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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상반기 순조로운 경제 성장세 지속
  • 경제·무역
  • 중국
  • 충칭무역관
  • 2012-07-27
  • 출처 : KOTRA

 

충칭, 상반기 순조로운 경제 성장세 지속

 

 

 

□ 2012년 상반기 GDP 5307억19000만 위안으로 2011년 동기 대비 14% 증가

 

 Ο 2012년 1조1788억 위안으로 14.5% 성장 예상

     

산업별 예상치

              (단위: 억 위안, %)

주요 경제 지표

2012년 상반기

2011년대비 성장률

전국평균 대비

2012년 예측치

예상성장률

 GDP

5,307.19

+14

+6.2

11,788

14.5

   1차산업

273.31

+4.7

-

1,000

4.8

   2차산업

3,049.92

+15.7

-

6,594

17.2

   3차산업

1,983.96

+12.3

-

4,195

12.6

     

 Ο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

  - 각종 투자 프로젝트 신규 승인과 기존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됨.

  - 양강신구(江新)의 9대 지주 산업 기초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되며, 특히 IT산업이 주축을 담당함.

  - 연내 西永, 嘉, 茶 등 5개 상권의 신규 건설이 예정됐으며, 大渡口 등 지역상권 개선작업에 착수함.

  - 중앙, 지방 정부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임(국가개발은행 충칭 투자, 에너지 공급 지원 등).

 

□ 충칭 시, 공업 생산구조 황금 비율 이뤄

 

 Ο 2012년 상반기 충칭시 공업 총생산액 2624억2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

  - GDP의 49.4%를 차지하는 수치로 2012년간 5543억 위안 달성할 것임(예상증가율 17%).

  

 Ο 기존 자동차·오토바이 공업 과점구조에서 전자·장비 제작, 다원화된 공업구조 형성

 

 

  - 상반기 충칭 시 공업총생산액에서 자동차 공업은 19%, 오토바이 공업은 8.9%로, 합계 27.9%를 차지, 점유율은 전년동기대비 12.1%p 감소

  - 이에 반해, 통신설비, 컴퓨터와 전자설비 제조업의 총생산액은 640억92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132.0% 증가함.

  - 컴퓨터 제조업의 공업총생산액 기여도는 36.9%로, 충칭 시 상반기 컴퓨터 생산량은 2050만2900대(동기 대비 150.5% 증가), 이 중 노트북 컴퓨터 1991만1000대(동기 대비 173.2% 증가)

  - 통신전자산업의 총생산액은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했으며 순증분은 364억7000만 위안으로 규모 이상 공업 순증분의 36.8%를 차지함.

  - 전국적으로 공업이 위축되는 가운데 의류, 에어컨, 타이어, 메탈알코올, 평판유리 등의 전통 공업까지도 성장세를 나타냄.

     

 Ο 공업구조 안정화 요인

  - 충칭 시 정부 차원에서 시장 개척, 판로 확보, 경영 효율성 제고 등 150여 개의 기업이 관리됨.

  - 천연가스 수요충족도가 90%에 이르는 등 원활한 에너지 수급이 이루어짐.

     

 Ο 향후 에너지, 노동력 확보, 프로젝트 입찰 등 중점적 관리를 통해 기존 성장세 이어갈 것

  - 전기석탄 등 에너지 250만 톤 상시 확보를 위해 노력(상반기 전력 수요 3.5% 증가)

  - IT산업군의 향후 예상 노동 수요는 7만6000명으로 예측되나 현재 3만 명 정도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노동력 확보 노력 필요

  - 内陆铁路口岸, 渝新通道, 渝昆国际铁路集装箱, 国际贸易大通道 등 교통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시작

  - 자동차 금융 활성화를 위해 연내 자동차 금융 전문 회사 개업이 예정됐으며 상업은행과 정책성 은행은 2500억 위안 규모의 신규 대출을 목표로 함.

     

□ 2012년 상반기 수출입총액 250억4400만 달러(전국 12위)로 전년대비 170% 고성장 기록

 

 Ο 수출입 총액, 상반기 현재 전년 수준(약 292억 달러) 육박, 2012년 전체 492억 달러 규모가 예상(168.4% 성장 전망)

     

 Ο 수출 총액 181억4900만 달러로 동기 대비 150% 성장, 수입 총액은 68억9500만 달러로 77.4% 성장

  - 일반무역 52.3%(동기대비 1.1 배 성장, 수출 100억8000만 달러, 수입 30억1000만 달러), 가공무역 31.1%(동기대비 3.6배 성장, 수출 70억1000만 달러, 수입 7억9000만 달러)의 구조

  - 민영기업 수출입액 118억8000만 달러로 2.4배 증가함, 대외무역의 47.5% 차지

  - 국유기업 수출입액 14억4000만 달러, 이 중 수출은 5억4000만 달러로 동기 대비 13.2% 감소한 반면, 수입은 9억 달러로 동기 대비 87.5% 성장함.

  - 對유럽 수출입액 57억9000만 달러(1.9배 증가), 對아세안 46억1000만 달러(2.3배 증가), 對미국 45억2000만 달러(2.56배 증가), 對일본 9억8000만 달러(1.17배 증가), 對한국 6억8000만 달러(1.3배 증가)

  - 전자기기 수입액 53억8000만 달러(1배 증가), 이 중 집적회로 17억8000만 달러(2.6배 증가), 자동데이터처리 설비와 부품 9억7000만 달러(6.2배 증가), 금속가공기계 2억2000만 달러(2.5배)

  - 전자기기 수출액 121억8000만 달러(2.1배 증가, 수출입액 67.1% 차지), 노트북 1761만2000대 수출(4.5배, 가공무역방식 99.4%), 오토바이 181만6000대(10.5% 감소), 조명기기설비 6억6000만 달러(96.7배 증가), 자동차 4만3000대(8.2% 감소), 가구·부속품 10억4000만 달러(30.7배 증가), 플라스틱제품 7억4000만 달러(24배 증가)

 

□ 2012년 상반기, 소비시장 꾸준히 확대

 

 Ο 2012년 상반기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1929억84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15.9% 성장(전국 평균을 1.5%p 상회)

  - 2012년 예측치는 399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8% 성장이 예상됨.

  - 소비 5대 품목은 자동차, 식품류, 의류·패션잡화, 석유, 가전·음향․영상 제품임.

  - 향후 소비 진작 위해 생태농업, 유기농업 등 친환경(green) 산업, 교육관련 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금융, 무역, 회계, 경영, 법률 등 서비스 산업 주력할 계획

     

 Ο 2012년 상반기 소비자물가상승지수(CPI)는 전국 평균 3.3%보다 높은 3.6%로 집계됨.

  - 식품, 담배, 주류 가격이 8% 이상 상승하는 등 영향을 미침.

  - 향후 사료 원료(옥수수 등), 돼지고기의 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채소의 경우 5, 6월 해갈 이후 생산량이 증가해 다시 가격이 하락할 것임.

     

     

자료원: 중경상보, 중국국가통계국, 중경통계국, 바이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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