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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우디 전력·공조 전시회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사우디아라비아
  • 리야드무역관 Qazzaz Rami
  • 2018-05-15
  • 출처 : KOTRA

- 21년차 장수 전시회 -

- 사우디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화 전략 필요 -

 

 


□ 개요

 

  ㅇ 사우디 전력·공조 전시회인 SAUDI ELENEX & AIRCON이 2018년 5월 7~9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

     - 21회차를 맞는 전시회로 전력, 대체에너지, 수도기술, 조명, 그리고 HVAC(Heating, Vetilating, and Air Conditioning) 분야 기업들 참가

     - 이탈리아·중국은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으나,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배터리 업체 1개사만 참가

 

   ㅇ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

SAUDI ELENEX & SAUDI AIRCON

기간

2018년 5월 7~9일

장소

사우디 Riyadh International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분야

전력, 대체에너지, 수도기술, 조명, HVAC 관련

주요 참가기업

Al Nasser Group(사우디), UL(이탈리아), East Group(중국)

홈페이지

http://saudielenex.com

 

전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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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리야드 무역관 자체 촬영

 

전시회 특징


  ㅇ 사우디 비전 2030하에 급부상하는 사우디 신재생에너지 분야도 관심

    - 사우디는 NREP(National Renewable Energy Program)를 추진하며 2023년까지 9.5GW*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계획

    * 사우디 전체 발전량의 10%

    - 2018년 3월 태양에너지 프로젝트 2030(Solar Power Project Plan 2030) 발표, 2030년까지 20만MW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 설립 계획

 

  ㅇ 소규모이긴 하지만 사우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계획에 따라 태양광 업체도 참가

 

태양광 업체

자료원: KOTRA 리야드 무역관

 

□ 전시회 리뷰 및 시사점

 

  소규모 전시회이긴 하지만 전력, 신재생에너지, 수도, 공조 등 다양한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네트워킹 기회

    -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배터리 업체 1개사만 참여

 

  ㅇ 사우디 전력시장의 트렌드 및 방향을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던 기회

    - 사우디의 화두는 현지화(Localization)이며 전력 시장도 마찬가지

    - 모든 프로젝트는 현지화 비율을 맞춰야만 수주 가능

    -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도 현지화 비율 30% 준수 필요

 

  ㅇ 늘어나는 사우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 필요

    - 2022년 사우디 전력 수요는 9만MW로 최대치 예상

    - 12년 동안 해당 전시회를 후원한 사우디 전력공사(Saudi Electricity Company) 관계자 M에 따르면,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다양한 전력 프로젝트 계획

    - 특히 오일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중

    - 사우디 전력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에 관심 있는 사우디 파트너를 발굴해 협력적 관계 구축 및 현지화 전략 필요



자료원: KOTRA 리야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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