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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대중교통 개발사업에 높아지는 관심
  • 현장·인터뷰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조정훈
  • 2014-03-21
  • 출처 : KOTRA

 

호찌민시, 대중교통개발사업에 높아지는 관심

- 수입 불가피한 버스차종 한국 기업에 기회일 듯 -

 

 

 

 ○ 오토바이, 자동차 등 개인교통수단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체증 및 교통사고가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위한 해법으로 호찌민시 내 대중교통 보급 필요성 높아짐.

 

 ○ 호찌민시에서는 시내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버스의 대중화를 선택함.

 

 ○ 버스대중화를 위해서는 이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만사항에 대한 개선 필요

  - 시민들은 버스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낡은 차량과 좌석,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에어컨, 비위생적인 차내 환경에 자주 불만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는 버스대중화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

 

 ○ 2013년부터 버스의 신차 교체사업 제기됨.

  - 2015년까지 예상사업비 2조6040억 동(약 1억5550만 달러)을 투자해 80인승 디젤버스 260대, 80인승 CNG버스 300대, 55인승 424대, 40인승 696대 등 총 1680대의 버스를 신차로 교체할 계획임.

  - 새로 교체되는 차량에 대한 핵심 평가 항목으로는 개폐문, 승객수용력, 에어컨, 배기가스 배출허용 기준이 Euro 3 이상이어야 함.

 

 ○ 디젤버스의 경우 국내 버스 제조사를 통해 국내에서 수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실제로 국내 제조사들은 용도에 적합한 버스를 제조하여 내놓고 있음.

  - A사의 경우 현재 40인승, 60인승의 차체 바닥이 낮은 시내버스와 차체 바닥이 높은 시외버스를 생산하고 있음.

  - B사의 경우, 대도시 전용의 클린 버스 생산을 위해 2013년부터 해외투자기업과 협력하고 있음.

 

 ○ 한국의 버스제조사에는 CNG 버스시장이 기회가 될 수 있음.

  - S사 생산공장 대표의 말에 따르면, CNG 버스의 경우 국내 제작이 불가능하며,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므로 한국 제조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함.

 

 

자료원: 사이공 경제뉴스, KOTRA 호찌민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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