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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두 자녀 정책' 개방으로 산후조리원 시장 기지개 켜나
  • 트렌드
  • 중국
  • 우한무역관
  • 2016-05-31
  • 출처 : KOTRA

 

중국, '두 자녀 정책' 개방으로 산후조리원 시장 기지개 켜나

- 식단관리, 에스테틱 등 한국식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야 -

- 영·유아 대상 서비스에 주력해야 -

 

 

 

자료원: 청두마마망(成都妈妈网)

 

기존의 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이 출산 후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하며 기력을 회복하는 기관으로만 인식됐으나, 최근 중국의 '두 자녀 정책' 시행과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수준 향상, 신세대 엄마들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에 대한 높은 요구에 따라, 산후조리원의 역할 또한 달라지고 있음. 기존의 중국 산후조리원은 비싼 비용에 비해 내부 환경이 위생적이지 못하거나 서비스의 질이 떨어져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지 못했음. 또한, 최근 젊은 엄마들은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 기력 회복은 물론, 몸매관리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위생 환경, 식단 등을 중시하는 추세임.

 

□ '두 자녀 정책' 개방으로 물오른 중국 산후조리원 시장

 

 ○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수준 향상에 따라 급성장하는 산후조리원 시장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산후조리'라는 개념은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개념이었음. 당시 소수의 '신세대 엄마들'만이 거금을 들여 산후조리원을 찾음.

  - 그러나, 최근 중국인들의 소비수준 향상, 개념 및 인식 변화로 젊은 엄마들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서비스 받는 것을 당연시하게 됨.

  - 특히 중국의 '두 자녀 정책' 시행을 통해 새로 태어날 아이의 수가 급증할 것이라는 관련 기관 및 언론의 통계에 따라, 관련 업종이 뜨고 있음. 산후조리원도 유망 산업 중 하나로 꼽힘.

  - 2015년 기준 중국 신생아 수는 1680만 명이며, 향후 10년간 매년 1600만 명 이상의 신생아가 태어날 것으로 전망됨.

  - 중국 병원 등급 중 최고급인 3특급 병원에서도 산후조리 관련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여타 민영 산후조리기관 또한 우후죽순 늘고 있음.

 

2014~2019년 중국 산후조리원 시장규모 현황 및 예측

             (단위: 천만 위안, 개)

자료원: 중국산업정보망(中产业信息网)

 

  - 2015년 기준, 중국 산후조리원 시장규모는 50억 위안(미화 약 7억7000만 달러)으로 전년대비 19% 성장함. 산후조리원 수 또한 약 820개로 전년대비 60개 증가함.

  - 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중국의 국가정책, 소비 관념, 소비수준 등의 지속적인 변화와 함께 산후조리원 시장규모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9년 110억 위안(미화 약 17억 달러)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중국 대도시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의 비용은 한 달 기준 약 4~10만 위안(미화 약 6200~1만5400달러)으로 조리원마다 가격 차가 매우 큼.

 

 ○ 가격, 서비스, 건물 유형까지 다양한 얼굴 가진 중국 산후조리원

  - 중국브랜드망(中品牌)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산후조리원은 820개를 초과했으며, 주로 경제가 발전한 동부연해 지역에 몰려있다고 함. 베이징에 40개, 상하이에 70개, 시안에 40개, 난징과 우한에 각각 30개, 기타 지역에는 지역당 5~10개의 산후조리원이 있음.

  - 현재 중국 일반 산후조리원의 가격대는 한 달 기준 2만 위안(미화 약 3100달러)에서 10만 위안(미화 약 1만5400달러)까지 다양함.

  - 고급 산후조리원의 경우, 한 달간 제공하는 식사비용이 최저 3~5만 위안(미화 약 4600~7700달러)에서 최고 20~30만 위안(미화 약 3만800~4만6200달러)까지 비용 격차가 큼.

