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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발명품전시회에 출품한 한국제품에 대한 바이어 반응은?
  • 현장·인터뷰
  • 스위스
  • 취리히무역관 김한나
  • 2013-04-16
  • 출처 : KOTRA

 

제네바 발명품전시회에 출품한 한국제품에 대한 바이어 반응은?

- 제41회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국내 발명품 16점 출품 –

- 한국 제품 아이디어 및 시장성 높이 평가, 현지 유통 등에 관심 높아 -

 

 

 

□ 전시회 개요

 

 ㅇ 전시회명: Geneva International Invention Fair

 ㅇ 일시: 2013년 4월 10~14일

 ㅇ 장소: 스위스 제네바

 ㅇ 특징: 유럽 최대 발명품 전시회로 스위스 연방정부, WIPO, 제네바 시의 후원을 얻음.

 ㅇ 참가규모: 45개국 645점

 ㅇ 주요 참가국: 한국, 아랍에미레이트, 루마니아, 중국, 대만, 홍콩, 필리핀, 스위스 등

 ㅇ 출품자격: 특허출원 혹은 등록 중인 신규발명 품목

 

□ 한국관 참가현황

 

 ㅇ 올해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구성된 한국관에는 총 16개 품목이 출품

  - 회사자격 참가자: 3명

  - 개인자격 참가자: 13명

 

  주요 출품품목: 테이블 스팀청소기, 부황 미용기기, 노트북 살균소독기, 핸드폰 액정필름 부착기, 이산화탄소 흡수시스템, 머리염색 브러쉬, 핸드폰케이스 액세서리, 동물사료 자동지급기 등

 

 ㅇ 이번 출품품목 16점이 다 상을 수상

  - 그랑프리 2점, 금상 7점 , 은상 7점

 

□ 신규 마케팅 수단으로 발명품 전시회 활용

 

 ㅇ 한국관 참가자와 인터뷰한 결과, 이번 전시회 참가 목적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 출품품목의 현지 시장성, 출품품목 테스트를 통한 개선방향 도출

  - 후자는 전시회 동안 출품품목에 대한 반응과 의견을 청취해 제품 개선에 반영

 

 ㅇ 또한 전시회 주관 시상식에서 수상할 경우 이 수상 사실이 향후 제품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서 수상을 목적으로 참가하는 국내 기업이 있음.

 

□ 한국관 출품품목에 대한 현지 바이어 반응

 

 ㅇ 소비재 완제품으로 구성된 출품 발명품들은 현재 국내 특허출원 혹은 등록 중이며, 대부분의 품목은 바로 시장진입을 위한 마케팅에 활용될 것으로 평가됨.

 

 ㅇ 바이어들은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 출품만으로도 제품의 시장성 등이 어느 정도 인정된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스위스뿐만 아니라 유럽 내 유통 등에 크게 관심을 갖고 있음.

 

 ㅇ 발명품전시회에 참관객으로 오는 바이어들은 신개발제품 확보에 매우 관심이 많고 이미 이 분야 유통에 경험이 있어서 발명전시회 참가만으로도 충분히 바이어 확보가 가능

 

 

자료원 :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한국관 참가업체 인터뷰, 관심 바이어 인터뷰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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