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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에어쇼 2012를 통해 본 아시아 파워
  • 현장·인터뷰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이상훈
  • 2012-02-29
  • 출처 : KOTRA

 

싱가포르 에어쇼 2012를 통해 본 아시아 파워

- 급부상하는 아시아 항공 시장 -

- 롤스로이스, 싱가포르에 제조 플랜트 설립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확대-

 

 

 

□ 떠오르는 아시아 항공 시장

 

 ○ 보잉사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항공기 이용객의 절반이 아시아권으로 해마다 6.7% 이상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에어버스는 아시아 지역의 항공기 수요가 20년 내 2만7800대, 3조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아시아 지역의 높은 경제성장과 항공 서비스 향상이 항공 시장 성장 견인

  - Cessna사는 아시아의 항공 시장 성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완전히 회복, 중국의 항공우주 산업이 민영화되는 시점에서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함.

 

 ○ 중국과 인도같은 주요 도시들 간의 항공노선 증가, 자가용 비행기 수요 증대에 따라 Single-Aisle 중소형 비행기 시장이 활성화 될 전망

  - EADS사는 중국과 인도 시장에서만 내년까지 5만720대의 수요를 예상

  - Cessna사는 중중국과 인도 주요 도시들 간의 항공노선 증가, 자가용 비행기 수요 증대에 따라Single-Aisle 중소형 비행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 싱가포르 에어쇼 2012,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 3대 에어쇼 위상 제고

 

 ○ 아시아 항공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듯 지난 2월 14일부터 6일간 개최된 싱가포르 에어쇼의 참가 규모와 열기가 더해짐.

 

 ○ 128개국 14만5000명 관람, 50개국 900개 전시기업 참가

  - 비즈니스 관람객은 2010년에 비해 3000명 증가한 3만8000명 기록

 

 ○ 5만m² 전시장 부스, 10만m² 야외 전시장으로 역대 최대

 

 ○ 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반 관람일 관람객수만 10만 명

 

싱가포르 에어쇼 2012 전시장 전경

 

 

싱가포르 최대 항공우주 기업 ST Engineering 부스 전경

 

□ 항공산업 허브 꿈꾸는 싱가포르

 

 ○ 중국, 인도, 아세안 국가들의 중심에 위치한 싱가포르는 지리적 여건과 세계 최대 규모 MRO 산업 등의 이점을 활용해 항공산업 허브화 추진

 

  항공기 순환부품 제조 관련 투자 시 관련 세제 혜택(50%)과 행정적 절차 간소화로 투자가 편의 도모

 

 ○ 2012년 2월 19일 싱가포르 에어쇼 기간 동안 영국 롤스로이스의 아시아 최초 항공기 엔진 제조 플랜트인 싱가포르 공장 기공식 개최

 

□ 시사점

 

 ○ 싱가포르 정부는 MRO뿐만 아니라 항공우주산업 전반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체계적으로 지원

 

 ○ 아시아 경제가 성장할수록 항공산업 수요는 가속될 전망이며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싱가포르의 전략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자료원: The Straits Times,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에어쇼 참관 보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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