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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국 양회로 바라본 서부내륙 발전 전망
  • 경제·무역
  • 중국
  • 청두무역관
  • 2022-04-26
  • 출처 : KOTRA

중앙정부의 ‘안정적 성장’ 기조에 따라 지방정부도 민생 안정, 신산업 육성, 농촌 진흥에 초점

쓰촨성은 ‘청두-충칭 공동경제권’ 인프라 개발, 윈난성은 ‘고원농업 등 특색산업 육성’에 집중

중국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이어진 각 지방정부의 양회(인민대표대회+인민정치협상회의)와 3월에 개최된 전국 양회를 통해 2021년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 8.1%라는 주요 경제 성과와 함께 2022년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시작으로 한 주요 국가 행사와 정부 정책 방향, 그리고 2022년 5.5% 내외 경제 성장 목표를 설정하며 2022년의 최우선 과제로 ‘안정적 성장’을 제시다. 리커창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업무보고에서 중국 경제가 수요 위축, 공급 충격, 시장 신뢰하락 등의 3중고에 직면했다고 강조하면서 ‘안정’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언급하는 등 ‘개혁’보다는 ‘성장’에 중점을 두고 ‘안정’에 주력할 것을 표명다.


이에 각 지방정부는 안정적 성장, 강소기업 육성, 세금부담 완화, 질적 성장, 탄소중립 시행, 지역 개발 등의 주요 6개 키워드를 설정하고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 등의 신산업 육성과 함께 제조업 스마트화에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할 전망이며 베이징-텐진-허베이(징진지,京津冀), 홍콩-마카오-광둥성(웨이강아오,粤港澳大湾区), 청두시-충칭시 공동경제권(成渝双城经济圈) 등 거대 지역경제권 통합 프로젝트와 ‘농촌진흥’, ‘식량안보’ 등의 주요 과제도 중점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중국 5개년 규획의 핵심 키워드 및 육성산업>

[자료: KOTRA 청두 무역관 정리]


중국 서부 내륙에 있는 쓰촨성과 윈난성 또한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지역 육성 정책에 따라 중국 서부의 대표적인 경제권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에는 한정된 재원을 반도체, 신에너지, 의료바이오, 스마트팜 등의 중점산업의 인프라 투자에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해 국가 실험실과 혁신 기지 가속화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유럽-중국 서부(청두, 시안, 충칭)-동남아 접경무역(윈난, 광시)를 연결하는 육상-해상물류를 통한 해외 무역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KOTRA 청두 무역관의 관할 지역인 쓰촨성과 윈난성을 중심으로 한 2022년 양회 결과를 분석해 우리 기업의 중·장기적인 서부내륙 비즈니스 키워드를 찾아보고자 한다.


쓰촨성(청두시)의 2021 주요 성적표와 2022년 정책 방향


지난 2022년 1월 쓰촨성 인민정부는 ‘2021년 쓰촨성 경제 동향 신문발표회’를 개최하고 GDP 성장률 8.2% 등 2021년 주요 성적표를 발표하며 복잡하고 엄중한 글로벌 환경과 코로나19 방역 및 각종 재해 상황의 2021년이었지만 비교적 멋진 성적표를 내놓았으며 특히 ‘GDP 5조 위안 달성’은 중국 전역에서 여섯 번째, 서부에서는 처음 달성한 대표적인 숫자라고 표명다. 


또한 ‘GDP 5조 위안’의 의미는 곧 경제 발전의 건전성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자리 잡은 결과이며 2016년 대비 2배에 가까운 경제 발전 속도와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소위 ‘공동부유(共同富裕)’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게 고 향후에도 이 안정적인 케이크(경제발전 인프라)를 합리적인 제도를 통해 잘게 썰어 ‘공동부유’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다고 의미다.


<2016~2021년 쓰촨성 주요 경제지표>

[자료: 쓰촨성 통계국]


<중국 전체 대비 쓰촨성 경제성장률>

[자료: KOTRA 청두 무역관 정리]


연이어 1월에 개최된 ‘2022년 쓰촨성 양회 신문발표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총 6가지의 2022년도 중점 과제를 설정하고 서부 내륙의 대표적인 대외 경제무역 및 제조 클러스터로서의 혁신적인 발전 방향과 탄탄한 산업체인 건설을 통해 내수시장 확대 및 안정적인 대외 개방 프로젝트를 펼치겠다고 발표다.


