 미국국제개발처(USAID)를 통해 약 3억 달러 가량의 자금 지원 방안도 마련하였다. 미국 국토안보부 (DHS) 또한 2022 회계연도에 H-2B 비자 2만 개를 추가 발급하여 경제 회복 및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글, 아마존 등의 미국 내 빅테크 등은 미국 정부에 외국인 직원들의 성인 자녀에게도 이민 혜택을 받게 해달라는 탄원을 넣었고 미국 정부도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 중이다. CNBC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테크기업의 우수 인력의 상당수가 외국인이며 이러한 직원들의 자녀가 만 21세가 되면 더 이상 부모의 비자로는 미국 내에서 거주할 수가 없게 된다. 결국 모든 가족이 미국 정착을 포기하고 돌아가게 되고 이는 우수 인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테크기업에 큰 손실을 안길 수밖에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미국 국토안보부의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장관은 합법적 이민자 자녀에게 노동 허가 및 시민권 획득 경로를 제공하는 초당적 입법 조치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고용 기반의 영주권 발급 또한 최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망 및 시사점


2022년 7월을 기준으로 미국의 고용률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비농업 부문에서의 고용이 52만 8000명 증가해 기존 예상인 25만보다 크게 증가하였고 이 중 레저 및 접객업에서 9만 6000명이 고용되어 타 산업 대비 가장 큰 고용 상승률을 보였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연 이러한 지표들이 구인난의 종료를 알리는 신호탄인 것일까 아니면 일시적인 변화 중 하나인 것일까?

 

우선, 현재 미국 상황이 상당히 혼란스러운 점을 간과하여서는 안 된다. 코로나19의 위세가 떨어졌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그 여파가 여전히 존재하고 기후변화,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의 다양한 국제적 문제들이 미국 사회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가들의 분석 또한 다양하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맞닥뜨리고 있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퇴사자들의 구직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 반면, 또 다른 일부는 코로나19를 겪은 세대들의 직업 선택 및 업무 문화가 바뀌어 이직 및 개인 사업 시작으로 인한 퇴사율 증가로 구인난이 당분간 계속된다고 주장한다.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가 2022년 3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퇴사자의 41%가 퇴사의 가장 큰 이유로 개인의 발전 가능성 부족을 꼽았다. 동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40%가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5%의 임금 인하까지 마다하지 않는다고 나타남에 따라 많은 수의 근로자들이 가족이나 조직보다는 개인의 발전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맥킨지는 향후 젊은 세대의 업무 불만족에 의한 퇴사율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태와 더불어 미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이슈들은 구인난이라는 예기치 못한 결과를 낳게 되었다. 구인난의 주요 원인으로 재정적 여유, 조기 은퇴, 개인 사업 시작, 보육난 등이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고용을 위해 임금 및 복지 혜택을 늘리고 있다. 미국 정부 또한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2022년 7월에 공개된 여러 지표에 의하면 이러한 기업과 정부의 노력을 반증하듯 고용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미국 고용 시장이 확실히 안정화됐다고 속단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도 많다. 경영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의 산업 심리 연구원 레너드 두보보이(Leonard Dubovoy)는 KOTRA 워싱턴 무역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미국의 고용 시장은 향후 미국이 고용 안정화로 들어설 것인지 구인난이 계속될 것인지의 기로에 서 있다고 밝혔다. 두보보이에 따르면, 최근 고용 시장의 여러 지표들이 상당히 고무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향후 미국 사회에 새로운 형태의 구인난이 일어나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하였다.

 


자료: Boundless, CNBC, Deloitte, Fortunes, Forbes, FP, McKinsey, Microsoft Work Trend Report, Politico, Reuters, U.S. Chamber of Commerce, UC California Davis,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The Wall Street Journal 및 KOTRA 워싱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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