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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가정에서는 어떤 상비약을 가지고 있을까?
  • 트렌드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최다은
  • 2018-10-27
  • 출처 : KOTRA

항히스타민제와 제산제 성장세 가장 높아 -

- 소아용 전문 브랜드로 진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 -

 

 

HS Code

 

  ㅇ HS 3003: 의약품(두 가지 이상의 성분을 혼합한 치료 또는 예방용의 것으로 3002, 3005호 또는 제3006호의 물품과 일정한 투여량으로 한 것 또는 소매품의 형상이나 포장으로 한 것을 제외)

 

  ㅇ HS 3004: 의약품(혼합 여부를 불문하고 치료 또는 예방용의 것으로 일정한 투여량으로 한 것(피부투여의 형식을 취한 것을 포함)과 소매용의 형상이나 포장으로 한 것에 한하며 제3002, 3005호 또는 제3006호의 물품을 제외)
 

□ 시장 현황

 

  ㅇ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용이해진 온라인 정보 습득, 신뢰할 수 없는 공립 의료 시스템과 값비싼 사립 의료 시스템 등의 영향으로 자가 검진의 경향이 높아지는 추세

    - 가정의에게 내원진료 받는 것이 저렴한 한국과 달리 남아공에서는 통상적으로 한 번 진료상담 시 한화로 약 8만원의 진료비를 지불해야 함.

 

  ㅇ Dis-Chem과 같은 약국에서는 전문 약사를 양성해 높은 만족도의 서비스와 소비자 케어에 집중

    - '보살피는 약사들(Pharmacists who care)'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약사들이 소비자들의 증상을 듣고 간단한 상담 및 검진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충성도와 신뢰도 보유

 

  ㅇ 의약품 제조업체에서 소셜 미디어나 대형 미디어를 통해 활발한 프로모션과 광고를 진행하며 일반의약품 시장을 확장하고 있음. 온라인으로 관련 질의응답 또한 진행해 자가 검진 트렌드에 발맞춰가는 중

 

  ㅇ 인구의 80%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득층과 빈곤층은 사립 의료혜택이나 건강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음.

    - 시골 거주 소비자들은 일반 약국조차 거리상 접근성이 어려워 시골에 위치한 공립 의료기관이나 민간요법에 의존

 

  ㅇ 남아공이 공식적으로 경제침체의 궤도에 오르며 전반적 판매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음.

    - 은 실직률, 가처분 소득 감소, 불안정한 직장 등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부담스러운 내원진료보다는 약 복용을 통한 간단한 증상 치료 완화에 중점을 두는 소비자가 많아져 의약품 시장에 긍정적인 역할로 작용하고 있음.

    - 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해지고 필수품만 구매하는 등 지출을 줄이려는 경향을 보이면서 월말 세일이나 1+1과 같은 대용량 할인을 통해 판매업체들이 소비자들의 지출을 장려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소비자들 역시 할인을 기다리며 효율적인 지출을 하고자 함.

    - 조업체는 포장을 소분화하고 가격을 인하해 저소득층과 빈곤층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함.

 

남아공 품목별 가정상비약 판매 동향

(단위: 백만 랜드, %)

약품명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12/'17 성장률

항히스타민제

387.4

432.4

498.6

576.3

656.2

729.1

92.7

기침약

820.7

928.8

1,058.1

1,200.4

1,348.3

1,485.9

81

콧물감기약

536

589.6

652

721.1

790.2

859.6

60.4

목캔디

83.5

92.6

103.5

115.1

130.7

146.4

75.3

인후통약

338.6

376.7

421.3

468.3

515.1

562.1

66

종합감기약

557.4

616.5

684.5

763.4

842.2

919

64.9

소아용 감기약

120.6

132.4

145.6

159.9

175.3

191.9

59.1

성인용 진통제

1,986.8

2,142.6

2,319.3

2,509.3

2,758.6

2,965.2

46.3

소아용 진통제

38.8

41.9

45.5

49.6

53.5

57.5

48.4

국소도포용 진통제

234.6

266.8

304.4

346

385.2

421.5

79.7

설사약

81.1

89.2

99

110

120.4

130.2

60.6

과민성대장증후군 완화제

50.4

55.4

61.3

67.8

74.2

80.8

60.5

소화제 및 제산제

486.9

570.9

672.2

790.6

902.3

1,010.4

107.5

변비약

186.6

203.3

222.3

244.5

266.8

292

56.5

멀미약

21.5

22.9

24.6

26.3

28.1

29.9

39

소아용 소화제

60.8

64.9

69.7

75

80.3

85.8

41.1

자료원: 유로모니터

 

  ㅇ 2017년 기침,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약 시장은 전년 대비 10% 성장하며 49억 랜드의 이윤을 창출

    - 2017년 기준 지난 6년간 73% 성장하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동향을 보임.

