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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희망찬 경제특구 메아리의 향연
  • 경제·무역
  • 캄보디아
  • 프놈펜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11-17
  • 출처 : KOTRA

 

캄보디아, 희망찬 경제특구 메아리의 향연

- 전국 9개 지역에 총 22개의 경제특구가 설립 -

 - 중국, 일본, 대만 등 외국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진출 진행 중 -

 

 

 

□ 캄보디아 경제특구 현황

 

 ㅇ 해외투자의 증가와 다양화, 현재 회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인프라와 특별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2005년 12월 캄보디아 정부는 경제특구(SEZ; Special Economic Zones) 운영을 채택함.

 

 ㅇ 경제특구는 수입과 수출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제특구에 공장을 짓고자 한다면 현지 관계자와 행정절차 허가와 관련해 승인을 받아야 함.

 

 ㅇ 경제특구 내 사업자는 아래의 다양한 재정적 혜택을 받음.(단, 투자청(CDC)의 인센티브 승인 받을 시)

  - 처음 최대 9년간 면세혜택

  - 부가가치세, 수출세 無

  - 원자재, 기계, 장비류 수입세 면세,

  - 전체 업무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비율 최대 10%까지 허용

  - 투자자 가족에게 영구비자의 제공

 

 ㅇ 정부 당국은 22개의 경제특구를 태국과 베트남 경계부근(Koh Kong, Poipet, Savet, Phnom Den), 시아누크빌과 프놈펜 등지에 승인한 상태이나 현재 운영 중인 특구는 7개임.

 

지역별 경제특구 현황

 

No

지역

SEZ 수

명칭

1

Sihanoukville

7

- Sihanoukville Special Economic zone(SSEZ)

- Sihanoukville   Port SEZ

- S.N.C SEZ

- Stung Hav   SEZ

- Sihanoukville   SEZ 1

- Sihanoukville   SEZ 2

- Kampong   Saom SEZ

2

Svay Rieng

5

- N.L.C SEZ

- 맨해튼(Svay Reing) SEZ

- Tai Seng   Bavet SEZ

- D &M   Bavet SEZ

- Pacific SEZ

3

Koh Kong

4

- Neang Kok   Koh Kong SEZ

- Suoy Chheng SEZ

- Oknha Mong   SEZ

- Kiri Sakor   Koh Kong SEZ

4

Phnom Penh

1

- Phnom Penh SEZ

5

Banteay Meanchey

1

- Poipet O’Neang   SEZ

6

Kandal

1

- Goldfame   Pak Shun SEZ

7

Takeo

1

- Doung   Chhiv Phnom Den SEZ

8

Kampot

1

- Kampot SEZ

9

Kampong Cham

1

- Thary   Kampong Cham SEZ

총계

22

 

자료: 캄보디아 투자청

 

 ㅇ 수도인 프놈펜과 시아누크빌 지역에서 많은 투자자를 유인하며, 캄보디아 투자청(CDC)에 따르면 2010년 허가 업체 수는 27개임. 2011년 10월까지는 23개사가 승인받아 운영을 위해 준비임. 업체 수의 증가뿐 아니라 그 품목이 다양해졌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큼.

 

 ㅇ 한 예로, 맨해튼 특구에는 자전거와 네오트렌 잠수복, 매트리스 등의 품목을 생산하는 공장들이 있으며, 프놈펜 특구에는 휴대폰 액세서리나 기기 등을 생산하는 공장들이 현재 입주해 생산 중에 있음.

 

□ 캄보디아 경제특구 문제점과 전망

 

 ㅇ 교외지역의 특구들은 인프라의 부족과 높은 부대비용(전기료 등)으로 거의 휴업상태인 곳도 빈번함. 단순히 특구 숫자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특구마다 건실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함.

 

 ㅇ 공장 및 시설운영에 있어서 관련 노동자의 숙련도와 관련된 문제점 역시 야기됨. 과거의 단순한 봉제업과 같은 단순노동작업에서 벗어나 사업분야가 점차 다양해지고 고차원화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숙련된 종업원들의 수요가 급증함. 체계적인 교육기관 마련과 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시점임.

 

 ㅇ 맨해튼 지역에서는 중국과 대만업체가 잡화와 의류에 대규모로 투자 중이며, 프놈펜 지역에서는 전자기기 업종과 관련된 일본인 투자자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임. 한국의 경우 프놈펜 지역에 플라스틱과 의복, 액세서리 관련해서 한 업체가 진출한 상태임.

 

 ㅇ 경제특구에서 제공되는 각종 세금혜택과 정부의 유치노력에 비추어 지금도 충분히 개발의 노른자위 역할을 제공해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국가의 지원은 계속될 것으로 보임. 한국 업체 역시 캄보디아의 노동시장에 특화된 분야를 선정, 진출 계획을 가시화한다면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됨. 더 적극적인 진출 장려 노력이 필요함.

 

 

자료원: KOTRA 프놈펜 무역관 자체조사, 캄보디아 투자청, 프놈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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