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멕시코, 이메일 해킹을 통한 금융사기 주의
  • 현장·인터뷰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이소정
  • 2018-04-12
  • 출처 : KOTRA

- 해외송금 전 거래처 소재지와 입금은행 소재지가 다를 경우 확인 필요 - 




□ 금융사기 개요


  ㅇ 범죄수법 : 멕시코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한국 기업과 해외 거래처의 이메일을 해킹하여 거래관계 관련 정보를 입수한 후, 해외 거래처 명의로 멕시코 시중 은행 계좌를 개설한 뒤 한국 기업에 거래 대금 송금을 유도함.


  ㅇ 주요 거래처 소재지 : 말레이시아, 홍콩 등

    - 수취은행 소재지는 모두 멕시코로 동일함.


□ 현재 대응 현황


  ㅇ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사태 파악 중이나 멕시코 소재 은행은 금융거래 관련 비밀 취급 정보라는 이유로 대사관에도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 표명함.

    - 멕시코 내 관련 은행은 한국 내 피해자가 멕시코 검찰(PGR)에 정식으로 신고할 경우 수사에 협조할 수 있다는 입장이나 중계은행을 거쳐 수취은행으로 송금된 즉시 용의자가 관련 대금을 인출하므로 한국-멕시코 간 시차(-14H)에 따른 주야간 업무시간 차이를 감안한다면 한국 송금은행에서 최단시간 신속하게 출금 정지 요청을 하지 않은 한, 인출을 막기 어려운 상황임.


 유의사항


  ㅇ 기업 통신보안 강화

  ㅇ 해외송금 시 거래처 소재지와 입금은행 소재지가 다를 경우 송금 전 재차 확인하는 등 주의 필요



첨부: 이메일해킹 금융사기 주의(대사관제공) 1부.  끝.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멕시코, 이메일 해킹을 통한 금융사기 주의)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