    - 캔디형 인후통약 품목이 전년 대비 12% 성장하며 최근 타 품목 대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임. 이는 활발한 프로모션과 대형 미디어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것이 일조함.

    - 히스타민 품목은 2017년 기준 지난 6년간 93% 성장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높은 HIV/AIDs 유병률 및 대다수 인구의 면역력 저하, 도시화의 가속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알레르기 관련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진 데 기인

 

  ㅇ 2017년 진통제 시장은 전년 대비 8% 성장하며 34억 랜드의 이윤을 창출

    - 소도포용 진통제는 전년 대비 9%, 2017년 기준 지난 6년간 80% 성장하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동향을 보임.

 

  ㅇ 2017년 소화제 시장은 전년 대비 11% 성장하며 16억 랜드의 이윤을 창출했으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성장세 기록

    - 소화제 및 제산제 품목은 2017년 기준 지난 6년간 108% 성장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

    - 이러한 성장세는 도시화 및 사무직의 증가로 인한 생활방식 변화가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을 유발한 데 기인한 것임.

    - 대부분의 현대인이 집에서 조리할 시간이 부족해 인스턴트 음식이나 레토르트 식품에 의존하고 식사 습관도 불규칙해 소화불량, 변비, 속쓰림, 설사 그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소화기 관련 질병을 가지고 있어 수요는 꾸준함.

 

  ㅇ 전체 소아용 의약품 시장이 9% 성장하며 5억 랜드의 이윤을 창출

    - ,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약, 진통제, 소화제가 전년 대비 각각 9.5%, 7.5%, 6.9% 성장률 기록

    - 중산층 및 고소득층의 경우 아용 의약품은 소아과 전문의나 일반의에게 내원진료를 받은 뒤 진단 및 약 처방을 받는 경우가 많음.

    - 저소득층 역시 소아용 의약품 구매 시에는 약사에게 상담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자가 진료보다는 의료인에게 상담을 받는 것을 선호함. 처음 복용 후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본 의약품은 그 다음 같은 증상을 치료할 때에 대게 상담 없이 마음 편하게 이용하고 높은 충성도를 보임 

 

□ 경쟁 동향 및 인기 상품

 

연도별 기침,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약 NBO 기업 상위 5개사 점유율

(단위: %)

기업명

2013

2014

2015

2016

2017

Adcock Ingram Ltd

17.0

17.1

16.4

16.7

16.6

Johnson & Johnson (Pty) Ltd

11.9

12.0

11.9

12.0

12.0

GlaxoSmithKline South Africa (Pty) Ltd

10.2

10.3

10.3

10.5

10.5

PGT Healthcare

6.2

6.2

6.2

6.3

6.3

Schering-Plough (Pty) Ltd

5.6

5.6

5.6

5.8

5.6

자료원: 유로모니터

 

연도별 기침,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약 LBN 브랜드 상위 10개 점유율

(단위: %)

브랜드(LBN)

기업(NBO)

2014

2015

2016

2017

Benylin

Johnson & Johnson (Pty) Ltd

9.7

9.7

9.8

9.8

Vicks

PGT Healthcare

6.2

6.2

6.3

6.3

Borstol

GlaxoSmithKline South Africa (Pty) Ltd

4.8

4.9

5.0

5.0

Strepsils

Reckitt Benckiser South Africa (Pty) Ltd

4.7

4.7

4.8

4.7

Med-Lemon

GlaxoSmithKline South Africa (Pty) Ltd

3.4

3.4

3.5

3.4

ACC 200

GSK Consumer Healthcare

-

3.0

3.1

3.1

Corenza C

Adcock Ingram Ltd

2.9

2.9

2.9

2.9

Deselex

Schering-Plough (Pty) Ltd

2.6

2.7

2.8

2.7

Halls

Mondelez South Africa

2.4

2.3

2.4

2.4

Alcophyllex

Adcock Ingram Ltd

2.2

2.2

2.2

2.2

자료원: 유로모니터

 

연도별 진통제 NBO 기업 상위 5개사 점유율

(단위: %)

