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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UAE 시장, 이것이 바뀐다
  • 경제·무역
  • 아랍에미리트
  • 두바이무역관 손양숙
  • 2012-12-19
  • 출처 : KOTRA

 

2013년 UAE 시장, 이것이 바뀐다

- 2013년에도 기업 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 및 법률제도 지속 유지 전망 –

- 관광, 무역, 인프라 건설 등 비석유부문 중심으로 2013년에도 성장 꾸준할 듯 -

 

 

 

□ 2013년 경제 전망

 

 ㅇ UAE는 유로존 위기, 세계 경기침체 영향에도 대규모 프로젝트 투자확대 및 무역, 관광 등 비석유 부문의 비약적 발전을 중심으로 2013년에도 소폭 성장 예상

  - UAE의 2013년 경제성장률은 고유가 지속 및 석유생산 증대로 인한 원유 및 가스 수출의 호조와 관광, 물류산업 등 비석유부문의 성장으로 2012년도 3.0%보다 소폭 상승해 3.5% 달성 전망

  - 2013년에도 아부다비는 막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교육, 도시개발, 신재생에너지 등 각종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재정확대정책을 유지할 전망이나, 두바이는 채무상환 재원 마련을 위해 연방정부의 재정지출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

 

UAE 주요 경제 통계

구분

단위

2009

2010

2011

2012

2013(E)

GDP(실질)성장률

%

-4.8

1.3

4.2

3.0

3.5

GDP(명목)

십억 달러

259.7

283.9

338.6

392.2

454.9

1인당 GDP

달러

54,890

54,484

55,098

54,700

54,677

소비자 물가

%

1.6

0.9

0.9

1.1

2.2

인구

백만 명

6.5

6.7

7.1

7.5

7.9

무역수지

백만 달러

42,069

48,949

79,458

82,051

82,189

- 수출

191,776

213,510

281,602

302,387

320,152

- 수입

149,707

164,561

202,143

220,336

237,963

경상수지

7,825

7,216

30,652

28,460

23,944

외환보유고

26,104

32,785

37,269

43,769

47,869

출처: EIU(2012년 12월 기준)

 

 ㅇ 고유가로 인한 재정여력 확대 및 비석유 부문 발전으로 성장세 유지

  - UAE는 모바일 통신, 관광, 금융산업 등을 필두로 한 비석유부문의 GDP 비중을 높이기 위한 내수 및 수출증진정책을 펼치고 있어 비석유부문의 성장률이 4%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중동 인근국가의 정세불안으로 이들 국가의 도피성 해외자본이 UAE로 대거 유입되면서 투자 증가, 관광산업의 성장, 주택경기 활성화 등 반사이익을 향유했으나, 2013년에는 이와 같은 주변국 정세효과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성장세는 지속 유지될 전망

  - 그러나 이란에 대한 서방세계의 경제제재가 더욱 심화되고 글로벌 경제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이러한 국제경기 불안의 영향을 피할 수는 없을 것임.

 

 ㅇ 비석유부문의 비약적 성장

  - 다양한 경제다변화 프로그램을 통한 비석유부문의 성장은 UAE의 경제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음. 특히 아부다비와 두바이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산업다각화 정책 아젠다를 포함한 장기 경제개발전략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음.

  - 총 GDP에서 비석유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1년 56.6%에서 2010년 70% 이상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함. 2013년에는 유로존 위기와 세계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성장이 다소 완화되겠으나, 2014년부터는 괄목할 만한 비석유 부문의 성장이 예상됨.

 

□ 주요 비즈니스 환경 변화

 

 ㅇ UAE는 향후에도 기업 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법률 제도를 지속 유지할 전망임.

  - 최근 World Bank와 PwC가 전 세계 185개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비즈니스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UAE가 Paying Taxes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함. 세금 지불 관련 행정절차 및 소요시간이 다른 국가 대비 현격히 낮으며(UAE 12시간, 세계 평균 267시간), 세금 지불 횟수가 2011년 14회에서 2012년 4회로 줄어듦에 따라 지난해 6위에서 1위로 순위 상승

  - UAE 재무장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소득세 및 기타 법인세 과세에 대한 계획이 없으며, 정부는 채권발행 등 정부수입 증대를 위한 다른 방안을 강구하는 등 기존 제도 유지 전망

 

 ㅇ UAE 포함 GCC 국가들 2014년부터 부가가치세(VAT) 도입 준비 작업 중

  - GCC 국가들은 2014년부터 부가가치세(VAT)를 도입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음. VAT 도입을 위한 GCC 국가의 전반적인 제반 준비작업이 진행 중이나, 고유가 지속 및 글로벌 경기침체 속 경기회복을 위한 경쟁력 유지를 위해 부가가치세 도입은 당분간 지연될 것으로 판단됨.

