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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 스마트시티가 내 손 안에
  • 트렌드
  • 중국
  • 칭다오무역관
  • 2015-10-16
  • 출처 : KOTRA

 

'인터넷+' 시대, 스마트시티가 내 손 안에

- '인터넷+도시', '인터넷+정부', '인터넷+기업', '인터넷+사람' 4개 영역으로 실현 가능해 -

 

 

 

□ 발전 배경

 

 ○ 2010년 11월 2일, '2010 중국스마트도시칼럼회'를 우한에서 개최함. 이는 중국 스마트시티 발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사건임. 중국은 본격적으로 스마트시티 시대로 진입함.

 

 ○ 2014년 8월에 중국은 8개의 부서와 위원회를 결합해 '스마트도시의 건강한 발전을 의한 지도의견'을 정식으로 시행해 중국 스마트시티 건설에 대한 전면배치를 진행함.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스마트시장 건설 물량은 386개(데이터는 2015년 3월 31일까지 합계임)에 도달했으며, 전년대비 22%가 증가함. 현재 중국 성(省)급과 부성(副省)급 도시의 스마트시티 건설 비율은 100%에 도달하고, 지급시(地市)의 스마트시티 건설은 74%에 도달함. 현급(县级) 도시의 스마트시티 건설 비중은 32%에 달함.

 

중국 스마트시티 건설상황 일람표

                        (단위: %)

분류

스마트도시 수

비중

성장률

성급도시

4

100

-

부성급 도시

15

100

-

지급시

248

74

19

현급도시

119

32

34

합계

386

55

22

 

 ○ 2015년 3월 5일, 제 20회 전국 인민 대표 3차 회의에서 국무원 총리 리커창(李克强)은 '정부 사업 보고' 중에 '인터넷+' 개념을 언급하고 강하게 '인터넷+'의 행동계획을 이동통신 추진,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인공지능 등과 현대 제조업 결합으로 제정해 전자상거래를 촉진하고 인터넷 산업과 인터넷 금융의 건강한 발전, 인터넷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인도함.

  -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화와 '인터넷+'로 스마트시티 건설이 강력하게 부상함.

 

 

□ '인터넷+'와 스마트시티의 결합 현황: '인터넷+' 스마트시티는 시민에 서비스

 

 ○ 도시의 경우 '인터넷+'는 '인터넷+도시', '인터넷+정부', '인터넷+기업', '인터넷+사람'이 4개 영역으로 실현 가능함.

  - 닝샤(宁夏)성 인촨(川)시 시정부와 중싱(中)통신의 우수한 자원을 통합해 중싱(인촨) 스마트산업유한공사를 설립해 새로운 상업 협력 모델과 도시 정보화 운영관리 방향을 도입해, 높은 표준과 지능화의 스마트 도시 운영관리 시스템을 제작·결합함. 스마트교통, 안전한 도시, 스마트 지역사회, 스마트 환경, 시민 시스템, 스마트 여행, 기업 클라우드 및 스마트 정무 등을 8가지를 응용해 정부, 기업과 개인 등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종적으로 시민과 기업의 혜택이 실현해 인촨시가 정보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인도함. '인촨정치신문고'는 정무 기능의 혁신적인 상호 작용을 함. 현재 인촨시 전체 각급 부처의 신랑(Sina: 新浪) 웹사이트는 당 정무 소셜네트워크 515개를 이미 개통해 규모화, 시스템화 운영체제를 형성하고 시(市), 현(), 진() 3급 정무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조직 체계와 물, 전기, 난방, 가스, 대중교통 등의 국민과 관련된 공공 서비스체계를 구축함.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인촨정치신문고의 업무시간에 이용하면 관련 부서의 답변을 받을 수 있고 처리율은 97.1%에 달함.

