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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시, 교통물류 프로젝트 현황
- 경제·무역
- 중국
- 칭다오무역관
- 2012-03-0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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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市, 교통물류 프로젝트 현황
- 도로, 항구, 공항, 철도 등 교통물류 인프라에 향후 5년간 1200억 위안 투자예정-
- 칭다오市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과 교통카드(琴岛通卡) 보급확대 노력-
칭다오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교통물류부문에 700억 위안을 투입했으며 2012부터 향후 5년간 도로, 항구, 공항, 철도 등 교통물류인프라에 약 1200억 위안을 투자할 예정임.
□ 칭다오市 도로건설·정비 프로젝트 현황
○ ‘삼종사횡(三纵四横)’으로 도로정비
- 삼종(三纵: 교주만연장선(胶州湾高速市区段及其延长线), 중경로(重庆路快速路), 청은(青银高速市区段)), 사횡(四横: 동서로(东西快速路), 항안로(杭鞍快速路), 대교청도단선도로(大桥青岛端接线), 선산로(仙山路快速路))으로 도로정비
- 항구주변의 경제구와 해변을 연계해 공항상업구역, 생태과학기술구, 현대제조업기지, 도시공업구역 등 발전구역 개발
- 칭다오와 황도(黄岛), 교남(胶南)지역과의 상호연계로 서해안경제신구(西海岸经济新区)건설과 7개구의 발전과 칭다오 서부와 동부의 교통연계 도모
삼종사횡(三纵四横) 프로젝트
○ 청룡고속도로(青龙高速公路) 건설착수, 2014년 완공예정
- 산둥성 북쪽의 롱코우(龙口)에서 칭다오시까지 고속도로를 건설할 예정으로 약 36개월 공사기간내 51억3000억 위안을 투입할 것임.
- 칭다오와 차이시(莱西)까지의 직통도로 개설로 칭다오에서 옌타이(烟台)까지 기존 3시간 반의 거리가 2시간 거리로 단축될 것임.
青龙高速公路 건설계획
○ 대고하(大沽河) 327킬로미터 제방도로 건설과 유역정리
- 대고하는 칭다오 최대 수원공급지로 생태안전과 경제발전의 중점 전략지역임.
- 대고하에 327킬로미터에 이르는 제방도로 건설과 18개 제방, 9개의 다리 건설 예정
- 대고하 유역 도로교통망을 형성해, 도시와 농촌의 통합발전계획 착수할 예정
대고하(大沽河) 유역
○ ‘서해안경제신구(西海岸经济新区)’주변 교통인프라 확충
- ‘서해안경제신구’를 산둥반도의 첨단제조업과 연구개발단지와 국제 컨테이너 물류중심으로 키우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
- 2012년부터 청도와 ‘서해안경제신구‘간 지하철 2호선 건설(2016년 개통예정) 5년간 5개의 교차로 건설 예정
- ‘2012년부터 ‘서해안경제신구’의 교남(胶南)지역과 북쪽의 핑두시(平度市)를 잇는 남북도로 건설착수
서해안경제신구(西海岸经济新区)
□ 칭다오市 물류인프라 정비계획
○ 항구
- 2011년까지 칭다오항 물동량은 3억8000만톤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수출입물량은 2억6700만톤, 컨테이너 물동량은 1302만 TEU임.
- 2016년까지, 24개의 만 톤급 정박지를 증가해 화물물동능력을 1억톤까지 향상
○ 공항
- 향후 5년간 칭다오와 유럽, 미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개통해 항공이용객수 1275만, 화물과 우편물량 18만톤 확보를 목표로 함.
- 2025년까지 3800만 명의 여행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관련 인프라를 정비하고자 함.
○ 철도
- 칭룽철도(青荣城际铁路), 칭련철도(青连铁路), 하이칭철도(海青铁路)와 동지아코우철도(董家口疏港铁路)를 건설 예정
- 철도완성 후, 베이징까지 3시간 반, 상하이까지 4시간 정도로 운행시간이 단축될 예정이며, 환발해(베이징, 천진 등)지역 간의 '두 시간 경제권역'과 장강삼각주(상하이 등)지역 간의 '네 시간 경제권역'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
칭다오 철도개발계획
□ 칭다오市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 ‘대중교통 우선정책’을 실시함.
- 2011년 칭다오가 친환경 버스로 전환한 버스는 총 1200대이고, 2012년에 전환 계획인 버스는 800대임. 친환경 버스 보급률은 87%에 이름.
- 2014년 세계원예박람회에 대비해 매 500미터 정류장, 5분 환승구간 건설을 목표로 대중교통 인프라를 정비함.
- 40개의 향진(乡镇) 버스터미널을 건설하고, 4897킬로미터의 향진(乡镇)도로, 11곳의 공공교통 주 차장을 건설
○ 금도통카(琴岛通卡)의 사용 확대
- 금도통카(琴岛通卡)는 교통, 문화, 음식 등의 모든 분야에 관해 산둥성 내 도시들 간 상호교류할 수 있는 카드
- 교통IC 카드는 2012년 5월부로 사용이 종료됨에 따라 2012년 2월1일부터 5월까지 금도통카(琴岛通卡)로의 전환정책 추진
- 현재까지의 금도통카(琴岛通卡)의 발행량은 180만 장을 넘어섰으며 시내 노산(崂山), 청양(城阳), 교주(胶州), 채시(莱西), 교남(胶南)의 5200대의 공공 교통버스, 1100대의 택시, 교주만(胶州湾) 터널, 페리선, 주유소, 서점, 24시간 편의점에서 요식업체 등의 영역을 포괄함.
- 금도통카’(琴岛通卡)를 르자오시(日照市), 웨이팡시(潍坊市)까지 확대할 예정
□ 시사점
○ 칭다오시를 중심으로 산둥반도의 하나의 경제권 형성
- 유통업계가 많이 진출한 칭다오시의 산둥반도를 아우르는 교통망체계 구축으로 농촌지역 진출이 용이해지는 등 칭다오시 경제가 활성화될 것임.
○ 최근 칭다오시의 물류·유통, 여행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향후에도 산동성 내 교통물류인프라 부문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임.
자료원: 齐鲁晚报 青岛财经日报 青岛晚报 人民网 半岛网 和讯网 半岛都市报 青岛早报 青岛日报 新 华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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