 

 ㅇ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파산법 도입 2013년 말까지 연기 전망

  - 2008년 두바이 부동산 경제위기 이후 2009년부터 신규 파산법 개정작업이 시작됐으나, 모델 선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적어도 2013년 말까지는 개정이 연기될 전망임.

  - 기존의 기업파산법은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 회생의 기회를 주기보다는 형사처벌에 집중하면서 이러한 조치가 기업활동과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이를 해결하기 위해 UAE 정부는 새로운 파산법 재정을 추진하며, 향후 법 개정 시 제도 개선의 파급효과로 투자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됨.

 

 ㅇ UAE 외국인 소유 지분 상한율 조정안에 대한 법안 초안 작업 진행 중

  - 현재 자유무역지대를 제외한 UAE 내 모든 기업은 자국민이 소유권을 가져야 하며 외국인 지분 상한선이 49%로 제한돼 있으나, 석유화학·정보통신·물류·항공·금융 등 일부 특정 중요 산업 분야에 한해 기존 상한선을 상향조정하는 법안 초안을 검토 중임. 하지만 실제 법안이 통과하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ㅇ UAE 정부, 노동시장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고용정보 시스템 구축

  - UAE 노동부는 노동시장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노무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고용정보 시스템(Labor market information system) 구축 예정. 2013년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UAE 통계청, 국가인적자원관리 개발국(National Human Resource Development and Employment Authority) 등을 비롯한 6개 정부기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UAE의 노동 통계 서비스뿐만 아니라 노동시장 관련 법적 절차를 돕는 전자정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임.

 

 ㅇ UAE 정부는 2013년을 ‘Emiratisation의 해’로 선정, 기존 자국민 고용정책 제도 강화 예정

  - UAE 자국민의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특히 지역별(북부 에미레이트) 및 성별(여성) 취업 불균형 문제가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UAE 정부는 민간부문의 현지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해결책 마련에 고심함.

  - 2013년부터 정부기관 등 2만여 개 이상의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항공, 석유 부문 등 다양한 민간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및 현지 인력 채용 보상제도 도입으로 현지 인력의 활용을 적극 장려할 계획임.

 

 ㅇ UAE 정부 최근 통신사 Etisalat와 Du의 로열티를 2016년까지 대폭 증가 계획 발표

  - Etisalat의 경우 기존에 이익의 50%를 로열티로 제공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 이익의 35%를 지불하되, 수익의 15%를 추가로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변경. 이로써 정부에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 총 금액은 상당히 오를 것으로 전망됨.

  - Du의 경우에도 기존에 수익의 5%와 이익의 15%를 지불해왔으나, 향후 매년 2.5%씩 증가해 2016년에는 Etisalat와 동일한 수준인 수익의 15%와 이익의 30%를 로열티로 지불해야 함.

  - 통신사 입장에서는 로열티 증가로 단기적인 관점에서 경영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나, 투자가의 확실성 증대 및 정부의 예산확대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 분야

 

 ㅇ 기반시설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투자를 활성화하고 경제성장 도모

  - 아부다비는 2012년 현재 약 200억 달러의 원전 프로젝트 외에 약 820억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아부다비 2030 개발계획에 따라 2013년에도 약 500억 달러의 신규 건설 프로젝트가 발주될 예정임.

  - 이 외에도 알아인 지역 개발을 위한 1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건설 프로젝트가 발주될 예정으로, 오일·가스 분야, 의료·보건 분야, 전기·수도 분야, 제조 및 산업단지 공장 건설 등 다양한 건설 부문 투자를 통한 기존의 상승기조 유지 전망

  - 2012년에는 아부다비 국제공항 미드필드 터미널 건설(29억 달러 규모), 두바이 국제공항 탑승동 건설(4억 달러 규모), Jebel Ali Port 업그레이드 등 교통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발주가 이루어짐. 부동산 가격 상승 및 경기회복으로 2013년에도 교통, 관광, 부동산 등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가 재개될 예정임.

