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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대만 건강기능식품 시장동향
  • 상품DB
  • 대만
  • 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 2017-11-17
  • 출처 : KOTRA

- 2021년까지 2%대 성장세 유지 -

- 완성품보다 원료 수출이 유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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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합보

 

시장규모 및 동향

 

  (시장규모) 2016년 기준 670억 신 타이완 달러로 최근 5년간(2011~2016) 연평균 약 5%씩 증가. 2018년엔 700억 신 타이완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

    - 일반 건강기능식품, 자양강장제, 비타민,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할 때 일반 건강기능식품 비중이 과반(55.2%)을 차지함. 이외에 자양강장제가 1/3(33.2%), 비타민과 어린이용이 각각 10.5%, 1%를 차지함.

 

대만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

(단위: 백만NTD, %)

 구분

2014

2015

2016

2017(f)

2018(f)

총계

금액

61,433

64,267

67,054

68,703

70,275

증감률

(4.6)

(4.6)

(4.3)

(2.5)

(2.3)

일반

금액

34,444

35,752

37,015

37,663

38,308

증감률

(3.6)

(3.8)

(3.5)

(1.7)

(1.7)

자양강장제

금액

19,691

20,981

22,282

23,173

23,934

증감률

(7.0)

(6.6)

(6.2)

(4.0)

(3.5)

비타민

금액

6,641

6,856

7,066

7,170

7,282

증감률

(2.8)

(3.2)

(3.1)

(1.5)

(1.6)

어린이용

금액

658

678

692

696

701

증감률

(3.4)

(3.0)

(2.0)

(0.7)

(0.6)

  자료원: 유로모니터

 

  (기능별) 종합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의 판매비중이 거의 절반(48.7%)

    - 소화, 관절, 미용, 면역체계, 뼈를 위한 제품이 순서대로 뒤를 이음.

    - 최근 5년간(2012~2017) 비중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으며 종합건강관리, 미용, 뼈 관련 제품의 판매비중은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

    - 소화기능개선제품(2순위)과 관절용 제품(5순위)은 판매비중이 확대되는 반면, 면역체계 개선제품은 매년 비중이 축소되는 추세

 

기능별 제품 판매비중과 주요 브랜드(2016)

기능별

종합건강관리

소화

관절

미용

면역체계

시장점유율(%)

48.7

13.3

7.6

6.1

3.8

2.4

주요 브랜드

파마넥스

HAC*

그레이프킹*

뉴트리라이트

비오페르민

Viartril-S

네이처메이드

뉴트리라이트

뉴트리라이트

파마넥스

뉴트리메이트*

정관장

뉴트리라이트

칼트레이트

뉴트리메이트*

주*: 대만 브랜드[그레이프킹, 뉴트리메이트(NutriMate), HAC]  

자료원: 유로모니터

 

   (업체별) 치열한 시장경쟁으로 업체별 시장점유율이 모두 10% 미만

    - 1위는 종합영양제 뉴트리라이트(Nutrilite)를 판매하는 암웨이(Amway)로 수년간 8%대 시장점유율을 유지

    - 2, 3위는 대만 기업으로 자양강장제인 위스비(維氏比)로 유명한 산요약품(三洋藥品)과 유산균 영양제가 대표적인 그레이프킹(葡萄王) . 각각 7.9%, 6.1% 비중

    - 치킨에센스(雞精) 드링크제의 대표 브랜드로 알려진 싱가포르 기업 세레보스(Cerebos)와 화이자제약(Pfizer)이 각각 6%, 4.5%로 뒤를 이음.

    - 한국 정관장은 12위로 시장점유율이 매년 줄어드는 상황(2012 2.4% 2016 1.9%)

    브랜드별 시장점유율도 업체 기준과 거의 동일한 비중을 나타냄.

 

업체별·브랜드별 시장점유율(2016)

순위

업체명

비중(%)

대표 브랜드

비중(%)

1

Amway

8.7

Nutrilite

8.7

2

Sanyo Pharmaceutical(三洋藥品)

7.9

維氏比

7.9

3

Grape King (葡萄王)

6.1

Grape King

6.1

4

Cerebos

6.0

Brands

5.9

5

Pfizer

4.5

Centrum

3.0

6

Taiwan Sugar(台糖)

3.7

台糖 蠔蜆精*

2.2

7

USANA Health Sciences

2.9

USANA

2.9

8

Herbalife

2.9

Herbalife

2.9

9

Nu Skin

2.8

Lifepak, Pharmanex

2.8(1.6, 1.2)

10

Standard Foods

2.2

Quaker

2.2

주*: 타이완슈거의 하오셴징(蠔蜆精)은 굴·참재첩 에센스 드링크제로 치킨에센스를 응용한 제품

자료원: 유로모니터

 

유통구조

 

  원료는 전문 무역·유통업체를 통해 제조사에 납품하는 것이 일반적

    - 현지 기업도 '원료 제조사 원료 전문 무역·유통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구조를 따르는 편

    - 원료 수출자가 중간 단계를 생략하고 직접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와 접촉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

    - 수입 규정에 따라 대만 FDA의 검사도 거쳐야 하므로 전문 바이어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적합