  - 일부 고급 산후조리원의 식사비용은 100만 위안을 넘기도 함. 또한, 같은 산후조리원 내에서도 방의 크기 및 구조, 층, 제공하는 서비스 등에 따라 가격이 상이함.

  - 비용이 5만 위안(미화 약 7692달러) 이상인 중저급 산후조리원은 기본적으로 고급 호텔 객실을 빌리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음. 이런 유형의 산후조리원은 호텔의 이름을 빌려 홍보하며, 호텔의 이름에 상응하는 서비스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음.

  - 이러한 산후조리원은 중상급의 환경에 가격대 또한 단독건물을 보유한 산후조리원에 비해 저렴해,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음.

 

2015년 중국 산후조리원 TOP10

순위

브랜드

국가

기업 개요

사진

1

신위에후이(馨月)

중국

- 중국의 고급 산후조리원으로 시장 선두를 차지하고 있음.

- 베이징, 상하이, 선전(深) 등 대도시에 체인점을 설립함.

2

요우아이베이

(, UIB)

영국

- 국제 홀딩스*에서 1억 위안(미화 약 1540만 달러)을 투자해 설립한 최고급 산후조리원임.

- 내부 시설은 5성급 호텔과 비슷하며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음.

3

시위에거(禧月)

미국

- 베이징메이중이허의료그룹(北京美中宜和) 산하의 5성급 산후조리원이며, 중국 최초로 의료 지식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문 산후조리원임.

4

아오지위엔싱궈

()

중국

- 중국 10대 아동의류 기업 산하 기업으로 상하이 싱궈호텔(宾馆) 내에 위치해 있으며, 7만 평의 정원을 단독 소유하고 있음.

5

웨이거

(巍)

대만

- 리조트 개념을 기반으로 설립된 명품 산후조리원으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방문한 2000여 명의 고위층 고객을 받은 이력이 있음.

6

스신(仕馨)

중국

- 총 영업면적은 1만38㎡이며, 총 투자 규모는 3억 위안(미화 약 4620만 달러)에 달함.

- 독립된 건물에 8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음.

7

위에셩(笙)

대만

- 중국 내에서 최초로 IS09001 인증을 통과한 산후조리원임.

- 시안, 샤먼(厦), 충칭(重), 청두(成都) 등에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음.

8

시시위에즈(喜喜月子)

중국

- 중국 내에서 제일 일찍 단계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 중 하나임.

- 본사는 상하이에 있으며 베이징, 선전, 홍콩(香港), 닝보(宁波) 등에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음.

9

즈아이무잉(知)

중국

- '1:5' 산후조리 간병 서비스(한 명의 간호사가 다섯 명의 아이를 케어함)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신부터 출산, 산후조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주는 원스톱식 관리방식을 적용함.

10

위에징(月)

중국

- 중국 서남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산모 및 영아 전문 케어 기관으로 현재 산하에 산모 및 영아 모임 1개, 산후조리원 3개를 보유하고 있음

자료원: 중국브랜드망(中品牌网)

 

* 홀딩스(Holdings): 영어단어 홀딩스는 한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 수를 뜻함. 시사·경제 분야에서의 홀딩스는 그룹의 지분을 일부나 다수 가지고 있으며, 그룹(산하 기업 및 자회사 포함)을 관리 및 경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주회사를 일컬음.

자료원: 네이버 백과사전

 

 ○ 산후조리원 업계 관계자 인터뷰

  - KOTRA 우한 무역관은 산후조리원 간 가격 차이와 그 이유에 대해 업계 관계자를 인터뷰함.

 

Q: 산후조리원 간 가격 차이가 왜 나타난다고 보시나요?

A: 산후조리원 간 가격 차는 경영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상하이의  고급 산후조리원은 건물 한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문 의사와 간호사를 초빙해 최고의 식단과 서비스를 제공해요. 한 명의 고객에게 보통 3~4명의 직원이 배정돼 서비스합니다.

Q: 중저급 산후조리원은 어떤가요?