 

 ㅇ 두바이 최근 다목적 ‘mega city’ 등 대형 프로젝트 발표 잇따라 경기회복에 긍정적 신호

  - 2009년 금융위기로 중단됐던 대형 프로젝트(Universal Studios mega-theme park, Gardens project 등)가 경기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재개 움직임을 보임. 세계 최대 규모의 ‘Mall of the World’를 비롯, ‘Mohammed bin Rashid City’ 등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 계획 확정 발표

  - 6억8100만 달러 규모의 Madinat Jumeirah resort 확장 프로젝트(2015년 완공 예정), 두바이 크릭 육교 건설 프로젝트(1억600만 달러 규모), 두바이 경찰청 주거단지 건설, Business Bay 운하 확장 등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 재개 예상

 

UAE 2012~2013년 주요 발주 프로젝트

Project

Client

Value($m)

Submission

Midfield terminal

Abu Dhabi Airports Company

2,870

 

Al-Ain stadium

Sorouh Real Estate

953

 

Habtoor Palace

Habtoor Group

515

 

Concourse 4

Dubai Airport Company

400

 

Meydan Heights

Meydan Group

300

 

Dubai Modern Art Museum

& Opera House

Emaar Properties

 

3Q 2013

Abu Dhabi Marina City

National Investment Corporation

 

1Q 2013

Abu Dhabi Metro

Department of Transport

 

1Q 2014

자료원: MEED

 

 ㅇ 제약산업 개발 등 의료 수준의 질적 향상은 UAE 정부의 주요 핵심 추진분야 중 하나로, 2013년에도 의료 부문의 지속적인 투자가 예상됨.

  - 최근 UAE 로컬 제약회사 Neopharma는 독일 글로벌 제약업체 Merck Serono와 의약품 생산 계약을 체결, 2013년부터 자체 생산 예정. 이는 제약 분야에서 현지 업체와 글로벌 업체의 첫 제휴로, 향후 2013년에도 UAE가 의료 분야를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 많은 투자를 추진할 것임을 증명함.

  - UAE의 일인당 의료 지출은 2012년 기준 약 1547달러로, 917달러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중동지역 국가 대비 월등히 높으며, 향후 5년간 연평균 17%가량 증가할 전망임. 인도, 파키스탄, 이란 등 의약품의 재수출 또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제약산업 및 의료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 기대

 

 ㅇ UAE는 교육부문을 중점과제로 선정, UAE를 지식기반의 경제로 개발하려는 정부의 장기목표에 따라 e-learning 등 정부 차원의 아낌없는 투자 추진

  - 정부의 산업다각화 전략이 실행됨에 따라 UAE 경제 전반에 걸쳐 현지 인력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어, 정부의 교육 분야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지속될 전망임.

  - 최근 15개의 UAE 고등교육기관이 UAE EDC(Engineering Deans Council)를 구성해 다양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관과 협력을 통해 그들의 국제기준과 전문기술 등을 전수받아 UAE 현지인들의 엔지니어링 교육과 리서치의 질을 향상하고자 노력함.

  - 2011년 정부 총 예산의 약 1/4가량을 교육 부문이 차지할 만큼 정부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음. 공교육의 부족,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해 UAE의 사교육에 대한 투자가 급증함. UAE의 사교육시장은 약 19억 달러 규모로 중국보다 높은 세계 최대 수준으로, 2013년에도 이러한 교육 부문의 투자확대와 성장이 예상됨.

 

□ 물류 통관 환경 변화

 

 ㅇ Khalifa Port 개항, Etihad Rail 개통 등 아부다비 프리존 ‘Kizad(Khalifa Industrial Zone Abu Dhabi)’의 적극적 육성을 통해 아부다비 산업다각화 전략 추진 가속화 예정

  - Kizad는 아부다비 경제 비전 2030 계획의 핵심 요소로, 석유의존도를 줄이고 무역, 물류, 관광,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다각화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구심점임(석유의존도 2011년 GDP의 58.5%에서 2030년 36% 달성 목표, Kizad 비석유 부문 성장에 15% 기여 목표).

