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소비 성장

- 수도권 리마 소비자 물가지수 -

- 소비자의 행동변화 -

□ 개요

 ○ 페루의 경제가 성장단계에 있는 상태에서 소비자의 소비심리에도 변화를 일으킴.

자료원: Gestion

□ 수도권 리마 소비자 물가지수

 ○ 2014년 8월 통계 및 정보학의 국립 연구소(INEI)에 따르면 페루는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0.43%에 도달했다고 전함.

  - 2014년 1월부터 7월까지의 누적 변화는 총 2.68%이고 2013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연간 변화는 3.33%로 월평균 0.2% 올랐음.

 ○ 기술보고서 가격 시스템에 따르면 532종 제품 중 284종이 가격 상승세를 보였음.

  - 음식과 음료는 평균 0.73% 증가했고, 야채는 낮은 공급과 기후의 영향에 따라서 가격 결과가 나타났음. 가장 큰 가격변화가 나타난 것은 토마토(42.7 %), 고추(39.9), 상추(26.5)로 집계됨.

  - 교통 및 통신은 평균 15.1% 증가했고 국제 및 국내 항공 가격이 각각 2.3%, 1.1% 증가함. 또한 가솔린이 0.7% 상승하는 반면 GLP, 디젤연료, 천연가스 가격은 각각 1.9%, 1.1%, 0.5% 감소했음.

  - 레저, 오락, 교육 및 문화 서비스는 0.2%로 공연 티켓 가격이 0.4%, 영화 티켓 1%, 클럽 0.5% 증가함.

  - 타 제품 및 서비스 1%와 0.5와 0.9, 담배 0.5%, 개인적인 미적서비스 0.9%, 관광 14 % 증가함.

□ 소비자의 행동 변화

 ○ Latin focus consensus Forecast에 따르면 페루 민간소비의 성장은 2014년, 2015년 그리고 2016년 남미에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됨.

 ○ 내년 국내 총생산(GDP)의 66%를 나타내는 국가소비는 3.2%의 국가 평균보다 5.3% 증가할 것으로 예측함.

 ○ 페루 소비자의 행동 변화는 경제 개선으로 인해 이전의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미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와 경제적으로 발달된 도시로부터 동기 부여돼 나타난다고 볼 수 있음.

  - 리마의 경우에 인구의 30%는 현대사회 소비자의 변화가 다른 장소에서부터 발생됐음을 알 수 있음.

  -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리마 사람이 도심의 개발로 인해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이는 생활수준이 높아진 리마의 물가 상승에도 영향을 주었음. 또한 리마인의 소비생활은 다른 지방의 소비자에게도 영향을 미침.

 ○ 현대의 인구 성장에 중요한 또 다른 부분은 인구의 절반 이상이 새로운 제품을 찾는 것에 집중하며, 이는 전통적인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현대인의 모습이 반영됐음.

 ○ INEI에 의하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리마의 가격 수준에 따라서 인플레이션의 변화를 반영한다고 전함.

□ 시사점

 ○ 컨설턴트의 말에 따르면 민간투자의 관점에서 봤을 때 페루는 파라과이가 페루에 대한 투자를 주도하는 것에 따라서 3년 안에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음.

 ○ 분석가와 컨설턴트의 말에 따르면 경제가 약간의 둔화가 관찰됨. 그러나 단단한 기초경제로 인해 2013년 3분기에 기록된 4.4%의 확장 후 지표의 대부분은 앞으로 몇 달 안에 페루 경제의 밝은 미래를 예측함.

 ○ 3년 안에 민간투자의 증가율은 8.8%에 이를 것이며, 페루의 민간 소비는 최대 5.6 %로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페루 대표 일간지 Gestion 및 KOTRA 리마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