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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새 총리, 테레사 메이의 첫 내각 구성
  • 경제·무역
  • 영국
  • 런던무역관 배열리미
  • 2016-07-18
  • 출처 : KOTRA

 

영국의 새 총리, 테레사 메이의 첫 내각 구성

- 브렉시트부(Ministry for Brexit),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신설 -

- 브렉시트 협상과 관련된 주요 보직에 브렉시트 지지파 다수 기용 -

 

 

 

□ 테레사 메이(Theresa May) 내각 출범

 

 ○ 외무장관(Foreign Secretary)

 

 

 ○ 브렉시트 장관(Brexit Secretary)

 

 

 ○ 국제통상장관(International Trade Secretary)

 

 

 ○ 재무장관(Chancellor)

 

 

 ○ 내무장관(Home Secretary)

 

 

 ○ 국방장관(Defence Secretary)

 

 

 ○ 그 외

 

자료원: Guardian

 

□ 시사점

 

 ○ 이번 내각에서는 브렉시트부(Ministry for Brexit)와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가 신설됨. 외무장관에 장관으로서의 경력이 없고 언행이 비교적 자유분방한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이 임명된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위의 두 개 부처가 신설되면서 외무장관의 역할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 브렉시트부 장관으로는 EU 탈퇴를 지지했던 데이비드 데이비스(David Davis)가 임명됐음. 데이비스 장관은 과거 외무장관 시절 유럽 및 NATO 확대 협상을 이끈 전력이 있어, EU와의 협상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 주요 장관직에 브렉시트 찬성파와 반대파 인사를 균형을 맞춰 임명한 것을 볼 수 있으나, 브렉시트 협상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외무부와 브렉시트부에 탈퇴 지지파를 기용함으로써, EU 탈퇴에 대한 총리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임.

 

 

자료원: Guardian, Independent, Telegraph. Reuters, GOV.UK, 영국 의회 홈페이지(www.parliament.uk), 보수당 홈페이지(www.conservatives.com) 및 KOTRA 런던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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