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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음료 시장동향
  • 상품DB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장보람
  • 2021-10-08
  • 출처 : KOTRA

- 시장 점유율이 큰 바이어들은 다양한 음료 종류를 보유 -

- 스포츠 음료와 주스는 큰 점유율 보이는 바이어 없어 -

 



상품명 및 HS CODE

 

음료 2202.10 설탕이나 그 밖의 감미료 또는 맛이나 향을 첨가한 물

  

시장동향

 

과테말라는 활화산이 있는 국가로, 상수 시설이 되어있는 고급 아파트 지역에도 수돗물에 석회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식수로 사용하기 어려운 국가이다. 산업적으로 통계가 나와있지는 않아 식수를 대체할 음료 소비량이 큰 국가이다. 과테말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스 맛은 열대 과일로 사과, 배, 복숭아가 전 브랜드에서 나오는 맛이며 그 외 웰빙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며 음료산업에서도 알로에와 리치, 아사이 베리 맛 등의 새로운 과일 맛을 출시하였다. 이러한 음료들은 단가가 높아 도시를 중심으로 한 유통마켓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국가별 수입 동향 및 대한 수입 규모

 

과테말라의 음료 수입 규모는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수입규모는 전년도 총 수입금액의 절반을 초과하여 수입했다.

 

음료(HS CODE 220210) 수입액 규모

(단위: US$ )

국가

연도

2018

2019

2020

2021.6

World

20,781

22,928

27,437

15,866

1

Nicaragua

7,570

17,934

22,223

12,125

2

El Salvador

11,027

2,514

2,888

2,144

3

Costa Rica

300

400

663

407

4

United States

763

666

580

369

5

Taiwan

215

331

288

277

6

Austria

 0

0

0

204

7

Dominican Republic

152

603

364

115

8

Spain

8

7

44

70

9

Korea, South

152

140

68

39

10

Colombia

5

54

60

38

자료: INE – National Statistics Institute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마트 입장 인원 수 및 시간제한 등의 조치가 있었음에도 음료시장의 수입액은 27,437,000달러로 전년대비 약 20% 증가하였다. 이는 과테말라 국가에 설탕이 들어간 음료시장의 수요층이 견실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전과 다르게 각 음료 브랜드들은 건강 음료 콘셉트로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고 있으며, 위드 코로나로 향하는 2021년에는 수입액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동향

 

KOTRA 과테말라 무역관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cional)에서 시장점유율 상위로 책정한 브랜드들의 가격을 조사했다.  


브랜드

구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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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oz $0.3(2.6케찰)
8lt $ 2.13(16.6
케찰
)
1Glaon $1(7.5
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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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600ml $0.73(5.7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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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600ml $0.73(5.7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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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30ml $0.7(5.5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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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3.3lt $1.21(9.5케찰)
625ml $0.37(2.95
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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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600ml $0.85(6.7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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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음료

600ml $0.96(7.5케찰)
1Lt $1.31(10.25
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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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750ml $0.42(3.29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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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330ml $0.44(3.5케찰)
1Lt $1.21(9.5
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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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600ml $0.73(5.7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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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3300ml $2.44(9.25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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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330ml $0.44(3.45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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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600ml $0.73(5.7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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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330ml $0.46(3.6케찰)
1Lt $0.99(7.75
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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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600ml $0.52(4.1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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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600ml $0.52(4.1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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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1Lt $0.96(7.5케찰)
330ml $0.36(2.85
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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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330ml $0.4(3.15케찰)
1Galon $1.92(15
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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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600ml $0.74(5.8케찰)

자료: Euromonitor International  

 

음료 가격은 0.3달러에서 2달러대이며 600ml기준 1달러 미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고있다. 유로모니터 조사결과에 따르면 생수와 탄산음료가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Agua salvavidas, CIELO는 과테말라 자체 생수 유통 브랜드로 국제 브랜드보다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 순위로 스포츠 음료, 주스, 다이어트 음료들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음료 부분 주요 기업으로는 탄산음료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카콜라 수입유통업체 FEMSA가 스포츠드링크와 생수, 주스 라인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나 코카콜라외에 현재까지 시장점유율은 순위 안에 들지 못하고 있다. 주스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Kern’s 수입유통업체인 FIFCO 역시 스포츠드링크와 생수, 주스 라인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그 외 Pepsi 수입유통업체인 CBC의 제품은 Miranda, Fanta, Pepsi Light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유통구조

 

유로모니터 조사결과에 따르면 과테말라의 유통망은 일반 채널과 전통 채널로 구분된다. 일반 채널은 La torre, Wallmart 등의 슈퍼와 PriceSmart와 같은 할인마트등으로 전체 주스 물량의 약 16%를 유통하고 있으며, 전통 채널은 소매상점들로 약 76.3%의 물량이 유통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통망

점유율

일반채널

슈퍼마켓

7.5%

할인매장(PriceSmart)

6.2%

대형슈퍼마켓(La torre, Walmart)

0.4%

편의점(Super24, La torre express)

0.9%

전통채널

소매점

70.2%

식료품점

6.1%

기타채널

호텔, 약국, 스포츠센터

7.1%

자료: EuroMonitor International

 

관세율 및 인증/규제

 

과테말라의 일반적인 수입관세율은 15%이며, 부가세는 12%이지만 도미니카 공화국, 대만, 미국, 멕시코에서 생산된 음료는 FTA협정으로 무관세가 적용된다. 그 외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멕시코는 3%, 영국은 6%, 쿠바는 7.5%, 유럽은 6%의 관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FTA체결이 되지않아 일반 수입 관세율을 적용받고 있다.

 

음료는 식품으로 수입과 판매를 위해서는 보건 등록이 필요하다. 음료 보건 등록은 약 2.5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위생 식품 라이선스를 보유한 바이어가 보건 등록이 가능하다. 보건 등록 위해 제조공급사는 위임장 및 자유판매증명서, 제품 샘플을 바이어에게 전달해야한다


시사점

 

과테말라의 주요 음료업체들은 점유율이 높은 대표 제품과 함께 다른 카테고리의 음료들도 보유하고 있다. 각 기업들이 보유한 카테고리는 생수, 탄산음료, 스포츠 음료, 주스로 구분된다. 이는 4개의 카테고리에 소비 수요가 있으며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는 생수와 탄산음료 외에 아직 점유율이 큰 브랜드가 없는 주스와 스포츠 음료는 우리 기업들이 각 카테고리에 진출할 기회가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 기업이 음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제품을 선정할 때는 웰빙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며 과일 맛이 첨가된 생수와 두유제품들이 진출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자료: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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