첫째로 최근 2년간 중앙 양회에서 중점 논의되며 ‘서부대개발’ 이후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온 쓰촨성 청두시와 충칭시 공동경제권(成渝双城经济圈)을 보다 더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다. 총 160개에 달하는 중점 프로젝트, 20개 산업프로젝트시범구 건설, 청두-더양 경제산업벨트(成德临港经济产业带), 청두-메이샨 하이테크산업벨트(成眉高新技术产业带), 청두-쯔양 경제산업벨트(成资临空经济产业带), 청두시 남쪽을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회랑(天府大道科创走廊) 건설 등 사실상 청두시 주변 도시를 위성 경제산업벨트로 엮어 나가며 동남쪽 충칭시까지 중점 산업벨트로 연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제시다.


<청두시-충칭시 공동경제권(成渝双城经济圈) 개념도>

[자료: KOTRA 청두 무역관 정리]


두 번째로는 서부(청두) 사이언스 타운(西部成都科学城), 중국 멘양 과학타운(中国绵阳科技城) 등 청두시와 인근 위성도시를 중심으로 최첨단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R&D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가급 정밀의학산업 혁신센터, 첨단항공장비 기술혁신센터, 산업용 클라우드 제조혁신센터, 쓰촨-라싸철도 기술혁신센터, 민항과학기술 혁신시범지구 등을 운영하며 집적회로와 신형 디스플레이, 희토류, 스마트 장비, 바이오 등 중장기 핵심 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원자력 발전 및 핵기술 응용, 방산용 항공 정비 및 엔진 개발, 우주 및 위성응용, 첨단소재 등 미래형 산업클러스터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세 번째로는 디지털 경제, 5G, 공업인터넷, 사물인터넷 분야를 ‘청두시-충칭시 공동경제권’ 건설에 중점 적용해 디지털 경제 핵심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스마트 의료, 스마트 요양, 스마트 교통, 스마트 건설에 적극 응용할 계획이다. 이 분야의 경우 청두시 남쪽에 소재하며 글로벌 500대 기업 중 350여 개가 서남지역 거점으로 자리잡은 청두 하이테크 개발구(디지털밸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로는 문화와 여행의 대표지역인 쓰촨성의 특징을 활용해 중국(쓰촨) 국제 팬더 쇼핑절을 개최하고 서부식품음료전시회(당주회, 糖酒会), 차문화 박람회(茶博会) 등 대표적인 대형 전시회와 문화 관광 인프라, 테마형 거리, 심야 소비관광 밀집지역 독려를 통해 내수 소비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보이고 있다.


다섯 번째로는 베이징, 상하이에 이어 중국에서 3번째로 단일 도시 내 2개 국제공항(솽류, 텐푸)을 운영하는 청두시를 중심으로 국제 항공 허브터미널(国际航空枢纽), 텐푸공항 종합보세구(天府国际机场综合保税区)를 건설해 항공 화물과 대형 택배물류회사 인큐베이팅 기능과 함께 대륙 간 항공경유센터(洲际航空中转中心)와 국제항공 물류거점센터(国际航空货运集散中心)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는 중국 서부 내륙 대외 경제무역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중국-유럽 화물철도(中欧班列) 등 대외 경제무역 활성화를 위한 각종 통관 인프라 구축이다. 쓰촨-청두자유무역시험구(川渝自贸试验区), 해관특수감독구역(海关特殊监管区域), 개방형 통관(开放口岸), 국가별 특수프로젝트구역(国别合作园区) 등을 설치해 대외무역 관련 서비스 인프라를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 국가의 영사관 및 경제 무역기구 유치를 확대하고 연해 지역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을 쓰촨성으로 초청하는 행사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 쓰촨성 대외 경제무역은 중국-유럽 간 화물철도 운수량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다.


