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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박람회 한국관에 바렐라 대통령 방문
  • 현장·인터뷰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최지은
  • 2015-03-30
  • 출처 : KOTRA

 

파나마 박람회 한국관에 바렐라 대통령 방문

- 14개 한국업체 참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 받아

- 중남미 최대 종합전시회로 37개국 713개 업체 참가, 1만500여 명 방문 –

 

 

 

 37개국 713개 업체 참가, 중남미-카리브해 국가 주요 바이어와 만남의 기회

 

 ○ 올해로 33번째를 맞이한 파나마 종합박람회(EXPOCOMER)는 2015년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파나마시티 ATLAPA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1만500여 명이 방문함.

  - 파나마를 비롯한 중남미-카리브해 국가, 특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페루,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에서 방문한 바이어를 직접 만나는 절호의 기회가 됨.

 

☐ 14개 업체가 참여한 한국관, 현지 방송 및 신문에 보도되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 증명

 

 ○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 높아

  - 한국관은 음료, 제과, 주방 기기, 건설장비, 건축자재, 의료보조 기기, 미용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현지 바이어를 비롯한 많은 방문객의 주목을 받음.

  - N사의 주스 믹서기 제품은 전시기간 동안 시현하면서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을 뿐 아니라 현지 바이어의 호평을 받아 전시회 이후 파나마 내 10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높음.

  - D사는 시장 내 보급되지 않은 건설자재를 전시해 150만 달러에 이르는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K사의 생활소비재 제품(190만 달러), T사의 음료 제품(100만 달러) 등이 파나마 및 주변 중남미국가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음.

  - 전시회 첫날인 11일 Juan Carlos Varela 파나마 대통령이 한국관을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임.

  - 업체들은 390만 명의 작은 시장이라 주목받지 않았던 파나마 시장이 중남미 거점지역으로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중남미 여러 바이어들이 상담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임.

 

 

 ○ TV방송 및 신문에 한국관 보도로 박람회 및 한국 제품에 대한 호응 확인

  - 파나마 일간지 PanamaAmerica 3월 12일 자에 한국관 전시 사진이 게재되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현지 시장의 관심 반영

  - 그밖에 한국의 KBS 및 파나마 Nex TV 및 상공회의소 주최측의 홍보동영상 인터뷰도 진행하며 더 높은 한국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음.

 

 

☐ 업체 반응 및 평가

 

 ○ 비록 파나마 종합박람회는 규모면에서 다른 전시회보다 열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한국 업체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남미지역의 유력 바이어를 대거 만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음.

 

 ○ 대부분의 기업이 기대 이상의 많은 상담을 통해서 큰 만족도를 보임. 특히 중남미 여러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파나마를 인구 390만의 작은 시장으로 생각하지 않고 중남미 거점지역으로 봐야겠다는 소감을 밝힘.

 

 ○ 올해 파나마 국제박람회는 보고타, 과테말라, 카라카스 무역관에서 바이어 유치를 지원. 보다 양질의 상담을 바이어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음.

 

 ○ KBS 상파울루 특파원의 파나마 박람회 취재, 파나마 Nex TV 인터뷰, Panama America 일간지에 한국관 전시사진 게재 등 각 방송사의 많은 관심을 받아 한국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홍보 효과를 높임.

 

 ○ 2016년 파나마 국제박람회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ATLAPA에서 개최될 예정

 

 

자료원: La Prensa, KOTRA 파나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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