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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래형 첨단시공 주거지구 톈진생태성
  • 경제·무역
  • 중국
  • 청두무역관
  • 2011-12-15
  • 출처 : KOTRA

 

중국 미래형 첨단시공 주거지구 톈진 생태성

- 첨단주거 소프트웨어 및 에너지 절약 시공 -

- 2012년부터 첫 입주 예정 -

 

 

 

□ 사업 개요

 

 ○ 중국-싱가포르 양국 정부는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맞서 환경보호, 에너지 자원절약에 뜻을 같이 해 각종 환경과 에너지 문제해결을 위해 2007년 11월 18일 원자바오 총리가 싱가포르 총리인 리센룽과 톈진동부 보하이만에 근접해 있던 염전지에 톈진생태성을 합작건설한다는 구상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음.

 

 ○ 2008년 9월 28일, 원자바오 총리와 싱가포르 국무고문인 고촉통이 공동으로 참석해 시공식을 했으며, 2011년 4월에는 후진타오 주석이 생태성을 참관한 바 있음.

 

 ○ 2011년 11월 말 처음으로 569가구의 내부장식 완성 및 일부 주택의 시공이 완료 예정이며, 내년에는 첫 입주민을 받을 계획임.

 

 ○ 天津城市规划设计院(톈진성 시계획설계원)과 新加坡市重建局(싱가포르 성시구중건국)이 공동으로 참여해 건설했으며, 中建筑材料检验认证中心天津公司(중국 건축재료검사인증 중심톈진공사)등 새로이 조직된 과학연구기구도 참여했음.

 

 ○ 생태성은 이미 국제적으로 생태우호형개발사업자를 모집한 바 있음. 한국의 삼성물산, 일본의 미츠이부동산, 중국의 中世茂集(시마오그룹)와 싱가포르의 케펠랜드 등이 주택건설, 상업시설, 산업원, 학교와 휴양시설건설에 참여함.

 

□ 슬로건

 

 ○ 6대 방면: 녹색건축, 녹색교통, 청정에너지, 청정수자원, 오락 및 휴양, 폐기물 및 환경보호관리

 

 ○ 3조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경제, 사람과 환경의 조화

 

 ○ 3능: 실현, 복제, 확산 가능한 발전

 

□ 건설 현황

 

 ○ 중국과 싱가포르의 공동 참여로 생태성의 시범구 8㎢가 건설됐으며, 2013년 시공 완료 예정임.

 

 ○ 녹색건축, 도로관망, 경관녹화 등 부대시설건설 및 오수처리장, 염전지 개량이 점차 성과를 내고 있으며,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산업 발전추세가 양호해 계획했던 발전 목표를 이뤄가고 있음.

 

 ○ 지난 3년간 누적 투자액이 260억 위안(약 4조6500억 원)에 달하며, 2020년까지 완공계획으로 총면적 30㎢, 분양가능한 주택면적 7.4 ㎢, 입주민 35만 명의 수용을 목표로 함.

 

 ○ 3년간의 발전건설을 통해 국가애니메이션산업원과 10만 톤의 일일 처리능력을 가진 오수 처리장이 건설·사용됨.

 

□ 구조

 

 ○ 기본 주거동은 생태세포로 불리며, 보행도로가 생태세포를 통과하기 때문에 성시의 휴양시설이나 버스정류장 모두 주택구에서 돌아갈 필요 없이 즉시 도달할 수 있음.

 

 ○ 12㎢의 녹색통로는 생태곡이라 불리며, 생태성의 주축선임. 이 녹색통로를 따라 주요 시설 및 에너지절약센터가 생태곡 좌우에 배치될 예정임.

 

 ○ 주택구 부근에는 학교, 사무실, 공원, 쇼핑센터, 음식점 등이 있으며, 생태성 총 건설 계획상 생태성내 모든 생활관련 시설은 보행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음.

 

 ○ 생태성의 모든 건축물은 100% 녹색건축재료로 건설됨.

 

 ○ 궤도전동차와 전동버스 등 공공교통이 혼재해 탄소배출의 주범인 개인자가용의 사용을 줄임. 버스는 혼합동력차로 청결하고 에너지 소모가 적음. 생태성 내 90%가 녹색교통임.

 

 ○ 생태성의 20% 이상의 에너지 소비를 태양력, 지열과 풍력 등 재생가능 에너지를 통해 얻고 있음.