  - 2015년 3월, 타오바오(淘)는 '타오바오정무' 서비스를 만들어 현재 칭다오() 시정부는 이미 등록했고, 타오바오는 최초로 '정무상점'이 됐음. '인터넷+정무'는 정무의 혁신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인터넷에서 최적화된 업무 처리에 전, 중, 후 사용자의 체험을 통해 시민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정무 서비스를 제공함. 미래에는 모바일의 우수한 특징과 정무서비스 과정을 근거로 인터넷상에서 일부 적합한 업무를 시범적으로 운행해 시민이 휴대폰을 이용해 간단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음. 2015년 5월까지, 54개 부서에서 2400항목을 모아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좀 더 편리하게 종합 인터넷 서비스 이용 가능. 업무 처리율은 53% 달함. 동시에 '정무상품' 구입을 통해 시민 평가 후 한 걸음 더 나아가 정부 감독을 완성하고, 서비스 능력 향상으로 서비스형 정부를 조성함.

 

 

  - 2015년 3월 초, 메신저의 '시티서비스'가 정식으로 상하이(上海)에 들어가면서 상하이 화둥(华东)지역은 최초로 서비스 제공 도시가 됐음. 대부분의 상하이 시민은 메신저를 통해서 날씨 검색, 간편한 결제, 여권업무 예약, 법규 위반 조회 등 14개 항목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 상하이의 일주일간 시티서비스 사용자는 약 100만 명이며, 14개 항목 중 '접수, 전자민원, 운전면허증 벌점, 날씨, 전기요금, 납부' 5개 모두 상위권을 차지함. 한 달 만에 텅쉔(QQ: 腾讯)회사는 이미 5곳의 도시에 시티서비스를 개통했고 가입자 수는 6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1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함. 향후 텅쉔회사는 더 많은 서비스시티 만들 것이며, 이는 중국 스마트시티 가속화에 큰 역할을 할 것. 시민들은 '인터넷+' 시대의 스마트한 생활방식을 경험함.

 

□ '인터넷+' 스마트시티의 5대 경향

 

 ○ 도시 생활이 모바일 공간으로 이동

  - 식당 예약, 콜택시, 공부, 의료 등 각종 서비스는 모바일상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동통신은 사람과 공공서비스의 전면적인 연결을 가능하게 할 것이고, 사회 전체 서비스 효율과 수준이 대폭 상승할 것임.

  - 교통, 의료, 환경보호, 공공안전 등 도시 생활 정보화의 도약식 발전을 촉진하고 선도할 것이며, 최적화된 사회 자원 설정, 창의적 공동 서비스 공급모델, 균등한 서비스 수준 향상, 정보의 일반화 실현을 촉진

 

 ○ 도시 정무의 투명한 일체화

  - 스마트시티의 모바일화는 정부에 이동통신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제공을 요구할 것이고, 사람을 단원으로 여겨 주민이 필요한 서비스와 많은 기업의 완벽한 문서를 포괄해 구성함. 지역 정무 일체화 과정 중에 빅 데이터, 클라우드 분석 등의 기술을 충분히 이용해 도시서비스를 통합해 하나의 통일된 공공서비스 플랫폼이 될 것임. 모바일에서 전자 정무 일체화와 정부 공공 자료 공개 서비스의 이동통신 경로를 통해 조성하고, 정무의 빠른 회신 및 접수가 실현돼 온라인 심사도 가능해짐. 시민은 행정서비스을 휴대폰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정보 검색, 인터넷 예약 및 처리를 할 수 있음.

 

 ○ 시티서비스는 없는 곳이 없음.

  - 교육, 의료, 사회보험, 교통 등 서비스 항목은 도시 조성의 핵심. 시민 생활과 공공 서비스를 밀접한 관계로 이어 정부, 기업과 사회조직은 서로 협력하게 될 것이며, 이동통신의 스마트시티 공공 서비스를 통해 시민 생활에 많은 편의를 줄 것임. 의료 O2O, 노후 O2O, 교육 O2O, 인터넷 금융, 녹색교통 등의 가장 인기 있는 이동통신 영역은 이미 도시 공공서비스의 기본 모듈을 조성함. 예를 들면, 중써우(中搜) 클라우드 플랫품의 교육자원 통합, 모바일 학습지원시스템 개발을 근거로 시민에게 인터넷 강의, 개인학습 등의 독특한 학습 플랫폼을 제공함.

