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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랜차이징산업 규모 증가, 불황에도 문제없어
  • 트렌드
  • 영국
  • 런던무역관 장대한
  • 2013-11-20
  • 출처 : KOTRA

 

영국 프랜차이징산업 규모 증가, 불황에도 문제없어

- 프랜차이즈 지점 시범운영 형태의 테스트 기간 반드시 필요 -

- 우리 기업 아직 영국에 성공사례 없으나, 향후 진출 가능성 있어 -

 

 

 

□ 영국 프랜차이징시장 현황

 

 ○ 영국 프랜차이징산업의 연간 시장 규모는 2013년 기준 134억 파운드이며 전년도 대비 8% 상승함. 약 925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영국에 있으며 이는 약 59만4000명의 고용규모를 보유함.

 

 ○ 영국의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징산업은 점점 확대되고 있음. 영국은 체인점 100개 이상을 보유한 기업을 대규모 프랜차이즈로 분류하고 있음.

 

 ○ 영국 프랜차이즈협회(British Franchise Association)에 의하면 영국은 연평균 수익률 증가는 4%임.

 

 ○ 2011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영국의 프랜차이즈 체인은 약 4만100개임. 이 수치는 체인이 아닌 업체 수로 15년 전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상승한 것으로 분석됨.

 

 ○ 2013년에는 체인점 수익성이 체인점당 91%임. 2011년 기준, 영국의 체인점 수익성은 8%를 제외한 92%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2002년 이후 평균 10%의 체인점만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남.

 

영국 체인점 수익성 분석표

 

주: 빨강색-적자, 초록색-흑자, 연두색-흑자, 형광색-높은 흑자

자료원: British Franchise Association

 

 ○ 영국의 프랜차이징시장의 특징은 1990년대의 불황에 프랜차이즈 시스템 운영 수가 하락하면서 불황이 프랜차이징 사업에 영향을 줌. 예를 들어 1991년에 432개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운영됐는데 1992년 불황 때 373개로 줄어듦. 그러나 2008년 불황에는 2008년 838개의 프랜차이즈 운영시스템이 2009년에 845개로 늘어나면서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음.

 

 ○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포맷 시장 매장당 수익률도 34만9000파운드로 2011년 기준 전년도 대비 4% 증가함.

 

□ 시사점: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영국에 성공사례 없으나 앞으로 가능성 있어

 

 ○ 영국의 5개의 프랜차이즈 중 4개는 다른 소형 지점보다 월등히 프랜차이즈점이 이점이 있다고 함.

 

 ○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영국 진출 성공 사례는 아직 없음. 최근 한류에 힘입어 몇몇 외식사업이 프랜차이즈를 시도하려는 움직임만 있음.

 

 ○ 영국 기업과의 파트너 협력을 통해 여러 시범 지점을 운영해 시장성을 검토하고 사업 아이템이 영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도 좋을 것임.

 

 ○ 영국의 프랜차이징 사업은 수익률이 높은 환경으로 약 90% 이상의 상점이 경제적 이익을 보았기 때문에 사업 아이템만 확실하다면 우리 기업의 진출도 가능함.

 

 

자료원: 영국 프랜차이즈 협회(British Franchise Assocation), KOTRA 런던 무역관 종합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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