기업

2013

2014

2015

2016

2017

Adcock Ingram Ltd

33.1

33.3

33.0

33.3

32.8

GlaxoSmithKline South Africa (Pty) Ltd

14.8

15.0

14.9

15.0

15.5

Reckitt Benckiser South Africa (Pty) Ltd

14.6

14.5

14.5

14.8

14.5

Aspen Pharmacare (Pty) Ltd

4.4

3.8

3.7

3.7

3.5

Mentholatum South Africa (Pty) Ltd

2.9

3.0

3.2

3.3

3.5

자료원: 유로모니터

 

연도별 진통제 LBN 브랜드 상위 10개 점유율

(단위: %)

브랜드(LBN)

NBO 기업

2014

2015

2016

2017

Grand-Pa

GlaxoSmithKline South Africa (Pty) Ltd

14.8

14.7

14.8

15.4

Panado

Adcock Ingram Ltd

13.1

12.8

12.9

12.8

Disprin

Reckitt Benckiser South Africa (Pty) Ltd

10.1

10.0

10.0

9.7

Adco-do

Adcock Ingram Ltd

6.0

6.0

6.0

6.0

Deep Heat

Mentholatum South Africa (Pty) Ltd

2.8

2.9

3.1

3.2

Compral

Adcock Ingram Ltd

2.7

2.7

2.7

2.7

Nurofen

Reckitt Benckiser South Africa (Pty) Ltd

2.4

2.5

2.5

2.5

Transact Patch

Reckitt Benckiser South Africa (Pty) Ltd

2.0

2.1

2.2

2.3

Bayer Aspirin

Bayer (Pty) Ltd

2.2

2.2

2.2

2.2

Tylenol

Johnson & Johnson (Pty) Ltd

2.0

2.0

2.0

1.9

자료원: 유로모니터

 

연도별 소화제 NBO 기업 상위 5개사 점유율

(단위: %)

기업

2013

2014

2015

2016

2017

GlaxoSmithKline South Africa (Pty) Ltd

17.5

18.0

18.5

19.5

19.8

Adcock Ingram Ltd

14.7

14.4

14.2

14.6

14.5

Reckitt Benckiser South Africa (Pty) Ltd

10.3

10.5

10.6

11.0

11.1

Bayer (Pty) Ltd

8.2

8.4

8.7

9.2

9.2

Ingelheim Pharmaceuticals (Pty) Ltd

5.9

5.7

5.6

5.5

5.4

자료원: 유로모니터

 

연도별 소화제 LBN 브랜드 상위 10개 점유율

(단위: %)

브랜드(LBN)

기업(NBO)

2014

2015

2016

2017

Eno

GlaxoSmithKline South Africa (Pty) Ltd

9.7

10.0

10.6

10.8

Rennie

Bayer (Pty) Ltd

8.4

8,7

9.2

9.2

Citro-Soda

Adcock Ingram Ltd

7.9

8.2

8.6

8.8

Gaviscon

Reckitt Benckiser South Africa (Pty) Ltd

7.4

7.7

8.2

8.3

Tums

GlaxoSmithKline South Africa (Pty) Ltd

7.4

7.6

8.0

8.1

Buscopan

Ingelheim Pharmaceuticals (Pty) Ltd

-

-

-

4.8

Movicol

Norgine (Pty) Ltd

4.3

4.1

4.0

4.0

Maalox

Sanofi-Aventis South Africa (Pty) Ltd

3.3

3.4

3.6

3.6

Senokot

Reckitt Benckiser South Africa (Pty) Ltd

3.1

2.9

2.8

2.8

Imodium

Janssen Pharmaceutica (Pty) Ltd

3.4

3.3

2.8

2.8

자료원: 유로모니터

 

  ㅇ Adcock Ingram 2017년 기준 기침,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약, 진통제, 소화제 분야에서 각각 17%, 33%, 15%의 기업 점유율을 차지
    - 도로 소분화된 시장과 Johnson & Johnson, GlaxoSmithKline 같은 다국적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현지 기업이 선두주자로 건재하며, 다양한 품목에서 다수의 상위 브랜드를 점유하고 있음.
    -
민 감기약 Corenza C, 국민 진통제 Panado를 보유하는 이 회사는 친숙한 기업 이미지와 높은 인지도를 선점해 오랜 기간 사랑 받음.
    - 다양한 품목들을 접할 수 없는 시골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있음. 값이 저렴한 편이고 어디서나 구할 수 있어 저소득층도 높은 구매율을 보임.
    - 아과 의약품에서도 해당 기업이 Gummy Vites Panado 등 인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가정마다 응급상자에 필수품으로 존재하며, 높은 충성도와 신뢰도를 보유함.

