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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성용품시장을 공략하라!
  • 현장·인터뷰
  • 이집트
  • 카이로무역관 이하늘
  • 2014-05-15
  • 출처 : KOTRA

 

이집트 여성용품시장을 공략하라!

- P &G의 이집트 여성용품시장 독점 불구, 품질 만족도 낮아 -

- 국산 생리대 시착 소비자 반응 폭발적 –

 

 

 

 ○ P &G는 이집트시장에 1986년 진출했으며, 1992년 처음으로 Always 브랜드를 론칭함. 현재는 이집트 생리대 시장의 78%를 차지하며 독점상태임.

 

 ○ 이러한 독점에도 품질과 관련해 Always의 가장 비싼 순면제품과 가장 저렴한 한국산 제품을 비교한 결과, 한국산 제품이 흡수력, 내구성, 촉감 등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평

 

 ○ 특히, 이집트 여성들이 한국산 생리대 제품을 테스트 착용한 결과 품질에 놀라며 “착용감이 편하다.”, “흡수력이 뛰어나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좋다.”,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적극 구매의사를 표명함.

 

 ○ Always는 이집트 내 소매가격이 9매에 평균 6∼9이집트파운드(900∼1300원 내외)이며, 한국에서 판매되는 국산 제품은 평균 14매에 3000원 내외로 Always 제품이 더 저렴하기는 하나, 넘을 수 없는 수준은 아님.

 

 ○ 한국산 제품은 냄새방지와 민감한 피부를 위한 한방제품, 음이온제품 등 여러 기능성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는 반면, 이집트 내 P &G의 Always 제품은 두께와 재질의 차이만 있을 뿐 기본적 수준에 머물고 있어 이집트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실정

 

 ○ 현지 대형마트 판매상과 인터뷰 결과, 여성 대다수가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Always 제품만을 구입하는 상황임. 현재 제품 품질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 따라서 착용감이 편하고 흡수력이 뛰어난 한국산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볼 것을 권장함.

 

 ○ 이집트에서 소비자가 여성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약국과 마트가 있는데, 여성의 보수적인 성향 때문에 사람들의 눈에 띄는 마트보다 약국에서 구매하기를 선호함.

 

  

 

 ○ 가격이 주요 고려 요소인 이집트 시장의 특성상 Always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경우 고급 제품으로 차별화해 상류층을 타깃으로 판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자료원: 이집트 P &G, 현지 판매상 인터뷰, 현지인 인터뷰, KOTRA 카이로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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