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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max 메디컬 속달 서비스 실시
  • 현장·인터뷰
  • 아랍에미리트
  • 두바이무역관 조용식
  • 2014-03-20
  • 출처 : KOTRA

 

Aramax 메디컬 속달 서비스 실시

- 중동, 북아프리카 겨낭한 메디컬 속달 서비스 ‘Biocare’ 개시 –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을 겨낭한 메디컬 속달 서비스 ‘Biocare’

 

 ○ UAE의 대형 물류운송업체 Aramax는 지난 3월 19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을 겨낭한 메티컬 속달 서비스인 Biocare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음.

  - 이미 바레인, 남아공, 쿠웨이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시범으로 실시된 바 있음.

  - Aramax의 고객 관계 관리 담당자인 Sami Hammoudeh씨는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뿐만 아니라 인도, 두바이와 같이 의료 관련 실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주요 허브 국가를 찾고 있으며, 이러한 허브 국가와 신흥국을 이어주는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함.

  - 주요 고객은 실험기관, 병원, 클리닉 및 제약회사 등이 될 것이며, IATA 포장 규정을 준수하는 온도 모니터링 장치가 설치된 스티로폼 박스를 72시간 내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함.

  - Aramax는 CJ GLS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한국에 진출한 상태임.

 

자료원: Arabianindustry.com

 

 시사점

 

 ○ UAE 경우 의약품 수입 의존도가 92%이고,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약 15억 달러의 의약품을 수입했고, 2017년에는 2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정함.

 

자료원: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 2011년 기준으로 독일, 프랑스, 미국, 영국, 스위스가 전체 수입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한국은 528만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0.33%를 차지함.

 

 ○ 하지만 셀뱅킹 서비스, 유전자 진단 서비스, 분자 진단 서비스 등 미래형 맞춤 의료서비스분야는 아직 개척단계이며 적극적인 진출로 시장 진입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됨. 위 서비스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진출을 준비하는 미래 맞춤의료서비스 관련 기업에 안전한 샘플 및 약품배송서비스를 제공해 MENA 지역에서 수행되는 관련 프로젝트 및 의료서비스 수행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현재 위 서비스의 주요 의료 허브지역으로 한국은 지정되지 않은 상태로 미래 맞춤의료를 선도해 나가는 한국의 의료기술 홍보가 우선 시행돼 의료선진국으로서의 이미지 제고가 필요함.

 

 

자료원: KOTRA 두바이 무역관 자체 조사, The National, Arabianindustry.com, UN comtrade(B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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