A: 중저급 산후조리원의 경우 개별 건물이 아닌 호텔 같은 숙박업소의 방을 빌려서 영업을 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산후조리원을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건물 한 채를 모두 임대하게 되면 설립 자본이 호텔 방을 임대하는 조리원보다 훨씬 많이 필요해요.

Q: 왜 그렇게 되죠?

A: 단독건물에서 영업을 하면 방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손님 수에 제한이 생길 수도 있고, 오랫동안 비는 방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숙박업소의 방을 빌려 영업하는 쪽이 자본도 적게 들고, 비는 방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 좋은 것 같아요.

 

 ○ '한국식' 서비스로 흥하는 한국 산후조리원

  - 2015년 한국 의료서비스 기관이 중국 산후조리원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함.

  - 2015년 8월, 첫 번째 오리지널 한국 산후조리원 '엄마손 산후조리원'이 청두에 소재한 6층짜리 건물 전체를 임대해 중국 시장에 진출함. 이 기관이 받은 중국 손님의 대부분은 교수 등 사회적 위치가 높은 고객들임.

  - 기관 내부시설은 전문적으로 산후조리원 내부 설계를 담당하는 유명 디자이너의 설계로 건축됨. 그 외에 산후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심리·정서적 안정을 취하게 하는 색의 등을 설치하고, 친환경 도료를 사용한 페인트로 내벽을 칠함.

  - 엄마손은 한국 산후조리원 업계 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로 경락 마사지, 천연 한약재 사용, 영양 식단 제공 등의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음. 그 외에 피부 미용, SPA, 수유 케어, 산후 건강 및 체형 회복, 신체 순환관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함.

  - 이 산후조리원 비용은 6만9000~12만9000위안(미화 약 1만620~1만9800달러)임.

 

청두에 진출한 엄마손 산후조리원 건물

자료원: 청두마마망(成都妈妈网)

 

  - 그 외 다수의 한국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거나 중국 기업과 협력해 기술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한국 산후조리원의 중국 시장 진출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짐.

  - 한국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은 중국 업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음. 2015년 6월에는 중국 선양 주외초상국(外招商局)에서, 9월에는 중국 불산(佛山)에서 이 기관 본사에 상호 간의 교류를 통한 발전을 위해 러브콜을 보냄.

  - 또한,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은 10월까지 중국에 총 4개의 지점을 설립했으며, 산후조리원 운영 외 관련 지식을 교육 및 전파해 한국 서비스업의 해외 진출에 기여함.

  - 이 기관은 2016년 1월, 중국 선전에서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심천점 설립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2016년 3월 대전 벨라쥬 산후조리원·벨라쥬 여성의원이 대전·세종·충청지역 중 최초로 중국의 국립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 의료 기술과 환자 관리 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함.

  - 이 기관은 3월 19일 허베이성(河北省)에 위치한 제 4국립병원과 합작 협약을 체결하고, 산후조리원 관련 서비스 외에도 요실금, 회음성형 등 각종 의료 기술을 지원하기로 함.

  - 2016년 4월, 한국 세진전자는 중국 산둥성(山省)에 한국형 산후조리원을 설립하기 위한 MOU를 체결함.

 

□ 소비자 설문조사

 

 ○ 중국 소비자들의 산후조리원 선택 비율 및 희망하는 산후조리 기간

  - 중국 부녀자 및 어린이 보건협회(中幼保健)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90%의 소비자가 산후조리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 28%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함.

  - 28% 중 16%는 산후조리원을 직접 방문하며, 12%는 전문가가 자택을 방문하는 가정 방문형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받음.

  - 소비자들이 희망하는 산후조리 기간으로는 42일이 절반 이상인 55%를 차지함. 다음으로 30일은 30%, 25일 및 그 이하는 15%를 차지함.

  - 산후조리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강해짐에 따라, 오래 산후조리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음.

 

자료원: 중국 부녀자 및 어린이 보건협회(中幼保健会)

 

 ○ 선호하는 산후조리원 유형 및 선호하는 가격대

  - 소비자들이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선호하는 유형으로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25%), 종합병원과 가까운 지역(20%), 공기가 깨끗한 지역(20%)이 있음.