 

  ㅇ Johnson & Johnson, Proctor & Gamble, GlaxoSmithKline, Reckitt Benckiser 같은 다국적 대기업들 역시 상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 신제품 출시와 활발한 광고를 통해 판매율을 높이고 있으며, 다국적 대기업으로 의약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높은 신뢰도를 보임.
    - 2017년 기준 기침,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약, 진통제, 소화제 시장에서 Johnson & Johnson사의 Benylin, GlaxoSmithKline사의 Grand-pa, GlaxoSmithKline Eno가 각각 브랜드 점유율 10%, 15%, 11%를 차지

  ㅇ 민간기업의 점유율은 소소하지만 성장 추세
    - 대형 소비재 유통망 Woolworths의 캔디형 인후통약이나 드럭스토어 Clicks, Dis-chem 등 자체 브랜드의 의약품은 점유율은 낮지만 지난 몇 년간 성장세를 보임.
    - 제품에 비해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고 품질과 효능이 거의 같아 민간기업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며 구매율이 서서히 상승하고 있지만, 대기업들의 브랜드 파워에는 여전히 역부족

  ㅇ 판매업체에서 진행하는 월말 행사나 대용량 프로모션을 통한 구매 촉진이 판매율 제고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
    - 게비스콘은 2017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구매율과 점유율 동시 상승 효과를 봄. 

 

□ 인기제품


EMB00000a485b22EMB00000a485b23EMB00000a485b24

EMB00000a485b25

자료원: Dis-chem 홈페이지 

 

□ 전망 및 시사점


남아공 가정상비약 품목별 판매액 전망

(단위: 백만 랜드, %)

약품명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7/22 성장률

항히스타민제

729.1

762.6

794.1

828.2

867

909

24.7

기침약

1,485.9

1,545.2

1,596.4

1,643.9

1,700.5

1,764.2

18.7

콧물감기약

859.6

888.5

922.8

961.6

1,005.1

1,052.1

22.4

목캔디

146.4

154.1

160.9

167.5

173.2

178.4

21.9

인후통약

562.1

574.5

590.4

608.7

629

650.6

15.7

종합감기약

919

953.8

992.7

1,036.1

1,084.5

1,137.5

23.8

소아용 종합감기약

191.9

198.5

206

213.8

222.1

230.5

20.1

성인용 진통제

2,907.6

2,946.2

2,989.5

3,036.2

3,070.6

3,089.1

6.2

소아용 진통제

57.5

58.2

59

59.8

60.8

62

7.7

국소도포용 진통제

421.5

433.9

446

455

465.3

476.5

13

설사약

130.2

132.8

135.5

137.7

140.4

143.2

10

과민성대장증후군 완화제

80.8

82.3

83.9

85.8

87.8

89.9

11.2

소화제 및 제산제

1,010.4

1,054.8

1,096.6

1,141.1

1,189.5

1,241.3

22.8

변비약

292

302.9

315.1

327.5

339.3

349.7

19.8

멀미약

85.8

86.5

87.9

89.5

91.2

93.1

4.5

소아용 소화제

85.8

86.5

87.9

89.5

91.2

93.1

8.6

자료원: 유로모니터


  ㅇ 2017년 기준 2022년까지 기침,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약, 진통제, 소화제 시장이 각각 21%, 7%, 20% 성장할 전망
    - 히스타민제가 25% 그리고 소화제 및 제산제가 23%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ㅇ 한국 기업의 일반 가정 의약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활발한 광고가 필수

  남아공 경제와 의료 시스템 특성상 약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므로 약사를 통한 영업 역시 효과적일 것
    -근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Strepsil(캔디형 인후통제)가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활발한 광고로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았듯이, 대형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한 활발한 광고와 프로모션이 필요함.

  ㅇ 제품별로는 최근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항히스타민제와 제산제 등을 타깃으로 해 수요가 높은 시장에 먼저 유입한 뒤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 향후 다양한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을 추천

  ㅇ 현지 약사들의 의견에 따르면, 포장을 소분화해서 제품별 가격을 낮춰 소비자들이 처음 구매할 때도 부담이 없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임.
    - 약사들은 또한 소아용 의약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가 없다고 언급하며 이 틈새시장을 공략해 진출하는 것도 추천함.



자료원: Dis-chem, 유로모니터,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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