 

 ○ 도시물류의 전자상거래 결제

  - 제품과 서비스의 디지털화는 전자상거래의 전제조건이 실현됨. 도시공항, 내륙항, 보세구역 등의 제품 집결지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디지털화해 보관, 물류, 판매의 연결고리로 이용하고 물류배송 이 외에 정보 및 계산을 추가해 전자상거래의 삼각편대를 보충함. 중써우(中搜) 클라우드 쇼핑몰은 제품 디지털화의 해결 방안이며, 이 방안은 이미 상하이, 닝보, 옌타이 등 많은 도시의 보세구역, 자유무역단지와 협력해 제품을 가상 물품 센터에 모아 전국 각지의 휴대폰 사용 애플리케이션에 등재함. 제품의 검색, 주문, 계산, 배송정보와 진행 등 인터넷 쇼핑몰 부분의 정보가 운영될 것임. 국한된 지역의 창고, 경로를 벗어나 중국 범위 내의 화물물류 배분과 전체 사용자 판매가 실현됨. 쇼핑몰 클라우드의 제품의 종류가 많아지고 유통성이 빨라짐.

 

 ○ 도시 산업 시스템 향상

  - 스마트시티의 본질은 이동통신 플랫폼을 기초로 정보통신 기술과 각 업계의 크로스 오퍼 융합을 이용하고 산업 시스템 향상을 추진함으로써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신규사업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출시해 새로운 형태를 구축하는 것. 스마트시티의 이동통신화 진행 중, 전통 제조업은 인터넷과 빅데이터 분석에 더 의존할 것이고, 정책 결정자는 클라우드 컴퓨터 데이터를 근거로 모바일상에서 볼 수 있으며, 맞춤 제작, 개성 맞춤화 등 제조업 추세의 혁신적인 모델이 됨. 반면에 서비스업의 혁신적인 응용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가지게 되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서비스 에너지 준위와 전략 과학화가 가능해질 것임.

 

□ 스마트시티 '인터넷+'의 올바른 정착

 

 ○ '인터넷+' 매우 중요한 '+'는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가 더 중요함. '+'가 전통업계 뒤에 위치하면 인터넷 도구이고 '+'가 앞에 위치하면 인터넷 경로이며, '+'가 아래에 있으면 전통업계의 변화가 발생해 미래상업과 경제활동의 기초시설이 형성됨. 정부는 '인터넷+'에 직면해 디지털 세계의 논리와 원리의 따라, 사유 서비스 심화점과 서비스 단계 등의 분야를 감독하고 창의적인 합의를 찾으며, 하나의 '인터넷+'의 경제와 사회환경을 빠르게 구성해 서비스 특혜를 모든 시민이 바르게 누릴 수 있게 됨.

 

□ 시사점

 

 ○ '인터넷+' 업종에 종사하는 한국의 IT기업은 중국의 IT기업과 연합해, 중국 시장에 부합한 중국식 앱을 개발함. 현재 한국의 우수한 IT이념,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앱 등이 중국 시장을 빠르게 이끌고 있으며, 스마트시티와 '인터넷+'의 방향이 일부 시장을 점유했음.

  - 우버(Uber: 차량 이용 APP)는 2014년부터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음. 2014년 12월 바이두 그룹과MOU 계약을 체결해, 두 기업은 ‘기술 혁신, 국제 시장 개척, 중국 O2O서비스 확장’세 부분에 합작하기로 함. 유버는 ‘택시 이용서비스’를 바이두 지도, 바이두 모바일 등의 앱에 도입해 중국 국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 2015년 2월, 우버는 ‘충요우왕()’과의 합작을 통해 웹사이트와 휴대폰 앱에 'Uber자동차 세계일주 지침서'를 출시했고, 해외여행 6000만 충요우(游) 사용자를 위해 가장 편한 자동차 지침서를 제공함. 2014년에 우버와 충요우는 '행정도우미'라는 독립적 앱을 API로 연결한 후 두 기업 간의 2차 협력을 진행함.

  - 우버가 중국 시장으로 진출한 방식은 중국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좋은 본보기임.

 

 

자료원: 중국 스마트도시 빅데이터 운영 센터, 왕이(易), 바이두(百度), 우롄(物)중국, 신랑(新浪)과학시술 및 KOTRA 칭다오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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