<중국-유럽 화물철도 주요 노선 및 운수 품목>


[자료: KOTRA 청두 무역관 정리]


쓰촨성의 성도(省都)인 청두시도 2022년 1월에 GDP 1조9916억 위안, 8.6% 성장 등 2021년 종합 경제성적표를 발표하며 상하이(8.1%), 베이징(8.5%), 충칭(8.3%), 항저우(8.5%)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주요 성적으로는 25개 중점 핵산검측 전담기지를 건설하고 226개 핵산검사기관을 증설하면서 상주 인구 1600만 중 총 88.7%에 달하는 백신접종률을 달성하며 코로나19 방역태세를 견고히 고 대외 경제무역(수출입) 규모 8200억 위안(전년대비 14.8% 증가) 달성, 총 713개사의 외상투자기업 유치 등을 꼽을 수 있다.


2022년 청두시 양회에서 중점 논의된 올해 과제로는 청두시-충칭시 공동경제권 확대 추진, 중국(청두)-유럽 화물철도의 브랜드화, 글로벌급 선진 제조 클러스터 구축, 청두-위성도시 간 철도 및 고속도로 증설, 2021년에 연기된 제31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적 유치, 시내 중심에 신형 상권 구축, 사회 전방위적 녹색 생태환경(공원) 구축, 청두만의 문화 브랜드 설계, 스마트시티 인프라 적용 확대, 정부기관 대민 서비스 환경 개선 등을 설정하고 있다.


윈난성(쿤밍시)의 2021 주요 성적표와 2022년 정책 방향


윈난성 인민정부는 2022년 1월에 ‘2022년 윈난성 양회 신문발표회’를 개최하며 2021년 GDP 2조7147억 위안 및 7.3% 성장률, 전년대비 10.2%의 도시 주민의 수입 증가율과 10.6% 농촌 주민의 수입 증가율, 대외 경제무역의 주요 비중을 차지하는 접경무역지역(미얀마, 라오스,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체계 강화, 주력 산업인 1차산업(농업)의 현대화와 녹색식품 가공 인프라 확대를 통한 차, 화훼, 견과, 커피, 약재산업의 꾸준한 전국 1위 유지, 관내 129개 현(시,구)의 국가 위생표준 도달, 중국 서부내륙의 대표적인 생태문명 지역으로의 자리매김 등 비교적 양호한 성적표를 남겼다고 발표다.


<2021년 중국 전체 대비 윈난성 경제지표>

[자료: 중국 국가통계국, 윈난성 통계국]


이어서 2022년도 윈난성 인민정부의 중점 업무방향에 있어 아래와 같이 총 10개 과제를 설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 서부 내륙의 주요 경제 원동력으로 나아갈 것을 표명다.


첫째는 녹색기술, 신소재 등 윈난성의 중장기적인 중점 과학기술 토대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것이다. 최근 2년 윈난성의 주요 확진 사례는 미얀마 등 접경 무역이 활발한 남부 지역으로부터 다수 발생한바 올해도 해당 접경무역 지역에서의 인적 및 물적 이동에 있어 엄격한 방역체계를 유지할 전망이다.


둘째는 최근 3년간 윈난성에서 차세대 산업으로 중점 육성하는 신에너지, 광물, 화공, 농업 산업의 첨단화, 스마트화, 녹색화로 이 중에서도 연중 온난 기후로 산간 지역 고원 농업(담배, 차, 버섯, 약재 등)이 주력인 윈난성만의 특색산업을 보다 더 디지털화하고 브랜드화하겠다는 의지도 돋보인다.


셋째는 과학기술의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 성급 과학기술 인큐베이터 설치와 함께 희귀 금속, 주석, 티타늄, 게르마늄, 액상 금속 등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 및 산업 체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중점 산업인 ‘의약 바이오’ 분야를 브랜드화(云药)하여 백신 연구개발과 산업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반도체, 광전자 등의 소재 및 관련 스마트 단말기 제조 인프라를 적극 구축하는데도 중장기적 미래 비전을 설계하고 있다.