 

  완성품 시장은 온·오프라인 채널 비중이 각각 59:41 구조로 형성

    - 온라인 채널은 직접판매, TV홈쇼핑, 온라인 쇼핑 순

    - 오프라인 점포는 약국, 드럭스토어,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코스트코), 슈퍼마켓, 대형마트 순

 

유통채널별 판매비중

온라인(59.4%)

직접판매(35.1%)

TV홈쇼핑 (13.8%)

온라인 쇼핑(10.5%)

오프라인(40.6%)

약국

(19.5%)

드럭스토어

(12.2%)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5%)

수퍼마켓

(1.3%)

대형마트

(0.5%)

기타

(2.1%)

자료원: 유로모니터

 

수입현황

 

  (관세율) 성분에 따라 HS Code가 달라질 수 있으나 대만의 품목분류 사례에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해서 자주 등장하는 세번을 기준으로 5~30%에 달함.


관세율 정보

분류

HS Code

품목명

관세율(%)

완성품

2106.90.99208

캡슐·정제 형태의 조제 식료품(Food preparations, in capsule or tablet form)

30

원료·완성품

2106.90.99903

따로 분류되지 않은 조제 식료품(Other food preparations, n.e.s.)

30

원료

1302.19.90003

올레오레진을 제외한 기타 식물성 수액과 추출물[Other vegetable saps and extracts(other than extracted oleoresins)]

5

원료

3913.90.90002

기타 천연중합체와 변성한 천연중합체의 일차제품(Other natural polymers and modified natural polymers, in primary forms)

5

주: 분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또는 완성품은 보통 HS Code 2106.90.99903으로 분류됨

자료원: 재정부 관무서

 

  (품목별 수입현황) 일반적인 캡슐·정제형 건강기능식품과 분말형 건강기능식품의 원료 및 완성품(기타 조제식료품)은 연간 수입규모가 1억 달러가 넘고 대미 수입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

    - 대한국 수입은 분말형 제품(기타 조제식료품)이 가장 많음(2017년 1~8월 기준, 1262만 달러). 4가지 품목의 대한국 수입을 통틀어 82%를 차지. 캡슐·정제형 완성품은 수입액(2017년 1~8) 23만 달러 수준으로 가장 적음

 

품목별 수입현황

(단위: 달러, %)

품목명

2015년

금액(증감률)

2016년

금액(증감률)

2017년(1~8월)

금액(증감률)

주요 수입대상국(비중)

캡슐·정제형 조제식료품

13,271(+1.4)

14,199(+7.0)

10,454(+13.4)

미국(61), 일본(12), 뉴질랜드(10)

기타 조제식료품

14,275(+8.1)

17,483(+22.5)

11,631(-3.1)

미국(42), 일본(20), 한국(11)

식물성 수액·추출물

2,531(-22.2)

2,859(+13.0)

1,889(-1.2)

중국(29), 독일(19), 일본(12), 미국(10)

천연중합체

1,660(+20.8)

1,779(+7.2)

1,210(+4.9)

일본(31), 미국(22), 중국(17), 한국(11)

주: 수입대상국별 비중은 2017년 1~8월 기준

자료원: 재정부 관무서

 

시사점

 

   대만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1년까지 2%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산 기능식품은 완성품보다 원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편이 적합

    - 완성품 시장은 글로벌 브랜드가 공고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현지 기업도 상당한 입지를 차지하기 때문

    - 실제로 현지 바이어 반응도 완성품보다 원료에 관심을 보이는 편

 

대만 건강기능식품 원료 수입·유통기업

업체명

홈페이지

비고(한국 브랜드 취급 현황)

康普森貿易(Compson Trading)

www.compson.com.tw

 

創百(Chambio)

www.chambio.com

BGN4®, BORI®, Zinseng®

登盛(MasterAsia Marketing)

www.masterasia.com.tw

 

漢馨科技(Han-Sient Trading)

www.hansient.com.tw

락토메이슨, 네오크레마, 씨엔에이바이오텍

統園(Toong Yeuan)

www.tyig.com.tw

두산-글로넷

韋鎮(Priority Healthfood)

www.phfcorp.com.tw

 

元弘草本(Biomed Herbal)

www.biomed.com.tw

수용성 생산비늘 콜라겐

和司特(HealthTake)

www.healthtake.com.tw

 

大自然生技素材(HealthMate)

www.healthmate.com.tw

 

怡得(Heed)

www.heed.com.tw

건풍바이오

振芳(Gemfont)

www.gemfont.com.tw

 

자료원: 바이오타이완 홈페이지, 업체별 홈페이지

 

  매년 6~7월경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타이완(대만 바이오테크전시회)'를 통해 현지 시장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음.

    - 전시회명: BioTaiwan(台灣生物科技大展)

    - 개최시기: 2018년 7월 19~22일

    - 홈페이지 : www.biotaiwanexhibition.com

    - 개최규모(2017년 기준): 600개 사 참가, 95000여 명 참관

 

 

자료원: 유로모니터, 재정부 관무서, 바이오타이완 홈페이지, KOTRA 타이베이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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