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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연간 2500여 바이어들 한국으로 몰려가다
  • 경제·무역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11-11-13
  • 출처 : KOTRA

 

요르단, 연간 2500여 바이어들 한국으로 몰려가다

- 대부분이 중고차, 자동차 부품 바이어들 -

- 불법체류자는 거의 없어 -

 

 

 

□ 요르단 바이어 한국 방문 현황

 

비자 발급건수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1~10월

연간

1~10월

연간(추정)

2,451건

3,047건

2,272건

2,679건

2,491건

3,000건

자료원 : 주요르단 한국대사관

 

 ㅇ 주요르단 한국대사관이 요르단인을 대상으로 발급한 비자건수는 2009년 3047건에서 2010년에는 전년에 비해 약 12.1%가 감소한 2679건으로 집계됨.

 

 ㅇ 올해 10월 말까지 발급한 비자건수는 작년 동기에 비해 약 9.6%가 늘어난 2491건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는 약 3000건 발급돼 2009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

 

 ㅇ 비자를 발급 받은 요르단인의 90% 이상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이 중 80~90%는 중고자동차, 자동차 부품 바이어들로 추정됨.

 

 ㅇ 통상 90일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을 방문하며 불법체류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집계돼 요르단은 비자 관리 특별대상국에서 제외돼 있음.

 

□ 요르단인 비자 발급 절차

 

 ㅇ 제출서류: 비자신청서, 6개월 이상 유효기일이 남은 여권, 한국기업 초청장/KOTRA 암만무역관 추천장/한국 소재 기업의 사업자등록증 사본, 방한자 최근 사진 2매, 방한회사등록증 사본, 최근 3개월 내 은행잔고증명서 (최초 신청시에만 제출)/비자수수료 (90일 이하 약 3만6000원, 90일 초과 6만 원, 복수비자 9만6000원)

 

 ㅇ 참고로, 한국인은 요르단 암만 공항에서 입국 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는 약 3만2000원 정도임. 그러나 주한 요르단 대사관에서 입국 비자를 받을 경우 단수비자는 10만 원, 2번 입국비자는 14만 원, 복수비자는 26만 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함. 따라서 단수비자는 요르단 공항에서 비자를 받는 것이 저렴함.

 

 ㅇ 한국에서 요르단 비자 발급받는 방법

  - 준비물: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여권용 사진 1매, 비자신청서, 비자수수료(접수증에 적힌 외환은행 계좌로 당일 오후 1시까지 입금)

  - 접수시간: 오전 9:30 - 11:30

  - 발급일: 신청한 다음날

  - 비자기간: 통상 3개월 체류기간 발급

  - 접수처: 주한 요르단 대사관 (서울시 종로구 중학동 14 트윈트리타워 6층)

  - 전화번호: 02-318 2897/8

  - 팩스번호: 02-318 3644

   * 대사: Mr. Omar Al Nahar

  - 유의사항: 비자신청서는 영문으로 작성하며 요르단에서 머물 숙소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함.

 

한국에서 받아 온 요르단 입국 비자

 

주한요르단대사관 위치: 트윈트리타워 6층

자료원 : 주요르단 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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