넷째는 중국 서남부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인 만큼 민원 행정, 무역, 관광서비스에 있어 대외 서비스 플랫폼을 수요자 편의성(휴대폰 등) 중심으로 개선하고,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윈난성을 방문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사회 인프라 기반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다섯째는 윈난성만이 가지는 동남아-중국(서부 내륙)-유럽으로의 해상, 육로 물류기반을 5G 통신망(연 2만 개 설치)과 함께 연계해 명실상부한 서부 내륙의 물류 허브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여섯째는 ‘농촌 빈곤 퇴치’이라는 문제점을 ‘농촌 진흥’과 ‘신흥 도시화’를 통해 향촌 기업 육성 - 고용 증대 - 농촌 수입 증대로 풀어보겠다는 의지를 강조다. 실제 윈난성의 경우 성도(省都)인 쿤밍시를 제외하면 대다수 행정지역이 1차 산업, 특히 담배, 차, 버섯 등 온난 기후를 활용한 ‘고원 농업’이 주력 산업으로 동 인프라에 대한 체계적인 녹색 및 스마트화가 절실하다.


일곱째는 구체적이고 세밀한 ‘RCEP 활용 행동플랜’을 마련해 중국-라오스 국제열차, 중국-미얀마 물류회랑, 중국-남아시아 박람회(매년 6회), 국제관광교역회 등 중국-동남아를 적극 연계한 프로그램을 설계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중국-라오스 국제열차 철도(2021년 12월 개통)>

[자료: 중국 철도정보(Travelchinaguide)]


여덟째는 ‘일곱 가지 색채의 무지개 윈난(七彩云南)’이라는 대표적인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도시와 농촌 전체를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생태 환경을 가꾸고 총 15개 소수민족이 성 전체 인구의 33.6%를 차지하는 특색 지역인 만큼 각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자연스럽게 살린 경제 활성화 모델을 그리고 있다.


아홉째로 중국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추어 농촌과 도시 곳곳의 민생에 있어 안정적인 보장과 개선, 공동 부유까지 도달하기 위해 가장 낮은 행정 단위로부터의 적극적인 실천을 요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안정적인 발전’ 이념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평안한 윈난성(平安云南)’이라는 이미지를 계속적으로 유지하며 중국 서부 내륙의 살기 좋은 지역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윈난성의 성도(省都)인 쿤밍시도 2022년에는 백신, 혈액 등 국가급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귀금속 신재료 산업단지 건설, 장수이 공항(长水机场) 리모델링과 도시 번화가 내 브랜드 매장 유치, 특색거리 조성 등을 통한 소비 진작, 윈난성 내 주요 강변 및 하천 유역 정비와 꽃 테마 관광지 등 생태 환경 확대, 쿤밍-동남아 간 교역 확대를 위한 철도 물류 및 통관 서비스 개선, 100개 아름다운 농촌 마을 조성 등을 중점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시사점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이어지는 중국 각 지방정부 단위의 양회와 중앙 정부의 양회는 당해 연도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가장 큰 국가 행사이다. 농촌의 촌 단위에서 현, 구, 시, 성으로 이어지는 회의를 통해 민생에 가장 가까운 행정 단위부터 국가 전체의 운영 전략에 이르기까지의 세분화된 정책 방향을 살펴볼 기회로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에게는 꼭 읽어야 할 지침서이다. 특히 향후 10년 중국 경제 성장의 주력 엔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서부 지역의 글로벌 권역인 쓰촨성과 윈난성은 인적과 물적으로 중국-유럽과 중국-동남아를 잇는 중요한 터미널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에 매년 양회를 통한 지역 정책 방향을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쓰촨성과 윈난성은  , , , 기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해나가면서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등의 국제 스포츠 행사 개최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면서 많은 글로벌기업 방문과 투자 유치를 독려하고 를 통 하겠다는 것이다.


2022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엄중히 통제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중국 서부 내륙 방문이 다소 불편하나 2022년 하반기에는 ‘한중 수교 3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의미 아래 한중 양국 간 비즈니스 출장 기회가 일정 조건하에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제조, 서비스,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촨성, 윈난성이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기를 기대해 본다.



자료: 중국 국가통계국, 쓰촨성 통계국, 윈난성 통계국, 중국 철도정보, 바이두(百度), KOTRA 청두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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