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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재건복구 건설시장 언제 열리나?
  • 현장·인터뷰
  • 리비아
  • 트리폴리무역관 한석우
  • 2013-04-13
  • 출처 : KOTRA

 

리비아 재건복구 건설시장 언제 열리나?

- 400억 달러 규모 각종 개발 프로젝트 사업재개문제 해결돼야, 신규사업 발주 -

 

 

 

 ㅇ 리비아 건설사업 최대 발주처 HIB 회장 면담(4월 9일)

  - HIB(Housing And Infrasturcture Board) 회장 Eng. Mahmoud Bashir Ajaj에 따르면 리비아 재건복구를 위한 신규 프로젝트 발주는 현재 중단된 기존 건설프로젝트에 대한 재개문제가 해결된 이후에 나올 것

  - 현재 외국기업에 발주된 약 400억 달러 규모의 각종 건설 프로젝트가 내전 이후 재개되지 못하고, 피해보상 및 재개 협의를 진행 중임.

  - 최소 2~3년 정도가 소요될 것이며, 이 프로젝트들의 재개가 완전히 이뤄진 이후 신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함.

 

 ㅇ 2008년 이후 국가재건 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재건사업 이미 발주

  - 리비아는 2005년 이후 국제사회와 정상화를 추진하면서 대규모 국가 재건프로젝트를 이미 추진했으며, 2008년경 국가재건 마스터플랜을 완성

  - 내전 이후 새롭게 정부를 수립했다고 해서 새로운 국가개발계획을 수립해 기존 사업계획을 폐지하지는 않을 것이며, 기본적인 틀은 기존의 국가개발 마스터플랜에 따라 추진할 것

  - 특히, 전력 및 주택개발사업은 리비아 사회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지속해서 추진할 수밖에 없음.

  - 따라서 내전 이후 늦어지는 각종 사업의 재개를 위해 내전 중 피해보상 및 재계약 등의 문제해결이 선행돼야 외국기업들의 복귀가 이뤄질 것임.

 

 ㅇ 리비아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명확한 이해 필요

  - 일부 기업은 내전 이후 모든 개발 프로젝트가 전면 수정돼 대대적인 재건 프로젝트가 신규 발주될 것으로 기대하나, 리비아 정부는 내전 이전에 완성된 개발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에 따라 기존 사업을 지속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

  - 단, ICT를 포함해 구 카다피 정권에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국가정보화 사업 및 폐기물, 폐수 처리 등의 사업들은 신규로 기획되고 있어 건설뿐 아니라 다양한 재건 사업 분야로의 진출기회를 모색해 봐야 할 것임.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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