  - 그 외에 별장 및 리조트식이 15%, 아파트식이 11%, 호텔식이 8%를 차지함.

  -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3만 위안(미화 약 4600달러) 이하가 67%로 가장 많으며, 3~5만 위안(미화 약 4600~7700달러)이 15%, 5~10만 위안(미화 약 7700~1만5400달러)이 8%를 차지함.

  - 다음으로 10~15만 위안(1만4500~2만3100달러)이 6%, 15만 위안 이상이 4%로 상대적으로 낮은 점유율을 보임.

 

자료원: 중국 부녀자 및 어린이 보건협회(中幼保健会)

 

 ○ 선호하는 산후조리원 서비스 및 산후조리원에 대한 희망사항

  -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산후조리원 제공 서비스로 영아의 양육 및 건강관리(89.0%), 양육 관련 지식 제공(79.4%), 유아 식단 지식 제공(74.3%)이 있음. 전체적으로 중국 소비자들은 '선(先) 아이, 후(后) 산모'의 개념이 있음.

  - 그 외 심리 건강 지도가 72,1%, 체형 회복이 68.4%, 유아 감정 관리가 55.9%를 차지함.

  - 또한, 산후조리원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요 희망사항으로 전문 소아과 의사 배치(82.4%), 전문 케어 인원(80.9%), 전문 모유 수유 지도(77.1%) 등이 있음. 여기서도 산모보다는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특징이 드러남.

  - 그 외 희망사항으로 전문 건강 회복 지도가 74.0%, 전문 산후 감정조절 지도가 73.3%, 정기적인 양육 지도가 61.1%, 양육 관련 컨설팅 제공이 59.5%를 차지함.

 

자료원: 중국 부녀자 및 어린이 보건협회(中幼保健会)

 

□ 시사점 및 참고사항

 

 ○ 식단 조절, 에스테틱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야

  - 기존 중국 산모들은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찾거나 산후조리한다는 개념이 희박했으나, 최근 위생 및 건강에 대한 개념이 강해진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는 산후조리 서비스 수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업계 내 통계에 따르면, 중국 산모 중 90% 이상이 산후증 현상을 겪거나 체형 회복이 쉽게 되지 않음. 그 중에서도 80~90%의 초산부는 수유기에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았으며, 80% 이상은 살이 트고 거의 100%가 모유 수유 후 가슴이 처진다고 함. 그 외 60%는 제왕절개 수술 후 흉터가 남았고, 70% 이상이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함.

  - 또한, 중국 소비자들은 중국 산후조리원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으며, 가격 대비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그에 반해 한국 산후조리원 및 한국식 서비스에 크게 만족함. 일부 중국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출산 및 산후조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출산하기도 함.

  - 따라서 한국 기업들은 중국 진출 시 단순한 산후조리 서비스 외에 다이어트, 체형 보완 및 흉터, 주름 회복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식단 관리 등 예비 엄마들 및 젊은 산모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

 

 ○ 아이 먼저 챙기기, 영·유아 위주 케어 시스템 완비해야

  - 산후조리원은 일반적으로 산모를 위한 기관이라고 생각되나, 산모들 입장에서는 갓 태어난 아이가 처음으로 지내는 공간인 만큼 영·유아 대상 서비스를 중시함.

  - 소비자들이 희망하는 주요 서비스로는 영·유아 건강관리, 감정 상태 확인, 전문 소아과 의사 배치, 모유 수유 지도, 양육 지도 등이 있음.

  - 따라서 산후조리원에서는 산모용 서비스 외에도 갓 태어난 아이를 위한 영·유아 서비스와 산모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영·유아 양육에 대한 전문지식 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함.

 

 

자료원: 청두마마망, 중국산업정보망, 중국브랜드망, 네이버 백과사전, 중국 부녀자 및 어린이 보건협회 및 KOTRA 우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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