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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자동차 부품 수출 환경
  • 트렌드
  • 카타르
  • 도하무역관 이용호
  • 2015-05-14
  • 출처 : KOTRA

 

카타르 자동차 부품 수출 환경

- 자동차 시장 호황으로 타이어 등 부품 수출기회 증가 -

 

 

 

□ 카타르 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른 부품 시장 성장 예상

 

 ○ 2014년 카타르 승용차 판매량은 총 9만5268대로 전년 대비 6.1%의 성장률을 보임.

  - 한국의 자동차 對카타르 수출 규모는 꾸준히 전체 수입 점유율에서 4, 5위를 유지함.

  

 ○ 2014년 기준 자동차 부품 주요 수입국으로는 일본(461억5000만 달러), 독일 ($312억2300만 달러), 미국 (271억3900만 달러), 중국 (121억4900만 달러), 영국(121억1900만 달러), 한국 (85억3000만 달러) 순으로, 한국은 6위를 차지함.

 

 ○ 현지 유통업체 M사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2011년 대비 신형 SUV 수요가 각각 55%, 30%의 판매 증가율을 보임. 이는 2022년 월드컵 프로젝트 등 인프라 및 건설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인구증가로 예상됨.

 

카타르 국별 자동차 수입통계(2011~2014년)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명

누적(2012~2014)

2012

2013

2014

13/14 증감률

1

일본

2953

1,127

920

906

-1.49

2

미국

1204

466

427

311

-27.2

3

독일

947

352

305

290

-5.04

4

영국

611

133

246

232

-5.35

5

한국

603

224

192

187

-2.28

 

연간 총수입량

7560

2,712

2,535

2,313

-8.74

자료원: 카타르 통계청

 

□ 한국의 對카타르 자동차 부품 수출 동향

     

 ○ 2013년 기준 주요 수입 브랜드는 일본의 도요타(31.5%), 닛산(16.4%), 현대(9.0%),  GMC(3.9%), 기아(3.7%) 순으로 현대와 기아가 각각 3위와 5위를 점유함.

     

 ○ 한국의 對카타르 주요 자동차 부품 수출은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임. 현지 자동차 전문업체에 의하면, 도요타, 닛산, 미쓰비시와 같은 일본차들의 수요가 많아 일본 제품을 수입함.

  - 반면 2014년 기준 한국의 對카타르 타이어, 배터리 수출은 전년 대비 각각 26.3%, 65.9%의 수출 증가량을 보임.

     

□ 카타르 자동차 부품 최대 수명은 5년, 점검은 매년

     

 ○ 현지 자동차 부품업체에 따르면, 현지 최대 자동차 부품 수명은 5년으로 모레로 인해 마모될 가능성이 높은 고무 재질로 구성된 품목을 확인할 것을 강조함.

     

 ○ 카타르 정부는 경량 차량일 경우 최초 등록 후 3년 이후부터 매년 차량 등록 갱신 시 점검을 요구하며, 화물차의 경우는 신차와 관계없이 차량 등록 후 매년 점검을 요구함.

  - 미 점검 또는 부정 서류 제출 시, 교통점수 3점 부과함. 14점 이상일 시 3달 면허 정지

     

□ 환경/안전 관련 주요 인증제도

 

 ○ 카타르 표준청은 2011년 9월 15일 자로 자동차 타이어, 안전벨트, 휠 림, 브레이크 패드 등 특정 자동차 품목에 CoC(Certificate of Conformity)을 원산지국으로부터 인증 받아야 수입 자체가 가능하도록 규정함.

  - CoC는 특정기관으로부터 수출 물품에 대해 요구된 사항을 충족시킨 것을 확인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임.

  - 타이어는 GSO Conformity Certificate을 인정함. 따라서 CoC는 강제적이지 않음.

 

□ 시사점

 

 ○ 한국의 對카타르 주요 자동차 부품 수출은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인 반면,  타이어, 배터리와 같은 공용 자동차 제품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

     

 ○ 카타르 수입 시, CoC(Certificate of Conformity)와 같은 인증 절차가 필요하며, 품목별 인증 서류가 상이함으로 카타르 표준청 및 관세층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의하고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함.

     

 ○ 카타르 정부는 2018년도까지 인구수는 2011년 대비 5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함. 특히 공공기관의 분야별 투자진행 및 바르잔(Barzan) 천연가스 생산으로 경제 성장에 따른 현지 자동차 부품 시장의 활성화가 예상됨.

 

 

자료원: Gulf-Times, Peninsula, 카타르 환경부, 카타르 관세청, KOTRA 도하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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