  - 현재까지 약 50여 개의 기업이 Kizad에 입주를 신청한 상태이며, 2030년까지 15만 명의 일자리 창출 전망. 무역과 물류 중심의 두바이 Jafza(Jebel Ali Free Zone) 대비, Kizad는 알루미늄, 유리, 철강, 석유화학, 제약, 식품 등 제조업의 허브로 육성할 예정으로, 경쟁보다는 보완적인 관계로 작용할 전망

  - 최근 Khalifa Port의 1단계 준공 완료로 Kizad 입주 기업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심해 선적을 통해 원료의 수입 및 완제품의 용이한 수출이 가능해질 전망임(연간 화물 1200만 톤 및 250만 TEU 컨테이너 처리 가능. 2030년까지 3500만, 1500만 TEU로 확대 계획). 사우디아라비아 서쪽부터 오만 동쪽까지 1200㎞가 연결되는 Etihad Rail의 첫 루트가 2013년 초 완공 예정으로, 육상·해상·항공을 모두 연결하는 UAE 최대 산업지구로 육성될 예정임.

 

 ㅇ UAE의 관광산업 발달과 MENA 지역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역할 강화로 2013년에도 UAE 항공산업은 더욱 성장할 전망임.

  - 글로벌 경기침체와 높은 유가에도 에미레이트 항공은 2012년 상반기 이익이 2배 증가했으며, 최대 승객 수를 기록하는 등 항공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짐. 이는 전 세계 경기불안과 높은 연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다른 항공사와 비교 시 더욱 의미 있는 결과임.

  - 두바이 국제공항의 승객 수는 2010년 기준 4720만 명을 기록했으며, 에미레이트와 플라이두바이 항공의 높은 성장으로 2013년에는 620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임.

  - 두바이 국제공항과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인프라 시설 확충과 무역, 관광산업의 비약적 성장으로 항공산업은 2013년에도 UAE 경제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전망임.

 

□ FTA 협상 동향

 

 ㅇ UAE는 대외 FTA 체결 시 단독협상이 아닌 GCC 차원에서 협상을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현재 미국, EU 등과의 체결 협정 준비를 위해 의견 조율 중임.

  - 세계 주요국들은 수출시장 확대와 에너지 분야에서의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FTA를 추진하며, GCC 서비스시장 및 정부조달 시장 개방을 통한 시장 진출 확대를 꾀함.

  - 현재 싱가포르(2008), EFTA(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 2009)와 FTA를 체결했으며, 이외 EU, 미국, 인도, 터키,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파키스탄 등의 여러 국가와 협상이 진행 중임.

  - 우리나라와는 2009년에 3차 FTA 협상을 실시했으나 자동차 관세철폐와 관련 이슈로 협상은 당분간 중단된 상태이며, GCC의 주요 무역국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인도와 터키의 경우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타결 가능성이 커짐.

 

□ 시사점

 

 ㅇ UAE는 누적되는 정부 부채에 대한 우려로 재정지출 확대 폭은 다소 축소될 예정이나, 민간부문 및 비석유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산업 육성정책 가속화 전망

  - 최근 재생에너지, 미디어, 금융산업 등의 각종 산업 클러스터를 개발하면서 석유중심산업을 탈피하고자 다양한 탈석유화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해옴.

  - 2013년에는 유로존 경제위기와 불확실한 글로벌 경기의 영향으로 경제성장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2014년부터 비석유 부문을 중심으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됨.

 

 ㅇ UAE는 한국을 지식기반 경제구축 및 산업다각화 전략 실행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선정, 향후 5년간 강력한 경제협력체계를 구축해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전망임.

  - 한국과 UAE는 여러 차례에 걸친 JEC(Joint Economic Committee) 회담을 통해 한-UAE 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강화해오며, 기존 무역 및 건설 중심에서 투자, SME, 금융, 석유화학, 그린 경제, 항공, 지적재산권, 에너지, 교통, 의료, 교육, 통신, IT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협력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므로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됨.

 

 

자료원: Dubai Customs, UAE Ministry of Economy, MEED, EIU, The National, Arabian Business News, KOTRA 두바이 무역관 자체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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