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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위축된 차량용 내비게이션시장 돌파구는 있는가?
  • 트렌드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김선우
  • 2012-03-18
  • 출처 : KOTRA

 

독일 위축된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장 돌파구는 있는가?

 - 업계 전년 대비 매출 30% 이상 감소 -

- GPS 기능 탑재 스마트폰 보급으로 시장축소는 불가피 -

 

 

 

☐ 독일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장 현황

 

 ○ 차량용 내비게이션 최대 판매사인 톰톰사는 전년 대비 매출이 30% 감소했으며, 경쟁사인 Garmin사는 약 50% 감소함(최근 톰톰사 실적발표 후 주가가 20% 급락).

 

 ○ GPS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보급 증가가 시장 위축의 가장 큰 원인임.

  - 2012년 독일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년 대비 35% 증가로 전망함.

  - 구글맵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위치파악과 경로검색이 무료로 가능해짐.

  - 스마트폰용 유료 차량용 내비게이션도 별도기기 구매보다 가격이 저렴해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함.

 

자료원 : ALK, Navigon

 

 ○ 그러나 업계는 스마트폰이 전용기기를 완전히 대체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톰톰 Mike Schoofs 부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내비게이션의 과거 판매붐은 옛말이 됐으나 스마트폰의 작은 디스플레이, 사용할 때마다 차량 탈부착의 번거로움, 배터리의 한계를 들어 시장 축소는 불가피하지만 완전 대체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함.

 

☐ 내비게이션 전용기기와 스마트폰의 주요 장단점 비교

 

비교

전용기기

스마트폰

장점

각종 케이블이 정리되어 차량 내부 미관을 손상하지 않음.

각종 메뉴와 기능이 편리함.

화면이 비교적 크며 스피커 출력이 큼.

저렴한 비용, 별도 기계가 필요 없음.

도보 시에도 이용 가능

데이터요금제에 따라 인터넷 연결이 쉬움.

단점

차량에서만 사용가능, 비교적 가격 비쌈.

인터넷 연결 위해 별도 서비스 가입 필요

업그레이드가 비교적 번거로움.

디스플레이가 작음. 스피커가 약해 고속주행 시 안내멘트를 놓치기 쉬움.

별도 차량용 충전장치 부착해야 함.

부가기능 사용 위해 별도 비용 부과

 

☐ 내비게이션 상품 정보

 

자료원 : Stiftungwarentest

 

 ☐ 내비게이션 시장트랜드

 

 ○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클수록 선호: 5인치 디스플레이 대세

 

 ○ 빠른 위치와 루트 파악: 최소 3초 소요

 

 ○ 도착지 음성명령인식 기능 탑재 : 운전 중인 사용자를 위해 음성인식기능 필수

 

 ○ 인공지능 : 인터넷 또는 라디오를 통해 최신 교통정보를 입수 교통량에 따라 대안루트 제시  기능 필수

 

 ○ 관광안내가이드: 교통안내뿐만 아니라 유럽 관광객을 위한 명소, 추천식당과 사진 정보제공 기능

 

 ○ 내비게이션용 지도 : 독일뿐만 아니라 전 유럽 지도 기본

 

 

자료원: Handelsblatt, Stiftungwarentest,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자체 보유자료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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