 

 ○ 쓰레기와 배출을 줄이고 재활용하기 위해, 쓰레기는 회수장에 보내지며 유리와 신문지는 각종 공산품으로 재활용됨.

 

 ○ 공원에서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음. 식물종의 70%가 배경으로 조성되며, 호수와 수로가 도시 전체적으로 놓이게 될 것임.

 

□ 입주기업

 

 ○ 생태성은 지속적으로 생태과기원, 생태산업원, 생태정보원 및 국가애니메이션산업원, 그리고 대량의 생태경제 상업, 공업, IT기술 및 혁신 산업 관련 기업의 입주를 할 예정임.

 

 ○ 점유면적 약 30헥타르의 생태과기원은 화베이지방의 청력, 녹색기술과 지속 가능한 성시개발의 수요를 담당해, 중국청결기술연구, 훈련담당, 검측, 신개발의 중심이 됨.

 

 ○ 생태성 북부의 생태산업원에 청정기술산업, 청정에너지 녹색건설, 녹색교통 등 녹색산업을 유치함.

 

 ○ 생태정보원은 작업 및 휴식센터로 활용함.

 

 ○ 국가애니메이션산업원은 국가과기국가애니메이션산업의 시범기관으로서 기업에 첨단 설비를 제공하고 판권보고, 투자 및 융자자문과 전문적인 교육훈련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 첨단주택시공 SW

 

 ○ 전용 패드를 통해 에어컨, 가습기, 공기정화기, 전동커튼, TV 등 모든 스마트 가전기구를 작동시킬 수 있음.

 

 ○ 스마트 가전뿐 아니라 일반가전제품도 스마트소켓을 장착하면 통제할 수 있음. 패드에 설치한 에너지관리플랫폼의 전기소모분석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전기사용전략을 구상할 수 있음.

 

 ○ 패드 이외에도 TV나 인터넷, 전화로도 스마트 가전의 통제가 가능함.

 

 ○ 현재 생태청의 4㎢의 시범구가 이미 스마트 서비스를 시작했음.

 

 ○ 시범구의 30000호의 주택이 전부 전력광섬유가 들어왔으며 미래에 30㎡ 전체 부지가 세계 최대의 종합 전망시범구역이 될 전망임.

 

 ○ 자가회복기능을 통해 전기공급에 안정성을 더함. 고장발생 시 고장발생과 비고장지역을 동시에 정전시킴. 이때 컨트롤센터에서 정보를 모아 고장구역을 탐색하고 고장구역을 격리, 고장구역의 기타 전원에 연결해 회복시킴.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장원인 조사시간을 3시간에서 1분으로 단축함.

 

 ○ 생태성의 스마트 전력배전기술이 풍력, 태양력 등 청정에너지 발전장비의 저용량, 밀집도 저하, 발전불안정의 문제를 해결했음. 동시에 청정에너지 이용 시스템의 자동화, 대규모 운송 및 분산식 접입 등의 장치를 통해 안정성 및 실용성을 확보했음.

 

□ 녹색부문

 

 ○ 생태성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 이용비율은 20%를 초과함.

 

 ○ 생태성의 재생가능에너지 이용 종류는 풍력, 태양력, 바이오발전 등 3종으로 총 수용량은 175메가와트이며, 연발전량은 39만 메가와트 정도로 일반 13만 가정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음.

 

 ○ 현재 생태성의 풍력발전, 태양력발전은 이미 운용에 들어갔으며, 연간 발전량이 9000메가와트로서 3000호의 일반가정의 전기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음.

 

 ○ 생태성의 전기발전시의 연간 탄소 배출량은 160만 톤으로 이전의 화력발전보다 23만 톤을 감소시켰으며, 이는 예상 탄소절감 기준치보다 11만8000톤이 감소한 수치임.

 

 ○ 전기자동차의 사용과 병행해 연간 일산화탄소 9200킬로그램, 탄산수소화합물 800킬로그램, 질소산화물 6000킬로그램을 줄였음. 현재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로 인해, 전통적인 방식의 가솔린차보다 연간 이산화탄소 누적 배출량이 562톤 줄었음.

 

 ○ 2015년까지 생태성내 전기자동차는 510대에 달할 전망임. 또한 전기자동차의 편의를 위해 3개의 대형충전소, 3개의 중형충전소, 150개의 충전전주가 건설될 예정임.

 

 

자료원: 바이두뉴스, 톈진왕(天津), 환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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